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 음식은 뭘까요?
그리고 그리고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일까요
제철과일로 만든 주스나.... 그런것좀 알려 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1월 제철재료
국물이 끝내줘요~ 대구매운탕
대구매운탕 1팩 구성; 생대구 큰것 2조각, 작은것 1조각, 고니 약간, 애호박 4조각, 홍고추 엇스썬것,
나박하게 썰어준 무, 쑥갓, 대파, 수제비, 콩나물, 모시조개3개
대구 밑간 : 청주 or 김빠진 소주, 후추가루 약간
멸치다시마 육수(멸치와 다시마는 기본, 대파와 무, 통후추 추가)
양념장 : 고추장 1티스푼, 된장 반스푼 안되게, 고추가루 2스푼, 다진마늘, 생강가루 약간
매운탕 간 : 국간장 1스푼, 소금 적당량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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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병원가요.. 이제 담주부터는 매주가야 해서..부담됩니다.. 성남에서 서울까지 ㅠ-ㅠ 게다가 대학병원인지라..병원비가..커억...
그래도 어쩌겠어요.. 울 딸래미 건강하게 나올 수 있다면 감수해야죠..ㅎㅎ 덕분에 저도 친정 매주 가네요 ㅡ_ㅡ;;
대학병원이라고 선입견 가지고 갔는데..의외로 다들 친절하시고..담당교수님도 좋으시고~ (교수님한테 맨날 혼나요..몸무게로 -ㅁ- 쿨럭) 초음파 대기시간 길고..초음파 비싸서 글치..괜찮더라구요 ㅎㅎ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도 있궁~~~
제법 나온 배 때문에..걸어다닐때 허리에 손이 자연스레갑니다. 오늘은 그 배를 해서..근처마트에서..대구매운탕 재료를 팩으로 팔길래..한번 사왔는데.. 구성은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들어있는 다데기라던지..육수는 맘에 안들더라구요.. 조미료 맛이 확 나는게..
전 요리할때 미원은 커녕 다시다도 거의 안쓰거든요 ㅡ_ㅡ;;텁텁한 것이 너무 싫어서.. 팩에 든 재료만 이용하고..육수랑 다데기양념등은 제가 다시해줬어요 ㅎㅎ 달랑 2식구라서..매운탕 하나 할때..이것저것 재료사면 오히려 사먹는것보다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재료도 너무 남아서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팩으로 된 제품은 딱 분량이 적당해서 괜찮네요 ㅎㅎㅎ
-오늘의 요리법- 대구매운탕 1팩 구성 ; 생대구 큰것 2조각, 작은것 1조각, 고니 약간, 애호박 4조각, 홍고추 엇스썬것, 나박하게 썰어준 무, 쑥갓, 대파, 수제비, 콩나물, 모시조개3개
대구 밑간 : 청주 or 김빠진 소주, 후추가루 약간
멸치다시마 육수(멸치와 다시마는 기본, 대파와 무, 통후추 추가)
양념장 : 고추장 1티스푼, 된장 반스푼 안되게, 고추가루 2스푼, 다진마늘, 생강가루 약간
매운탕 간 : 국간장 1스푼, 소금 적당량
매운탕은 뭐니뭐니해도 제대로 우려나온 육수로 해야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사온 팩에 육수가 들어있긴 했는데..농축액이라서 물타야 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근데..그게 맛이..참...ㅡㅡㅋ 거시기 하더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국물용 멸치 달달 볶다가 물 넣고 염분기 닦아내준 다시마 넣고.. 무, 대파, 통후추 넣어서..국물 내줬어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한지 7분정도 지나서는 다시마 건져내는거 잊지마세요~~~
팩 구성이 대충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대구양이 적은것 같아서 좀 불만이었으나~ 앞서 말씀드렸듯이..2식구의 분량으론 딱 좋았어요^^
근데 원래 대구는 머리가 맛있는데 -ㅁ- 대구머리의 그 뽈살..특히 쫄깃하고 맛있잖아요.. 지리로 해먹어도 맛난 그거..
머리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겨울철 생선이지만~~그래도 이맘때 먹기도 좋은거 같아요^^
대구와 고니는 혹시 모를 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와 후추가루로 좀 재워두었어요...
전 매운탕할때..고추장은 정말 조금만 넣어요.. 고추장을 넉넉하게 넣어주면..달짝지근해지고 텁텁한 맛이 있어서..
고추장은 감칠맛을 위해서 조금 넣고.. 구수한 맛과 비린내 제거를 위해 집된장 좀 넣어주고.. 고추가루, 다진마늘 넣고 잘 섞어서 줍니다.
보통 여기에 국간장을 넣기도 하는데.. 그냥 이렇게 하고 나중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 맞추는 것이 더 낫더라구요^^;
제대로 우려낸 육수에 양념장을 풀어준뒤에... 나박하게 썰어진 무와..집에 있던 양파, 모시조개를 넣고 끓이세요..
참고로 모시조개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전 팩에 모시조개 3개 들어있길래..맛을 위해서 넣었어요^^;
국물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여기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세요. 약간 간간하게 간을 맞춰주세요.
생선과 야채가 들어가면 약간 싱거워지기도 하거든요^^
간을 맞춘 국물이 끓어오르면~ (이때 나오는 거품은 제거해주세요~~) 대구와 고니, 콩나물을 넣고 끓여주다가..얼추 대구가 익어가면.. 여기에 나머지 야채들과 수제비를 다 넣고..끓이면 됩니다.
얼큰한 맛을 원하면~ 여기에 청양고추 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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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청국장 배추국~*
오징어 1마리, 애호박 1/5쪽, 백일송이 버섯 2줌, 얇게 벗긴 무 한주먹, 알배추 작은거 2장,대파, 마늘, 볶은 천일염, 맛선생 해물 1/2큰술, 된장 1+1/2큰술,청국장 분말 1큰술,고춧가루 약간,청+홍고추, 육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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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분말을 음용하려다 구비만 해놓고 된장국을 끓일때면 한스푼씩 넣어 끓인답니다~ 청국장만 사용하면 쌉싸레한 맛이 있어 구수하게 끓여주는 것이지요~
진~하게 육수를 내주세요~
오징어는 잘게 썰어주고~
무는 감자칼로 얇게 벗겨주고~ 알배추는 저미듯 어슷썰어 준비하고~ 나머지 재료들도 준비하세요~
코다리 머리와 꼬리, 다시마를 건지고 난 육수에 된장을 풀고 끓으면 알배추, 무, 애호박,백일송이 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오징어를 넣고 끓여준뒤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하고~
진한 맛을 위해 맛선생 해물을 넣고~
청국장 분말~
볶은 천일염으로 간을 한뒤 고춧가루를 넣고, 대파, 다진마늘, 청+홍고추를 넣어 주세요~
달큰한 애호박과 알배추~ 오돌오돌~ 시원한 오징어로 영양가득 국이랍니다~ 청국장 분말 사두고 어찌해야 하나..하셨다면 이렇게 된장국으로 둔갑시켜주세요~
요즘 백일송이 버섯은 단골재료~ 쫄깃해서 더욱 찾는 버섯이랍니다~
청국장과 된장으로 맛을 내고 부족한 간은 볶은 천일염으로 더욱 시원하게 끓인 국~ 얇게 벗긴 무와 알배추도 목구멍으로 스르륵~ 들어간답니다~
청국장 가루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좋답니다~
약간의 고춧가루로 맘을 달랬지만, 아이들이 좀더 자라면 매콤, 달콤하게 오징어 고추장국을 끓이고 싶어요~
맛있게 드세요~ |
오징어 청국장 배추국~*
요새 제철재료는 옥돔 방어 연어 참치 대구 참돔 성게 오징어가 해산물로는 제철이네요.
채소는 브로컬리 배추 무 연근 당근 우엉 파 늙은호박이 요새 나오는 제철채소입니다.
과일은 사과 배 키위 귤 홍시가 요새나오는 과일이지요. 해산물들은 구워먹으면 밥반찬이
따로 필요없어요.
제철 과일로는 요즘 포도 (MBA품종은 끝물입니다, 켐벨품종은 아직 가고 있고요)철이 막 지났으며 무화과, 석류, 땡감, 연시, 사과 등이 11월 첫재주까지 제철이었으며 귤이 완전히 제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지금 도루묵 알배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수산시장에서 40마리에 3만~35,000원 정도가 이번 주 시세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내장이나 지느러미 다듬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배 가르지 말고 그대로 물만 자작자작하게 (상당히 적게 넣으세요) 넣고 다진파, 간마늘, 간생강, 간장 약간만 넣고 4분 정도 익혀보세요. 일품요리가 완성됩니다. 아래는 제가 제철 해산물 위주로 정리해 놓은 자료이기에 참조하세요~
제철 해산물
봄: 도다리
1월 : 꼬막, 생태, 대구, 홍어
2월 : 청어알배기, 파래, 다시마, 소라, 고둥, 홍합, 낙지
3월 : 문어, 꽃게, 옥돔, 알배기조기, 대합, 딱새우
4월 : 새조개, 쭈꾸미, 피조개, 갈치, 도미
5월 : 꽁치, 서대, 삼치
6월 : 생멸치, 가오리, 전복
7월 : 장어, 오징어, 준치
8월 : 양식대하, 해파리
9월 : 꽃게, 새우, 갈치
10월: 알배기 도루묵, 전어, 닭새우, 가자미
11월: 털게, 고등어, 대합, 꽁치, 멸치, 김장용 새우, 양미리
12월: 대구, 대하
겨울: 방어, 복어, 굴, 꽃새우
제철과일인 사과쥬스도 괜찮을꺼같아요.
요쿠르트와 얼음 + 사과를 갈아서 주스로 갈아드셔도 좋구요~~
사과와 키위를 함께갈아도 새콤달콤 맛나더라구요~~ 갈으실때 꿀을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요즘 제철음식은,,
홍합이 많이나는 계절이니, 홍합국이나 홍합 고추장요리가 좋을거같구요 ,
시장에 오징어가 저렴하던데, 오징어볶음이나 오징어순대 만들어드셔도 좋을것같네요!!
김장철이라 무우 도 싸게 판매하고있으니, 무 사다가 초절임해서 쌈무 만드셔서,
여러가지요리에 활용하셔도 좋을듯해요~~*
가을에 제철인 음식
(1) 송편 :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
어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소는 깨 ·팥 ·콩 ·녹두 ·밤 등이 사용된다. 본래는 추석 때 햅
쌀과 햇곡식으로 오례송편(추석에 햇곡식으로 빚은 것)을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
며 조상의 차례상 등에 바치던 명절떡이었는데, 요즈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만들어
먹는다.
(2) 국화전 : 찹쌀가루에 노란 국화잎을 섞어 반죽하고 참기름으로 부쳐 화전을 만든 후, 그
위에 어린 국화잎을 얹어 다시 부친 것이다
(3) 화채 : 뜨겁게 끓여서 마시는 것이 보통 '차'라면,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을 화채라고 한다.
꿀이나 설탕을 탄 물이나 오미자 물에 각종 과일을 썰어 넣거나 꽃잎을 넣고 실백을 띄
워서 만든다. 일반적으로 화채는 띄우는 건더기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각 월별 제철 음식을 정리 해 봤어요.
한번 참고해 보세요..
1월
채소 - 우엉, 연근
해산물 - 굴, 패주, 문어, 대구, 해삼, 명태, 옥돔, 아귀, 민어, 동태
과일 - 귤
2월
채소 - 시금치, 쑥갓, 고비, 봄동, 움파, 참취
해산물 - 다시마
과일 - 사과, 유자
3월
채소 - 봄동, 돌미나리, 달래, 냉이, 씀바귀, 고들빼기, 돋나물, 두릅, 죽순
해산물 - 물미역, 파래, 대합, 모시조개, 피조개, 바지락, 도미, 꼬막, 쭈꾸미
과일 - 귤, 딸기.
4월
채소 - 양상추, 껍질콩, 머위, 죽순, 취, 두릅, 아스파라거스, 쑥, 상추
해산물 - 도미, 조기, 병어, 북어, 뱅어포, 키조개, 김
과일 - 딸기, 살구
5월
채소 - 양배추, 완두콩, 미나리, 도라지, 상추, 양파, 고구마순, 더덕, 마늘종
해산물 - 오징어, 잔새우, 멍게, 참치, 넙치, 홍어, 멸치
과일 - 딸기, 양두
6월
채소 - 샐러리, 껍질콩, 오이, 천둥호박, 양파, 근대, 부추
해산물 - 혹돔, 전복, 민어, 병어, 삼치, 바닷가재
과일 - 토마토, 참외, 매실
7월
채소 - 부추, 양배추, 가지, 피망, 애호박, 노각, 열무, 꽈리고추
해산물 - 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과일 - 수박, 참외, 산딸기, 자두, 아보카도
8월
채소 - 오이, 풋고추, 옥수수, 양배추, 깻잎, 감자, 고구마순
해산물 - 전복, 성게, 잉어, 장어
과일 - 멜론, 복숭아, 포도, 수박
9월
채소 -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풋콩, 토란, 당근, 고추, 감자, 고구마, 송이버섯
해산물 - 해파리, 곤약
과일 - 배, 사과, 무화과, 석류, 포도
10월
채소 - 송이버섯, 양배추, 시금치, 고들빼기, 고추, 팥, 무, 들깨, 도라지
해산물 - 꽁치, 고등어, 청어, 갈치, 연어, 대하, 홍합
광리 - 사과, 감, 밤, 대추, 유자, 오미자, 모과
11월
채소 - 브로콜리, 배추, 연근, 당근, 우엉, 파, 은행
해산물 - 옥돔, 연어, 참치, 대구, 성게, 오징어, 마른새우
과일 - 배, 사과, 귤
12월
채소 - 커리플라워, 산마, 시래기
해산물 - 굴, 홍합, 영덕게, 꽃게, 방어, 넙치, 복어, 가오리, 가자미, 낙지, 문어,
새우, 꼬막, 파래, 미역
과일
요즘은 제철인 식재료는 꽃게랍니다. ㅎㅎ
아래분께서 꽃게탕을 올려주시기도 했는데 탕 뿐 아니라 찜이나 튀김으로도 먹어도 좋을 정도로
꽃게가 살이 실하고 맛있어요..ㅎㅎ
과일로는 사과와 배 등이 있습니다. 더구나 사과는 다른과일과 함께 믹스해서 갈아도 그 맛을 잘 살려줄
정도로 달고 맛있으니 쥬스라든가 잼을 만들어드시는것도 좋을거에요 ㅎㅎ
꽃게탕...
찬물에 꽃게를 담갔더니 아직도 살아서,,,
꽃게다리가 난리가 났습니다...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꽃게 다리를 가위로 자르고,,,
꽃게다리는 냉동보관하였다가,,,
차후에 된장찌게에 넣어 먹으려고 잘라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솔로,,,
꽃게의 껍데기,,,이쪽저쪽을 박박 문질러 닦아냅니다...
콩나물과 쑥갓은 깨끗히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고,,,
먹기좋은 크기로 감자,양파를 잘라 준비하고,,,
팽이버섯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같이 준비해 놓습니다...
전골냄비에 물을 붓고 끊여주는 동안,,,
다진마늘,청양고추,된장,고추장,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다대기양념장을 만듭니다...
물이 끊으면,,,
다대기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그런 다음 개끗히 손질한 꽃게를 넣어주고,,,
천일염과 건새우를 조금 넣고,,,
어느 정도 끊으면,,,
꽃게를 가위로 반을 잘라주고,,,
양파,대파,콩나물을 넣고 어느 정도 지난 후,,,
팽이버섯,쑥갓을 넣고,,,
그 위에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중간불로 푹 끊이면서,,,
가래떡과 애호박을 넣고,,,끊여내면,,,
국물이 시원한 활꽃게탕이 완성~~~
간장에 와사비를 개어주고,,,
개인 접시에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와사비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왜이리 꽃게에서 단맛이 나는지...
정말로 꽃게가 달더라구요...
어느 정도 꽃게를 먹고 난 후,,,
마무리로 꽃게탕 국물에 밥한술 말아 먹으니,,,
이제는 배도 빵빵~~~
한창 제철에 꽃게탕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던 하루 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배추국이 시원하고 맛나요,.,.
된장 풀어서 양념 넣고 끊이다가 배추를 적당히 썰어서 넣고 끊여 먹어보세요..
맛나요..
시원하고 애들 야채 싫어하는데 이 국은 잘 먹어요,.
제철에 나는 걸로 요리하는게 겨울엔 별로 없죠ㅣ..///
요즘엔 대하구이와 꽃게탕이 제철이에요. 꽃게는 살이 꽉차서 맛이 좋습니다.
꽃게찜이나 꽃게탕 끓이셔도 좋을것 같아요~
간장게장 만들어보세요.
꽃게는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 간장, 소금, 물엿, 마늘, 생강, 물을넣고 끓여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식힌후 꽃게에 붓고 눌러주세요.
이틀이 지나면 간장을 따라내어 다시 끓여 부어주기를 세번 반복해주세요.
요즘에 해산물은 낙지와 새우, 꽃게가 제철이고
과일은 사과, 배, 감, 귤 등이 제철이지요!!!
그리고 무, 배추, 연근, 우엉(뿌리식품)이 제철이랍니다
무쇠팬 낙지순대볶음
낙지, 각종순대, 양파, 호박, 당근, 대파, 부추, 깻잎, 홍.노랑 파프리카, 당면, 떡볶이떡
양념장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화이트와인, 후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낙지는 머리속 내장을 제거하고, 입도 제거한 다음 밀가루를 넣어 손으로 박박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한다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후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당면과 떡볶이떡은 미리 뜨거운 물에 담구어준다
각종채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후 납작납작 썰어준다
무쇠팬에 들기름 두르고, 각종 채소를 넣고 당면과 떡볶이떡도 넣어서 먼저 볶아준다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데친 낙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시판 순대로 한접시 준비한다
채소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낙지와 순대를 넣고 양념장을 끼 얹은 다음 잘 섞어가며 볶아준다
거의 다 볶아졌을때쯤 준비해둔 부추와 깻잎을 넣어 다시 한번 고루 섞어준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떨어뜨리고, 참깨를 솔솔 뿌린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1723311
등갈비&낙지 냉이 매콤볶음
국내산 돼지등갈비, 낙지, 양파, 대파, 당근, 냉이, 월계수잎, 참기름, 참깨, 검은깨
양념장(고추장, 고춧가루, 화이트와인, 다진마늘, 다진대파, 다진생강, 올리고당, 간장, 후춧가루)
등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충분히 빼고, 냄비에 담아준다
여기에 화이트와인, 월계수잎 몇장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끓여준다
중불에서 약 30분간 익혀준다
중간쯤에 가위로 등갈비를 잘라준다
약 80%정도 익었으면 건져서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약 10분간 구워준다
낙지는 머리속의 내장을 제거하고, 입도 제거한후 밀가루를 뿌려 박박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데친 낙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당근과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세 썰어서 준비한다
냉이는 물에 담구어 살짝 해동후 물기를 짜고 적당한 길이로 썰어준다
(봄에 미리 준비하여 한번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후 비닐봉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이렇게 하면 향도 그대로 있고 오랴오랴 두고 먹을수 있어요^^)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넣어 먼저 볶아준다
여기에 낙지와 양념장 절반을 넣어 같이 볶아준다
(불은 항상 센불에서 하세요)
기름이 쫙 빠진 등갈비를 넣고 나머지 양념장과 냉이를 넣어 고루 섞아가며 볶아준다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뿌린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1394147
꽃게된장찌개
꽃게, 호박, 대파, 집된장, 갈은멸치, 고춧가루, 다진마늘
뚝배기에 집된장과, 갈은멸치,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물을 절반정도 부은후 잘 저어서 풀어준다
꽃게는 손질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꽃게를 넣고 썰어 둔 호박과 대파를 넣고 끓인다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약불로 은근히 끓인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52141702
연근간장조림
연근, 간장, 다지마늘, 물, 화이트와인, 올리고당, 참기름
연근은 채칼로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두께로 모양을 살려 썰어준다
냄비에 양념재료를 넣고 연근을 넣어 끓인다
끓으면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고, 약불로 줄여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준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몇방을 떨어뜨린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1720282
전라도 향토음식 낙지호롱구이
부드러운 한치순대
양파, 쪽파, 호박, 표고버섯, 당근, 당면, 두부, 한치, 다진마늘, 청주, 다진생강,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소금, 설탕, 달걀, 밀가루, 초고추장
모든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다져준다
당면은 뜨거운 물에 삶아준후 물기를 빼준다
두부는 거즈에 넣어 물기를 짠후 준비한다
한치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후 다리와 몸통은 따로 준비하고 청주에 살짝 담구어 준다
한치의 다리는 잘게 다져주고 나머지 재료와 섞어준다
그릇에 모든재료를 담고 양념을 한후 달걀, 밀가루를 넣어 잘 섞어준다
한치의 몸속에 마른 밀가루를 고루 묻힌후 속재료를 채운후 이쑤시개로 끝을 막아준다
한김 오른 찜기에 넣어 20분정도 중불에서 쪄준다
쪄진 순대는 충분히 식힌후 썰어서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도 곁들인다
오징어순대
생물오징어, 깻잎, 파, 아삭이고추, 생표고버섯, 양파, 청.홍.노랑 파프리카, 당근, 감자, 호박
간장, 후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들기름, 잡곡밥, 검은깨, 밀가루
모든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채썰어준다
모든 야채는 볼에 담아준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른후 채썬 야채는 넣은후 양념을 하고 볶아준다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준다
볶은 야채에 밥과 검은깨, 참기름을 넣은후 잘 섞어준다
오징어는 다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손질후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하고 속에 밀가루를 골고루 바른다
오징어 몸속에 야채와 밥을 넣고 끝에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한김 오른 찜기에 오징어를 넣고 10~15분정도 약불에서 찐다
다 쪄지면 한김 식힌후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준다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을 곁들어낸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34158420
새우떡찜
생새우(중하), 콩나물, 떡
양념(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생강즙, 다진모과, 청주, 후추, 설탕, 물엿, 참기름, 깨소금, 다진고추)
생태새우찜
생태, 생새우, 콩나물, 전분, 미나리
양념(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고추, 후추, 청주, 설탕, 요리당, 소금, 참기름, 깨소금)
아귀새우찜
아귀 한마리, 생새우, 오만둥이, 콩나물, 미나리
양념장(다진마늘, 다진생강, 화이트와인, 고춧가루, 다진청양고추,
다진파, 국간장, 진간장, 올리고당, 후춧가루, 참기름)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25593671
단감 카레라이스
단감, 호박, 대파, 당근, 감자, 피망, 양파, 햄, 고형카레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깍둑썰기 해준다
뚝배기에 야채를 담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후 끓인다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고형카레를 넣어 잘 저어준다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어서 준비한다
다른 야채들이 다 익으면 단감을 넣어 고루 섞은후 불을 끊다
접시에 밥을 적당히 담고 카레를 듬뿍 퍼 담는다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17108369
모과 2개, 황설탕 200g
모과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후 깨끗이 헹구어준다
채칼로 모과를 채친다 ( 그냥 칼로 얇게 썰어도 좋아요)
씨부분이 나올때까지 채칼로 채쳐 준다
밀폐용기에 모과를 담고 황설탕을 뿌린다
다시 모과를 담고 황설탕을 뿌리기를 곁곁이 쌓아준다
뚜껑을 덮고 실온에 둔다
실온에서 이틀정도 된 모습이예요...
더 이상 두셔도 좋아요^^
저는 맘이 급해서 차로 마셔 보려구요^^
모과향이 정말 좋아요 (참고로 농산물시장에서 모과 하나에 500원씩 두개 구입했어요)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4730844
배잼
배 1개, 황설탕 200g, 계피가루 약간
홍로사과잼
홍로사과 4개, 황설탕 300g
자세한 레시피는... http://blog.naver.com/icecreamjht/50074007007
이외에도 제철식재료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정말 많답니다^^
굴이 어떨까요? 요즘 굴이 제철이죠... 대하두 좋구요!!
굴의 경우 싱싱한 상태로 먹는것도 좋지만, 스팀에 살짝 찌거나, 데친후 밀가루에 뭍혀서 튀겨먹어도 맛있답니다. 아니면 계란을 풀어서 살짝 데친 굴을 넣고 부쳐낸 굴부침도 좋구요.
밥심은국력 | 2009.11.14굴요리 해드세요.
영양굴밥, 굴국, 굴전,굴탕수육 등 굴이 제철이라 좋구요.
보쌈에 굴과 고기 함께 해서 먹는 것도 좋구요.
싼 재료로는 무가 좋기 때문에 무생채, 무나물도 좋고,
무 넣고 생선을 조린 생선조림도 좋구요. 뜨근한 쇠고기
무국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