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큰 마트에서 연근을 구입한 후 요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시장에서 구입을 했는데..
구멍안이 참 지저분 합니다..
어떻게들 손질 하시는지..
식초..소금물도 안되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연근은 귀찮더라도 썰어 놓은 것보다는 흙이 묻어 있는 것을 통째로 구입하는 게 신선하다. 너무 가는 것은 섬유질이 억센 편이므로 어린아이 팔목 정도의 굵기에 되도록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연근은 탱탱하다.
연근의 끈적한 즙인 뮤신은 물에 녹아 버리기 때문에 연근을 데칠 때는 단시간에 살짝 데치는 게 좋다. 또한 변색을 막기 위해서 식초를 넣고 삶으면 나쁜 맛도 빠지고 색도 깨끗해진다.
연근은 공기에 닿으면 산화하여 검어지기 때문에 자른 면을 랩으로 싼 다음에 냉장실에 보관한다. 자르지 않고 마디째로 보관할 때는 물에 적신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마트에서 구입을 할때는 깨끗하게 좋은데 재래시장에서 구입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되어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속이 지저분하면 젓가락을 넣어 긇어 내는 수밖에 없겠어
요. 간장 물엿 굴소스를 넣어 졸여주면 뜨끈한 밥과같이 먹으면 좋아요.
1 연근도 당근과 같은 방법으로 야채 씻는 솔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 유기농 채소라면 되도록 껍질을 벗기지 않고 조리
한다.
2 1cm 두께로 썬 다음 과도로 돌려가며 껍질을 깎는다. 샐러드 등에 이용한다.
3 연근 써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볶음에 사용할 때는 홍두깨로 두들겨 부수거나 4~5cm 길이의 막대꼴로 썰고,
찜 요리에는 삼각 썰기를 한다. 연근은 써는 방법에 따라 씹는 감촉이 많이 달라지는 채소 중의 하나이다.
4 변색을 방지하려면 엷은 식촛물에 담가 두는 게 좋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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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12
(요리재료)
손질한 연근(소) 2개(400g), 식초 약간
조림장: 물 3컵(600ml), 다시마(사방 5cm) 2장
진간장 4T, 흑설탕 4T, 물엿 6T,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연근을 필러나 칼로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요.
약 5~6mm 정도면 괜찮아요.
자른 연근은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바로 담궈주세요.
갈변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연근을 다 썰면 식초물에 담긴 연근을 깨끗한 물에 2~3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2~3분 정도 살짝 데칩니다.
데치는 이유는 연근의 떫은 맛을 제거하고 살짝 익혀주기 위해서랍니다.
연근이 생각보다 잘 안익거든요.
2. 데친 연근은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둡니다.
그동안 조림할 냄비에 찬물을 3컵 넣고 다시마를 넣어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또는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30분~1시간 동안 그냥두어 우려낸 다싯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끓여서 다싯물을 냈어요.
이도저도 뒤찮으시면 그냥 맹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싯물이 좀 더 맛있어요.
3. 다시마를 건져낸 다싯물에 간장, 흑설탕, 물엿 4T를 넣고 끓도록 둡니다.
흑설탕은 색을 위해서 사용했구요
남은 물엿 2T는 나중에 넣도록 남겨뒀어요.
조림장이 팔팔 끓으면 연근을 넣고 잘 섞어주고 센불에 10~15분 정도 졸여요.
중간에 한 두번 뒤적여 색이 고루 배이게 해주세요.
4. 10~15분 정도 졸이면 조림장이 반정도로 졸아들어요.
이때 불을 중불~약불로 낮추고 20~30분 정도 졸이면서
중간에 색이 고루 배이게 한 두번 뒤적여주세요.
조림장이 1/3 정도로 졸아들면 남은 물엿 2T를 넣고 잘 뒤적여주세요.
그리고 조림장이 바닥에 자작해지면 다시 센불에 잠시 뒤적이면서 졸이다가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뒤섞어준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해요.
냄비 바닥에 조림장이 조금은 남아있어야 안타니까 너무 바짝 졸이진 마세요.
5. 드디어 쫀득한 연근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근조림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나름 자세히 썼으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님들도 연근조림으로 며칠 동안은 밑반찬 걱정 덜었으면 좋겠네요.
연근은 들어봐서 무거운 것이 좋은게 가벼운 것은 수확한 지 오래 된 것이라 전분도 별로 없고 맛도 떨어지니
구입하실 때 이것저것 들어 보고 무거운 걸로 고르세요.
연근은 진흙에서 자라기 때문에 구멍 사이의 이물질을 잘 제거해야 잡내가 나지 않는데 젓가락으로
긁어내면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조림을 할 때는 연근을 끓는 물에 데쳐 사용해야 떫은 맛도 없어지고 잡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양념을 해도 맛있어요.
초무침이나 피클 등을 만들 때는 최대한 얇게 썰어 식촛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다음 요리를 하시구요.
전이나 튀김 들을 할 때는 하기 전에 밑간을 해두어야 간도 잘 배어 맛이 겉돌지 않아요.
밥심은국력 | 2010.01.21연근 껍질은 필러로 얇게 깎아주시면 되구요.
연근의 구멍은 젓가락을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식초물에 담가두시면 됩니다.
시간을 30분 정도 담가보세요. 그러면 자연 떨어질
거 같고 여러 번 흔들어 헹구다 보면 빠집니다.
시장에서 구입한 것이 조금 지저분 해보여도 직접 손질해서
쓰는 것이 표백제 걱정 안 해도 되니 좋습니다.
연근에 묻은 흙을 털어주고,,,
필러를 이용하여 연근 껍질을 얇게 벗겨냅니다...
그리고 연근 구명속의 불순물을 흐르는 물에 씼으면서,,,
젓가락으로 끌어내고,,,
여히치 않으면 엷은 식촛물에 담갔다가,,,
흔들면서 씻어보세요...
그럼 갈변현상도 막고 깨끗하게 씻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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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200g,다시마물 1/2컵, 간장 2T,식용유1T,설탕1T,
미림1T.물엿1T,참기름 약간
껍질을 벗긴 연근을 5mm두께로 슬라이스한다. |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를 한 두방울 넣고10분간 삶아요.
체에 건져서 냄비에 다시마물과 양념을 넣고 뚜겅을 덮고 익혀요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을 열고, 물엿을 넣고
은근한 불에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졸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