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국력
요즘 매실이 한창인데요, 크기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어떤 것이 좋은 매실인지, 그리고 국산과 중국산의 구별법도 알려주세요.
매실은 배탈났을 때 좋고,,,위장에 좋아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각종 식중독균울 죽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좋은 매실을 고르려면,,,
청매실은 씨가 완전히 성숙되고,,,
크기가 직경 4cm 정도 된 것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양은 타원형에,,,색이 푸르고 선명한 것이 일등품입니다...
또 씹었을 때 신맛과 단맛이 함께 나며,,,
작고 과육이 많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좋은 매실은 씹었을 때 씨가 딱딱하고,,,
껍질에 검은 잡티나 점이 없습니다...
매실은 광양매실을 최고로 쳐주죠..........................
과실이 굵고 단단한게 향과 맛도 좋습니다.....................
과실이작으면 과육도 작게나오고 신맛이 강합니다...............
노란빛이도는건 매실주를 담으시면 됍니다................
매실을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기보다는 색에 영향을 받는 아이져..ㄷㄷ
대개 파랗고 선명한 것들을 가지고는 매실청을 담그거나 과육만 발라내서
설탕에 절였다가 장아찌를 해먹고,
이미 노랗게 변한 아이들은 술을 담급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에 따라서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매실청에 넣으실거면 크기가 작아도 상관은 없지만
과육을 발라내서 장아찌를 하실거라면 크기가 좀 큰 아이들을 사셔야
씨를 발라내기 편하실거에요 ㅎㅎ
글구 상처없이 동글동글한 애들이 좋은 애들이랍니다.
딴지 오래되면 매실배꼽(?)에 여기저기 긁혀서 상처가 생기고 물렁해지거든요 ㅎㅎ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매실의 종류는 수확 시기와 가공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난다.
무엇을 만들지에 따라서 필요한 매실의 종류가 있기 때문에 그게 맞는 것을 골라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것이든 일단
상처가 없는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한다.
매실은 6월부테 출하가 시작된다. 그중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의 것이 가장 좋은데 크기가 약 4cm 정도 되고 씨
가 작고 과육이 많은 것이 좋다 깨물어 보았을때 신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것이 좋은 매실의 기본이다.
▶매실의 종류◀
* 청매 :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 덜 익은 매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맛이 가장 강할 때다.
* 황매 : 노랗게 익은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다 . 완전히 익은 상태의 매실이다.
*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 금매로 술을 담으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 오매 :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각종 해독작용이 있을뿐 아니라 해열,지혈,진통,구충, 갈증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빛에 말린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오매보다 만들기 쉽고 먹
기에도 좋다.
[출처]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작성자 tokkib
매실은 색깔이 청매실하고 황금색인 노란매실이 있어요.
좀 익은 듯한 노란색으로 술은 담그면 색이 황금색으로 아주 괘않찬습미나다.
좋은 매실은 단단하고, 흠이 없는 것을 고르면 되구요.
제가 사는 부천에서는 새벽시장(깡이라 부르죠)에서는 한상자에 만원이면 좋고 실한것을
살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