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은 하기 쉬은거 같으면서도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렵네요.
국물맛 시원하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자꾸 비릿하게 되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374
오늘 아침 얼큰하고 개운한 김치 콩나물국 끓였습니다.
그냥 콩나물국만 끓여도 시원하지만 김치를 넣어서 끓이면 더욱 시원하고 얼큰합니다.
신랑님들 한잔하시고 들어오신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으로 간단하게 끓여보셔요...
속풀이 해장국으로 옥이가 추천합니다. ( 국 못끓이시는 분들도 이대로 해보셔요...^^)
재료: 콩나물300원치. 익은김치. 다진파.다진마늘.고추가루. 소금. 국간장
육수: 다시마.멸치.고추씨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입니다. (*정확하게 계량했습니다.,)
1. 육수 끓이기 : 육수 끓이는 것은 모든 국물요리의 기본입니다..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분들도 이렇게 육수를 끓인 국물요리를 드시면
개운한 천연의 맛에 조미료통을 버리게 될겁니다. ㅋㅋㅋ^^
항상 냉동실에 국물용 굵은 멸치와 다시마. 고추씨 등등 육수재료를
잘정리해서 넣어놓으셔요... ( 옥이는 대파뿌리도 항상 냉동합니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마.고추씨를 넣고 10분~15분 정도 끓여준뒤
고운체에 한번 걸러 고운 육수물만 사용합니다...
(* 목감기 걸리신분들은 대파뿌리 2개정도 넣어주시고 같이 끓이면 좋습니다~)
==> 이렇게 육수를 끓여서 1L우유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급하게 필요하실때
해동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육수끓일때 다시마는 끓인뒤 5분정도 후에 꺼내는 것이 좋다는데...전 그냥 끓여요..
그래두 항상 맛만 좋더라고요...너무 게으른 옥이인가요??? ㅋㅋㅋ
==> 요새 방앗간에 가면 고추씨 많이 팔아요..(마른고추 빻을때라서요...) 고추씨를 많이 사셔서
냉동후 육수에 조금씩 넣어보셔요... 국물이 개운합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분은
청양고추씨를 넣어보셔요... ^^
2. 콩나물은 잘다듬어 씻어주시고....익은김치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옥이는 김치 담글때 무채를 안넣는거 아시죠?? 혹 무채를 넣으시는 분들은 속재료를
좀 털어주세요...그래야 국물이 깨끗합니다. 조금있으면 김장철이네요.....
옥이는 김장을 1년에 3번이상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김치를 퍼주기 때문이죠...
옥이는 제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만 하시면 무조건 퍼줘요... ㅋㅋㅋ
옥이의 쉽게담그는 김장김치 11월 첫주에 올려드릴께요...기대하셔요^^
==> 김치는 꼭 익은 김치를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익은 김치국물2T도 준비하세요.
3. 냄비에 육수 넣고 김치 넣고 국간장1T. 김치국물2T. 다진마늘1/2T.고추가루1T 넣고
10분 끓여줍니다.
10분 끓인뒤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뒤 5분만 더 끓여줍니다. 소금으로 마지막간을
하시고 다진파를 조금 넣으신후 한번만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콩나물(1봉지=250g), 멸치(1/2컵), 다시마(1장=10*10cm), 물(5컵)
청양고추(1개), 대파(1/4대)
마늘(2쪽), 소금(0.3), 새우젓국물(1)
1. 물(5컵)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20분간 끓인 뒤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20분 이상 끓여야 육수의 진한 맛이 우러나요. 육수를 우리는 동안 재료들을 손질하세요.)
2.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마늘은 으깨고,
3. 육수에 콩나물과 소금(0.3)을 넣어 끓이고,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 때까지 절대로 뚜껑을 열지 말거나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내가 안 나요. 소금은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콩나물과 국물이 맛있어요.)
4. 으깬마늘,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3분 정도 더 끓인 뒤 새우젓국물(1)로 간해 마무리.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취향에 따라 후춧가루를 뿌려도 좋아요.
여름엔 냉장고에 차게 식혀 드시면 끝내주게 맛있답니다.)
북어콩나물국
준비할 재료
북어채 50g, 밀가루·고춧가루 약간씩,
멸치국물(물 5컵, 다시마(10×10cm) 1장, 멸치 10마리), 무 1개, 대파 1대,
콩나물 70g, 다진 마늘·참기름·새우젓 1작은술씩, 국간장 1큰술
만드는 방법
1 북어채는 밀가루를 뿌려 물을 붓고 주무른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젖은 면보로 닦은 다시마와 멸치를 분량의 물에 넣어 끓인 뒤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 멸치국물을 만든다.
3 무는 나박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4 콩나물은 다듬은 뒤 흐르는 물에 씻는다.
5 냄비에 북어채, 다진 마늘, 참기름, 국간장을 넣어 볶다가 무를 넣어 볶은 뒤
멸치국물을 붓고 20분 정도 끓인다.
6 ⑤에 콩나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이다가 새우젓으로 간한 뒤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린다.
콩나물국
준비할 재료
콩나물 300g, 대파 ½대, 물 6컵, 국물용 멸치 15g, 다시마(5×5cm) 2장,
마른 표고버섯 1개, 다진 마늘 ½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½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콩나물은 꼬리만 다듬어 씻은 다음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낸다.
3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더 끓인 뒤 멸치와 표고버섯을 건져 다시마물을 만든다.
4 끓는 다시마물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김이 날 때까지 익힌다.
5 국물에 대파,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다음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콩나물을 넉넉히 준비해 다시마물에 익힌 다음 건져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도 좋다.
두 번 삶을 필요가 없고, 다시마물의 맛이 배어 있어 더욱 맛있는 콩나물무침이 된다.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을 콩나물이 덮일 정도로 붓고 소금을 넣은다음뚜껑을 닫고
팔팔 끓입니다
아때 끓기전 뚜껑을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므로
약 5분쯤 끓은후 뚜껑을 열고 바로 참기름을 약간 넣습니다 파총총 썬것을 넣고 약 3분쯤 더끊인후 불을끄세요
다 되었습니다(국물에 쇠고기 다시다도 좀 넣으시면 맛이 좀더 납니다)
콩나물 넣고 씬김치도 좀 넣어서 끓이면 약간 얼큰한 맛도 납니다
아님 콩나물 국물을 그냥 물만 넣지말고 고추장을 한술넣어서 끓여도 별밉니다
맛있게 드세요
비릿한 맛은 콩나물 삶는데서 잘못되었을거예요
아얘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요리하세요
북어를 오래 우려내서 그 국물을 이용해보세요
황태채를 우려내서 해도 구수하더라구요
국간장 마늘 파 정도만 들어가고 깔끔한맛이 나는거 같아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이용하셔도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북어나 황태채만 넣고 끓이면 더 깔끔한 맛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맛나게해서 드세요 ^^
1)콩나물이 끓어 한김이 올라오면 콩나물만 얼른 건져서 찬물에 행구는 겁니다.
콩나물이 식으면 다시국에 넣어 먹으면 아삭한 콩나물국을 먹을겁니다.
2) 국물 내는 방법인데요..
기호에 따라 무, 새우,북어포등을 첨가합니다.
3)그리고 마지막 낼때...
해장국처럼 뚝배기에 콩나물국을 끓인다음 신김치 쫑쫑 설어 넣고 계란을 올려주던가
그냥 맑은 국이 좋으면 먹기 직전 파를 넣어 파의 향을 좋게 하는겁니다.
타서 뚜껑을 꼭 덮은 채로 콩나물을 삶는다. 도중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므로 주의한다.
▶ 데친 콩나물은 조리나 소쿠리에 건져 물을 빼고 4cm 길이
로 자른 실파의 푸른 부분과 합해 분량의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으로 양념한다.
▶ 냄비에 물을 6컵쯤 붓고 끓으면 양념한 콩나물을 넣어 끓
인다.
▶ 한소끔 끓은 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통 깨를 뿌려 불을
끈다.
▶ 뜨거울 때 상에 내어 밥을 말아 먹거나 시원한 국물을 떠먹
는다.
1.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냄비가 가열되면 사태나 양지를 먹기좋게 썰고 무우를 먹기좋게 썰어 같이 볶는다.
2. 고춧가루를 넣고 볶다가 찬물을 넣고 끓인다.
3. 콩나물을 넣고 꾸껑을 닫아 익히고 콩나물이 익으면 국간장(엄마가 만들어주신 시골간장 ^^), 마늘을 넣고 끓인다.
약불로 20-30분 끓여준다.
콩나물은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찬물을 넣어 함께 끓여주시면 됩니다. 콩나물국은 끓으면
냄비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끓여도 꼭 닫아주시면 시원한 콩나물국이 됩니다. 처음부터
소금을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 방법1: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기-생수,멸치액젓,소금,마늘,대파 ##
콩나물(한대접 약간 넘는양)을 깨끗이 씻어서,
물(생수, 수도물)은 5컵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끓이기 시작을 합니다.
팔팔 끓기 시작을 하면 불을 줄이고 약간 불에서 조금 더 끓이다가,
마늘을 넣고, 멸치액젓을 한수저~한수저 반을 넣은 뒤에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고 우르륵 끓인뒤에 불을 꺼주고,
(파가 떨어져서 냉동실에 있는 육수용 대파 잎사귀를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줄기 부분을 썰어서 넣어주세요)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콩나물국 입니다.
(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를 풀어 드셔도 됩니다. )
## 방법2: 시원한 콩나물국-육수,새우젓,청·홍고추,대파,소금,마늘 ##
멸치, 마른표고,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넣어 줍니다.
( 육수용 멸치가 떨어져 작은 멸치를 대신 하였습니다. )
이긍~ 사진이 넘, 안나왔네요..^^;;
( 콩나물 한대접 약간 넘게, 대파, 매운맛을 내기 위한 고추 )
육수에 콩나물을 내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열고 끓여 줍니다.
(육수가 식은 것이라면, 뚜껑을 닫고 끓이셔도 됩니다.)
콩나물국이 끓으면 청홍고추를 넣어 끓여주고,
다진마늘을 넣고, 새우젓을 반수저(새우젓의 간에 따라 가감, 조금씩 넣으면 간을 보세요.)
넣은뒤에 간을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 우르륵 끓이면 완성~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하여 국물 빛은 덜 맑지만, 시원한 콩나물 국이랍니다.
(청홍고추를 넣어 매콤, 시원하지만,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다시마는 육수를 내고 나온 다시마를 채썰어 올려서 드셔도 좋답니다.)
콩나물은 살짝 데쳐서 식혀줍니다.
콩나물을 넣고 끓인 국물은 버리지 마시고 남겨둡니다.
국물에 소금, 후추 아주 조금을 넣고 식혀줍니다.
식힌 콩나물을 국물에 넣고 혼합해줍니다.
총초 썬 대파나 홍초, 잔파를 넣고 드시면 아주 깔끔한 시원한 콩나물국이 된답니다.
밥심은국력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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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은..양념도 중요하지만. 콩나물을 삶을때..반드시 냄비뚜껑을 덮지않아야합니다 그래야 비린맛이 안납니다..
국에는 대파나..다진마늘을 넣고 고춧가루 양념을 해도 비리지 않지요..^^무우를 썰어넣어도 시원한맛이 난답니다^^
콩나물요리를 하실때..대가리? 를 떼어내고 하시면 더 먹기 좋습니다. 영양가는 줄기에 다있거든요~~ㅋ
콩나물국 시원하게 끓이는 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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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콩나물국>
족발을 먹으면 당연히 따라 나오는 콩나물국... 맑은 국물이 더욱 시원한 맛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콩나물국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 만들면 이 시원한 맛이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요리초보들도 쉽게 끓일 수 있는 콩나물국...족발집 콩나물국처럼 시원하게 끓여봅니다.
재료준비 콩나물 200g. 다시마 육수 4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굵은 소금 조금. 실파. 청양 고추 조금씩. 다시마 작은 것 2장.
냄비에 물 5컵에 다시마 작은 것 2장을 넣고 5분정도 끓여 다시마 육수 5컵 분량을 만듭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멸치육수는 맑은 콩나물국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구요.
냄비에 다시마 육수를 넣고 끓기 전에 콩나물을 넣어 끓입니다.
콩나물국을 끓일때에 냄비의 뚜껑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콩나물 비린내 때문이죠. 냄비의 뚜껑을 닫고 끓일때는 양념을 한 다음 끓기전에 뚜껑을 닫고 다 익은 다음에 뚜껑을 열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잠시만 늦게 뚜껑을 열면 콩나물의 아사삭한 맛을 느낄 수 없고. 풀어진 콩나물을 먹어야 합니다. 뚜껑을 열고 끓일때는 물이 끓기 전에 콩나물을 넣고 양념을 해서 익을 때까지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콩나물은 끓기 시작하면 2분 이내로 금방 익어버리는 나물입니다. 초스피드로 양념을 하고 간을 제대로 맞추어야 맛있는 콩나물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콩나물국이 끓으면 미리 준비한 청양고추와 잘게 썬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꿈 끓여 불에서 내립니다.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더 개운한 콩나물국이 된답니다.
콩나물국의 시원함... 맑은 국물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양고추가 가미되어 시원하면서도 깔깔한 뒷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족발집의 콩나물이 부럽지가 않지요. 뭐..그래도 그닥 시원하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 진짜 시원한 콩나물국을 소개합니다.
콩나물국을 식힌 다음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밀폐용기는 코멕스 제품의 바이오킵스입니다. 친환경 제품이라 더 좋은 용기이지요. 냉동고에 약 2시간 정도 모셔 놓습니다.
2시간 후... 살얼음이 살짝 내려앉았습니다. 살얼음이 살짝 얼은 상태에서 먹어야 콩나물의 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얼어버리면 콩나물이 질겨지고 국물도 녹여서 먹어야 하는 애로사항이 생기겠죠. 남은 콩나물국은 냉장실에서 보관하시구요.
서민의 동반자이며 일상의 벗인 콩나물국은 이런 스뎅(?) 그릇이 더 어울리는 면도 있습니다. 손에 쥐는 순간 차가움의 짜릿함이 느껴지죠. 차가움속에 시원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얼음 콩나물국... 이 콩나물국은요...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 한 모금 마시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시원함이 온 몸으로 퍼지는 것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과음으로 괴로워 하는 대감님에게 밉다고 카레밥이나 빵으로 아침을 만들지 마시고 이렇게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쿨하게 아침을 차려 보세요. 아마도 사랑을 가득히 받는 마님이 될 것입니다.
해장국의 절대 지존 얼음 동동 콩나물국... 여기에 다른 재료가 더 합세를 한다면 콩나물국에게 실례가 되겠지요. 콩나물국처럼 맑은 날들. 시원한 계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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