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2~3큰술, 국물멸치, 두부 1/2모, 양파 1/3개, 호박 1/5개, 표고 1개,  청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1/3대

야채들을 모두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시고요..

찬물에 국물멸치 한 줌 넣고 펄펄 끊여 육수가 우러나면 멸치는 건져내고, 채소랑 된자을 넣고 끊이 다가 두부도 넣고 끊여 주시면 된답니다.. 아..고기집에서는 소고기를 조금 넣어 주는데 이걸 송송 같이 넣어 주시면 구수하면서 시원한 된장찌개를 드실수 있어요..

멸치, 다시마를 넣고 다싯물을 만들어줍니다.

다싯물에 된장을 조금 풀어줍니다.

풋고추, 양파, 호박, 팽이버섯, 두부,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고추가루를 넣어줍니다.

재료가 익도록 끓여줍니다.

뚝배기에 넣고 보글 끓여주면 더 맛이 좋답니다.

쌀뜬물에 된장을 풀어 고추장으로 간을 맞출것이라 조금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표고버섯 팽이버섯

호박 대파 멸치를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작게 조절하여 은근한 불에서 졸여주시면 됩니다. 먹기

직전에 두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감자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집에서 하는 된장찌게가 맛이없어서 여쭤봤는데

식당은 주로 미리 육수를 만들어놓고 그 육수로 끓인다고 하더라구요

해물도 괜찮고

다시마 멸치 새우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 그냥 부모님에 예전에 해주던 담백한 된장맛이 더 좋더라구요

그냥 맹물에 된장풀어 애호박 매운고추 송송 넣고 고춧가루좀 넣고 두부 파 마늘 양파 감자 ^^

엄마가 해준 된장찌게가 갑자기 먹고싶어요 ㅠㅠ

맛나게 해서 드세요 ^^

버섯된장찌개...

아삭한 버섯,,,매콤한 청양고추를 이용하여,,,

구수한 버섯된장찌개를 끊여 봅니다...

먼저 냄비에 생수를 넣은 다음,,,

체에 된장을 걸러 줍니다...

그리고 냄비를 센불에서,,,

끊여 줍니다...

오래 익혀야 하는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어 줍니다...

쌀뜨물을 받아 놓은게 없어서,,,

해감시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바지락과,,,

북어대가리를 준비하여,,,

바지락과 북어대가리 반으로 잘라,,,

넣고 끊여줍니다...

끊이면서,,,

일러나는 거품을 숟가락으로 걷어내고,,,

매콤함을 주기 위해 고추가루 넣어 주고,,,

양파도 썰어 넣고,,,

칼칼하게 청양고추 다져 넣고,,,

마늘다지고,,,

새송이버섯 잘라서,,,

다진마늘과 함께 넣어,,,

끊여 줍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

두부를 깍두썰기하여 넣어 주고,,,

다시 한번 끊여 주면서,,,

끊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 서서히,,,

우러나게 끊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쪽파 썰어 넣고,,,

그 위에 다시 한번,,,

고추가루를 약간 뿌려 마무리~~~

구수하면서,,,

뒷맛은 칼칼한 된장찌개 완성~~~

이 된장찌개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배추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해물 된장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014

해물된장찌개(3-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새우(중하-5마리), 굴(1컵), 바지락(1봉지), 호박(2분의 1개), 양파(작은것 1개), 두부(큰 것 4분의 1모)

부재료: 홍고추(2분의 1개), 청량고추(2분의 1개), 실파(7대)

국물재료: 물(3컵), 국물멸치(10 마리)

양념재료: 된장(1.5), 고추장(0.5), 고춧가루(0.3), 다진 마늘(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