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달래가 제철이라서 많이먹으려구하는데 어떤요리방법이
있는지 추천좀해주세요
맨날 무쳐만먹으니까 질리기도하네요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달래를 송송 썰어서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 콩나물밥 양념장으로 사용해도 맛이 좋고..
냉이와 달래를 썰어서 부침가루를 개어서 부침개를 만들어 드셔도 향긋하고 좋습니다.
또 달래와 냉이를 밥을 할때 썰어 넣어 함께 밥을 하면 색다른 맛의 나물 밥이 됩니다.
달래무침은 달래를 깨끗이 손질하여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등의 양념에 무쳐먹는 생채이다. 달래무침은 봄철에 춘곤증으로 입맛이 없을 때에 식욕을 돋워 준다.
달래는 동북아 지방에서 주로 분포하는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서 과거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야생초로 자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재배하여 이용하고 있는 채소이다. 달래는 독특한 향이 있어 씹으면 봄 냄새가 나고 식욕을 돋운다. 한방에서는 달래를 소산(小蒜)이라고 하여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치료약으로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 한방에서는 보혈약재로 사용된다. 특히 달래에는 비타민 C가 많아 빈혈과 동맥 경화 예방에도 좋다. 예부터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서 ‘작은 마늘’로도 부르고, 마늘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들판에서 나는 마늘’이란 뜻의 ‘야산(野蒜)’이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달래는 끓는 물에 데치면 비타민 C가 상당량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식초를 약간 첨가하여 섭취하면 달래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
달래를 지저분한 부분은 다듬어서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6-7cm의 길이로 자른다.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 후에 달래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 달래를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으면 달래의 쓴맛이 없어지고 특유의 향이 남아있어 먹기에 좋다. 또한 달래 특유의 매운 맛을 살리려면 마늘과 파는 넣지 않는다.
달래효능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서 ’작은 마늘‘이라고 불렀다. 예부터 불면증이 있을 때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돕는다고 해서 약재로 쓰였다. 실제, 지금도 장카타르, 위염, 불면증, 피를 생성시키는 보혈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치료제로 처방하고 있다.
비타민 종류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동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몸의 세포와 세포를 잇는 결합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뿐만 아니라 간장작용을 강하게 하고 동맥 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독충에 물렸을 때 달래 뿌리와 줄기를 짓찧어 부위에 붙이면 해독되며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해 타박상 국소에 붙여도 대단히 큰 효과가 나타난다. 또 뿌리를 태워서 종기에 붙이면 붓기가 빠지고 통증을 그치게 한다. 달래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증진 음료로 매우 좋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달래장 해서 먹음 맛있어요,
달래는 좀 불순물이 많아서 물에 담갔다가 불순물 빠지면 흐르는물에 다시 흔들어서 사용하심 되구요
쫑쫑 썰어서 청양고추만 다진마늘, 다진양파, 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서 달래장 만들어요
콩나물비빔밥이나 재래김 구워서 콕 찍어서 먹음 맛있답니다,
<달래지짐>
준비 : 달래100g, 미나리50g, 밀가루1/2컵, 녹말1/2컵, 물1컵, 홍고추1개, 식용유약간, 계란1개, 소금약간
1. 달래와 미나리는 3cm길이로 썰어주세요
2. 홍고추는 얇게 썰어 씨를 빼주세요
3. 밀가루,녹말가루,계란, 물을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주고,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4. 달래와 미나리, 붉은고추를 3과 섞어주세요
5. 팬에 기름을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해물(오징어,낚지,쭈꾸미,새우,조개등등)을 넣어 구워도 맛있습니다^^
※ 달래 간장을 만들어 찍어드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요리해드셔요♥
[달래전]
밀가루(메밀가루,도토리가루,녹차가루) 반컵에 물 2/3컵을 넣고 잘 저어준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달래 반줌을 2cm 길이로 썰어 반죽에 넣고 섞어준다음,
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두르고 달래 반죽을 한 수저씩 떠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낸다.
[달래 달걀말이]
달래 100g, 달걀 4개, 다시마우린물 3큰술, 우유.청주 1큰술씩, 소금 약간,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작은술,
1. 달개는 뿌리의 검은 것을 뗀 후에 뿌리 부분을 칼날로 으깨서 10cm 정도의 길이로 준비한다.
홍고추는 씨를 발라내고 길이 그대로 길게 채 썰어둔다.
2.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곱게 내려 다시마 우린 물과 우유,청주,소금,다진마늘을 넣어서 곱게 풀어둔다.
팬에 기름을 약간 둘러 달군 후에 준비해둔 달걀물을 반만 넣어 넓게 펼쳐 익힌다.
3. 달걀이 서서히 바깥쪽이 익으면 준비한 달래와 홍고추를 가지런히 한쪽에 올려 달걀을 돌돌 말아 익혀준다.
4. 돌돌 만 달걀말이에 남은 달걀물을 마저 붓고 다시 돌돌 말아가며 익혀준다.
5. 단단하게 말려 익은 달걀말이를 도마에 올리고 한김 식은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다.
* 달래는 열에 의해서 숨이 금방 죽으므로 달걀을 단단하게 말아야 속이 비어 보이지 않고 달걀말이의 모양이
일정하면서 예쁘다.
달래된장국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다싯물에 된장을 풀고 된장국을 끓여줍니다.
양파, 호박, 두부, 바지락을 넣고 끓이다가 고추가루를 넣고 간해줍니다,
마무리에 달래를 넣어주면 달래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달래된장국이 됩니다...
달래동태전...
향긋한 달래향과 동태포로,,,
달래동태전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동태포를 구입하여,,,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구운소금과 후추가루로 밑간을 해 둡니다...
달걀물 만들기~~~
달걀을 1개 깨서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달걀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구운소금과,,,
달래를 송송 썰은 다음,,,
달걀물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부침가루를,,,그릇에 넣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른 다음,,,
밑간한 동태를,,,
부침가루에 묻혀 준 다음,,,
풀어 놓은 달걀물에,,,
적시어~~~
프라이팬에 얹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완성된 달래동태전~~~
간장,식초,통깨을 넣고,,,
초간장을 만듭니다...
달래동태전을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향긋한 달래향과,,,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달래동태전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