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을 밖에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
가격 부담도 있고 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신김치 감자탕]
재료: 돼지등뼈, 신김치, 생강, 마늘, 깻잎, 된장, 고춧가루, 간장, 맛술, 다진마늘, 파, 들깨가루,청량고추...
등뼈를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그런다음, 생강과 마늘을 넣고 삶아줍니다...
저는 항상 압력솥에 삶아주는데요...너무 오래삶으면 살이 쉽게 으깨지니까 짧은 시간에 삶아서...
물은 버리고... 고기만 건저냅니다..
건저낸 고기에 다시 물을 적당량붓고 된장을 풀어줍니다..
그런다음 신김치, 다진마늘, 진간장약간, 맛술, 고춧가루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한번 끓고 나면... 파,청량고추,깻잎을 넣고 좀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이때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돼요..
글구, 저는 감자탕끓일때 감자는 넣치않아요...감자를 넣으면 텁텁하고 별로더라구요...ㅡ..ㅡ'
게다가 탕에 넣은 감자는... 식구들도 잘 않먹구요...
그래서 감자가 없는 <감자탕>임다..ㅋㅋ
아이들이 들깨가루를 좋아하지 않아서...
들깨가루는 따로 낸답니다... 그럼, 신랑과 저는 국그릇에 덜어 들깨가루를 뿌려 먹지요...^^
이번에 시골에서 보내온 들깨가루가 어찌나 고소하던지요~~ 맨입으로 마냥 먹었답니다...ㅎㅎ
같이 넣도 끓인 신김치는 쭉쭉~ 찢어서 밥위에 얹어 먹으면 그만입니당~~~ ㅎㅎ
마트나 정육점에서 돼지등뼈를 구입하여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고 큰 들통에 넣어주고
고추장 감자 대파 양파 다진마늘 고추 생강을 넣어 푹 끓이시면 됩니다. 전날 미리 구입하여 밤새 물에
담가 주시면 맛나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돼지갈비300g, 감자3개, 양파.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대파 1대, 식용유 적당량, 청주1큰술, 생강즙1작은술,
양념장(고춧가루3큰술,청주2큰술, 고추장.다진마늘.설탕.깨소금.참기름1큰술씩,생강즙1/2큰술,후춧가루약간)
1. 돼지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물기를 없앤다.
2. 손질한 돼지갈비에 칼집을 넣고 청주와 생강즙으로 밑간을 한다.
3.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썰어놓고, 양파도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4.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씨를 빼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5.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2의 돼지갈비를 넣어 볶다가 물을 잠길 정도로 붓고 감자를 넣어 끓인다.
7.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양파와 어슷하게 썬 고추, 대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끓여 완성한다.
<재료>
뼈다귀 1.2kg,(10덩어리) 생강 1쪽, 삶은 감자(소) 3~4개, 대파 1뿌리, 홍 고추 1개, 깻잎적당량
<시래기(우거지)200~300g 밑간>
된장 1/2큰 술, 고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작은 술
<양념장>
매운 고춧가루 3큰 술, 된장 1큰 술, 국 간장 2큰 술, 들깨가루 2큰 술,
후추가루 적당량, 다진 마늘 2큰 술, 청주 2큰 술,
<감자탕 만드는법>
1. 뼈다귀는 돼지등뼈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살이 많이 붙은 돼지등뼈 !!)
2. 등뼈는 찬물에 두어 번 깨끗하게 헹궈 물을 가득 받아
두 시간 이상 담궈서 중간에 깨끗한 물로 한번 교체 해주시고
핏물을 빼줍니다.
그리고 나서 잠길 정도의 끓는 물에 뼈다귀를 넣어서 첫 번째 끓인 물은 버려 주세요~
꼭 한번 데쳐 내야 잡냄새와 불순물, 기름이 없어진다는 것 !!!!
이때는 찬물이 아닌 끓는 물에 뼈를 넣은 후, 부글부글 끓을 때까지 데쳐주세요 ~
(끓고 나서 5분 소요)
3. 뼈다귀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이제부터는 생강 한쪽을 넣고, 찬물을 가득 붓고, 일반냄비에는 1시간 30분 이상
압력솥에서는 40~50분 끓여주면 된답니다 ^^
뼈다귀를 뜯을 때 뼈가 솔솔 잘 빠져야 뼈다귀가 제대로 우러난 것 이거든요~
단! 압력솥에 삶을 때에는 물을 반정도만 부어야 끓어 넘치지 않습니다.
찜 하듯이 뼈 삶아서 나중에 찬물이나
쌀뜨물을 원하는 만큼 더 부어 끓이면 구수 하답니다.
4. 저만의 감자탕 비법 양념장 ~ 요거 맛있어야 더욱 감자탕이나 해장국이 맛있는것 아시죠?
매운 고춧가루 3T, 된장 1큰 술, 국 간장 2T, 들깨가루 2T, 후추가루 적당량,
다진 마늘 2T, 청주 2T를 넣은 후 잘 섞어 주세요 ~~ !!
5. 양념장은 숙성시키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
(듣기로 업소에서는 냉장실에서 일주일 이상 숙성을 시킨다고 하네요?)
6. 우거지나 시래기는 푹 삶아서 찬물에 30분 이상 담궈 쓴맛을 우려 내어
물기를 꼭 짜주시고, 된장 1큰 술, 고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작은 술로 밑간을 해 두어야
더욱이 맛있습니다. ^^
7. 그 동안 등뼈가 푹 끓었으면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약간 싱거운 듯 간을 봐주셔야 해요~
8. 여기에 우거지나 시래기, 묵은 지 넣어 푹 !! 끓여 줍니다 (중약불 30분 소요 !!)
TIP 총 끓이는 시간이 2시간 이상 되어야 뼈가 잘 익는 거랍니다 ^^
압력솥 이용 시는 압력에서 40분 쪄내고 물 부어 일반 솥에서 30분 이상입니다 ^^
이렇게만 해주시면 완성이랍니다 ^^ (여기에 감자를 넣으시면 감자탕이 되는 것입니다.)
<감자탕 만들기>
주 재료: 감자등뼈2kg, 마늘, 양파, 통 후추, 생강, 대파 흰 부분1쪽
우거지 양념: 우거지 280g, 국 간장 1.5큰술(보통 밥 수저 기준입니다.), 된장 1작은 술, 고춧가루 1.5큰 술
들깨가루 1큰 술, 소금 한 꼬집, 다진마늘 반 큰 술, 들기름 반 큰 술, 후추 약간.
감자 3개, 대파 1뿌리, 깻잎 적당량, 홍 고추1개, 들깨가루 2큰술
감자탕 양념: 돼지뼈 국물 3국자, 고춧가루 7큰술, 국 간장 2큰 술, 맛 술 2큰 술, 소금 2.5큰 술, 조미료
1큰 술, 다진마늘 2큰 술, 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 돼지 등뼈는 약 3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제거합니다.(이때 물은 중간 중간 갈아주세요.^^)
* 핏물을 제거한 돼지 등뼈는 센불에서 10분정도 끓여주세요.(두번째 사진처럼 찝찝한 거품이 나온답니다.얼른 숟가락으로 제거해 주세요.)
* 1차 삶아낸 돼지 등뼈는 찬물에 행거 주세요.
* 돼지등뼈를 솥에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마늘, 생강, 대파, 통 후추, 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돼지고기의 잡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끓일 때는 항상 뚜껑을 열어 놓고 끓여주세요.
뚜껑을 닫고 끓일 경우, 냄새가 빠져 나가지 못하여 냄새가 베어들거든요.)
* 한 시간 정도 후에 마늘, 양파등을 모두 건져 주시고, 뚜껑을 닫고 약불에 3시간 정도 끓여주세요.
국물이 졸아 들 수 있으니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부어주시면 됩니다.
* 우거지는 미리 양념을 해둡니다.
* 아채도 이렇게 준비 하셨겠죠???
* 감자는 깎기가 귀찮지 않나요???^^
* 돼지 뼈다귀 국물이 우러나기 시작합니당! 계속 끓여주세욤.
* 3시간 후에 감자를 투입시킵니다. 감자가 익어갈 무렵에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춰야된답니다.^^
* 먼저 뼈다귀 국물 3국자를 떠옵니다.
* 고춧가루는 대략 7~8큰술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되구요. 국물 상태봐서 가감하세욧!
* 맛술은 2큰술쯤 넣어요.
* 마늘다진 것 2큰술, 소금 2.5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아까 말했듯이 감자가 익어갈 무렵에 양념장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가며 국물의 상태를 봐주세요.
너무 한꺼번에 넣지 마시구요.^^
* 양념장을 넣고 마지막으로 우거지도 넣은 다음 끓여줍니다.
* 한 소끔 끓은 후에 최종 간을 확인합니다. 분명 싱거울꺼예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시면 되구요.
* 마무리로 들깨가루 2큰술과 후추약간, 준비해 놓은 깻잎과 파, 홍고추를 넣어 줍니다.
★실패하지 않는 감자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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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재료준비
주재료 : 돼지 뼈 1kg, 감자 4개, 우거지 6장, 시래기 조금, 깻잎 1묶음, 굵은 파 ½단, 양파 ½개, 청양고추 3개, 들깨가루. 고춧가루 조금씩.
뼈 삶을 때 양념 : 마늘 5쪽, 생강 1톨, 통후추 10알, 청주 반 컵, 된장 1큰술,
양념 : 국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돼지등뼈는 4시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끓는 물에 핏물을 뺀 등뼈를 넣고 약 5분여정도 끓여 물은 버리고 등뼈는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씻은 등뼈는 다시 끓이는데요.
물이 끓으면 마늘과 통후추, 생강을 넣고 청주도 넣습니다.
약 1시간 여정도 거품을 걷어내고 물을 보충하면서 끓입니다.
1시간 정도 지나면 된장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다시 1시간 여정도 물을 보충하면서
끓입니다.
2시간이 경과된 등뼈에 시래기, 우거지와 대파. 청양고추. 감자를 넣고 30 여분 정도
끓입니다.
국간장과 나머지 고춧가루, 다진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30 여분 정도 더 끓이고
간을 맞추면 감자탕이 완성 됩니다.
감자탕은 전골이나 뚝배기 스타일로 먹어야 제 맛이죠.
전골냄비에 따로 담아서 고춧가루와 들깨가루. 깻잎을 넣어 한번 더 약불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게 된다면
어느새 이마와 콧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환절기에 감기는 얼씬도 못한답니다.
사먹는것 보다 이렇게 집에서 만들면 푸짐하지요.
그리고 남은 국물에 잘게 썬 김치와 김가루를 넣고 참기름 살짝 뿌린 다음에
밥을 볶아먹는 그 맛도 감자탕의 또다른 별미입니다.
감자탕은 특별하게 계절을 타지않는 음식인데요. 그래도 여름보다는 추운 겨울이나 봄의 환절기에 땀까지 흘리면서 먹어야 제 맛을 즐기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효과가 좋은 돼지고기와 각종 영양 덩어리의 우거지와 시래기의 조화로 요즘같은 환절기에 먹게 되면 더욱 건강해지는
우리들의 음식, 감자탕입니다.
감자탕은 뭐니뭐니해도 편하게 두손으로 뼈다귀를 잡고 고기를 입으로 발라 먹으면서
뼈속까지 스며든 양념들을 쪽쪽 빨아먹어야 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면은 감자탕에게 실례가 된답니다. 그래서 더 친숙한 우리들의
서민음식인게지요.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맛과 살짝만 잡아도 뚝뚝 떨어지는 살코기의 고소함.
그리고 보실한 감자와 부드러운 우거지의 맛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맛을 선사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감자탕입니다.
더구나 봄을 시샘하는 차가운 날씨에 소주 한 잔 마실라치면 이만한 안주 없습니다.
황사의 계절에도 감자탕의 위력은 더욱 멋지게 다가오겠죠...
감자탕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192
해장국의지존~ 뼈다귀감자탕 잡내없이 맛있게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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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뼈 감자탕은 해장국의 지존이죠?
오늘 돼지등뼈 한줄로 맛있는 밥상 어떠세요? 뼈다귀감자탕 맛있게 끓이는 법
소개합니다 !!!
재료( 전골냄비로 2개. 4~6인분정도):
돼지등뼈 1줄 2500g. 우거지( 얼갈이 배추 800g). 감자 5개(大사이즈). 양파1/2개. 대파3개. 마늘13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잎3장. 소주1/2컵. 된장4T. 고추가루10T. 다진마늘3T. 국간장6T. 맛술3T.
후추가루. 액젓3T. 들깨가루4~5T. 소금2T정도. 깻잎20장. 홍고추2개. 청양고추2개. 팽이버섯1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 미정. 청주같은 조리술을 말합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양 조절하세요.
=> 우거지 대신에 시래기 또는 익은 배추김치를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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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등뼈는 찬물에 2~3시간정도 담궈 핏물을 제거합니다.. 중간중간 물을 2번정도 갈아주세요..
큰 냄비에 물22컵을 부은후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돼지등뼈를 넣고 5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줍니다.
냄비에 있는 삶은 물도 버려줍니다.
살짝 삶은 돼지등뼈는 흐르는물에 하나하나 샤워를 시켜주세요...
이렇게 만들어야 기름기 및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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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파2개. 마늘13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잎3장. 양파1/2개를 토막내어 준비후
면주머니에 넣어 묶어줍니다.
3. 냄비에 위 1번에서 한번 살짝 데친 돼지등뼈를 넣고 물27컵을 넣은후 면주머니를 넣고 소주1/2컵을 넣고.
된장 3T를 고운체에 걸러 풀어주세요....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시간30분 동안 푹 끓여줍니다.( 냄비 뚜껑은 덮고)
==> 뼈다귀 감자탕의 국물이 걸죽한것이 좋은경우 물은 25컵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 감칠맛 나는 해장국 국물을 원하실 경우 물과 멸치다시마육수를 1:1 비율로 섞어서 넣어 끓이세요~
****1시간 30분동안 등뼈를 끓이는 동안 얼갈이배추와 감자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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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갈이배추 4줌(800g)을 준비합니다. 씻어서 밑둥을 칼로 자른후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5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잠시 담근뒤 물기를 빼준후
된장1T. 고추가루10T. 다진마늘3T. 국간장6T. 맛술3T.후추가루. 액젓3T. 들깨가루4T를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 얼갈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넉넉히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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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자도 삶아 준비합니다. 감자가 큰 사이즈였습니다. 작은경우 8개정도 준비하세요~
==> 큰 사이즈는 반절 잘라 동글동글 모서리 정리한후 삼발이 위에 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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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시간 30분동안 삶은 등뼈에서 면주머니만 건져줍니다. 여기에 위 4번에서 양념한 얼갈이 배추를 넣고
20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중간에 소금간을 합니다. 저는 소금2T를 추가했습니다.
기호에 맞게 다른양념 추가하세요~
20분후 전골냄비에 뼈다귀와 국물을 담아 익은 감자를 올리고 깻잎을 썰어서 담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팽이버섯. 들깨가루를 담아 전골냄비채 상위에서 휴대용 가스렌지로 끓이면서 드시면 됩니다.
*** 또는 얼갈이 배추 넣고 20분후 냄비에 익은감자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깻잎을 넣고 한번 끓여서
각자 큰 그릇에 담아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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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집은 어렸을때 돼지등뼈가 저렴했기에 한솥가득 끓여서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개한 방법처럼 끓이는 것도 좋지만 아래 방법처럼 푹 익은 김장배추김치 넣고 대충 끓여도 참 맛있지요?
왕초보도 맛있게 끓일수 있는 김치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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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왕초보도 맛있게 끓일수 있는 김치감자탕입니다...도전해보세요 *^^*
재료: 돼지등뼈2.5~3kg. 익은배추김치1/2포기. 대파3개. 양파1/2개. 통마늘12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입5개. 통무2조각. 고추가루8T. 다진마늘1T반. 후추가루1/3T. 국간장5T. 소금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김치의 맵고 짜고의 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세요~ 김치는 반드시 익은 김치를 사용하셔야합니다.
1. 돼지등뼈 2.5~3kg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줍니다... 2시간정도 담궈놓고요...
중간에 2~3번 찬물을 새로 갈아주세요...이렇게 중간에 찬물을 갈아주어야 핏물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핏물 제거후 소쿠리에 받쳐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주세요...물이 펄펄 끓어오르면 조심조심 등뼈를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등뼈의 겉표면이 하얗게 변할정도로 데쳐준후 흐르는 물에 등뼈를 하나하나 잘 씻어주세요..
이렇게 흐르는 물에 씻어 주어야 등뼈에 붙어 있던 응고된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나중에 국물이 깨끗하게
만들어집니다...
3. 통무2조각을 큼직하게 썰고요...양파1/2개도 큼직하게 썰고요...대파2개도 큼직하게 2등분합니다.
통마늘 12~15개정도 넉넉히 준비해주시고요... 생강도 마늘크기만한 것으로 3조각 준비해주세요...
월계수잎도 5장 준비해주세요...( 요샌 정육점에서 월계수잎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준비한 야채들을 면보주머니에 넣어 묶어주세요~~
=> 면보주머니가 없는 분들은 그냥...끓일때 등뼈와 함께 넣어주셔도 되는데요...
나중에 야채들과 등뼈를 분리하시기 힘드실겁니다...
4. 위의 2번에서 살짝 데친후 씻어놓은 등뼈를 큰냄비에 넣고 등뼈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3번에서 준비한 야채를 넣은 면보주머니를 넣어주시고요...된장 1국자를 소쿠리에 받쳐 풀어주세요.
여기에 소주 1컵을 넣어줍니다...( 소주대신에 청주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센불로 킨후...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1시간 ~1시간 30분정도 냄비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 뼈가 푹 익은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1시간 30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5. 1시간이상 푹 끓인 등뼈만 짚게로 골라 깨끗한 냄비에 넣어주세요..
등뼈를 담은뒤 등뼈끓인 육수는 고운체에 면보자기를 깔고 부어주세요...
( 면보자기 대신에 마트에 가면 여과지라고 팝니다. 여과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이렇게 육수를 면보나 여과지에 걸러주어야 기름기도 제거되고요...깔끔한 국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여기에 익은 배추김치를 꽁지부분만 자른후 큼직하게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1T반+김치국물2/3컵+고추가루8T+후추가루1/3T+국간장5T+소금2T를 넣고 센불로 켜주세요...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요...중불로 20분~30분정도 냄비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 김치의 맵고 짠 정도에 따라 양념은 조절하셔야 합니다. *^^*
6. 대파1개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고요...5분정도만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 대파를 넣으신후 간을 한번더 보셔요...싱거우면 소금간을 합니다*^^*
냉면그릇에 한사람 분량식 퍼서 드셔도 좋고요...
사진처럼 전골냄비에 김치와 등뼈를 예쁘게 담아 손님상에 올리셔도 좋습니다..
개운한 김치감자탕...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처음 결혼해서 시댁어른과 신랑친구에게 해드렸던 음식입니다...
결혼후 경험이 없던 왕초보였지만 너무 맛있게 성공한 김치감자탕~~~
여러분도 쉽게 맛을 낼수 있을겁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셔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963
1. 돼지등뼈는 찬물에 4시간 정도 물을 갈아 주면서 담가 핏물을 우려 낸후 끓고있는 뜨
거운 물에 생강과 소주를 넣고 한번 삶아 내어 건져낸다.
2. 물에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다진마늘을 넣고 1의 감자뼈를 넣고 여유있게 약한 불에
서 3시간정도 푹 끓인다
3. 감자는 따로 삶아놓고 야채는 꺠끗이 손질해 알맞게 썰어놓는다.
4. 2에 찐감자와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가 양파와 다진마늘, 다시다를 넣는다.
5. 전골냄비에 담고 위에 고춧가루,들깨가루,깻잎, 대파는 어슷썰기 해서 넣고,후추가루
를 넣고 부루스타에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는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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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뼈탕?? 감자탕??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대학교 새내기시절. 선배들과 함께 가서 처음 맛보았던 감자탕. 가기 전에는 감자만 넣어서 만든 음식인 줄 알았다는...^^; 소주...딱 2잔과 더불어...ㅋ~
오늘 포스팅. 원래는 빵을 올려야 했는데, 그만... 삭제해버린 사진들. 분명히 폴더에 옮긴 줄 알고 DSL사진을 날려버림. 아....덜렁이 아줌씨여... 다른 블로거님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요리블로거님들...공감하시죠...? 찢어지는 맴...ㅎ~
왠지...왠지모르게 주중에는 올리기 창피한 맘이 큰 일상음식이지만 완성되어진 사진이 이 녀석 밖에는 없었슴당...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엄니집에서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꼬옥 먹어줘야 하는 감자탕. 뭐..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일단은...값이 저렴한 이유. 이단은...신랑이 좋아하기에..^^;
아무리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한들 재료값이 비싸면... 자주 해 먹을 수가 없는 사실. 아마도 많은 주부님들께도 공감하시겠죠..
들깨...그리고 깻잎. 무엇보다도 이 두녀석이 필수일터인데 엄니는...없다지요.. 한국마켓에서 파는 깻잎. 요맨...큼...넘 비싸욤....ㅠㅠ
일단 엄니스탈의 감자탕 보여드릴께요.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로 이루어졌으니, 흉보기 없기요... 저희 식구 입맛에는 딱 맛기에 포스팅...준비해보았습니다.^^
'두둥~~둥둥~'
재료 돼지등뼈 - 약 2kg (4시간동안 또는 반나절동안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대파 또는 파 마늘 - 10 표고버섯 - 2~3 양파 - 1 통후추 (선택사항)
감자 - 2~3개 양파 - 1개 (채썰기) 표고버섯 - 원하는만큼 채썰기 매운고추 (선택사항) 돼지등뼈삶은 육수 - 약 5컵
양념 된장 - 3큰술 고춧가루 - 2~3큰술 마늘 - 2큰술 설탕 - 2큰술 간장 - 3큰술 후추 - 약간 사케(또는 소주) - 2큰술 소금 - 간보면서 필요함~
ㅎ~ 휴지통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어요 얼만큼의 양인지 알기 위해서....^^; 보통 사용하는 한팩. 가격...한국과 비교할 때 어떤가요..?
냄비에 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핏물을 제거한 돼지등뼈를 넣고 약 5분정도 삶아줍니다.
그동안 마늘을 까고, 양파껍질을 벗기고, 파를 다듬지요. 냉장고에 대파가 없었기에 그냥 사용했던 파. 표고버섯...표고아빠님농장출신용 사용.^^ 사진에는 없지만 통후추를 넣었어요. 갖고 계시면 사용하시고 없으면 걍..패쓰~
거품이 올라면서 한번 부르르 끓으면 끓인물은 버리고 등뼈만 건져 놓아요. 이때...이 엄니는 다시 한번 씻어주는 스탈.. 굳이 필요없는 것 같기도 하다는... 어떤날에는 걍 다시 넣기 때문이지용..ㅎ~
냄비에 물을 한번 더 가득부어 가뿐히 삶았던 돼지등뼈 그리고 파, 양파, 마늘, 표고버섯. 통후추를 넣고 약 2시간 동안 푸~~욱 끓여주지요.
등뼈에 붙어있는 살들이 말랑..시러워질 때까정..
간간히 거품도 걷어주고, 물이 졸아들면서 진한 육수가 만들어지고 있을 것임에
끓어라.....나의 돼지등뼈들이여.....
흐물흐물해지면서 거의 다 익은 등뼈들. 따로 담아두시구요~
체에 걸려진 나머지들.
불빛땜시 정확한 색감은 나타나지 않지만 진~~~합니데이~^^
한국에서 올때마다 랩에 둘둘둘둘~~꽁꽁~~~말아서 갖고오는 친정엄마표 집된장. 수육을 끓일 때에도 이 녀석을 사용한다지요.
된장찌개 끓일때는 집된장과 파는된장 반반씩..
모든 양념을 한 데 섞어놓구요
감자, 양파, 표고버섯을 준비해놓습니다 미리 썰어진 표고버섯. 전날 포스팅했었던 표고버섯 옥수수 타르트에 이용된 녀석들이야욤~~
제 경우에는 끓여서 만들어진 육수가 머그잔으로 약 2컵정도 나온답니다. 그 육수를 붓고, 다시 약 2컵반~세컵을 더 부어주신 후, 끓여주어요
썰어놓은 감자, 양파, 표고버섯 그리고 원하신다면 매운고추도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중간에 뒤적뒤적...
완.성.이지요.
그리하야 만들어진 엄니표. 정확하자면 엄니스탈 감자탕이랍니다.^^ 조금은 번거로워 보이지만, 오히려 저에게는 편안한 음식이여요.
마치...발효빵이 가장 편한것마냥.. 익혀지기를 기다리면서 다른 볼일들..할 수 있잖아욤~
자작..자작..국물을 얹어보니 반드르르~윤기도 흐르고 군침도 꿀꺽~삼켜보고~
가끔 팽이버섯이 냉장고에 있는 날에는 그 녀석을 마지막에 올려줄 때도 있다지요.
사케. ㅋㅋ~ 소주가 귀한관계로..아니다...비싼 관계로 사케를 넣어줍니당.
이 곳에서 소주 한 병 사는 가격으로 사케를 큰 병으로 세개는 구입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우리에게는 금소주..^^ 비린내제거에는 따봉~
친정엄마께서 밴에 오실 때마다 감자를 너무 좋아라 하세요 이 곳 감자가 정말 맛있다고 하시거든요.
원래...또 이 엄니가 강원도태생의 아지메가 아니더이까..ㅎㅎ~ 웰컴투동막골이라는 영화를 보았을 때 강원도 사투리가 참으로 반가웠다는~^^*
깻잎을 못 넣어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무래도...올해는 깻잎좀 길러야겠습니다. 상추는 종종 길러서 먹는데 깻잎종 주신다는 분이 계시거든요 앗싸~
맛있게 보이시나요...? 군침이...좔좔좔~~~~~~~ 정말...맛있어욤..^^
냉장고의 평범한 재료로 만든 감자탕..돼지등뼈탕.. 한끼에 김씨가족들 뱃속으로 뚝딱~
살점하나. 몇 년 동안 꾸준하게 만들어 보아서 그럴까요...? 친정아부지또한 감탄하시는 맛있는 살점의 돼지등뼈.
"감자탕 하나는 네 엄마보다 더 낫다" ㅋㅋㅋㅋㅋㅋ~ 울 엄마..삐치십니당...푸하하하하~~ 아부지~~~생유~~~^^*
인삿말이 아니라 진짜 표고아빠님의 버섯들이 맛있당께요~~!!!!ㅎ~
가끔 시어머님이 보내주시는 표고버섯도 맛보고 이 곳의 버섯들도 줄기차게 맛보고 다른 분들께서 한국 다녀오실 때 주시는 버섯들도 먹어보지만 증말 질감이나 식감에서 우수하다는.
아마도 매음식마다 표고아빠님 버섯을 이용하는 쿨캣님도 찌찌뽕이시리라 믿사옵네당~~~~~~~^^
감자. 돼지등뼈의 육수가 베어든 포실한 녀석. 두말하면...입아프죵..^^
사진을 찍을 때가 아마도 저녁식사 2시간 전쯤 이였을까요...? 시식하는 엄마 모습에 달라붙는 보물들.
지둘러라 야들아.. 아빠 오시면 같이 묵어야지.
착하게도 기다려주지요. 물론...? 바나나 하나씩 입에 달고서..미쵸미쵸..
오홍홍홍홍~~~~~~ 쪽쪽 빨아봤시요~크~~~ 아주...쪼~~~~~옥~~!!! 접시에 묻던..말던.....헤~~^^
밤새도록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만 점차 가늘어지는 빗줄기. 그리고...? 햇살비추기 시작.
밴쿠버의 날씨. 혹시..... 지금 밖에 비오나요...? 하고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오다가....햇님이 나타나다가.... 아마도...놀라실껄요...? 이 곳 사람들. 왠만한 비에는 우산...안써요..ㅎ~
분명 봄인데.. 왠지 여름같이 느껴지기에 보물들 수영레슨하는 동안 잠시 밖에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크게....아주 크게 숨을 들이쉬면........ 지금 나의 일상들. 나의 환경들. 다시금..감사하다고 느끼는 순간.
어김없이 되뇌어봅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
만든날은 밥반찬으로 먹고 다음날에는 남은 국물에 당면을 넣어서 한 번 더 먹거나 아니면...국물만 고이 모셔두었다가 주말에 양배추 가득썰어 넣어 쓱싹쓱싹 밥 비벼서 꾸울꺽~!
맛있게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혹시나... 엄니같은 요리에 초보인 주부님들.. 식탁에 올리시면 아마도 남편분의 사랑의 눈길을 확인하지 않으실까....용...?ㅋ~
또한 엄니처럼 기본양념만 갖고 계신 분들.. 만들어 보시와요.. 후회 안하실 듯..^^ 깻잎까지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금상첨화요~~~~~~~~~
아.....소주.....한국에서는....아직도 부담없는 가격..맞죠..? 우이.....정말...아낌없이 소주랑...같이 먹어 줘야 하는 녀석인디요...
이상...많은분들의 응원에 힘입어(?)쏘아본 일상음식 감자탕 포스팅이였습니다.
주말이 다가와요~ 우리모두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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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돼지등뼈는 찬물에 2시간 정도 3~4번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준다.
2. 시래기는 껍질을 벗기고, 우거지용 얼갈이배추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준비한다.
3. 분량의 물에 등뼈와 육수 재료들을 넣고 두 시간 반정도 끓여준다.
4. 중간에 졸어드는 물의 분량은 사골국물을 넣어서 보충해준다.
5.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6. 적당한 전골냄비에 끓여낸 등뼈와 감자를 넣고 우거지, 시래기를 양념장에 버무려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7. 감자가 익으면 어슷 썬 대파, 홍고추, 팽이버섯, 들깻가루, 깻잎을 넣고 마무리한다.
8.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조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