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아들이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옵니다...
군대에서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해주고 싶고,,,
몸보신도 될수 있는 요리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편입니다...
해줄수 있는 요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군대가면 몸보신보다는 군대에서 먹지 못한것을 주는게 좋습니다.
기름진것이나 단것이 좋습니다.
우선 저녁쯤 해서 치킨에 생맥주 사주세요 굉장히 잘 먹을 겁니다
그리고 휴가 나왔다가 들어갈때는 우선 날씨도 쌀쌀해 지고 감기도 조심해야겠죠?
감기약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서 한 5일분정도 부대 복귀할때 가져 가면 좋습니다.
예전에는 약국에서 그냥 감기약 독하게 지어주세요 하면 됐지만 지금은 처방전이 있어야 하니까
병원가서 사정 이야기 하고 처방전 써주세요 하면 써줄겁니다 그거 약국에서 지어서 부대 복귀할때
가져 가면 좋습니다, 솔직히 부대에서 주는 약은 잘 듣지도 않고 빨리 낫지도 않거든요
그리고 버물리나 이런것 보다는 맨솔래담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점이라면 근육통에 발라도 좋지만
여름때 벌레나 모기에 물려서 바를때도 좋거든요
그리고 정말 힘이 되는 책같은거 하나 선물해 주세요 힘든 군생활 하면서 힘이 될수 있는 책을
그런 것들이 군생활 하면서 큰 힘이 됩니다
해물삼계탕이나 , 해물누룽지탕 어떠세요 ??
아니면 오리고기를 훈제로 구워다가, 맛나는 소스를 곁들여서 먹어도 좋을듯해요 .
전복넣고 낚지넣은 삼계탕도 몸보신 제대로되구 좋을듯한데 , ,
군대에서는 요런음식이안나오겠쬬 ??^^ 강추합니다용~
여름철 최고 보양식~녹두 삼계탕
- 요리재료
- 닭(800g 짜리 1마리), 녹두(1컵), 찹살(1컵), 물(15-18컵), 황기(2-3뿌리), 대추(4알), 통마늘(7-8쪽), 대파(흰 부분 1대)
- 소스재료
- 소금, 후춧가루(적당량)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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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초복이 끼어 있네요... 초복, 중복, 말복.... 삼복더위에 가장 많이 드시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저는 다른 탕 종류는 잘 못 먹어서..(보신탕, 장어탕, 추어탕, 사슴탕, 등등은 잘 못 먹어요..ㅜㅜ) 늘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삼계탕을 해마다 얻어 먹었답니다.... 저희 친정 엄마가 삼계탕 전문이라고 말씀 드렸었죠? ㅋㅋ 해마다 여름이면 정말 수백마리씩 요리하시나봐요~ 주변분들 초대해서 내놓으시기도 하고... 또 늘 사돈댁에 다른건 드릴게 없고, 이거라도 드시라 하시며 몇마리씩 해서 들통째로 선물도 하고 그러신답니다... 엊그제는 막내제부네 사돈댁 생신이시라나~~ 그래서 3마리를 고아서 보내드렸다고 해요... 끝까지 진국에 보양식 따로 없다면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름에 주로 사위들 생일이 몰아 있는 터라...늘 그때마다 자주 해주시곤 해요... 사실 그렇게 엄마가 늘 해주시니 제 손으로 직접 잘 안 해서 먹게 되더라고요...ㅋ 그래도 이번에는 제 블로그에 올리고자... 제가 벼르고 별렸다가 만들어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ㅎ 사실 울 친정엄마가 이번주에도 해준다고 하시는걸(저는 이번주에도 가서 먹어야 해용~ㅎㅎ)...그래도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담 뻘뻘 흘려가면서 만들었네용~~(사실 별로 어렵지 않아요~~~맘 먹기가 힘들어서 그렇지...ㅋ)
그럼.... 친정엄마표가 아닌... 문성실표 내 맘대로 녹두 삼계탕 올려드립니다.... 울 남편이 제가 만든 것도 맛있다고 왕 칭찬해 줬어요.. 여러분들도 재료만 갖추고 있다면 정말 쉽게 누가해도 맛있게 만들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자...그럼 이왕에 올린건.... 다른 분이 올리신 자료에 내용을 그대로 발췌해 봤어요... 녹두에 대해서 알아 두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요...
녹두의 효능
옛말에 녹두는 백 가지의 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간을 보호하고 위를 튼튼히 하며 눈을 맑게 해주고 살을 찌지 않게 하며 피부의 탄력을 도모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특히 피로할 때나 입술이 마르고 입안이나 혀가 헐었을 때 녹두를 섭취하면 그 효과가 있고 이외에도 지질의 질이 우수하고 나물로 하면 비타민 성분이 증가하여 소화성이 좋고 해열, 고혈압, 숙취에 효과적입니다. 문헌에 나타난 녹두의 효능 효과를 살펴보면 원기를 돋구어 주는 역할과 오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해열 오줌소태 설사 소갈증 복수(腹水) 땀띠 여드름 각종 피부질환에 좋고 녹두 는 체내 축적 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 식료본초 " 를 보면 원기를 돋구어 주고 오장을 조화시켜 주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 본초비요 " 에는 녹두는 열을 없애고 독을 풀어주며 소변을 이롭게 한다고 되어 있으며 또 설사와 소갈에도 좋다고 되어있고 " 천금식치 " 에도 녹두는 몸 안의 열을 다스리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복수에도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녹두의 해독작용>
2.녹두 자체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직접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구실을 합니다. 3.피로회복, 입술이 마르고 입속이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4.소화를 돕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어 해독과 더불어 그 해독이 오줌을 통하여 급속히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을 돕는다고 한다. 5.피부 미용에도 한 몫을 하는데 녹두를 곱게 갈아서 따뜻한 물에 이겨 크림처럼 만들어 잠들기 전에 얼굴에 바르면 피부 지방이 제거되어 살결이 고와지고 여드름과 주근깨 에도 좋다고 한다. 6.식료본초(食療本草)에선 녹두의 약효에 대해 녹두는 원기를 보하는데 좋고 오장을 조화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전하며
그럼 이제부터 정말 만들기 시작..!1
녹두삼계탕(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닭(800g 짜리 1마리), 녹두(1컵), 찹살(1컵), 물(15-18컵) 부재료: 황기(2-3뿌리), 대추(4알), 통마늘(7-8쪽), 대파(흰 부분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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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 2009.08.23첫휴가라서 너무 기쁘시겠어요.
몸보신 요리로는 삼계탕 같은 요리도 좋고, 특히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는,
아드님이 가장 좋아하고 잘먹는 요리를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방송에서 어느 군인이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 부침개가 가장 먹고 싶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군요.
첫 휴가 나왔을 때 어머니가 어떠한 음식을 해 주셔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군대음식....에 비하면 어머니가 해준 음식은 금상천하 같았죠.
아마 따뜻한 국에 밥을 제 시간시간 아들이 먹고 싶을 때 마다 차려주면 너무 좋아 할 것 입니다.
참고로 갈비 같은 것 보다는 김치찌게 같은 어머니의 손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 좋아요.
갈비같은 것은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군대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거든여..
아무래도 여름철 보양식이 최고가 아닐까 싶내요
요즘은 군대도 좋아져서 충분히 잘먹고 있디만 그래도 어머니의 손맛만큼은 못하겠지요
대표적인 여름요리인 삼계탕 장어요리 그리고 보신탕도 먹기만 한다면 정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이 되내요 또한 여름철 대펴적인 회나 샤브샤브용인 갯장어도 좋구요
옻 하니깐 옻닭백숙이 생각나네요,
그냥 닭백숙 보다는 옻을 넣으면 원기회복에도 좋구 영양가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옻을 먼저 물에 넣고 삶아 닭백숙을 하실때 옻물을 사용해서 닭백숙을 하시면 되요,
대신 옻을 타시는 분은 미리 약을 드시고 해야, 간지럽지 않답니다.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아드님이 다 잘먹을거 같아요,
옛날 부대와 달리 요새 부대는 음식이 잘나온다고 들었어요. 아드님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첫 휴가면 들어가기전에 많이 먹었던 음식이나 좋아했던 음식들을 만
들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 같아요.....
삼계탕이 좋을거 같긴 한데.. 아마 군대에서 삼계탕은 먹었을거고요.
몸보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먹고싶다는거 해주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ㅎㅎ
제 동생 보니까 짜장면, 탕수육, 햄버거, 피자 막 이런거 먹고싶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밖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 그리워지나봐요 ㅎㅎ
옻삼계탕
먼저,, 옻을 3시간 삶아주시구여~
닭 사실때 모래집하고 염통은 따로 두팩정도 사세요~
닭을 손질할때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제거한 것을 구입하고요.
내장 뺀자리에 모래집과 염통, 마늘을 꽉채워서 꼬지로 꿰맸어주세요.
옻육수에 꼬지가 위를 보게 닭을 안치고, 황귀, 감초 조금넣고 소금넣어서
불을 2시간 지펴주세요.
옻국물을 진하게 했더니 국물 맛이 끝내줘요~~
사골곰탕
백숙
장어
가 최고 아닐까요? 제가 군대갔다가 휴가나왔을때에도 어머니가 위 요리를 자주 해 주시더군요. 요즘 군인들 입맛이 고급이라지만 짬밥(군대밥)이 맛없기는 여전해서리, 어떤음식이든 만족해할겁니다.
하지만 체력소모가 큰 일을 하니,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이 최고인것 같아요.
몸보신을 위해서라면 사골이나 꼬리 곰탕을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아울러 여름이니까 삼계탕이나
백숙도 좋을 듯 싶어요 어린 닭에 찹쌀 황기 마늘
등을 넣어 푹 고아 주면 조금은 힘이 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아울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단을
짜주면 더욱 좋을 듯 싶어요
주위에서 보면 군휴가 나오는 아들에게 장어를 많이 사주더라구요,
장어는 누구나 잘먹자나요,
닭이나 소고기, 돼지고기는 군대에서도 많이 식재료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장어는 비싸서 ,,
장어를 초벌구이하신다음에 데리야끼 소스나, 소금구이, 아니면 고추장양념소스등을 발라서 줘도 좋을거 같아요,
음식점에서 장어를 튀긴다음에 깐풍장어 형식으로 나오던데 그맛도 좋더라구요,
장어요리 추천합니다^^ 아드님은 좋으시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