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때는 오꼬노미야끼가루를 사서 반죽을 하는데요
집에 사다놓은 가루가 없길래 그냥 부침가루로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오꼬노미가루대신 밀가루로 맛있게 반죽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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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는 우리나라의 부침개와 비슷한 일본의 대중음식 입니다.
고기, 해물, 야채등을 푸짐하게 넣고 지진 음식으로, 오사카식과 히로시마식이 있지요.
오사카식은 재료를 한번에 섞어서 지지고,
히로시마식은 재료를 한가지씩 차례대로 올리며, 볶은국수를 올리는것이 특징이에요.
우리가 사먹는 오꼬노미야끼는 오사카식이죠.
사먹는줄만 알았던 오꼬노미야끼를 집에서 만들어도 얼마나 맛있는줄 몰라요.
재료(2장분량): 삼겹살100g, 칵테일새우10마리, 오징어1/2마리, 양배추1/8개, 양파1/2개, 숙주나물30g,
대파1/2대, 파슬리가루, 가쓰오부시한줌
고기밑간: 간장1큰술, 맛술1/2큰술, 설탕1작은술, 후추약간
반죽: 밀가루1컵, 계란1개, 새우가루1큰술, 후추약간
소스: 우스터소스3큰술, 돈까스소스2큰술, 마요네즈2큰술, 케첩2큰술
돼지고기 삼겹살과 오징어는 잘게 썰어 준비하고,
칵테일새우는 그대로 이용하세요.
양배추, 양파, 대파는 길쭉하게 채썰고, 숙주나물도 깨끗이 씻어 준비하세요.
숙주는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빼서 준비하세요.
삼겹살은 간장,맛술,설탕,후추로 밑간한후 달군팬에 볶아 줍니다.
밀가루, 계란, 새우가루, 후추를 넣고 물2/3컵을 부어 반죽을 만드세요.
반죽의 농도는 재료들이 서로 엉길정도가 알맞아요.
오꼬노미야끼는 가쓰오부시를 우려낸물을 사용하지만,
새우가루를 넣어 맛을내도 좋답니다.
삼겹살, 새우, 오징어, 양배추, 양파, 숙주, 대파를 넣고,
반죽을 부어 주세요.
혼합한 반죽은 나무젓가락으로 골고루 섞어 줍니다.
우리의 부침개처럼 묽은반죽이 아니며, 밀가루반죽의 양이 매우 적어 재료들이 간신히 엉길정도랍니다.
오꼬노미야끼소스는 우스터소스, 돈까스소스, 마요네즈, 케첩을
골고루 섞어 만드세요.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달군팬에 반죽을 도톰하게 펼쳐 얹은후,
뒤집개로 모양을 잡아가며,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맛좋은 냄새를 솔솔 풍기며 완성된 오꼬노미야끼위에
숟가락을 이용해 소스를 펴발라 주세요.
소스를 바른위에 가쓰오부시를 소복히 얹고,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 줍니다.
고기와 해물, 야채등의 재료가 풍부히 들어간 오꼬노미야끼는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두 좋아하더군요.
노릇노릇하게 부쳐내어 금방 먹는 오꼬노미야끼는 아주 감칠맛이 훌륭 하답니다.
뜨거운 오꼬노미야끼위에서 가쓰오부시가 너울너울 춤추는 것을 보면서 즐겨보세요.
사먹는줄로만 알았던 오꼬노미야끼....
이젠 집에서 좋은재료 듬뿍 넣어 푸짐하고 근사하게 즐겨 보세요.
냉장고속의 야채, 해물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수도 있으니
응용해보셔도 색다른맛을 즐길수있어요.
비싼돈들여 사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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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들을 미리 준비해 두고,,,
포도씨유, 마요네즈가 싫어서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요쿠르트소스, 돈까스소스, 가쓰오부시...
집에 남아 있는 야채 동원,,,큰 냄비에 양배추,부추,미나리를 적당히 썰어 넣고,,,
물오징어,조개살,홍합살을 물에 깨끗히 씻어 넣고,,,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을 합니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한 것을 국자로 두국자정도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앞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뒤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런 다음 예쁘게 돈가스소스를 뿌려주고,,,
또 가쓰오부시도 듬뿍 얹져주고,,,
얹자마자 오그라지니 많이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요쿠르트소스를 뿌려서 잠깐 구우면,,,
맛있고 담백한 요코노미야끼가 완성됩니다...
저희는 마요네즈가 싫어서 요쿠르트소스를 사용하는데,,,
그냥 마요네즈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요것도 뜨거울 때 드셔야 맛이 좋아요...
한입 입에 넣으니,,,가쓰오부시의 향과 해물 씹히는 맛에,,,
미나리향이 어우려저 해물파전보다야 못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밀가루에 계란을 넣어 반죽하면 됩니다. 마가 있으면 갈아 넣어도 좋아요.
전 양배추와 신김치를 넣어요.(씻어서 송송 썰어 넣어요.)
그리고 해산물 오징아와 칵테일 새우를 넣습니다.
이제 기름에 부치고 접시에 낼때 가쓰오브와 소스는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를 그물모양으로 뿌립니다.
일회용 비닐에 소스를 넣고 비닐 끝 부분을 조금만 잘라내어 소스를 뿌리면 예쁘게 소스가 뿌려 집니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요...일본식 부침개~오코노미야끼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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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를 처음 해서 먹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과연 이게 무슨 맛일까 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이 있어서 한동안 이것만 줄창 부쳐 먹었던 적이 있었더랬지요~~^^
디너서비스 오늘의 요리는... 일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부침개는 양념간장이나 초장을 찍어 먹어여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해요... 생각 외로 소스를 올려서 먹는 그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오코노미야키(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오징어(작은것 1마리), 베이컨(3장), 양배추(3장-100g), 양파(2분의 1개-40g), 대파(3분의 1대-20g), 부침가루(2컵), 달걀(2개) 양념재료: 소금, 후춧가루(적당량) 소스재료: 마요네즈(2), 우스터소스(2), 케첩(0.5) 장식재료: 스테이크 소스(적당량), 가쓰오부시(한줌), 파슬리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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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에 물과 베이킹파우더 양배추, 양파, 오징어, 깐새우, 베이컨, 을넣고
반죽해주세요 반죽은 약간 대다 싶을 정도로 해주시고 계란 한개넣으셔서 섞어주시고
양배추를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그렇게 반죽해서 팬에 구워 소스 뿌려 드시면 됩니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새우살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3. 양배추는 굵은 심을 도려낸 후 중간 굵기로 채썰고 양파는 손질해 굵직하게 채썬다.
4.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지름이 15~18cm 되도록 ①의 반죽을 구운 다음 소스를 바른다.
5.④에 오징어와 새우살, 양배추와 양파채를 듬뿍 얹고 뚜껑을 살짝 덮어 익힌다.
6.⑤를 뒤집은 뒤 살짝 눌러 마저 익히고 마요네즈를 뿌려 가쓰오부시와 송송 썬 파를 얹는다.
오꼬노미미야끼 가루를 따로 파는지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저는 보통 밀가루로 하는데, 밀가루에 물을 섞어 되직하게 반죽하고 계란 1개, 우스타소스 조금...
싱겁다 싶음 소금 약간 추가해주시면 좋아요. (부침가루는 소금간이 되어 있으니 패스하시구요)
어떤 분들은 마를 갈아서 넣기도 하더라구요.
그럼 맛있게 해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