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순두부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저는 순두부 긇이면 항상
순두부가 풀어지는데 왜 그러는건지.........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순두부찌개는 쉬운 요리인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쉽게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요리의 기본은 질좋은 재료겠죠?
1.파,양파,애호박은 미리썰어서 준비합니다.
2.뚝배기에 참기름을 조금 붓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달달 볶아줍니다,
3.고기와 김치가 익으면 멸치육수를 붓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물로해도 상관없지만 멸치육수 넣으면 더 진한맛이 있어요.
4.한번끓으면 고춧가루,다진마늘,진간장,후추와 썰어놓은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또간이 안맞으면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5.마지막으로 순두부 퐁당.
바글바글 끓으면 마지막으로 올려 끓여주면 끝
따끈하고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기에 끓여 봤어요.
저는 입맛이 없을 때에는 얼큰한 것이 생각 나곤 하더라고요.
누구나 그러시겠지요.
* 재료 *
순두부1과1/2봉,돼지고기100g,양파1/2개,바지락100g,굴100g,
대파1/2대,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맛선생1T,생수1과1/2컵.
양념:고추가루2T,다진마늘1과1/2T,참기름1/2T,맛간장 1T,소금 약간,
바지락은 해감해 놓으신 것을 쓰시고 굴도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야죠.
국선생육수가 떨어져서 생수에 맛선생을 풀어 넣었어요.
야채는 썰어 주세요.
양파는 사방1cm크기로 썰어 주시고 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썰어 주시고요
돼지고기는 잘게 다져 놓았어요. 대파는 어슷 썰기하고 마늘은 다졌고요.
양념은 공기에 넣고 잘 혼합 해주시고요~
뚝배기를 달구고 고기와 양파와 양념 혼합해 놓은 것을 넣고 고기가 익도록 볶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입니다.
국물이 끓고 맛이 우러나면 순두부,바지락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고
대파와 굴과 고추를 넣으시고 한소끔 끓이신 후에 식탁으로 가져 갑니다. 
식탁위에 전골 화로를 피우고 순두부찌개를 식지않게 해가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말씀입니다.
오늘 지인이 놀러 오셔서 함께 한 식사 이 자리에 마음이 슬픈 분이 동행해 주시어
함께 하시므로 더욱 감사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불빛이 비치면서.... 온화한 미소를 짓게 하지 않나요?
바지락도 입을 헤~벌리고 굴도 통통하게 익었고요
젖먹이 아기의 볼살처럼 보드랍고 하얀 순두부가 얼큰한 국물과 함께
연하게 호~올짝~!!넘어가면서 입맛을 화~~아악~ 살려 주네요.
순두부와 통통하게 익은 굴을 얹어서 한수저 드시는 지인의 손길이 경건 하십니다.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매운맛과 순두부와 해산물이 어우러지며 미각을 돗워 주고
지인과 함께 하신 손님이 계셔서 더욱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이였어요
물을 약간 적은듯하게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서 순두부가 넘치기 쉬워요, 물은 이따가 덧물해도 되니까 처음엔 적게)
[2] 끓는 동안 야채를 손질해야겠죠.
호박의 3분의 1토막정도를 얄팍하게 반달썰기하고,
양파도 4분의 1토막정도를 도톰하게 채썰듯이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3] 순두부가 보글보글 끓으면 해물들과 야채들을 넣고
2분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해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오히려 맛이 없어요.
순두부 양의 절반정도나 찌개 전체 양의 3분의 1정도만 들어가는 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4] 호박이 새파래지고 양파가 약간 투명해졌을때쯤
(아마 때맞춰서 새우도 붉어졌을거고 조개들도 입을 벌렸겠죠 ^^;)
물을 약간 더 부어 국물 양을 완전히 맞추어 주시고
마늘을 밥수저로 반 정도 떠넣으신 후 한번 더 보글보글 할 때까지 끓여주세요.
[5] 간을 해야겠죠.
다시다를 밥수저로 반수저쯤 넣거나 하나정도 넣고,
나머지 간은 맛소금으로 간하면 된답니다.
다시다같은 경우는 정말 어디까지나 기호에 철저히 따라야 하는 조미료라
처음부터 한번에 간을 딱 맞추기 위해 한번에 많이 넣으시기보다는
처음에 아주 조금만 넣고, 맛을 보고, 모자르면 약간 더 넣고,
이런 식으로 간을 해줘야 음식이 실패하지 않아요 ^^;
[6] 송송 썬 파나 다진 파를 좋아하시는 만큼 넣고
10초정도 더 끓여 불에서 내리면 완성이랍니다.
** 해물 순두부 찌개 **
- 재료 : 순두부, 호박, 파, 양파, 고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마늘, 계란, 조갯살, 새우, 맛등의 각종해물,
다시국물, 소금, 고춧가루, 국간장,
- 만드는법
1. 먼저 멸치와 다시마로 다시국물을 먼저 만들어 준다..
2. 고춧가루, 양파, 소금을 기름을 두른후 볶아준다.
3. 2에 1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준다...
4. 야채와 해물을 넣어준다...
5. 순두부와 고추, 계란을 넣어준다...
6. 간을 한후 보글보글 끓여 맛나게 먹어준다...
먼저 고추기름에 조갯살을 단진것을 넣고 달달 볶다가 다시마 멸치 육수를 넣고 각종 해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다진것을 넣고 어느정도 해물이 익으면 순두부를 넣고 한 번 후루룩 끓으면 송송썬파와 고추다진것
을넣고 마지막에 날계란을 넣으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3.25우선 양념부터 만들어 두는데, 달군 팬에 식용유 반 컵 넣고 130도로 달굽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4분의 3컵 넣고 볶고 다진 생강도 2큰술을 넣고 볶고, 고운 고추가루
한 컵을 넣고 참기름 4분의 1컵을 넣고 완성한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냄비에 양파 채썬 것을 깔아주고
2.낙지, 미더덕, 새우, 홍합, 바지락, 굴 등을 넣어주고
3.순두부를 넣어 물 3컵을 넣어 앞서 만든 양념 5큰술을 넣어준다.
4.소금, 대파로 완성.
순두부가 풀어지는 것은 저어주어서 그럽니다. 그냥 넣고 젓지 마세요.
순두부가 간이 밸 정도로 익혀야 맛있구요.
맛난 찌개 하나 끓여 놓으면 딴 반찬이 필요 없는 해물 순두부 찌개~~~~
울 혜원이가 좋아하는 해물 잔뜩 넣어 끓인 해물 순두부....
요거~~~~정말 ~~~~끝내줘요...
내가 끓이고도 이 맛에 반한 해물 순두부...
순두부 집에 가면 그 종류만도 10여가지....
그중 늘 시켜 먹는 순두부는 해물과 굴순두부...
담백하면서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순두부,,
해산물을 듬뿍 넣었더니 건져 먹는 재비도 쏠쏠하고....
순두부와 국물 자작하게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으음~~~~이맛이 예술이다....ㅎㅎㅎㅎ
그렇게 먹음 어느새 한 공기는 뚝딱~~~~~
에고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이죠....ㅎㅎㅎㅎ
두공기는 비워야~~~야~~~배부르다~~~~라고 빙그시 웃게 만드는
해물 순두부...
워낙 부두로 된 음식을 다 좋아하는 강씨네라서...
오늘은 정말 딴 반찬 준비 없이 순두부만 한 냄비 끓여 두었네요...
요렇게 맛난 찌개 하나면 열 반찬 안 부럽죠~~~~ㅎㅎㅎ
요 부드러운면서 땡글한 순두부 보이시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 사라져 버리니.....
거기에 아삭한 콩나물까지 합세하면..이보다 더 맛날순 없겠죠...
사진 찍으면서도 몇번을 떠 먹었는지....
나중에는 찍던 도중에 밥한공기 비벼 먹고 다시 찍었다는..ㅎㅎㅎㅎ
정말 전 밥순이인가봐요....ㅎㅎㅎ
사실 오늘 육수 국물이 좀 색달랐죠..
보통은 멸치와 다시마 표고로 우린 육수로 시원하고 담백하게 끓여 먹었는데...
오늘은 사골 마지막우린 물로 끓였더니.....정말 특별난 맛인데요...
감칠맛이 느껴지는게 찌개가 밥을 부르는군요,,,,ㅎㅎㅎ
울 집은...사골을 한번 우리면 정말 뽕을 뽑을떄까지 먹으니....ㅎㅎㅎ
참 경제적이죠~~~~
오늘은 주인공..해산물 납시요~~~~
고추 기름 두스픈(기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되요,고추기름이 많이 드어 간다고 느끼한게 아니니깐)
고추기름 만드는법: http://blog.daum.net/prinmoth/1921373
잘라둔 김치를 달달 볶은후
준비한 해산물이랑 콩나물 넣고....
준비해둔 사골 육수를 부어주세요..
마지막 우린 물이라 그리 진하지 않아 육수로 쓰기 딱이더군요..
바글바글 끓여 다진 마늘 약간 넣어주고 준비한 야채(호박이나양파)넣고 소금간하면 끝~~~~
소금 간이 싫으시면 새우젓으로 간을 해도 좋아요...
그런 다음 매운고추 하나 송송 썰어 넣고 파 송송 넣어주면..
이제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죠....
오늘 저녁 뭐해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얼큰하고 시원하고 담백한 순두부 찌게 끓여 맛난 저녁 식사하세요.....
해물로는 조개 꽃게, 새우 정도 준비해 주시면 좋구요... 고추기름으로 먼저 달달 볶아주셔도 되지만 그냥 육수에 해물 넣으시고 고추가루 팍팍 넣으시고 끓이시다가, 나중에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끓여주시고, 마지막으로 달걀 하나 깨드려서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순두부를 넣고 너무 저으시면 다 풀어져 버려요.. 그대로 드세요
◈ 국물맛이 끝내줘요! 콩나물이 들어간 해물 순두부 ◈
[재료] 콩나물 120그램, 순두부 1봉지, 모듬해물 1컵이 조금 안되게, 마늘 4쪽, 청.홍고추 1개씩, 꼬마버섯,파
미강유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반, 생강맛술 3숟가락, 맛간장 1~2숟가락, 멸치다시물 1컵, 소금
* 해물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 해물 모듬에 오징어를 추가하였어요.
콩나물을 씻어서 건져놓고 마늘은 저님후에 청*홍고추, 파 - 어슷썬다.
[참고]♪ 생선*육류요리가 즐거워지는 생강맛술
[참고]♬ 요리의 만능장, 맛간장 만들기
1.냄비에 미강유, 마늘 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은후에 볶아준다.
2.고추기름이 만들어지면 모듬해물을 넣어 양념이 잘 섞이게 볶아준다.
3. 2의 냄비에 콩나물, 꼬마버섯, 멸치다시물을 넣은 뒤에 끓으면 간을 맞추고 순두부를 넣어준다.
3. 청고추와 대파로 마무리한다.
그럼! 뜨끈한 순두부 완성이랍니다.
다 만들어진 콩나물이 들어간 해물 순두부는 팔팔 끓이며 냄비채 올려 놓고 먹으면 되요.
요거이 ..일단은!
국물이 끝내준답니다.
해물과 콩나물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것이 진국이고,
뜨끈한 순두부는 완전 환상~^^;;
요즘같은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씨나
비가오는 날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찌개양이 적다 느껴질정도로 맛있게 먹었어요.
울 님들도 참고하시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거덜랑 만들어 보세요.
완전 짱이랍니다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2660&bbsId=MC001
해물순두부라고 하여 일반순두부와 양념이 다를게 없구요.
원재료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새우,조갯살,오징어...등등 넣고 싶으신 해물류를 넣고
양념으론 고추기름(고추가루+식용유),고추장,다시다,소금,후추를 넣어주세요.
저만의 노하우인데 고추장을 첨가해주시면 국물이 더욱 진해지면서 감칠맛이 더 하답니다.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세요~!~!!!!
바지락은 해감해주고 양파와 대파는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뚝배기에 물을 넣고 순두부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참기름약간 넣고 양념장을 만든후 넣어주세요. 국물이 끓으면 새우와 바지락을 넣고 계란도 넣어주세요. 해산물이 익으면
양파와 대파도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ㅋㅋㅋ
순두부가 풀어지는게 싫으 신거죠?
식당처럼 탱글 하게 드시고 싶으신거죠?
그러신거죠? ㅎㅎㅎ
준비물
바지락 1/2봉, 새우 7마리, 김치 약간, 순두부 1팩, 계란 1개, 대파*간마늘 약간, 청양고추1개
호박 1/5개, 고추기름 약간, 소금 약간,국간장 약간, 육수 400ml
가장중요한 포인트!!!!!!!!!!!!
순두부 물빼기.... 헉....... 이걸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순두부 물빼는 방법은 정말 쉬워요. 반으로 순두부를 자르시고.
체에다가 올려두시면 30분~1시간 정도후에 보시면 물이 쏙 빠져있습니다.
요걸로 순두부찌개를 만드시면 탱글 탱글한 순두부가 되요.
1. 먼저 뚝배기에 고추기름을 내주셔야 겠죠. 고추가루 넣으시고 기름에 볶으시면 되요.
2. 다음에 멸치,다시마육수 400ml를 넣고, 바지락과 김치를 먹기 좋게 자르고 김치와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3. 물이 끓으면 호박을 잘라 넣어주시고, 중불로 줄여주세요.
4. 중불로 줄인 뒤 바로 새우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5. 다시 불이 끓으면 순두부 1팩을 먹기 좋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6. 소금과 국간장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추신 뒤에 대파와 청양고추 간마늘을 넣어주세요.
(대파와 간마늘을 넣으시고 바로 계란1개 넣어주세요.)
7. 계란을 넣으신 뒤 1분뒤에 불을 끄시면 완성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