양념게장은 집에서 해본 적이 없어서
간장게장만 먹거든요 ㅎㅎ
양념게장도 맛있게 하면 정말 맛있다는데~
방법이나 맛나게 하는 법이 있나요 ?
망치면 곤란해서 ㅎㅎ
양념게장 정말 맛나게 할 수 있는 비법!
알고싶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밥도둑 간장게장은 만들어서 숙성을 시켜 먹는반찬이라면,
양념게장은 게무침이라 불릴수 있을정도로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간장게장이 맛간장에 숙성되어 깊은 맛을 낸다면..
무쳐먹는 양념게장은 칼칼한 맛이나는 진한양념과 통통한 게살을 함께 먹는 맛이랍니다.
◈ 맛깔스러운 매운 맛, 밥도둑 양념게장 ◈
살아서 퍼덕거리는 톱밥게를 구입하였어요.
싱싱한 재료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구입을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다른일거리도 많은데 .. 요리재료를 들고 있다는..^^;
하여간에 지난번 간장게장에 이어 맛있는 양념게장을 만들려고 꽃게를 구입하여 왔어요.
영념에 무쳐 먹는 꽃게는 간장게장보다 번거롭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꽃게는 칫솔을 이용하여 문질러 깨끗이 씻어줍니다.
*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숫게가 먹을 만하고 봄에 산란기가 된 암게가 맛이 있답니다.
손질한 꽃게는 딱지를 열고
바람집을 떼어낸뒤에 칼끝을 이용하여 가로세로로 2등분씩 잘라 4토막으로 만들어주고,
꽃게을 가느다란 발은 끌을 조금씩 자르고 억센집게발은 칼등으로 두어번 두드려 대충 자른다.
[재료] 꽃게 4마리(1키로가 조금 넘는무)
[무침양념]간장 12~숟가락, 생강맛술 3숟가락, 물엿 4~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반, 대파,
생강즙 1숟가락, 고추가루 5~6숟가락, 후추가루약간, 참기름,소금
대파와 청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가늘게 채썰고, 참기름은 넉넉히 넣어준다.
양념을 섞고, 게딱지를 끍어서 무침양념에 넣어 함께 섞어준다.
* 게장의 단맛은 물엿이나 올리고당, 감초로 맛을 내고 꿀이나 설탕은 게와 상극이니 넣지 않는다.
토막을 낸 꽃게에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 준뒤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마무리한다.
ㅎㅎ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꽃게무침이 완성이 되었답니다.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는다.
* 마무리는 소금으로 간을 하여야 게장과 양념의 어울림이 좋답니다.
아이가 왔다 갔다하며 냄새가 좋다고 얼른 밥먹자 하네요.
접시에 넉넉히 담고 통깨를 솔솔~^^
간은 그리 짜지 않는 정도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 개인의 기호에 따라 짭쪼롬한 간을 원하면 무친양념을 만들때 간장의 양을 조금 늘려주거나
간을 마무리할때 소금의양을 늘린다.
손으로 꾹 눌러보니.. 게살이 쑥!
싱싱한 게살이 정말 많이 들었더군요.
먹음직한 양념게장을 입에 넣어 쪽! 손가락에 묻은양념도 쪽쪽~ㅋ
흐~ 아무리 생각을 해도 맛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안 떠오릅니다.
일단 만들어서..함 드셔보세요. 직접 드셔보시면 맛짱이 왜이리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를 하실것 같아요.^^;;
오동통 싱싱한 양념 꽃게장이랍니다.
칼칼한양념 게장은 만들어 바로 먹으면 삼삼하니 맛있고,
하루정도 있다가 먹으면 양념과 게장의 맛이 더 조화롭답니다.
남은 양념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사라져도 모른답니당~ㅎㅎㅎ
칼칼하고 입에 착착붙는 꽃게양념무침!
명절 손님상에 올려도 인기짱이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세트로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밥도둑 양념게장의 참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꽃게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끓여준 간장에 담가주시면 됩니다. 2시간정도 담가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은 다진마늘 다진생강 레몬즙 고추장 후추 설탕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간장에 담긴 꽃게를 꺼내 양념장에 푹 담가 주시면 됩니다.
전에 교육방송 요리프로에서 양념게장 하는게 나왔어요~
양념장은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고춧가루, 간장, 마늘, 물엿, 대파, 생강, 청주 넣고 거기에 홍고추 풋고추 썰어넣는데...
자른 게에 그렇게 무치면.. 양념따로 게따로 맛이 안든다고 그러더라구요
비법은.. 양념장에 물을 조금넣고 살짝 끓여주는겁니다.
그럼 양념이 어우러져서 게에 잘 묻는다고 그러네요..
보통 음식점에선 한번 양념을 끓인다음 식혀서 그 양념에 버무리면..
윤기 좔좔~ 맛있는 양념게장이 된답니다.
꽃게는 솔로 깨끗이 씻어서 네등분해주세요. 꽃게에 간장을 부어 한시간이상 재워주세요.
홍고추, 풋고추, 간장, 고춧가루, 물엿, 실파, 다진마늘, 생강즙,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간장을 따라낸후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양념게장
준비할 재료
꽃게 600g,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간장 ½큰술, 청주 2큰술,
무침양념장(고춧가루 3큰술, 양파 간 것 3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약간), 소금 적당량
만드는 방법
① 양념게장은 익혀 먹는 것이 아니므로 게는 반드시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꽃게를 뒤집어보아 등딱지 쪽에 둥근 모양의 껍질이 붙어있는
암꽃게로 준비해야 더욱 맛이 좋답니다.
② 꽃게는 옅은 소금물에 담가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 낸 다음
작은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③ 깨끗하게 씻은 꽃게는 가위로 뾰족한 발끝을 잘라주어야 먹을 때 다치지 않아요.
④ 양손으로 꽃게의 등딱지를 벌린 후 떼어 내주세요.
⑤ 꽃게의 수염은 잘라내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요.
⑥ 꽃게의 수염을 자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때 집게발을 칼등으로 두드려주면 간도 잘 배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⑦ 자른 꽃게에 간장, 청주로 밑간한 다음 잠시 동안 간이 배도록 놓아두세요.
청주를 넣어주면 꽃게의 비린 맛이 사라진답니다.
⑧ 볼에 고춧가루와 양파 간 것을 넣어 잠시 불린 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물엿, 설탕, 소금을 넣고 골고루 저어 무침양념장을 만드세요.
⑨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가 씨를 없애주세요.
⑩ 밑간해 놓은 꽃게에 풋고추와 붉은 고추 썬 것을 넣고 만들어 둔
무침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면 완성!
. 양념 게장
1) 소스재료: 무1개, 양파2개,마늘200g, 생강100g, 청양고추4~5개
2) 즙재료: 마늘200g, 생강100g, 양파2개
3) 재료: 꽃게 7kg, 고추장 1.3kg, 고운고춧가루 700g, 올리고당 1kg
4) 게 손질하기
- 게는 등껍질을 떼어내고 솔로 잘 문질러 씻고 안의 솜털 같은 것도 떼어낸다.
- 게를 4등분 하거나 노인분들이나 어린이가 먹기 좋게 6등분을 해도 좋다.
※ 양념장 만드는 법
1) 5리터의 물에 무(중간 것 1개) 양파2개, 청양고추 말린 것 4~5개, 생강100g, 마늘200g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물이 반이 될 때까지 졸여서 국물을 걸러 놓는다.
2) 마늘, 생강, 양파를 갈아서 한국자 정도 즙을 내어 놓는다. (갈아서 그냥 넣어도 괜찮다.)
3) 1의 소스에 2의 즙을 섞고
4) 3의 분량에다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4의 양념에다 손질해 놓은 게를 넣고 버무린다.
앉은뱅이 저울에다 재서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