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요리정보 부탁드릴께요~
콩나물밥이랑 두부부침...미역국 그리고 조기한두마리씩 같은 식단으로만 밥을 먹게되요
신랑이랑 떨어져있다보니까
반찬도 거의 안 만들게 되고...
주말에 올라오는 신랑을위해 봄에 먹으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할까 하는데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
1. 새싹채소와 양상추, 치커리 등등 넣고 파인애플드레싱이나 딸기드레싱 부으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
2. 쑥 띁어다가, 아니면사다가 쑥국 끓이면 좋구요.
3. 냉이도 띁거나 사다가 국끓이거나 냉이 나물 하시면 맛있어요.
4. 북어포 사다가 띁어서 고추장양념해도 맛있구요~
5. 더덕 사다가 간장 or 고추장양념해서 발라서 오븐에구으면 향이 끝내줍니다.
6. 무 쌈을 사다가 표고버섯 간장양념한걸 싸서 미나리로 예쁘게 묶ㅇㅓ주세요^^
7. 오랜만에 식혜(티백넣으면 되는식혜) 한통해다가 시원하게 드세용.
8. 삼겹살 통째로 삶아다가 , 잘라서 오븐에 한번 구워주세요~ 무지맛나요.
9. 콘샐러드 사다가 마요네즈넣고 양파당근썰어서 오븐에 구워주세요.
10. 등갈비 사다가 립 요리도 괜찮을꺼같네요~
맛난거 찾아보면 무지많ㄴㅔ요 . 신랑감동시켜주시는 님 화이또!
봄에 나오는 나물 모두다 좋죠..
냉이와, 원추리, 달래 모두다 나물해드셔도 좋구요,,
찌개도 너무 좋아요..
냉이와 원추리는, 고추장 넣고 새콤달콤 하게, 달래는 오이와, 같이 고추가루로 새콤 달콤 하게..
찌개는 쑥도 좋아요. 조개와, 버섯을 같이 넣어서 맛나게 .
그리고 쭈꾸미도 매콤하게 볶아서 드시면, 양념이 남으면 밥을 볶아드세요..
음..브로콜리와 문어를 익혀서 초고추장에 찍어드셔도 좋을거같고요..
씀바귀뿌리를 무쳐서 드시는것도 별미예요..
씀바귀뿌리 무치실때 오이와 양파반쪽정도 같이 묻치시면 좋겠네요
또 달걀찜도 부드럽게 해서 상차리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냉이 된장국 또한 봄반찬으론 최고죠
염장미역줄기200g은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짠맛을 뺀다음,
적당한 길이로 썰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간장.설탕2큰술씩, 생수4큰술)을 끓여 미역줄기에 부어 하루 정도 담가 맛을 낸다.
홍고추는 채썰고.. 실파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썬다..
(고추장4큰술,물엿1큰술,저민마늘4쪽,다진생강1작은술,통깨1/2작은술)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맛을 낸 미역줄기,홍고추,실파에 고추장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취나물 150g은 씻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두부 1/4모는 살살 으깨고 헝겊에 싸서 물기를 짠다.
으깬 두부에 설탕.맛소금.후춧가루.간장 1t씩, 멸치액젓 1-2t 을 양념하여 치댄다.
취나물을 양념한 두부에 무쳐 간이 배이도록 무쳐낸다음, 통깨를 뿌려준다.
냉이 된장국도 좋을것같아요.
멸치와 다시마로 진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냉이는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고 양파와 쪽파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육수에 된장, 고춧가루를 넣은후 냉이와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쪽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보세요
여러가지 봄나물들 해서 비빔밥을 해서 드셔도 맛있구요...
나물 해서 드시기 번거로우시면
된장찌개에 냉이나 달래 조금씩 넣어주기만 해도 봄내음이 물씬 나죠...
해산물 좋아하시면
봄엔 조개도 맛이 한창 들 때니까 조개탕이나 조개구이도 맛있구요...
쭈꾸미 볶아드셔도 좋구요..
봄동300g, 멸치액젓2작은술, 설탕1작은술
양념장 (멸치액젓2+1/2큰술, 밥2작은술, 고춧가루1+1/2큰술, 물엿1/2큰술,
다진마늘.설탕1작은술씩, 간장.식초.다진생강1/2작은술씩, 통깨 약간)
1. 봄동은 뿌리를 자르고 잎을 한 장씩 떼어 씻은 뒤 물기를 빼 먹기 좋은 크리고 자른다.
2. 봄동에 멸치액젓과 설탕을 넣고 고루 버무려 1시간 정도 절인다.
3.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과 고루 버무린다.
요즘은 냉이와 두부 듬뿍 넣어 끓이 된장쩨게가 참 맛있습니다.
거기다 삼겹살이나 돼지 목살 사서 각종 야채에 같이 싸 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것 같아요. 제철 채소도 듬뿍 먹어 춘곤증도 이기고
단백질 섭취까지 같이 하면 딱이지요^^
오랜만에 만남이니까 맛난걸 해 드려야겠죠
요즘이 쭈꾸미철이래요
가장 맛있다고 하죠
저도 얼마전에 먹었는데요 알도 실한게 넘 맛나더라구요
쭈꾸미 주물럭하면 좋을거 같아요
고추장양념해서 매콤하게 먹으면 입맛도 돌구요
그리고 봄은 신선한 야채가 많이 나오잖아요
오이랑 달래무침도 맛나죠
새콤하니...
그리고 불고기요
고기가 빠지면 섭해요
봄이니깐.. 봄나물이 좋겠죠..
더덕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드셔도 좋고.. 또 쑥이 많이 나올때니깐 쑥국이나 쑥전 이런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냉이된장국, 냉이무침... 다 풀이라서 별론가요^^ 아님 날씨 좋으니 간단한 김밥과 초밥에 봄나들이 가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취나물 은 씻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에 씻고 물기를 짠다.
두부는 살살 으깨고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다.
으깬 두부에 설탕,소금,후춧가루,간장,멸치액젓을 양녀하여 치댄다.
취나물을 양념한 두부에 무쳐 간이 잘 스며들도록 무쳐낸다.
*후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없어지니 주의합니다.
실파20g, 김3장, 참기름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통깨 약간씩
1. 실파는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손질하여 팔팔 끓는 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거둔다.
도마위에 쭉 펼쳐놓고 칼등으로 가볍게 훑듯이 눌러 물기를 빼고 적당한 길이로 썬다.
2. 달군 팬에 김을 놓고 앞뒤로 파르스름하게 구워 곱게 부순다.
3. 실파를 그릇에 담고 참기름,다진마늘,소금,통깨를 넣어 고루 버무린 후 부순 김을 넣고 살짝 버무린다.
달래 100g 은 뿌리의 흙을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길이로 썰고,
무와 비트는 깨끗이 손질하여 곱게 채썬다음 소금약간 뿌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짠다.
달래와 함께 식초와 설탕1큰술씩, 다진마늘1/2t을 넣어 고루 버무려낸다....
봄에 많이 잡히고 맛있는 주꾸미를 이용해서 볶음이나 찌개에 넣어서 드시면 어떨까요?
주꾸미탕 맛있답니다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양파나 야채 썰어서 넣어서 끓여주시면 다른거 넣지 않아도
맛있답니다
그리고 입맛이 없을때는 젓갈도 좋은 반찬이 된답니다
새싹 비빔밥도 한끼 해결하기에 좋지요
봄에는 역시나 봄나물이 최고죠.
냉이를 사다가 된장국을 끓여주시고요.
두릅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과 먹으면 좋죠.
그리고 요즘 제철인 주꾸미로 매콤한 볶음을 해보세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봄이니 만큼 봄나물 몇가지 하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냉이며 달래며 많이 나오잖아요~
냉이는 살짝 데쳐서 고추장 새콤달콤 무치면 맛나구~냉이된장국을 끓여도맛나구요~달래도 새콤하니 고추장에 무쳐서 통깨뿌려내면 밥한그릇 뚝딱이지요~~^^봄엔 역시 봄나물을 먹어줘야 기운이 나는것같아요~^^*
요새는 냉이 달래 쑥 취나물등 나물들을 고추가루를 이용하여 무쳐먹으면 입맛이 돌아오지요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구수하고 뒷맛이 더 맛나지요 매생이로 부침개를 만들면 밥 두공기
뚝딱이지요 대게가 많이 잡혀 가격이 싸고 알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찌개나 쪄먹으면 아주 좋아요
요즘 봄나물이 많이 있잔아요 더욱이 봄에는 춘곤증때문에 조는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이럴때 봄나물을 많이 드시라고 하더라고요
봄나물이 봄의춘곤증을 많이 잡아준다네요 달래무침,냉이국, 유채나물무침,취나물,참나물을 볶아도 되고요 무쳐도 되고요
취나물,유채나물,참나물은 쌈으로 드셔도 좋아요 삼겹살에 싸서 드시면 봄나물의향기를 느끼실수있으실거에요
간장삽겹살구이와 달래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오늘 점심메뉴,,,부드럽고 감칠맛나는 간장삼겹살구이~~~
우리 공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먼저 삽겹살을 준비하고,,,사진 찍기 전에 이미 몇개는 벌써 불판에 올라 갔습니다...
오늘 주요리의 소스,,,
집간장(조선간장),아카시아꿀,참기름을 섞어 만든 간장소스입니다...
간장소스에 삼겹살을 앞뒤로 살짝 적셔줍니다...
오래 적시면 짜지니까 살짝만,,,삼겹살에 묻을 정도로만 하세요...
집개로 들고 불판으로 이동~~~
꿀이 들어 있어 빨리 익고,,, 참기름이 있어 삼겹살겉면에 코팅이 되어,,,
육즙이 빠져 나가질 않아 삼겹살이 부드러워집니다...
이게 간강소스의 포인트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검붉은 색감이 맛있게 보이죠...꼭 삼겹살 스테이크같습니다...
야채도 씻어 준비하고,,,
로즈마리,청경채,깻잎,상추,치커리등...
상추,깻잎,치커리,간장깻잎장아찌 한장,삼겹살,마늘과 함께 싸서,,,
입안으로,,, 볼테기터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어찌나 부드러운지,,,그냥 사라집니다...
이번에는 김치와 함께 싸 먹어보고~~~
술 한잔이 절로 생각납니다...
그래도 삼겹살에는 구수한 된장찌개 국물이 최고~~~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라 입안을 더욱 더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래를 넣어 된장찌개를 끊이면 더욱 더 감칠맛이 납니다...
집에서 뽐내기 쉬운 '깜짝요리' 2009-02-23 미즈쿡 추천 0 조회 119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새색시의 수줍은 볼처럼 봄은 싱그럽고 생명력이 충만한 계절.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탓에 입맛을 잃기 쉽고 몸이 나른해져 춘곤증에 걸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입맛 잃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해보는 상큼한 봄반찬, 새내기 주부라면 한 번쯤 ‘깜짝 솜씨’를 발휘해 가족들에게 봄내음을 선사해보면 어떨까.
시장에 나가보면 싱싱한 햇나물과 물오른 생선, 해산물 등 식재료가 풍부하다. 재료 구입도 쉽고, 가정에서 만들기도 쉬운 반찬 몇 가지를 소개해본다.
■ 해물 달걀찜
달걀찜은 초보주부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밑반찬. 이 달걀찜에 새우나 소라 등 해물을 살짝 얹어내면 어떨까. 해산물과 달걀의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살리는 데 좋은 반찬이 된다.
달걀찜의 경우는 보통 달걀에 2배 정도의 물을 넣으면 부드럽게 쪄진다. 또한 불 조절을 잘해 표면을 매끄럽게 찌는 것이 가장 중요.
재료 달걀 3개, 새우 100g, 갑오징어 1/2쪽, 참소라살 1쪽, 표고버섯 2장, 실파 약간. (맛국물 재료:물 2컵, 국시장국 1작은술, 꽃소금 1작은술, 맛술 1큰술)
만드는 법
1 물에 국시장국, 꽃소금, 맛술로 간을 한다.
2 달걀은 고운 체에 내린 후 준비해 둔 맛국물을 넣어 고루 섞어준다.
3 새우, 갑오징어, 참소라는 끓는 물에 각각 데쳐 놓고 마른 표고버섯은 불린 후 채 썬다.
4 찜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달걀물을 붓고 포일로 덮는다.
5 김이 오른 찜통에서 은근하게 15분 정도 찐 후 나머지 재료를 얹어 완성한다.
■ 쇠고기 샐러드
얇게 썬 쇠고기 지짐과 달래 같은 봄나물로 샐러드를 만들어 함께 반찬으로 내놓는 것도 봄철 반찬으로 좋다. 봄나물은 어리고 연하며 색이 짙은 것으로 골라 바로 조리해 먹어야 한다.
봄나물은 날것으로 먹어야 영양 손실이 적은 만큼 샐러드를 만드는 것도 제대로 봄내음을 맛볼 수 있는 하나의 요령이다. 샐러드에 들어갈 재료들은 차게 준비해서 먹는다.
재료 쇠고기 안심 200g(꽃소금, 후추, 청주, 찹쌀가루), 달래 100ｇ, 배 50ｇ, 밤·대추 3개씩(소스:간장 1큰술, 잣 2큰술, 꿀 1큰술, 매실청 1큰술, 겨자 1/3작은술, 사과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꽃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얇게 썬 것으로 준비해 밑간을 해놓은 후 찹쌀가루를 입혀 지진다.
2 달래는 5㎝ 길이로 썰고 나머지 재료는 가늘게 채 썬다.
3 소스는 분량대로 준비해 믹서로 간 후 차게 보관한다.
4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은 후 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 모시조개 된장국
연한 황토흙을 먹는 듯한 된장의 구수한 맛, 냉이를 넣고 끓인 된장국은 봄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전해 온다. 생강즙을 넣으면 된장국의 잡맛을 없애줄 수 있다.
재료 모시조개 200ｇ, 냉이 80ｇ, 대파 1/2뿌리, 붉은고추 1개(된장국물:콩된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3작은술, 물 6컵)
만드는 법
1 모시조개는 깨끗이 씻어 심심한 엷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다.
2 냉이는 아래쪽의 누런 잎을 떼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모두 긁어낸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대파, 붉은고추는 둥글게 썬다.
3 모시조개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끓인 후 조개 입이 벌어지면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덩어리 없이 푼 뒤 국물이 끓어오르면 냉이를 넣는다.
4 다시 한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끓인 후 대파, 붉은고추를 넣고 불을 끈다.
(도움 :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
(장경진 · 샘표식품 지미원 요리강사)
재료 달래 50g, 오이 2개, 꼬막 250g
무침 양념 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조미료 소금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달래는 다듬어 씻어 5㎝ 길이로 자른다.
2 오이는 소금에 비벼 씻은 후 길이로 반을 갈라 어슷하게 썬 후 볼에 담고 소금 ½큰술을 넣고 15분간 절였다가 물에 헹구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3 꼬막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넣어 조개가 익어 입을 벌리면 건져내어 식혀 조갯살만 발라낸다.
4 작은 볼에 분량의 무침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큰 볼에 달래, 오이, 꼬막 살을 담고 준비한 무침 양념으로 살살 버무린다.
재료 오이 1개, 두릅 8개, 마른 오징어채 70g
무침 양념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물엿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식초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조미료 소금 적당량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오이는 소금에 비벼 씻은 후 4등분하여 반으로 잘라 길이로 얇게 자른 다음, 그릇에 담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15분간 절였다가 물에 헹구어 물기를 닦는다.
2 마른 오징어채는 너무 긴 것은 잘라 비닐봉투에 담아 분무기로 수분을 충분히 주어 손으로 주무른 다음, 그대로 30분 정도 두어 부드럽게 만든다.
3 무침 양념의 모든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릅은 소금을 넣고 끓인 냄비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닦는다.
2 큰 볼에 마른 오징어채, 절인 오이, 데친 두릅을 넣고 무침 양념으로 무친다.
03. 쑥갓 양상추 무침
재료 양상추(큰 것) ½통, 쑥갓 10줄기, 오징어 1마리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조미료 소금 적당량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양상추는 한 입 크기로 뜯고, 쑥갓은 5㎝ 길이로 잘라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내고, 배를 갈라 나머지 내장을 정리한 다음 손에 소금을 묻혀 가며 껍질을 벗겨 물에 깨끗이 씻는다.
3 ②의 오징어는 길이로 3쪽으로 자르고, 각각 껍질 벗긴 반대쪽에 세로로 칼집을 넣어 2㎝ 폭으로 자른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오징어를 데친다.
4 분량의 무침 양념을 모두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볼에 양상추, 쑥갓, 오징어 익힌 것을 넣고 무침 양념으로 살살 버무린다.
04. 초절임 무 돗나물 무침
재료 무(중간 크기, 10㎝ 길이) 4토막, 돗나물 70g, 냉동 참치 200g
무 초절임 양념 물·설탕·식초 ½컵씩, 소금 1작은술
초고추장 양념 고추장 3큰술, 설탕 ·물엿 ·레몬즙 1큰술씩, 식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미료 절임용 소금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1×5㎝ 길이로 깍뚝 썬 다음, 소금 2작은술을 넣고 버무려 10분간 절였다가 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돗나물은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친다.
3 냉동 참치는 요리하기 1시간 전 소금물에 담가 씻어 키친 타월로 감싸 냉장고에 넣고 녹인 다음 어느 정도 녹으면 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4 분량의 무 초절임 양념은 한데 섞어 냄비에 담고 설탕이 녹을 정도만 데운 후 ①의 무를 넣고 하룻밤 그대로 두어 맛을 들인다.
5 작은 볼에 분량의 초고추장 양념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큰 볼에 무를 넣고, 참치, 돗나물을 한데 섞어 초고추장 양념으로 무친다.
[출처] 밥 한공기와 먹으면 가장 맛있는 싱싱 봄 반찬|작성자 살구나무
얼큰한 된장찌개를끓여보세여
재료들은 뭐 된장 매운고추 호박 양파 원하시는거 넣으심 되겟구요
그안에 봄으 ㅣ전령사 달래도 듬뿍 넣어주시면 입맛이 돌듯 하네여
지금 또 주꾸미 철이니 주꾸미로 복음을만들어도 맛나겠고
냉이나물 무침도 괜찮겟네여
얌생이 | 2009.04.02달래 넣어 달래장 만들어서 밥 비벼먹어도 맛있구요...
냉이넣고 된장국 끓여도 좋구요..
저흰 어제 쑥으로 쑥국 끓여먹었어요..
쑥향도 너무 좋고 쑥꾹에다 바지락살을 넣었어요...
더욱 감칠맛 있고 봄을 먹는거 같아 좋더라구요...^^
요새 주꾸미 철이라 주꾸미 요리를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주꾸미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도 되고,
야채와 주꾸미 고추장 양념해서 주꾸미 양념볶음을 해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제철 요리를 해주면 입맛도 돋고, 좋은거 같아요,
봄이라서 그런지 입맛없는분들에게 요즘 입맛돌아오게 하는 달래나 쑥국을 추천합니다...
뭐 야채로 샐러드 해서 드셔도 되고요...봄에는 아무래도 싼뜻한게 좋터라구요..
풀반찬이라서 싫어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고기류 보다는 신선한 채소가 좋찮아요....
밥심은국력 | 2009.04.02달래나 냉이를 넣어 된장국을 끓이시구요. 여기에 조개를 넣어 주어도 좋아요.
봄에는 조개가 좋고 가을에는 낙지가 좋거든요.
쑥향이 듬뿍나는 쑥 된장국도 좋아요.
나물은 봄에만 잠깐 나오는 유채 나물(하루나)도 좋구요, 두부를 으깨서 데친
나물과 들기름 넣어 무쳐도 색달라서 좋아요.
봄에는 먹거리가 많아요. 아래님들께서 많이 올려 주셨네요.
채소가 많이 나오니 쌈요리도 좋지요. 양념한 고기 볶아서 얹어 먹으면 좋구요. 채소 비빔밥도 있지요.
여러가지 봄나물 중에 좋아 하는 나물로 된장국 끓여 드시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부추도 몸에 좋다하니 무침이나 부추 김치를 만들거나 쪽파김치,겉절이 올리면 묵은김치 올리지 않아도 되지요.
뭐든지 제철에나는음식이 최고라죠
쑥과냉이로 됀장국끓이고 냉이와 고춧가루,간장,설탕,식초로새콤달콤 냉이무침도 좋쿠요
속이꽉찬꼬막삶아 간장,설탕고춧가루,참기름,통깨,실파로 꼬막무침도좋아요
쭈꾸미사다 각종채소와함께 고추장볶음해도 입맛당기죠
맛나게 해드시고 건강하세요
뭐든지 제철에나는음식이 최고라죠
쑥과냉이로 됀장국끓이고 냉이와 고춧가루,간장,설탕,식초로새콤달콤 냉이무침도 좋쿠요
속이꽉찬꼬막삶아 간장,설탕고춧가루,참기름,통깨,실파로 꼬막무침도좋아요
쭈꾸미사다 각종채소와함께 고추장볶음해도 입맛당기죠
맛나게 해드시고 건강하세요
봄에나오는, 나물을 이용한, 요리면 뭐든지 좋지 않을까요..
냉이된장 찌개도 좋구요.조갯살과, 두부,넣고서 맛있게.
달래무침 오이와 새콤 달콤하게.
그리고 지금 한창인, 쭈꾸미 볶음 매콤하게 , 입맛을 찾게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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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달래200g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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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나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걸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된장찌게에 냉이를 넣어 쌉싸름한 맛을 더하거나,
냉이,달래를 무쳐서 상에 내놓으시면 봄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나물만 놓으면 남자분들은 싫어 할 수 있으니깐 불고기나 쌈을 싸서 먹을 수 있는 걸 준비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전 냉이된장찌개랑 냉이나물무침이요~!!
엄마가 요새 냉이로 된장찌개랑 무침 주셨는데..봄기운이 물씬~^^
냉이된장찌개에는 냉이와 두부를 넣고 끓이심 영양도 듬뿍...냉이향 솔솔~~~
냉이나물무침도...입맛을 돋궈요~^^
와..봄이로구나~~ 싶을꺼예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