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보더니 아내가 커피숍가서 분위기 잡고 싶어하는데...
테라스가 있는 커피숍 세군데중에 있나요?
없지않나요?
만약있다면 부천쪽 알려주셧으면하고요
없다면 테라스가 있는 커피숍 알려주세요...ㅠㅠ
소사역이랑 부평역쪽에 체인 커피점은 아니지만,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놓구,
가구들도 멋진 커피 전문점들이 여럿 있답니다.
테라스가 있는 커피숍은 강남쪽이랑 광화문 쪽에 많은데요,
나들이겸 삼청동에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커피빈은 테라스 있는 곳 의외로 많습니다.
테라스가 있는 커피숍은 요즘 흡연의 목적 때문이라도 일부러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놓곤하는데 3군데 모두 테라스 위주는 아니고 디초콜릿카페 싸이트 검색하셔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잡으시면 될 거 같아요. 흡연 등의 목적으로 테라스쪽의 테이블만 5-6개 정도 별도로 빼놓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이 곳은 생과일 전문점.
작은 동화나라? 흔.들.흔.들. 삐.걱.삐.걱. 노오란 꽃그네에 앉아 시원한 생과일 쥬스를 마시는 기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이 곳은 생과일 전문점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구수하게 빵 굽는 냄새가 음~ 코끝을 간지럽힌다.
벌과 잠자리 그리고 모형 포도 넝쿨로 가득한 천장이 과일 무늬 테이블와 썩 잘 어울린다. 과일의 달콤한 향이 매장 가득 윙~윙~
셀프 스타일로 주문 후 자신이 직접 가져와서 먹어야 하는 이 곳은 생크림을 곁들인 부드러운 우유에 과일과 바삭한 시리얼이 들어간 '와일드 싱'이 추천 메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과일과 함께 맛볼 수 있어 좋다.
벽면마다 과일주스 만드는 법과 효능에 대해 깔끔하게 적어 붙여놓은 것도 인상적! 주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며, 빙수, 샐러드, 주스를 많이 찾는단다.
흔들흔들 색다른 기분으로~ 아삭아삭 씹히는 과일의 신선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들러도 좋다.
모든 메뉴에 바삭바삭 구운 구수한 토스트는 무한 제공되며, 실내 금연.
단, 한테이블당 앉을수 있는 최대인원은 4명이기 때문에 4명 이상이 찾을 경우 따로 앉아야 한다.
가격표 : 생과일주스 (3,000원) 세트메뉴 (9,000원) 과일빙수 (3,500원)
생과일 파르페 (3,500원) 콜라 (2,000원)
초코케이크와 우유 (4,000원)
스타벅스는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커피를 팔기 때문에 테라스가 별도로 없고요.
세븐몽키스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창가에 자리가 있다는것 외에는..ㄷㄷ
커피빈은 의외로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기 때문에 테라스가 있는 지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압구정쪽도 그렇고 신촌점에도 그랬던거 같고..
강남점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ㅎㅎ
테라스를 찾으신다면 커피빈을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ㅎㅎ
테라스가 있는 커피숍은 강남이나 압구정쪽으로 나가셔야 할것같아요
소사역앞에 작지만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스타벅스나 빈같은 곳이 있어요
카페띠아모로 알고있는데
버스정류장앞에 있답니다
부천쪽에 테라스 커피숍은 아니고 예쁜 커피숍들은 부천북부역쪽에 있는것같아요
베스킨라빈스에서 정든닭발 방면,,,
2층에 공주풍 커피숍있어요
사당역 커피빈에 테라스 있구요
세븐몽키스 이수역점에도 있던것 같은데 <솔직히 여기는 좀 가물가물하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빈에도 테라스가 있어요~
저런 곳 말구 다른 커피숍 테라스있는곳 찾아서 가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용
위에서 말씀하신 커피숍들은 테라스는 많지 않죠. 있다고 해도 좁은 공간에 시끄러워서 분위기 잡긴 힘들구요.
커피빈은 몇 군데 있는 걸 보긴 했는데.. 테라스라고 부르기엔 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으시면 저런 테이크아웃 전문점들보다는
테라스가 있는 까페를 검색해서 가시는 게 나을 듯한데요^^
참고로 노천까페로 유명한 곳들은 양재동이나 분당 정자동이 있는데.. 너무 머실 것 같긴 하고..
꼭 이런 쪽으로 오시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다양한 까페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