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계란을 많이 넣어서 먹는데
계란을 일찍 넣으면 계란프라이처럼 되서
잘게 찢어지지 않아 조각이 너무 크고
늦게 넣으면 밥에 달라붙어서 잘 안익고...;;
언제 계란을 넣어야 맛있고 보기 좋은 볶음밥을 만들 수 있을까요?
- 1.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팬에 열이 오르면 부어서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작게 뭉치도록 부슬부슬 볶아 준비한다.
2. 다른 팬에서 식용유 1큰술을 넣고 열이 오르면 밥을 넣고 고슬고슬하도록 볶다가 간장을 넣어 간장 색이 고루 퍼지도록 볶아준다.
3. 밥이 볶아지면 여기에 부슬부슬 볶아 준비한 계란을 넣어 잘 섞고, 상에 내기 전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완성한다
이른 아침 허겁지겁 빈속에 나가는 것이 일상이 아닌 일상...
누가 간단한 아침이라도 챙겨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보면
이제 우즈베키스탄 혹은 투르크메니스탄 갈 나이가 된 모양이라는~
뭐~ 정 답답하면 혼자 알아서 해결하는 수밖에 -_-“”
스크램블로 익혀서 대충 볶아서 먹어도 맛나지만...
밥을 식혀서 미리 계란에 저어서 익히는 게 더 맛나다는 얘기를 주워듣고는~
밥 식히는 게 제일 어려웠다는 -_-‘’
그 어렵다는 소금(후추)간을 하고~
밥알 하나하나 계란 잘 묻으라고 신나게 저어주고~
프라이팬에 부어서도 정신없이 신나게 젓가락으로 돌려주고~
그냥 계란만 하기 허전하면 햄 쪼가리 좀 넣어주면 되고...
뭐 만들고 나니 노란 색깔이 예쁘기는 하지만~
역시 -_-::
고기 항거 넣은 김치볶음밥이 땡기는 거 보면~
우즈베키스탄 가기는 힘들려나?
2010.08.H
계란 볶음밥을 할때 계란은 잘 풀어줘요, 알끈을 제거해줘야 부드러운 계란이 되거든요.
코팅된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풀어놓은 계란을 넣고 휘익 저어줘요, 스크램블 만드는것처럼요.
미리 만들어놓은 스크램블에 볶음밥다 될쯤에 스크램블 넣고 같이 볶아주면 부서지지 않는 계란 볶음밥이 되요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오늘은 빠르고, 간편하고, 든든한 계란 볶음밥을 만들겠습니다.
요리재료
밥(2공기),계란(2개),우유1큰술, 식용유.실파2잎
양념
간장(1큰술),마늘,소금,후춧가루 조금씩
계란을 풀어서 우유와 함께 섞어주고
우유를 섞어주면 부드럽고 고소해요.
달군 팬에 붓고
저으면서 80%정도 익히고
밥2공기를 넣고 볶다가
양념 넣어 섞어주고
뒤집게
실파는 쫑쫑 썰어서
밥 위에 얹어 내면 완성
쉴 틈 없이 바쁜날..뭘 하기에는 너무 귀찮은 날 ..
활용하면 좋아요,
계란볶음밥과 잘 어울리는 또 하나의 스피드요리
쌀뜨물 미역국
재료: 불린미멱 1줌, 쌀드물에 끊인 멸치다시마국물5컵
양념: 마늘1/2큰술, 국간장 ,소금 조금
쌀뜨물로 끊인 멸치다시마국물5컵에 불린미역 넣고 뚜겅 닫아 끊이다가
양념 넣고 한웅큼 끊으면 완성
밥은 밥대로 볶으시고 계란은 계란대로 따로 부쳐내야 확실합니다.
계란은 밥의 양에 따라 준비하시고 (보통 1인분당 1-2개 정도면 적당) 젓가락으로 힘차게 풀어서 곱게 완전히 풀리도록 하고 소금만 아주 조금 넣어서 준비해 두세요.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계란 지단 부치듯이 넓게 펴고 익혀주는데 그 과정에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계란이 조각조각 모양으로 잘게 부서지는데 이 때 너무 익히면 계란이 마르고 건조한 식감이 나기에 적당하게 서로서로 잘 떨어지며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따로 접시에 준비해 두고 밥을 볶아서 준비된 밥에 나중에 함께 넣고 다시 볶아내면 가장 확실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요~
나머지 재료랑 밥을 다 볶고 나서..
가운데를 비워두고 볶음밥을 가장자리로 밀어둡니다.
그리고 나서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을 깨서 살짝 익을 때까지 뒀다가 반정도 익었을 때 막 스크램블을 해줘요.
먹기좋게 찢어진 계란을 옆으로 밀어둔 볶음밥이랑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다 볶은 다음하면 계란이 잘 안 익어요
마무리 단계에서 계란만 따로 풀어 후라이팬에 얇게 붓고 살짝 익은 후
준비된 볶은 밥을 한번 더 넣어 골고루 휘저어 주세요
그럼 이쁘게 잘 섞이고 잘 익는답니다
저도 처음엔 모르고 계란 풀어 같이 했더니 밥이랑 같이 누러붙고 안 이쁘더라구요
모든 요리가 실패를 하면서 멋지게 탄생하는 것 같아요
맛나게 해서 맛있게 드세요 ^^
w
비물은 간단해요
밥 3인분 (3인분보다 조금 적게)
야채종류(기본적)
당근,오이,감자(채 썰어주세요 작게)
식용유
소금 (조금)
계란 3개(계란3개 풀어주세요<섞기>)
깨나 후추(없어도 됨)
만드는법도 간단해요
1. 후라이팬에 기름을 좀 많이 두르고
2. 당근 오이 감자를 작게 썰고 먼저 볶아주세요
3. 계란 찌끄러 주세요
.4. 그리고 밥을 넣어주세요
5. 막 볶아주세요 숟가락으로 뒤섞어두 되고요(불 조심!!)
6.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 깨 같은걸 넣어서 간을 맞추면 끝나요
7. 추천하는 소스로는 케첩을 버무리거나 아니면 자장 소스같은걸 넣으셔도 되요
1. 양파, 피망, 당근은 씻어... 곱게 다집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볶은 후...
3. 밥을 넣고 볶다가... 팬 가장자리로 밀어 놓고...
4. 중앙의 빈 공간에... 푼 달걀을 부어...
5. 스크램블을... 젖가락으로 저어 익힌 후...
6. 달걀이 반정도 익으면... 밥과 섞어 주면...
7. 서로 달라붙지 않고... 맛있고! 보기 좋은 계란 볶음밥이 된답니다.~~~^^
달걀베이컨볶음밥
주재료: 밥(1공기+2분의 1공기), 달걀(2개), 베이컨(4줄), 실파나 쪽파(적당량)
양념재료: 참기름(2), 간장(2), 통깨(0.5)
1 잘게 썬 베이컨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바삭하게 구워주고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은 키친타월에 올려 놓고 기름기를 빼줍니다....
2 . 실파나 쪽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고 달걀(2개)은 그릇에 깨 넣고, 약간의 소금을 넣고 촬촬~~젓가락으로 풀어 줍니다.
3. 충분히 달군 프라이팬에 참기름(2)을 두르고,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젓가락으로 마구 휘저어 가며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주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밥(1공기+2분의 1공기)를 넣고, 주걱을 세워가며 달걀과 밥이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4. 밥과 에그 스크램블이 섞이면 여기에 간장(2)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고 간장 양념이 볶음밥에 골고루 배면, 마지막으로 통깨(0.5)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달걀베이컨볶음밥...
재료: 찬밥,대파,파프리카,베이컨2장,달걀1개,구운소금,참기름1스푼,진간장1.5스푼,검은깨
더운 날씨,,,불앞에 있기가 꺼러질 때,,,
찬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달걀베이컨볶음밥을 만들어 봅니다...
대파와 파프리카를 준비하여,,,
잘게 썰어줍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군 프라이팬에,,,
베이컨 2장을 올려 놓고~~~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구운 베이컨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주고~~~
가위를 이용하여,,,
세로로 잘게 잘라줍니다~~~
달걀 1개를 그릇에 넣고,,,
구운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잘 섞어 풀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참기름 1숟가락을 두르고~~~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젓가락을 이용하여,,,휘젓어가면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줍니다...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찬밥을,,,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려 어느 정도 부드럽게 만들어 준 다음,,,
밥을 넣고 달걀과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진간장 1숟가락반 정도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주면서~~~
파프리카도 넣고,,,볶아주면 완성~~~
볶아진 달걀볶음밥을 접시에 담고~~~
그 위에 구운 베이컨을 올리고,,,
송송 썬 대파를 얹고,,,
마직막으로 검은깨를 솔솔~~~
간단하게 달걀베이컨볶음밥 완성~~~
매콤한 것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볶음과 같이 곁들이니 금상첨화~~~
고슬하게 볶은 달걀볶음밥에,,,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한끼식사로 휼륭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계란은 소금을 넣고 풀어서 식용유를 두른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부슬부슬 볶아주세요.
다른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밥을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어 볶아주세요.
여기에 볶아준 달걀을 넣고 잘섞은후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완성해주세요.
우선 야채는 따로 볶아줍니다.
달걀물을 만들고 볶음팬에 기름 살짝 두른후에 달걀물을 부어요
처음부터 젓지말고.. 어느정도 익은후에 젓가락으로 저으면... 크기가 알맞게 만들어진답니다.
다 익으면 밥과 야채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그런다음,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재료는 찬밥 1공기, 계란 1개, 옥수수 2줌, 양파 1줌, 간장, 소금, 후춧가루가 필요합니다~
우선 옥수수통조림에서 적당한 양만큼의 옥수수를 덜어 물기를 제거하시공~
양파는 먹기좋게 다져주세요~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먼저 양파를 볶다가 옥수수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냉장고에서 보관되어있던 찬밥을 적당량 넣어서 같이 또 볶아주세욤.ㅋ
아. 여기서 하나! 전 걍 찬밥 그래도 넣었는데...
그렇게 하니 찬밥이 꽁꽁 뭉쳐서 떨어지지를 않아 애먹었답니당.;;;
미리 전자레인지 등으로 살짝 데워서 사용하면 볶기가 더욱 수월하실거예요~
밥이 어느정도 다 볶아졌으면 계란을 넣어 쓱쓱싹싹 볶아주세요~
간장 1작은술 정도를 넣어 맛있는 색깔로 만든 후에~
후춧가루도 좀 넣어주시고~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간장으로 간을 맞추다 넘 시꺼먼해지면 안예쁘잖아요.ㅋ
제가 볶음밥을 만들면 항상 담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 볶아진 밥은 국긋릇같은 대접에 꾹꾹 놀러담은 후에~
접시를 덮고선 뒤집으면 끝!ㅋ
국그릇을 들어올리면 요렇게 예쁜 모양의 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옥수수의 달달한 맛과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넘 좋은 옥수수계란볶음밥!
옥수수뿐만아니라 몸에 좋은 계란도 들어가 영양만점이겠죠?ㅋ
계란볶음밥 할때 계란은 우유와 소금을 조금 넣은 후 잘 섞어서 후라이팬에 부어서 주걱으로 휘저어 주면서 익히세요
그러면 부드러우면서도 몽글몽글하게 잘 익거든요 그 다음에 밥을 넣고 볶으면 맛있는 계란볶음밥이 될거 예요
스크램블할때도 이런방법으로 하면 고소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 져요
볶음밥을 할때 댤걀이 맛나게 만들려고 할때는 스크램블로 만들어 넣어 같이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댤걀을 그릇에 풀어 소금과 후추를 넣어 풀어준다음에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넣어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여 저어가며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한결 맛이 좋아집니다.
계란과 마늘...거기에 삽겹살 조금만 넣어주면 훌륭한 볶음밥이 탄생됩니다.
재료가 참 간단하지요...?
삽겹살 100g에 양파 4/1쪽, 마늘 대 여섯개, 청양고추 2개, 대파 조금...
삽겹살대신 베이컨을 넣어도 되고요...
고기가 없으면 안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마늘의 효능은 잘 알고 계시지요...?
몸속에 불필요한것들을 배출해주고요...강력한 살균과 향균작용을 한다네요.
계란은 3개를 그릇에 깨주고...
소금 조금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를 쳐주고...양파와 청양고추, 파는 다져주시고
삽겹살은 아주 잘게 썰어 준비를 합니다.
기름두른 펜에 잘게 썰어놓은 삽겹을 잘 볶아주고..
마늘과 다진양파도 볶아 냅니다.
계란은 스크램블하듯이 익혀주고...
볶아놓은 재료를 따로 담아둡니다.
마늘과 양파는 볶아주면 영양은 그대로...매운맛은 사라지지요.
스크램블된 계란도 한컷~~
삽겹살이 들어가면 덜 심심하지요.
재료를 볶아줄때 소금과 후추를 조금씩 뿌려줬어요.
찬밥 3인분을 기름두룬 펜에 넣고
볶아놓은 재료들을 한꺼번에 부어줍니다.
오늘 포인트가 마늘인데...고기가 더 크게 보입니다. ㅋ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서 볶아주시구요.
뒤적뒤적... 불맛도 좀 쏘여주고 재료를 잘 섞으며 볶아주면
이리 색갈도 고운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밥알은 탱글탱글...윤기가 촤르르르~~~
계란을 노란자만 골라 냅니다 ( 반으로 깨뜨려서 노른자 고르면 되요 )
그리고 노른자를 휜밥 위에 올리고 간장과 참기름 그리고 깨를 넣고 비비면 정말 맛있어요
너무 짜지 않게 간장은 조금만 ^^
계란 볶음밥은 일단 야채류를 먼저 볶습니다. 충분히 기름을 둘러 주신후에 밥을 볶구요 ...
밥이 다 볶아 졌으면 밥을 후라이팬에서 한쪽으로 모은 후에 빈 공간에 계란을 풀어서 펼치는 겁니다
계란이 아랫 부분은 다 익고 윗부분이 살짝 안익었을때 그때 밥과 함께 버무려 가며 볶아 주면
계란이 솔솔 살아서 맛있는 요리가 되죠
이때 야채를 볶으면서 깨와 다시마 간장 등을 첨가 해야만 간이 나오지요
님이 있는 재료로만 하시게 되면
밥심은국력 | 2011.08.19
| |||
| |||
뿅!!
ㅎㅎㅎ 안녕하세욧!! ^^*
오늘은 예전부터 제가 자주 만들어 먹었던 녀석 소개할까 해욤~
제가 자주 만들어 먹었다 함은...간단함 바로 그 자체라는 거~~
예전에 전 반찬투정이 극도록 심했거든요;;
엄마는 주로 초록이들로 상을 차리셨고 전 거기서 햄이나 고기 달라며 떼쓰곤 했지욤..
이긍..지금 생각하면 참 철딱서니 없었다는..
주부되고 제가 음식을 만들어보니..울 엄마 심정을 이해하겠더라구욤..ㅠㅠ
울 신랑 가끔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다 할때...두 주먹 불끈;; 흐흐~^^*
암튼 그때 그 시절...
반찬 맘에 안들면 그냥 간단하게 혼자서 만들어 먹었던 계란 볶음밥...
요고 친구집에서 친구한테도 만들어 줬더니..친구도 그 담부터 이거 매니아 ?榮募?~ ㅎㅎ
사진보니 밥알이 좀 뭉쳐...아니 좀 많이 뭉쳐있는 거 같네욤;;;
급한 맘에 빨리 만들어 먹어 볼거라고 밥을 갖다가..;;; 덜 헤쳤나봐욤;; ㅎㅎㅎ ㅠㅠ
그래도 맛있떠욤!!
재료: 계란 두알, 찬밥 한공기 반, 오일, 다진 파, 바싹 구운 베이컨, 김 볶음, 소금, 후추, 간장
1. 계란 두 알은 잘 풀어서 소금 후추 조금 넣어 살짝만 밑간해줍니다.
2. 냉장고에 있던 찬밥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데워서 준비해줍니다.
(전자렌지에 데우셔도 되구욤~)
3. 계란 스크램블 만들어 줍니다.
(기름 두른 팬 약하게 예열해 계란넣고 재빨리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줍니다.)
4. 3에 데워두었던 밥을 넣고 간장 1큰술 넣고 불은 끈채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춘 뒤 후추 조금 뿌리고 약한불에서 살짝만 더 볶아주다가
다진 파 넣고 마무리.
원래는 베이컨이랑 김 볶음 안올리고 그냥 먹는데..
함 사진 찍어보겠다공~ 얹어봤어욤~ㅎㅎ
바삭하고 짭조름한 베이컨과 김 넣으니깐 더 맛나욤~ ^ㅠ^
설거지 할 것도 많이 안나와서 더 좋지욤~ ㅎㅎ
저희집에서 설거지 담당은 주로 신랑이다만...흐흐흐~^^*
맛있떠욤~
요즘 좀 귀여운 척 한다고 "욤~ 염~ 공~" 요딴 거 낭발중이예욤~
보기 부담스러우시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욤!!
조금이라도 어려보일라꽁;;;
마음만은 10대당 이람서..
(다욧 스트레스로 정신줄 놓쳤음;;;)
푸히히힛!!
즐거운 주말 보내세욤~^^*
안뇽~
뿅!!
뚱이맘님 레시피
밥새우계란볶음밥-영양만점 한끼식사..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123
|
요즘 울아들뇨석들한테 필꽂힌 볶음밥 한가지 알려드릴께요~ㅎㅎ
한동안 김치볶음밥만 노래불러대더니.. 밥새우계란볶음밥 한번 해준후로는 요거만 찾아댄답니다~^^
만들기가 간단하고 재료도 엄청 간단해서 주문들어오면 바로 콜이지요~ㅋㅋ
yeye yeye yeye yeye 밥새우계란볶음밥 yeye yeye yeye yeye (4인분) 재료: 밥3공기, 마늘20톨, 계란3개, 청양고추3개, 밥새우3숟갈, 굴소스2숟갈, 소금, 오일
먼저.. 계란은 소금약간을 넣고 잘 풀어 준비해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한후..
오일을 넉넉히 두른 팬에 볶아 까슬하게하게 튀기듯 볶아주시구여~~
매콤한걸 좋아하는 아들뇨석들 때문에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넣고 함께 볶아 매콤한 향을 내어주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을거면 청양고추 빼고 하셔도 좋습니다~^^
볶아진 마늘과 고추는 접시에 잠시 덜어내시구여~~
그팬에 바로 계란물을 부어넣고 저어.. 몽글몽글한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밥을 넣어주세요~
밥이랑 계란이랑 잘 어우러지도록 볶다가.. 마늘과 고추 볶은것도 함께 넣고 모든 재료가 밥에 착 들러붙도록 볶아줍니다~
오늘의 주인공 밥새우에요~
요게 들어가주면 맛이 확 달라지는게.. 구수하고 영양도 만점이랍니다~
밥새우는.. 일본 근해에서 잡은 1cm 내외의 작은 크릴새우의 일종으로.. 쌀한톨 정도의 크기라고해서 밥새우라 불리운답니다~
영양은 일반 새우와 같지만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아요~~
밥위에 솔솔 뿌려먹거나 주먹밥을 해먹으면 좋습니다~^^
이제 간만 맞춰주면 되는데요..
한병 사놓으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굴소스를 넣어줘보세요~
굴소스2숟갈과 나머지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심 된답니다~
굴소스가 들어가서 색도 먹음직스러워보이구여~
고소하고 입에 착착... 너무 맛있는 볶음밥이랍니당~~ㅎㅎ
김치나 깍뚜기 정도만 함께해주면 한끼 맛있게 냠냠냠~~^^
요즘 거의 매일 하루에 한끼 정도는 요거 해먹는것 같아요~ㅎㅎ
아들뇨석들이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니.. 주문 들어오면 바로 콜입니당~ㅎㅎ
매일 뭐해먹나 걱정이신 분들은.. 만들어 드셔보세요~^^ |
계란 2개, 밥 한 공기, 부추 8가닥정도(없으면 파도 괜찮음), 소금, 후추,
깨 약간, 참기름, 식용유
▶만드는 법
① 계란을 2개를 잘 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② 부추는 총총 썰어줍니다.
*파일 경우 다져주면 되죠.
③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달군 다음, ①의 계란을 넣자마자,
중불로 줄여준 다음 젓가락으로 마구마구 휘저어 주면서 익힙니다.
그럼 계란이 조그맣게 흩어지죠. 다 익으면 그릇에 덜어 놓습니다.
*스크럼블 에그 만드는 것이랑 비슷하죠?
계란 1개, 우유 2스푼, 소금, 후추 넣고 만들면 스크럼블 에그죠.
④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볶아줍니다.
*밥을 볶을 때는 젓가락으로 흩어주듯이 볶습니다.
숟가락으로 으깨면서 볶으면 무슨 볶음밥이든 맛이 없어요.
그리고 볶음밥은 막 지은 밥보다는 좀 지난 된 밥이 훨 나요.
⑤ 밥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③의 계란을 섞고, 부추를 넣어줍니다.
오래 볶지 마시구요. 그냥 가볍게 섞어준다는 기분으로 해주세요.
*밥과 계란에 처음 간을 약하게 해서 볶아주면서 간을 맞춰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정말 --;;; 소금밥이 되거든요.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 남니다.
⑥ 다 되면 참기름 약간과 깨를 섞어 주면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