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씻어서 껍질에 묻어있는 흙과 기타 이물질을  씻어냅니다.

물기를 닦은후 식용유를.. 고구마 전체에 골구루 바릅니다.

아주 약간 묻힐정도로만요..

은박지를 고구마 전체를 둘러 쌉니다.

그리고 삶아주세요.

 

 

아니면 팬에 고구마를 올리고 뚜껑을 덮고.. 아주 약한 불에서 장시간 구워줍니다.

 

 

못쓰는 냄비같은거에다가
고구마를 안씻은채로 그냥 넣고 냄비 뚜껑닫고 중불에 20분쯤 가열하면됩니다
반쯤익었다 싶으면 약한불에 놓구 10분쯤 더가열하구요
고구마 전용 냄비가 있기때문에 저희집은 자주 해먹어요
고구마를 안��고 넣어야 더 맛있습니다
물이 한번 묻어버리면 맛이 좀 떨어지는듯...
생각외로 바닥이 까맣게 타지는 않구요
전용냄비가 있으면 겨울마다 별미로 쭉해먹을수있고 좋아요
음 보통 여자주먹정도의 크기로 7~8개정도 넣고 해먹어두 위에것까지
골고루 잘 익습니다
꼭 뚜껑덮어주시구요
익는 속도는 가스렌지마다 다를테니 젖가락으로 눌러보면서 체크하시구요^^

군고구마...

 

 

 

오늘같이 쌀쌀한 날씨에 간식거리로,,,

군고구마가 생각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판 위에 씻지도 않은 그냥 고구마를 올리고,,,

군고구마 익는 시간이 약 40분정도 소요되니,,,

뚜껑을 덥지 않은 채,,,

다른 일을 하면서 가끔씩,,,

앞뒤로 번갈아 뒤집어 주기만 하면됩니다...

 

속이 노랗게 익은 군고구마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전자렌지에 하면 시간은 단축되지만,,,

저는 군고구마를 할 때는,,,

돌판을 이용한 것이 훨씬 맛이 있더라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고구마를 한번 삶아줍니다.

그리고 미니오븐이나 렌지에 넣고 구워줍니다.

한번 삶아서 오븐에 넣고 구웠기 때문에 고구마가 아주 맛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또 신문지에 고구마를 싸서 렌지에 구우면 군고구마가 된답니다.

미니오븐이나 렌지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직화구이기에 구워도 맛있구요. 고구마를 오븐에 구어도 맛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오븐팬위에 올리고 팬밑에 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준후 고구마를 뒤집어서 20분간 더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오래되거나 못쓰는 냄비를 재활용하세요~~

 

[군고구마 만들기]

 

준비 : 냄비, 호일, 고구마

 

1.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에 호일에 감싸주세요

 

2. 냄비에 1의 고구마를 넣어 약한불로 가스에 올려주세요

 

3. 은은한불로 뒤집으면서 구우면 군고구마가된답니다^^

 

(익는 정도는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됩니다)

 

※ 오븐이 있으시면 군고구마기능을 누르시고 고구마를 익혀주시면~

   맛있는 군고구마가 쉽게된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셔요^^

 

 

전 직화냄비를 이용합니다.

직화 냄비에 고구마넣고 물을 조금만 넣어줘요

중불에서 구우면 맛있는군고구마가 된답니다.

이때 고구마는 돌려가며 뒤집어 주워야 덛 좋아요.

만약에 직화 냄비가 없으면 오래사용한 냄비를 이요하세요.

고구마,감자 구워먹으면 좋답니다.

 

고구마를 어디에 구우시는지를 알면 더 좋겠지만..

 

만약에 오븐이나 직화오븐 이런데다가 굽는거라면 은박지에 한번 싸서 구우면 껍질이 두껍게 타는 일도 적고 촉촉~~하게 구워드실 수 있어요.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거든요.

 

하지만 전자렌지에는 절대 은박지 사용하심 안된다는거!!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두께만 일정하게 잘르는 것만 신경 쓰면 되는 아주

간단한 고구마 오븐구이랍니다

오븐팬에 일렬로...

온도나 고구마 두께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가스렌지에 달린 오븐 위아래 불이 있는 오븐에서 15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젖가락으로 쿡쿡 하셔도 됩니다

드시다 남으면 이케 보관해도 되지요. 만들기 쉽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고구마 오븐구이 였습니다.

 

 

*꼭 오븐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직화구이냄비로도 가능합니다.

같은 답변 하루에 두번 올리려니 좀 .....ㅎㅎ

오늘 아이 간식은 마늘과 고구마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어 먹였답니다.

어제 유치원에서 볼쇼이 아이스쇼를 보고 왔는데.. 그곳이 너무 추웠는지...

어제밤부터 콧물이 줄줄 나더니...

 

오늘 아침에는 재채기도 많이 하는걸 보니... 아마도 감기에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예섭이는 감기에 걸리기전에 꼭 재채기가 정말로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섭이가 재채기가 많아졌다 싶으면.. 꼭 초기감기에 좋다는 것들로 음식을 해준답니다.

 

 

오늘도 초기 감기증상을 보이고 있는 예섭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요리책을 뒤져보다가... 고구마가 초기감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에 시댁에 가서 고구마를 가져온것도 있고해서... 고구마로 감기를 뚝~ 끓으라고...

 

그리고 요새 신종플루 때문에 다들 비상이잖아요.
신종플루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마늘'이 거론되더라구요.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마늘'이 워낙 좋다고 하니.. 마늘과 고구마의 만남으로 맛있는 간식거리를 만들고자

 

생각.. 또 생각해보니...

 

이렇게 해먹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라면 고구마를 대체적으로 좋아할거에요. 하지만 마늘은 너무너무 싫어할거에요.

 

아무래도 마늘의 향 때문에 매워서.. 아이가 잘 먹을려고 하지 않죠.

 

물론 저희 아이도 그렇답니다.

 

그런 아이에게 마늘을 잘 먹일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하다가 이걸 생각해낸거에요. ^^

< 재료-1인분 >

 

아이 간식이라 많이 안했어요.^^

 

고구마 작은걸 5개(또는 중간크기로 1개), 통마늘 1개(깐마늘은 5~6개), 버터 1/3큰술, 꿀 1큰술, 설탕약간

 

 

 

< 레시피 >

 

1. 고구마와 통마늘을 깨끗히 씻어서 찜통에 쪄주세요.

 

2. 쪄진 통마늘은 껍질을 벗겨주세요. 쪄진 고구마는 반으로 자르고 고구마 속을 파주세요.

 

3. 2번에서 파낸 고구마와 찐 마늘을 함께 넣어서 으깨주세요.

 

4. 3번의 으깬고구마와 마늘에 버터 1/3작은술, 꿀1큰술을 넣고 잘 버무린 뒤, 2번에서 속만 파낸 고구마에 다시 넣어주세요.

 

5. 200℃로 예열된 오븐에 4번을 넣고 5분~8분정도 구워주세요.

고구마가 노릇노릇 구워질때까지만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6. 완성된 고구마구이에 꿀을 좀 더 뿌려주셔도 되고요. 꿀이 없으면 설탕을 약간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단맛을 낼 때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단맛을 낼 때, 설탕보다는 꿀이 훨씬 달콤하고 더 맛있답니다.

 

통마늘이 1개씩이나 들어가서 맵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마늘을 찜에 쪄서 먹으면 마늘의 매운향이 거의 다 날아가요.
매운향이 날아가면 단맛이 약간 난답니다.

 

마늘의 단맛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어울러지고 꿀을 약간 썩어서 했기에 마늘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

 

저는 아이의 간식이기에.. 아이에 입에 맞게 한입크기로 작은사이즈의 고구마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통째로 한입에 쏙~

 

이렇게 간식거리를 해놓고 나니깐.. 예섭이가 밖에 나가자고 하네요.

 

비도 그쳤겠다... 아이와 기분전환이나 하고 올까해서...

도시락통에 만든 간식거리들을 넣어서 아파트 단지에 있는 가장 한적한 놀이터로 놀러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