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라벤더카푸치노 만들기

<카푸치노만들기/라떼만들기>

 

 

오늘의 포스팅은 향이 좋은 허브~~ 중에서도 라벤더로 만든 카푸치노에요.

 

여름에 라벤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었는데

 

향도 좋고 의외로 맛도 좋았어요.

 

그래서 카푸치노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라벤더카푸치노를 만들어봤답니다.

 

 

 

 

 

 

 

 

라벤다향 그윽한 라벤더카푸치노~~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카푸치노로 보이시죠?

 

 

 

 

 

 

 

 

하지만 마셔보면 라벤더향이 솔~솔~~`

 

설탕이 들어가서 살짝쿵 달콤하답니다.

 

 

 

 

 

 

 

 

잠이 솔~솔~ 라벤더카푸치노~~~

 

제가 요즘 살짝쿵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저녁에 잠 안올 때 한잔 만들어마시니

 

기분도 좋아지고 괜찮은 것 같아요.

 

 

 

 

 

 

 

 

 

라벤더향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따끈한 우유도 숙면에 좋다고 하잖아요.

 

 

 

 

 

 

 

 

자아~~

 

그럼 라벤더카푸치노 만들러 가볼께요.

 

따라들 오세요.

 

 

 

 

 

 

 

 

 1. 냄비에 우유에 설탕, 라벤더티를 넣어 불에 올려줍니다.

 

    전자렌지에 우유를 데운 다음 라벤더티를 넣어 우려내도 좋고 라벤더가 아니더라도

 

    민트나 카모마일 등  다 괜찮아요.

 

    단 것이 싫으면 설탕은 넣지 않아도 좋아요.

 

 

 

 

 

 

 

 

 2.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라벤더향이 진하게 우러 나오도록 10~2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3. 체에 걸러줍니다.

 

 

 

 

 

 

 

 

 

4. 이지라떼에 라벤더 우유를 넣은 다음 작동시켜 거품을  내줍니다.

 

    우유거품기가 없다면 미니전동거품기나 손거품기로 휘핑해서 거품을 내어주세요.

 

 

 

 

 

 

 

 

예쁜 컵에 부어주고 시나몬가루 솔~솔~뿌려주면

 

 향기롭고 달콤한 라벤더카푸치노가 완성이에요.

 

 

 

 

 

 

 

 

따끈할 때 한 입 마셔주면 입안 가득 라벤더 향기가 퍼져요.

 

 

 

 

 

 

 

 

라벤더카푸치노 ~~~

 

맛이 이상할 것 같으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고요.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한번 만들어잡숴보세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837

우선 블랙커피를 준비하시구요...

우유거품을 내야하는데요~

간단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쉐이커에 우유 100ml 정도를 넣고 쿠킹호일을 조금 뜯어서 뭉쳐줍니다.

동그랗게 뭉친 쿠킹호일을 두서너개 같이 넣고 흔들어줍니다.

그럼 거품이 풍부하고 쉽게 잘나와요~

그런 우유거품을 블랙커피 위에 올려주면... 간단한 카푸치노 완성입니다.

전 커피메이커로 커리를 내린후에.. 거품을 올려서 마신답니다..

위에 시나몬가루를 올려주면 더 근사해지죵~

 

집에서 쉽게 만드는 카푸치노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카푸치노는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아주 쉽게..

 

 

 

'두둥~~둥둥~'

 

재료

 

원두커피 - 2~3컵

우유 - 1컵

시나몬 가루 또는 시럽 (생략가능)

 

 

어머?

뜨거운 김으로 인하여 아지랭이가 피었는걸요.

 

커피를 준비하시고.

 

 

우유를 따뜻하게 중탕으로 데워줍니다

 

 

거품기를 이용하여 허벌나게 저어주시면 스팀밀크 완성~

 

혹시나 팔이 아프다...느낄때면

그냥 핸드믹서로 윙~~~^^;

 

그리고 커피위에 스푼을 이용하여 올려주세요.

 

 

바리스타가 만드는

완전한 온도의 스팀밀크는 아니지만, 집안에서 즐기기에는 충분해요^^

 

 

시나몬가루 살짝 뿌려주신다면 고거이 또한 괜찮다는.

 

레시피의 커피 사진에는 원두만 찍혀졌는데요

사실 그 다음.

 

캬라멜 시럽까지 주루룩...뿌려 마셨던 아줌마.ㅡㅡ

 

 

제 경우

보통 그닥 진하지 않은 mild한 커피에 스킴밀크를 넣어 즐기는 여인네였는데

어느 순간.

점점점......달달~~한 성분을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요즘은

아예 정착해버렸다는.

 

바닐라 시럽이나 헤즐넛 시럽. 이 녀석들이 없을때는 메이플 시럽이라도..

클났시욤.ㅡㅡ

 

 

 

 

쵸콜렛 시럽을 들이붓고는 또 마십니당.

신났다....신났어 김씨 아줌마야....ㅋ~

 

 

여튼

혼자 있는 날

연인과 함께있는 날

부부가 한 자리에 있는 날

편안한 날

분위기 느끼고 싶은 날

그런 날.

 

주저마시고 가뿐히 만들어 보세요.

 

 

 

홈메이드 카.푸.치.노.였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832

 

★[카푸치노]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에...★

 

 

라떼가 이탈리아어로 우유.

카페라떼는 커피우유.

그럼 카푸치노는 커피+ 우유+거품+계피분을 뿌린 이탈리아식 커피라지요.

커피전문점 대신 우리집 주방에서 믹서돌려 만든

 촌아짐 카푸치노 맛보세요~~

 

 

 

 

카푸치노.

  

 

 

 종이컵으로 1컵...

우유한잔을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려주세요.

좀 따끈할 정도로 데워 줍니다.

 

 

 

따끈하게 데운 우유에

커피 1/2~1작은술을 넣고 고루 저어 녹여 줍니다.

 

 

 

커피를 녹인 우유를 믹서에 붓고

아가베 시럽 1큰술을 넣고 믹서를 돌려 줍니다.

 

 

 

거품이 많이 생기도록 믹서를 오래 돌려 주세요~~

 

 

 

 

 

 

컵에 담아 계피가루를 살짝이 뿌려 주시면 된답니다.

가을이면 날이 너무 화창해도,날이 흐려도

괜시리 기분이  울적해지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꿀꿀한 기분을 달래 보자구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