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탕을 끓이려고 합니다~~
입이 얼얼하지 않고 맵지 않고
속이 시원하고~ 얼큰한 꽃게탕을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시원한 꽃게탕...
어제 어느 꽃게판매장을 지나 가다가,,,
보통 살아있는 꽃게는 톱밥속에 있는데,,,
이 집은 꽃게가 어향속에 살아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4마리에 12,000원주고,,,
활꽃게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시원한 꽃게탕을 끊여봅니다...
찬물에 꽃게를 담갔더니 아직도 살아서,,,
꽃게다리가 난리가 났습니다...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꽃게 다리를 가위로 자르고,,,
꽃게다리는 냉동보관하였다가,,,
차후에 된장찌게에 넣어 먹으려고 잘라 놓았습니다...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솔로,,,
꽃게의 껍데기,,,이쪽저쪽을 박박 문질러 닦아냅니다...
콩나물과 쑥갓은 깨끗히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고,,,
먹기좋은 크기로 감자,양파를 잘라 준비하고,,,
팽이버섯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같이 준비해 놓습니다...
전골냄비에 물을 붓고 끊여주는 동안,,,
다진마늘,청양고추,된장,고추장,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다대기양념장을 만듭니다...
물이 끊으면,,,
다대기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그런 다음 개끗히 손질한 꽃게를 넣어주고,,,
천일염과 건새우를 조금 넣고,,,
어느 정도 끊으면,,,
꽃게를 가위로 반을 잘라주고,,,
양파,대파,콩나물을 넣고 어느 정도 지난 후,,,
팽이버섯,쑥갓을 넣고,,,
그 위에 고추가루와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중간불로 푹 끊이면서,,,
가래떡과 애호박을 넣고,,,끊여내면,,,
국물이 시원한 활꽃게탕이 완성~~~
간장에 와사비를 개어주고,,,
개인 접시에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와사비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왜이리 꽃게에서 단맛이 나는지...
정말로 꽃게가 달더라구요...
어느 정도 꽃게를 먹고 난 후,,,
마무리로 꽃게탕 국물에 밥한술 말아 먹으니,,,
이제는 배도 빵빵~~~
한창 제철에 꽃게탕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던 하루 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꽃게탕
준비할 재료
꽃게 2마리, 애호박 ⅓개, 청·홍고추 1개씩, 쑥갓 15g, 건홍고추 1개,
고추장양념(고추장 1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진간장 ½큰술, 참기름·청주 1작은술씩, 후춧가루 ⅓작은술), 물 5컵
만드는 방법
1 꽃게는 솔로 껍질을 문질러 씻어 등딱지를 뗀 후 몸통과 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저며 썰고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쑥갓은 씻어 물기를 털고 건홍고추는 송송 썬다.
3 준비한 고추장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4 냄비에 물을 담고 고추장양념을 풀어 한소끔 끓인 후 꽃게를 넣어 끓인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수시로 걷은 후 애호박과 청·홍고추, 건홍고추를 넣어 팔팔 끓인다.
5 먹기 직전에 쑥갓을 올려낸다.
이 계절만 되면 생각난다..~~꽃게탕~~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547
|
11월 정도 되면 생각나는 꽃게탕.... 새우도 같이 나오는 철이라 함께 넣고 끓이면 그 맛이 끝내주죠....^^
전에 막 결혼한 친구가... 꽃게탕을 끓였는데, 그 비싼 꽃게를 다 망쳤다고 속상해 하더군요.... 어찌 끓였느냐고 물어보니... 맹물 잔뜩 붓고 팔팔 끓여서 먹었데요~~ㅋ 그렇게 하면 당근 맛이 안나죠~~~흐흐~
꽃게탕이나 해물탕 등등.... 맛있게 끓이는 방법보다 맛 없게 끓이는 방법을 살명하면 더 쉬울듯 합니다... 1. 신선하지 않은 재료 쓰기...(해물은 신선도가 최고...!) 2. 맹물을 잔뜩 넣고 끓이기.... 3. 한번에 모든 재료 같이 넣고 끓이기....ㅋㅋ 4. 꽃게 한마리만 달랑 넣고, 다른 재료들만(풀 종류..ㅋㅋ) 왕창 넣고 끓이기.....ㅋㅋ(그러고서 꽃게 맛을 기대하면 안돼쥐~~ㅎㅎ)
대신 이와 반대로 하게되면 맛있는 꽃게탕이 만들어 지겠지요? 그럼...저와 같이 찬찬히 꽃게탕을 만들어 봐요~~~^^
꽃게탕(5-6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꽃게(3마리), 중하새우(10마리), 무(6cm 짜리 1토막), 애호박(2분의 1개), 양파(4분의 1개), 대파(2분의 1대), 홍고추(1개), 쑥갓(적당량) 육수재료: 멸치다시마새우육수(7-8컵) 다진양념재료: 고춧가루(2), 고추장(1), 멸치액젓(2), 청주(1), 다진 마늘(1) 양념재료: 된장(1), 소금, 후춧가루(적당량)
시원하면서도 구수하고~~ 칼칼한 국물.... 꽃게탕....^^
먼저 맛있는 꽃게탕을 위한 육수내기....... 육수는 저는 집에 있는 육수재료를 다 넣고 진하게 끓여 주었어요.. 북어머리도 넣고 건표고버섯도 넣고.. 물론 다시마와 국물멸치, 그리고 건새우는 기본으로 들어갔고요.... 이렇듯 육수를 국물이 맛있게 우러 나오는 것들을 넣고서 진하게 육수를 끓여 주세요....
저기 재료들 다 갖춰서 넣을 필요는 없고요.. 대신에 국물멸치랑 다시마, 그리고 건새우는 꼭 넣고 끓여 주세요.. 그러면 꽃게탕이나 해물탕 등등... 다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이 육수야말로~~ 조미료 넣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내게 하는 대상인거죠....^^
꽃게탕의 꽃게는 살아 있는 것으로 구입하되, 알이 있는 암꽃게가 맛있더라고요..... 저는 바로 살아 있는 것을 구입해서 옆에서 손질해 주시는 분에게 부탁을 드렸지요.. 요새는 마트에 가니깐, 이렇게 손질도 바로 해주네요.. 검색해 보니.. 꽃게 손질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분의 블로그가 있네요.. 여기 블로그에 가서 보시고 참고하시고요~~~^^ http://blog.naver.com/valueyey?Redirect=Log&logNo=30035574968 저는 손질된 게를 사와서 살살 흐르는 물에 닦아만 주었어요.. 솔로 주변에 이끼같은 것들을 조금 빡빡 닦아 주는 정도.....^^ 게딱지 역시 안에 알이 흐르지 않게 손으로 잡아(?)가면서 닦아 주고 따로 꽃게탕 안에 같이 넣으려고 버리지 않았답니다.... 게딱지 안에 나중에 먹을 게 월매나 많은데요~~~ㅋ 가격은 숫케 보다는 암케가 더 비싸지요..당근....
이렇게 손질된 꽃게를 씻어 준비하고, 중하새우 역시 씻어서 준비......^^ 해물 준비는 이정도면 좋습니다.. 바지락이나 모시조개 등등... 다른 재료들도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고요~~~~
국이나 탕을 끓일때 미리 이렇듯 다진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고춧가루(2), 고추장(1), 멸치액젓(2), 청주(1), 다진 마늘(1) 을 한데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멸치액젓 없으면 국 간장으로~~ 까나리액젓이나 참치액을 대신 사용하셔도 좋아요....
도톰하게 무도 썰고, 애호박 역시 도톰하고... 그리고 국물의 맛이 너무 달아지기 쉬우니 양파는 4분의 1개 정도만.... 그리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서 준비합니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다시마새우육수(7-8컵)에 먼저 큼직하게 썬 무를 넣고, 된장(1)을 넣고 풀어주고.... 전 된장집이 조금 들어간 매운탕을 좋아라 합니당~~^^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두었던 다진양념을 모두 풀어 넣습니다.....
팔팔 어느 정도 끓으면 애호박과 양파도 넣고 끓이고....
긇끓고 있을 때 미리 손질해 두었던 꽃게와 새우를 넣고.....
국물 맛이 진하고 달게 우러나올 때까지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꽃게와 새우의 비린 맛이 사라지라고~~~) 나중에는 뚜껑을 닫고 푹 끓여주기...... 너무 뚜껑을 오래 열고 있으면 국물이 다 없어져서 나중에 국물 없는 전골이 되지용..ㅋㅋ
마지막으로 국물의 맛을 보아 나머지 간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하고.... 미리 잘라 놓은 홍고추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이고.... 쑥갓을 올려주고 불을 끄고 마무리....^^
쑥갓이 없으면 그냥 생략하시고~~ 두부를 좋아하시면 약간 탁해지긴 하지만 두부를 넣어주어도 좋아요... 더 시원한 국물 맛으로 드시고 싶다면 조개 종류도 같이 넣고, 미더덕도 넣으면 좋고요.. 이렇게 해서 해물탕도 비슷하게 끓이면 되지요.....^^
완성된 꽃게탕.....^^
가을에는 꽃게탕을 지나칠 수 없죠...^^ 근데 꽃게 손질하다보면...ㅎㅎ 우리네 주부는 꼭 영광의 상처가 남아요...흑흑.. 전 저렇게 손질해서 가지고 왔음에도... 새우 손질하다가 새우 수염 부분 거친 부분에 찔리고... 또 게딱지 꺼내서 애덜 밥 비벼 주다가 찔려서..... 내내 손이 아팠어요.....ㅠㅠ 먹고 살기 힘들당....히히~
알이 꽉 찬 꽃게탕...... 저는 꽃게 발라서 먹는 것을 싫어해서.. 주로 국물에 밥 말아서 푹 무른 무만 골라서 먹어요....히히~~ |
구석구석 솔로 깨끗이 손질하고 꽃게 등껍질이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도록 잘 분리한후
다리 끝부분과 아가미를 제거합니다.
2. 꽃게 몸통과 등껍질에서 살을 골라서 채에 물기 빠지게 받쳐놓으세요
(몸통을 반갈라서 손으로 꾹짜면되요 )
3. 육수를 두가지를 준비하는데 우선 꽃게 살 빼고 남은 꽃게로 육수를 만들고(비린내 제거를 위해 생강즙 넣음)
양지로 육수를 만들어 섞어서 사용합니다.
4. 우둔살을 삼분의 일정도는 두시고 삼분이 이를 다지세요
남은 우둔살은 채설어 두시고요
5. 두부의 물기를 짜냅니다
6. 꽃게살과 우둔살 다진것, 두부, 겨란 흰자를 반정도만 넣고 소금 후추간을 한후
조물조물 양념합니다.
7. 게 손질할때 두었던 게딱지에다가 6번 속을 넣습니다
8. 무를 납작 썰기하여 고추가루에 버무린후 채썬 우둔살을 참기름 두른 냄비에 놓고 볶은후에
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9. 육수가 끓으면 다데기(고추가루, 마늘, 소금, 간장을 섞어 양념한것)를 넣어서 간을 마추고
느타리 버섯과 속채운 게딱지를 넣은후 청고추,파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개인 식성에 따라 미나리나 쑥갓을 넣어도 좋을것 같구여 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를 사용해도 좋을거 같아여
저는 방송 보고 바로 만들어 먹었는데여~
초보인 제가 만들어도 진짜로 맛있었어여~
맛있는 꽃게탕 만들어 드세요*^^*
멸치육수를 이용아여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꽃게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두고 콩나물 대파 양파
각종버섯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고추가루 다진마늘 후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먹기
직전에 미나리 깻잎을 넣어주면 깔끔한 꽃게탕이 됩니다.
우선 멸치로 진하게 육수를 내시구요,
멸치를 건져낸 육수에 잘 다듬은 꽃게 넣고, 양파랑 무(무는 나박나박 썰어서 약간만 넣으세요) 썰어서 넣고,
국간장에 고추가루를 푹 적셔서 넣어 국물맛을 내세요.
꽃게탕에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는 분도 계신데, 제 경우는 된장/고추장을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서 싫더라구요.
간장이랑 고추가루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나고 꽃게에서 우러나는 향을 즐기실 수 있으니 되도록 다른 양념을 줄이세요.
거기다가 마늘 한스푼, 대파 큼직큼직 도막내서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마지막에 쑥갓 얹어서 한소끔 더 끓이시면 엄청 시원한 꽃게탕이 됩니다.
단호박도 넣어봤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한번 시도해보시고 입맛에 맞나 알아보세요~
꽃게탕>
재료
꽃게 4마리, 모시조개 10~12개, 대파 1대, 쑥갓 적당량, 팽이버섯 1봉지, 무 250g, 호박 ½개, 청·홍고추 2개씩, 두부 200g, 찌개양념(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큰술, 양파즙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된장 2큰술), 물 6컵
만들기
1. 먼저 입맛에 딱~ 맞는 꽃게 고르는 법을 알아볼게요. 꽃게의 배를 보면 가슴 쪽으로 삼각형 모양의 등딱지가 있는데 이 모양이 가늘고 뾰족하면 수게, 넓고 둥근 모양이면 암게랍니다.
가을철 암게는 알이 많고 수게는 살이 많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 드세요. 반반씩 섞어 끓이면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겠죠?
2. 꽃게는 흐르는 물에서 솔로 빡빡 씻어주세요. 구석구석 먼지와 모래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어야 한답니다.
3. 깨끗하게 손질한 꽃게는 집게 다리를 떼어내고 가위를 이용해 다리 끝부분을 잘라내세요. 몸통에 집게다리가 있으면 먹을 때 불편하므로 미리 떼어놓는 것이 좋답니다.
4. 양손으로 꽃게의 등쪽과 배쪽을 잡아당겨 등딱지를 떼어내세요. 그 후에 뾰족뾰족하게 붙어 있는 아가미를 가위로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준비 끝! 꽃게 손질이 끝나면 이제 어려울 것이 없답니다.
5. 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빼내 주세요.
6. 무는 나박나박 썰고 호박과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고 청·홍 고추는 송송 썰어둔답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눠두세요.
7. 다진 마늘, 생강즙, 양파즙,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을 잘 섞어 찌개양념장을 만드세요. 꽃게탕에 된장을 조금 넣어주면 해물의 비린 맛이 싹~ 사라져요.
8. 물을 붓고 무를 넣어 투명하게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무를 미리 넣고 끓여주면 시원한 맛이 훨씬 더해진답니다.
9.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양념장을 풀어넣고 준비한 꽃게와 조개, 호박을 넣어 익힌답니다. 국물이 한번 끓으면 준비한 두부와 팽이버섯, 대파, 고추를 넣어 주세요. ksy2138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요즘 꽃게가 제철이지요.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너무 좋은 메뉴네요. 콩나물 꽃게 미나리
실파 양파 마늘 고추장을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꽃게는 깨끗하게 손질을 하여 냄비에 넣어두고
콩나물 마늘과 각종 채소들을 넣어주고 멸치육수를 넣어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5.01
| |||
|
단호박을 넣어서 시원하게 한 번 끓여 보세요.
1.꽃게는 손질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2.단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반달 모양으로 납작하게 썹니다.
3.대파와 홍고추는 어슷 썹니다.
4.냄비에 꽃게와 단호박 국물 양념을 모두 섞고 .끓으면 거품을 거두면서 끓입니다.
5.재료가 모두 익으면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1분간 더 끓입니다.
국물양념( 육수 2와 1/2컵,된장1큰술,고추장1큰술,고춧가루 1큰술,다진마늘 1/2큰술,생강즙1작은술,소금)
우선 모시조개를 찬물에 담가 두시구요
무, 호박을 납작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청량고추도 어슷썰기로 준비해주세요
진간장 두큰술, 국간장 한큰술, 마늘 한큰술, 고춧가루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맛술 세큰술, 생강즙 한 작은술, 다시마 약간을 넣고 잘 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꽃게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구요
칫솔로 구석구석 잘 밀어서 닦아주셔야해요
꽃게는 양쪽으로 2등분 하셔서 따로 준비하시구요
먹기 좋게 4등분 하셔도 좋구요
물을 붓고 국시장국 한큰술 넣어서 모시조개와 야채, 꽃게,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미더덕도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주시구요
10여분 팔팔 끓이신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구요
끓어오르는 동안 거품은 조금 걷어내주셔야 깔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쑥갓으로 향만 내주시고 바로 불을 꺼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