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cell
충분히 지금재료로도 만들수 있지만,
더 추가한다면 표고버섯,느타리버섯,돼지고기나 쇠고기 채썬것,불린 목이버섯,오이등이 추가되면
한결 씹히는 맛도 있고 맛난답니다.
어차피 특별히 정해논 정석이 없듯이 나머진 랜덤으로 사용하심 됩니다.
중국요리는 한국요리와 달리 재료도 다르고 해서 쉽게 만들어 먹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재료를 일일이 구입을 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러나 부추잡채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쉽습니다. 잡채류는 한식과 재료 '호환성'도 높고 우리의 입맛과도 비교적 잘 맞습니다. 중국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밥 종유의 메뉴중에는 볶음밥 다음이 바로 '잡채밥'입니다.
재료
부추잡채에 쓰이는 부추는 일명 '중국부추'라고 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거나 먹는 부추하곤 다릅니다. 밑둥부분이 하얗고 이 하얀부분이 깁니다. 그리고 굵습니다. 맛은 달큰하면서 쌉싸로운면서 약간 매운 맛도 납니다.
- 중국부추 1단
- 돼지고기 150g
- 다진마늘
- 기름,소금,전분,계란
* 양을 많게 하려면 양파를 채로 썰어 넣어도 됩니다. 양파는 부추흰부분을 넣을 때 같이 넣습니다.(양파채가 두꺼우면 부추보다 먼저 넣어 몇번 저은후 부추를 넣음)
준비
- 부추는 4~5cm로 썹니다. 흰쪽과 푸른쪽이 섞이지 않게 합니다. 푸른쪽은 두번 정도 썰고 난 나머지는 사용않는 것이 좋습니다.
- 돼지고기는 채로 썰어 놓습니다.
만들기
* 고기에 저은 계란 1/3을 넣고 섞은후, 전분을 1티스푼을 넣고 섞습니다. 이것을 기름에 살짝 익을 정도로만 튀깁니다. 이러면 고기가 부드럽게 됩니다. 튀길적에 젓가락으로 잘 젖습니다.
- 만약 위와 같이 고기를 튀기기가 번거로우면 고기를 직접 팬에 볶아도 무방합니다.
- 팬을 달군후 불을 약하게 하고 고기를 넣고서 볶습니다. 불을 켜고 고기가 익을 무렵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고기를 오래 볶으면 딱딱해짐)
- 부추 흰부분을 먼저 넣고 볶습니다. 반정도 익었다 싶을 때, 소금간을 하고 푸른 부분을 넣고 볶습니다.
- 부추가 연하기 때문에 오래 볶지 않습니다.이제 끝입니다.
* 고기를 튀겨서 만들 때에 튀긴 고기를 넣는 시점은 부추의 푸른부분을 넣을 때 같이 넣습니다.
* 꽃빵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주말에 부추잡채를 만들어 봤다..
사실 제대로 하려면 꽃빵도 만들어야하고,
고기 볶을때 쓸 녹말가루와 굴소스 같은 고난이도(?)의 재료가 필요하지만,
나름대로 쉽고 간편하게 부담없이 부추잡채를 만들어보았다.
꽃빵대신 얇게 부친 밀전병...녹말가루는 생략...굴소스도 생략...
치킨파우더, 청주...물론 생략....ㅠ.ㅠ(우리집엔 저런 재료가 항시 있어주지 않으므로...)
재료 : 부추2/1단, 돼지고기 잡채용 200g, 양파반쪽, 당근, 밀가루
돼기고기 밑간용 : 다진 마늘, 후추, 간장
방법 : 1. 준비한 돼지고기에 간장1T,다진마늘,후추를 넣고 꼭꼭주물러 재운다.
2. 부추를 대략 5cm가량으로 자르고 하얀 머리부분은 따로 분리해 둔다.
3. 양파를 길게썰고, 당근은 조금만 채썰어 둔다.(당근은 색깔 내는 정도..)
4. 재료를 준비했으면 일단 두고, 밀전병을 먼저 만든다.
밀전병 -> 밀가루:물=1:2로 하여 소금을 약간 넣고 잘 갠다음
후라이팬에 한숟가락씩 얇게 펴서 부친다.
(부추잡채를 말아 한입에 먹을 수 있을만큼의 크기면 된다.-아래 사진-)
5. 이제 준비해 두었던 재료를 하나씩 넣어가며 볶는다.
- 먼저 돼지고기(밀전병 만드는 동안 잘 재워진다..)는 간을 하였으므로 그냥 볶는다.
- 당근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는다.(당근익는 속도가 더 느리므로 당근먼저)
너무 익히지말고 아작아작 씹힐정도만..
- 마지막 부추..따로 뒀던 하얀 머리부분을 먼저넣고, 바로 나머지를 넣어 살짝 볶는다.
부추가 숨이 가라앉지 않도록 살짝 볶는 것이 포인트!!!!!
6. 부추를 볶을때 마지막 소금간과 후추를 약간 뿌린다.
그래야 색깔도 이쁘고 아작아작한 부추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밀전병을 부칠때는 아주 얇게...약한불에서 부드럽게 부쳐낸다..
먹을때는 밀전병에 부추잡채를 얹어서 돌돌말아 한입에 쏘옥~~(위)
아작아작 씹히는 맛과 부드러운 밀전병의 조화가 예술이다...^^
<번외> 제대로 하는 부추잡채는???
주재료 : 돼지고기 잡채용 200g, 호부추 1/2단
부재료 : 돼기조기 밑간 : 미트 솔트, 청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
간장 1T, 계란 1개, 녹말가루 약간
조림소스 : 굴소스 1T, 치킨 파우더 1/2T, 후추, 청주
조리법 : 1. 돼지고기 잡채용을 미트 솔트, 청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 간장 1T에
마리네이드 시켜둔다. 계란 흰자를 첨가해도 좋다.
2. 재운 돼지고기에 녹말가루를 뿌려 잘 버무려 준다.
호부추를 대략 5센티 길이로 자르고 뿌리와 잎을 분리해 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4. 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호부추 뿌리 부분을 먼저 넣어 볶는다.
5. 굴소스 1T + 치킨 파우더 1/2T + 후추 + 청주를 넣어 볶는다.
6. 거의 간이 베이고 완성이 되었을 무렵 호부추 잎 부분을 넣고 살짝만 볶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한다.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전갈자리
잡채는 다 비습비슷한듯합니다
저는 일단 당면을살짝 삶은다음건져두고 양파 파도 넣고 고기랑 당근 어묵을넣어서 다 복아주구요
볶아진재료에다가당면을넣고는 양념해서 잘썪은다음마지막에 부추를넣어서 잘썪어주면 맛이 좋드라구요 ,,
저는 부추잡채를 만들때 당연히 부추가 주재료가 되야 하지만 일반 잡채처럼 여러가지를 많이 넣어 합니다.
여러가지를 넣어 만들면 힘은 들지만 색상도 이쁘고 먹는 사람들도 재료가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한식에는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야 맛이 더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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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넉넉한 기름에 데치듯 볶아야 부드러워요. 부추 대신 피망과 고추를 넣어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재료 준비하기 볶기 꽃빵 곁들이기 |
당면 50g, 당근 1/4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부추 100g, 죽순 1/2개, 피망 1/2개, 붉은고추 1개
양념 (간장 1큰술, 다진마늘.통깨.소금.설탕 2작은술씩, 후추.생강가루.참기름 약간씩)
1)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면이 투명해지도록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2) 당근,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채썰고,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5cm 길이로 자른다.
3) 죽순은 얇게 저며 썰고, 피망과 고추는 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씨를 빼둔다.
4) 기름 두른 팬에 당근,양파,표고버섯,죽순,피망,고추를 넣어 볶다가 당면을 넣고 볶는다.
5) 4에 분량릐 양념 재료를 넣고 볶다가 양념이 골고루 배면 부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