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부추잔뜩엏고 부추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어떤거를 넣어야 맛있게 해 먹을수 있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부추전 만드는법] 막걸리안주로 제격인 부추전 만들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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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만드는법] 막걸리안주로 제격인 부추전 만들기 !!
이번 주일날은 휴일을 맞아 막걸리안주로 제격인 부추전 만드는법에 도전하여 맛있게 먹었는데 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막걸리안주로 부추전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시장에 가서 부추 1단 3,000원에 사서 오후 간식거리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휴일날 등산하게 되면 막걸리를 많이 찾게되고 집에서 막걸리 한 병에 부추전이면 꿀맛같은 휴식도 누릴 수 있지 않겠어요 ㅎㅎ
먼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3:1 비율로 섞어서 되도록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요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계란과 함께 약간 되직하게 농도를 맞춰주신 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부추전 반죽을 올려주세요
다른 전과 마찬가지로 약한 불로 부쳐주셔야 노릇노릇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되겠죠~^^
전을 뒤집을 때 역시 식용유 한 번 더 뿌려주시고 역시 약한 불로 노릇노릇 부추전을 만들어주세요~
거의 완성된 모습이 막걸리안주로 먹기에 딱 좋은 부추전인데 여기에 새우나 오징어 등 해물만 같이 넣으면 해물부추전으로 더욱 맛이 좋을거 같네요~
아내와 함께 부추전 1접시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청양고추 1개가 칼칼한 맛을 내면서 오후 별식으로 딱 좋았습니다~
간장양념장은 간장과 통깨, 참기름, 고추가루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찍어 먹었는데 오늘처럼 날씨 흐린날 막걸리와 부추전 한 접시면 즐겁게 술 한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
향이 좋은 부추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257
일요일 점심에 만들어 먹었어요
부추가 그리 크지않아~~
파전처럼 부쳐 보았어요
향도 좋고 맛이 아주 달달해요 ^^*
재료(2장분)
부추 1줌
반죽: 우리밀 부침가루 2/3컵+ 현미찹쌀가루 1/3컵,
물 1/2컵보다 조금 더 ~~
* 현미 찹쌀가루는 현미찹쌀을 물에 1시간이상 담궜다가 물기를 빼고
도깨비방망이로 갈았어요
만드는법
빈즉제료를 볼에 넣고 반죽을 약간 걸쭉하게 힌디
씻어 물기를 뺀 부추에 부침가루를 솔솔뿌린다
반죽에 부추 반줌을 넣는다
손으로 부추를 반죽에 담궜다 꺼내어
기름 두른 팬에 골고루 펼친다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낸다
달달하고 향이 좋은 부추전이랍니다 ^^*
남편이랑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봄이 어느새 왔어요~~~ ^^*
연근부추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62
연근 1뿌리, 부추 50g, 당근·양파 ½개씩, 느타리버섯 2개, 밀가루 ½컵, 현미유 3큰술, 참깨·소금 1큰술씩
1_연근, 당근, 양파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 준비한다.
2_①의 재료와 참깨를 믹서에 넣고 물을 약간 부어 갈아 볼에 담고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만든다.
3_②에 잘게 썬 부추를 넣고 소금을 넣어 젓는다.
4_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③을 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전을 부친 다음 그릇에 담아 낸다.
쿠킹 포인트
연근은 당뇨병, 중풍,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철분과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요.
또한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답니다.
부추맛을 느끼고 싶으면 부추만 넣어도 괜찮던데요
해물과 잘 어울리니 오징어나 굴 같은것도 괜찮더라구요
요즘 해물은 독성이 많다고 하니 감자를 추천합니다
감자를 갈아 전에 넣으면 정말 고소하더라구요
매운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먹음 정말 맛있어요
저도 저녁에 부침해서 막걸리 한사발 하기로 했답니다 ^^
맛나게 해서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
부추에 냉장고 야채칸 뒤져서 느타리버섯하고 봄에 제철인 달래 넣어 만든 부추전입니다.
부추에 오징어를 넣어 만든 부추전
봄에 입맞돌게 하는 바로 요 달래를 강려추천합니다. 그리고 파전 먹을 때 없으면 정말 섭섭한 우리의 민속주
막걸리.... ^.^
오징어부추전...
물오징어와 부추를 이용하여,,,
쫄깃한 부추전을 만들어 봅니다...
냄비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물오징어의 몸통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데치면 오징어가 질겨지니까 살짝만~~~
데친오징어를 채썰어,,,
그릇에 넣고,,,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은 다음,,,
그릇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어주고,,,
매콤함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도 썰어 넣어줍니다...
부침을 바삭하게 하기 위해,,,
냉동실에 차겁게 만들어 놓은 생수를 넣고,,,
거기에 멸치와 새우를 갈아 놓은,,,
멸치새우가루를 넣은 다음,,,
골고루 섞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유를 조금 두르고,,,
프라이팬 한 국자를 떠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준 다음,,,
나무 주걱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줍니다...
이렇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냅니다...
오징어부추전 완성~~~
이제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
간장에 양파,양초식초,통깨,매실엑기스를 넣고,,,
잘 섞어 초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한입하면,,,
물오징어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쫄깃하고,,,
몸에 좋은 부추가 들어가,,,
씹히는 맛도 있고,,,
간식거리로 소주안주로 그만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매번 오징어를 송송 썰어넣지요~~
오징어 만한게 없더라구요..
부추전엔 오징어 강추!!! ㅎㅎ
그리고 젤 흔한 홍합살 다져 넣는것도 맛있지요~
해물종류로 넣으심 크게 실패 안하실듯..
그리고 부추전은 불조절이 관건!!
너무 약한불에 해도 질척하게 되고
너무 쎈불은 타고
첨엔 좀 쎈듯한 중불에서 나중에 뒤집고 난후엔 중간에서 좀 약하게..
아시겠죠?^^
부추전 레시피를 첨부할게용 ㅎㅎ
저는 부추 잔뜩 썰어넣어서 부쳐먹을 때에는 애호박과 양파, 당근, 조갯살 넣은 것이 좋더라고요 ㅎㅎ
깻잎도 맛있다고는 하는데, 부추 자체의 향도 강하기 때문에 이때는 깻잎을 자제해주시는게 더 좋을듯 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청양고추 한두개 썰어넣고 나름의 복불복을 즐기시던데 ㅋ
부침반죽 하실때 너무 뒤적뒤적 거리시면 나중에 부침개가 바삭하지 않고 쫄깃해지니까
적당히 몇번 섞어주시고 부치세요~
부추전은 그냥 해도 맛있지만, 해물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조갯살 넣으셔도 좋구요, 굴 싱싱할 때는 굴, 오징어도 잘게 다져서 넣으면 맛있죠.
해물과 부추는 듬~뿍 넣고 최대한 얇게 지져서 양념간장에 찍어먹으면 최고에요~
저는 부추전을 만들때 넣어주는 것들입니다. 청량고추 부추 양파 실파를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고추는 씨를 빼고 송송 썰어주고 양파 실파는 먹기좋은크기로 썰어 부침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모
두 넣어주고 댤걀한개를 풀어 주시면 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