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agi67 | 2008.12.13양미리는 아무래도 말씀하신 대로 무 넣고 조려 먹는 양미리조림이
가장 많습니다. 무를 빼고 그냥 양념장에다가만 조려도 되고요.
이 조림이 식상하시다면 그냥 쉽게 소금 뿌려서 석쇠나 팬에 구워드세요.
양념의 맛이 없어서 양미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요리법도 간단해서
부담이 없어요.
더 꼬들꼬들말려 찢어도 먹습니다.
살짝 구워먹어도 되고요..튀김해도 되요..
굽는건 보통 생선구이처럼 기름넣고 굽지마시고 오븐이나 화덕같이..
아니면 가스렌지 밑에 생선굽는칸있는거같은데 고소하게 구우셔야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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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보담 주로 조림해서 먹습니다.
양념을 듬뿍넣어서 하는데요.양념이 쏙쏙 베어서 그런지 남편이 구이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고추장,된장살짝, 고추가루,마늘,생강,청주,후주,파마늘다짐,물엿,물을 섞어둡니다. 양념장을 냄비에 담고 살짝 끓으면 손질한 양미리 올려서 조려 냅니다.비린내도 전혀나지 않고 뼈쨰 먹을수 있어요.
저희집은 조려서 해먹는데요
무넣고 먹는건 짐 처음알았내요
물과 간장을 동냥으로 하구요
마늘, 고추가루,물엿을 넣고 졸여주세요
그럼 아주 맛나요
전 좀 심심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고추가루랑 간장+물 양을 조금 적게 넣어요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항상 이렇게 먹거든요
양미리.. 구워드세요^-^
저도 마트에서 세일하기에 꽤 사다 먹었습니다~
주위에서 양미리는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길래 구워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
다른 방법으로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구워 드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양미리 맛있게 드세요~
저희는 양미리를 구워서 자주 먹어요.
알이 차있는 양미리는 고소하고 맛있죠.
말린걸 찢어서 먹기도 하고요.
그런데 역시나 구워 먹는게 가장 맛잇는거 같고요. 무를 넣고 조림 하셔도 맛있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겨울에만 김장김치로 먹을수 있는 김치찜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머리와 꼬리를 잘라 준비해주시구여..
반을 잘라 잘익은 김치 잎부분을 준비하여 김치에 양미리를 싸주세요.. 그런다음에 찜기에 쪄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김치는 익은 김치로 하셔야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보통 양미리는 말린걸 사용하니까..말린 양미리 말씀하시는 거겠죠?
양미리는 무나 감자넣고 조림도 해먹고..
더 꼬들꼬들말려 찢어도 먹구요..
살짝 구워먹어도 되고요..튀김해도 되요..
굽는건 보통 생선구이처럼 기름넣고 굽지마시고 오븐이나 화덕같이..
아니면 가스렌지 밑에 생선굽는칸있는거같은데 고소하게 구우셔야합니다..
양미리는 드실양을 깨끗하게 손질을 해서 두시구요..
양념장에 많이들 조려서 드세요..
저는 뚜껑이 있는 그릇에 감자나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바닥에 깔구요. 양미리를 얹은후 양념장을 부어 조림으로 하거든요.
양념으로는 국그릇으로 3/1정도에 깨소금은 약간 소금도 약간
약간의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가루도 약간 넣으시구요..그리고 파마늘도 약간
이양념장에 물도 약간이라도 넣으셔야 짠맛이 어느정도 중화가 되여..
저는 이렇게 해서 조림으로 해서 먹거든요.
양미리 6마리,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3큰술, 다진 양파 1+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1. 양미리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소금을 뿌려 간한다.
2. 그릴이나 180^c로 예열한 오븐에 양미리를 넣어 15분 정도 굽는다.
양미리는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이므로 바싹 구워도 좋다.
3. 양념장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후 구운 양미리 위에 끼얹는다.
양미리도 다른 생선들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심적부담이 덜하실것같아요
양미리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니까
꽁치나 고등어 정도로 생각하시고 요리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름기 많은 생선으로
조림이나 탕끓여먹는거 비린맛이많이나서 싫어하고요
그냥 생선에 간해서 생선구이해먹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기름기도 좀 빠지는 그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무넣고 졸여먹는 양미리는... 기름이 많아서 인지 어쩐지 별로더라고요...ㄷㄷ
양미리가 기름이 아주 많이 돌더라고요... ㄷㄷ
시골에 가서 할아버지가 연탄불에 직화해주시는거 먹었는데 오~~ 징짜 짱 맛나더라고요...ㅋㅋ
집에서는 그렇게는 못해먹으니까 대개는 간장양념해서 그냥 지져먹기만 해요...
양미리는 직화가 정말 짱인듯.... ㄷㄷ
요즘 양미리 정말 좋습니다. 오통통해서 먹을만 하죠.
저희도 몇 일 전에 사다가 찜으로 해먹었습니다. 찜도 좋지만, 신선하기만 하다면 양미리는 역시 구이가 최고입니다.
소금을 위에 살짝 뿌려서 구워 먹으면 최고의 별미가 됩니다. 저희도 또 사다 먹어야 할 듯~
구이가 가장 좋아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날 수도 있어서 조림보다는 구이로 깔끔하게 먹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조기처럼요~^^ 숯에 굽는데 쵝오져~!!! 숯에 향과 맛이 조화를 이뤄서 후라이펜에 하는것에 몇배는 맛있어요~
고기도 마찬가지잖아요
주문진가서 70마리 만원에 사왔는데요~ 양미리는 졸이는거보단 구워 먹는게 맛있어요~ 양면후라이펜에 넣고 굵은 소금 넣어 앞뒤로 뒤집에가면서 바짝구워주면 그냥 뼈채먹어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더라구용~ 글구 신겁다 십으면 맛소금에 찍어 드시면 맛있어요
저는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저희 엄마는 넘 좋아하세요....^^
조림으로도 먹지만, 저희엄마는 난로에 구워드셨대요..
요즘은 난로가 없으니, 석쇠에 구워드심 되겠지요?
반찬으로도 좋지만, 출출할때 외할머니 몰래 외삼촌이랑 난로에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겨울에만 김장김치로 먹을수 있는 김치찜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머리와 꼬리를 잘라 준비해주세요,
반을 잘라 잘익은 김치 잎부분을 준비하여 김치에 양미리를 싸주세요 그런다음에 찜기에 쪄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김치는 익은 김치로 하셔야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 양미리 조림
재료 : 양미리 400g, 무 20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대파 1/2대, 생강 약간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1. 양미리는 큼직한 것으로 골라 반으로 자른다
2. 무는 도툼하게 썬다
3. 풋고추,붉은고추,대파는 어슷썰고 생강은 편으로 썬다
4. 양념장을 만든다
5. 무를 냄비에 깔고 양미리를 올린 다음 양념장을 절반 정도 넣고 물 1컵을 부어 끓인다
6. 국물이 끓으면 은근한 불로 줄이고 나머지 양념 절반을 넣어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린다
7. 풋고추,붉은 고추,대파,생강을 넣고 좀더 조린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