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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박경희 | 2003.06.24 | 과일상자 :0box | 답변:16 | 조회:10968

쥬스나 넘 강한 술보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칵테일로 손님접대하고 싶은데 구입하기 편한 재료로 간편한 방법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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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별을땄다 | 2010.10.02

이 밤의 칵테일, 말리부오렌지

말리부, 말리부 2~3배 양의 오렌지쥬스, 얼음 2~3조각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047

예기치 않게 짐정리를 해야 할 일이 생겨서

주말부터 지금까지 끙끙 씨름하며 정리를 하고 있다.

이제 작업실 빼곤 거의 정리가 끝나서 한 숨 돌리며 앉으니 새벽 한 시...

남은 일은 잠시 미뤄둔 채 창문을 열고 공기를 마신다.

청량하게 가라앉은 밤공기에

산뜻한 칵테일 한 잔이 마시고 싶어서 재료를 보니(실은 진토닉이 마시고 싶었는데^^;)

말리부와 깔루아가 있어서, 말리부오렌지를 택했다.

이 밤, 시원한 음료느낌의 노란색 말리부오렌지 한 잔 덕분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공기가 더 청량감 있게 느껴진다.

야-호 하고 싶은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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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의 칵테일, 말리부오렌지

재료 말리부, 말리부 2~3배 양의 오렌지쥬스, 얼음 2~3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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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쥬스와 말리부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유연히 조절해주세요.

아주 많이 넣지 않는 이상, 알콜향은 거의 나지 않을거에요.

대신 말리부는 매우 달콤해서 많이 넣으면 달아서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이 칵테일의 장점 중 하나는 알콜향이 거의 나지 않고 강한 코코넛 향과 달콤함이 있어서

술을 잘 못먹는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오늘 나는 술을 먹겠다!하시는 분들이나 코코넛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

달콤한 칵테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좋은 메뉴가 아닐 듯 해요.
하지만 술 개념 보다는 음료처럼 가볍고 시원하게 드실 분들에겐

이보다 보들보들하게 넘어가는 칵테일은 없을 듯 합니다~

+ 말리부는 대형마트 주류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하나 사면 오래오래 두고두고 먹으니- 장만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코코넛을 넣는 베이킹 할 때 아주 조금씩 넣으면 더 진한 코코넛 향을 내거든요.

+ 말리부오렌지를 만들 때 그레나딘시럽(석류시럽이에요)을 조금 넣으면

붉은색-노란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면서 더 멋진 모양이 돼요.

혹..갖고 계신 분들 좀 넣어주세요. 전 당연히 없어요.ㅎㅎㅎ

+ 이 밖에 간단한 칵테일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진토닉(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ㅎㅎ 드라이진+토닉워터+레몬슬라이스)

보드카토닉(보드카+토닉워터+레몬슬라이스)

잭콕(손지연 언니가 좋아하는 것!~ 잭다니엘+콜라)

블랙러시안(보드카+깔루아)

화이트러시안(보드카+깔루아+우유)

깔루아밀크(깔루아+우유)

스크류드라이버(보드카+오렌지쥬스)

컵에 얼음을 담고...

말리부를 붓고...

오렌지쥬스를 말리부의 2배~3배만큼 부은 다음 잘 섞는다. 끝..-_-b

레시피랄 것도 없어서 민망민망..;;

오렌지쥬스 특유의 산뜻함에 코코넛이 스미듯 퍼지는 느낌 :)

알콜향을 싫어하거나,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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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오야♡ | 2010.10.03

와인에이드는 어떠신가요??

제가 잠시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답니다. 사이다, 와인, 시럽, 얼음만 있으면 돼요~

입맛에 따라 와인의 양을 조절하시면 되시구요~~

시럽은 사실 사이다가 달기때문에 넣지 않아도 맛있답니다.ㅋ

샹그리아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와인보다 더 순하게 마실 수 있으니 좋지요~

한줄답변 열기 +3개

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슈크림1 | 2010.10.03

<레드와인으로 만드는 상그리아>

컵에 레드와인, 사이다, 토닉워터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딸기, 레몬, 사과, 배등 제철과일을 얇게 잘라 잔하나에 5개씩 넣어 냉장고에 반나절정도 우어 와인에

과일향이 배게 해주세요.

민트를 한잎씩 띄어주세요.

한줄답변 열기 +3개

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flowerbeac | 2010.10.02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요리(라고 하기엔 뭐한....)는 샹그리아!! 입니다..ㅋ

다들 샹그리아 알고 계시나요?

- 생소하다!

- 어디선가 들어는 본 듯?

- 한번 맛보긴했으나 가격대가 비싼 술?

등등 의 반응으로 예상되는데요~ㅋ

저는 샹그리아를 저 색깔 그대로 정말 싱그러운 향기가 물씬 나는 술(?).. 음료수(..?!)라고 생각해요 ㅋ

(줄여서....음료술이라고 할까요......???ㅋㅋㅋㅋㅋ)

저는 샹그리아를 기분낼 때 마시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음?) 특히 술은 써서 못마시겠다~, 조금만 마셔도 취한다..!! 하시는 분들..ㅋ

특히 여자들에게 추천해요 ㅋㅋㅋ

보통 여자들은 달콤하고, 맛있는 술 좋아하잖아요~

샹그리아의 맛을 알아버린다면,

과감하게 와인 치워! 과일소주 치워! 이렇게 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될 거라 자부합니다..!!ㅋㅋㅋ

하지만..!!!!!

정말 아쉬운 건 샹그리아를 싸게 파는 곳은 못봤다 이겁니다..! ㅠㅠㅠ

학교 근처에서 유일하게 샹그리아를 파는 Ann(카페 겸 술집)조차....1pot에 2만원 이나 하는 가격..!!

4명이서 가면...한잔..반..정도 나올까요? ㅠㅋㅋ

주머니가 빈곤한 대학생들은.......먹지 말란 얘기죠....ㅋㅋㅋㅋㅋ

샹그리아를 만들어보기를 결심하기 전까지............전..샹그리아는......원래 너무너무 비싸고 이윤도 얼마 남지 않는 와인이라고 생각했었어요..ㅋ

근데 알고보니...세상에나...ㅋㅋ 너무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 있더라구요..ㅋ

뭐 그래서 저는..가~끔...ㅋㅋ

친한 친구들 생일 때나, 엠티날에 샹그리아를 제조-공급하게 되었다죠...ㅎㄶㄴ..

그래서.....내일....아니....오늘...5조 엠티에도...제공예정인... 샹그리아?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런저런 이유로..많은 분들에게 샹그리아 만드는 법을 소개하기로 결심했답니다..ㅋ

일단!! 샹그리아의 뜻(?)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봤어요..ㅋ

뭐 저기에 과일이 아예 명시되어 있긴하지만...ㅋㅋ 전 집에 있는 과일들을 사용했어요..ㅋㅋㅋ

준비물: 와인한병, 탄산수 or 사이다, 각종 과일 적당량 (파인애플, 레몬(레몬절임), 사과, 등등)

샹그리아를 만들 때에는.. 비싼 와인이 필요가 없어요~ㅋㅋ

저기 저 와인은 편의점에서 5,000원에 건진 아이랍니다..ㅋㅋ

1.5L 물병은 근처 마트에서 천원에 사온 거구요~

그리고 예전에 만들어 놓은 레몬절임을 넣어볼게요 ㅋ
(이 레몬절임도 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탄산수에 타먹으면 레몬에이드가 되고, 물에 타먹음 레몬차도 되고..등등 다양하게 사용되어서 좋아요 ㅋㅋ)

저는 집에 있는 과일: 파인애플, 레몬, 사과, 키위로 했지만...

샹그리아에는 그 어떤 과일도 괜찮답니다..ㅋ 뭔가 상큼한, 과즙이 많은 과일을 택하는 게 팁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ㅋ

특히 저는 파인애플, 레몬, 청포도 등을 추천합니다..!!ㅋㅋ<--어떠한 느낌의 과일을 추천하는지..느낌이 오시죠??ㅋㅋㅋ

과일을 적당하게 잘라 준 후!! 1.5L 물병에 조심스레 담아줍니다..ㅋ

과일을 다 넣으면, 와인을 콸콸콸~~~다 부어주세요 ㅋ

와인을 다 부어주고 나면..!!

분명히!!! 위쪽으로 여유공간(?)이 보이실 거에요 ㅋㅋ (과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여유공간이 사라져요!!)

여유롭던 공간에 사이다 내지 탄산수를 부어주세요..ㅋ

사이다의 경우에는 먹기 1~2시간 전에 넣어도 상관없어요 ㅋㅋ

탄산수(+설탕)를 넣어도 되지만...저같은 경우엔 설탕은 넣지않고 그냥 사이다로 대신하곤 해요 ㅋ

이렇게 15분만에 완성된 샹그리아는

2~3일.............적어도 하루의 시간이 필요해요!!

2-3일이 지난 와인은 정말...어떤 만화에서의 대화를 인용한다면....

살짝...오버해서..ㅋ

천가지의 향이 감돈다고!!!!!!....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ㅋㅋ 그만큼 향이...Goooooood!!!

샹그리아 향에 한번 취하고, 살짝 오르는 취기에 기분 업업..ㅋㅋ

뭐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인은 하루에 한잔 정도 마셔주면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ㅋㅋ

뭐..술이 아니라 약이죠 약..!!...하ㅎㄶㄶㄴ.......

샹그리아는..앞서 소개시켜 드렸던..고르곤졸라와도 너무너무 궁합이 맞는답니다 -ㅠ-ㅋㅋㅋㅋ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요리(라고 하기엔 뭐한....)는 샹그리아!! 입니다..ㅋ

다들 샹그리아 알고 계시나요?

- 생소하다!

- 어디선가 들어는 본 듯?

- 한번 맛보긴했으나 가격대가 비싼 술?

등등 의 반응으로 예상되는데요~ㅋ

저는 샹그리아를 저 색깔 그대로 정말 싱그러운 향기가 물씬 나는 술(?).. 음료수(..?!)라고 생각해요 ㅋ

(줄여서....음료술이라고 할까요......???ㅋㅋㅋㅋㅋ)

저는 샹그리아를 기분낼 때 마시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음?) 특히 술은 써서 못마시겠다~, 조금만 마셔도 취한다..!! 하시는 분들..ㅋ

특히 여자들에게 추천해요 ㅋㅋㅋ

보통 여자들은 달콤하고, 맛있는 술 좋아하잖아요~

샹그리아의 맛을 알아버린다면,

과감하게 와인 치워! 과일소주 치워! 이렇게 되는 현상을 일으키게 될 거라 자부합니다..!!ㅋㅋㅋ

하지만..!!!!!

정말 아쉬운 건 샹그리아를 싸게 파는 곳은 못봤다 이겁니다..! ㅠㅠㅠ

학교 근처에서 유일하게 샹그리아를 파는 Ann(카페 겸 술집)조차....1pot에 2만원 이나 하는 가격..!!

4명이서 가면...한잔..반..정도 나올까요? ㅠㅋㅋ

주머니가 빈곤한 대학생들은.......먹지 말란 얘기죠....ㅋㅋㅋㅋㅋ

샹그리아를 만들어보기를 결심하기 전까지............전..샹그리아는......원래 너무너무 비싸고 이윤도 얼마 남지 않는 와인이라고 생각했었어요..ㅋ

근데 알고보니...세상에나...ㅋㅋ 너무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 있더라구요..ㅋ

뭐 그래서 저는..가~끔...ㅋㅋ

친한 친구들 생일 때나, 엠티날에 샹그리아를 제조-공급하게 되었다죠...ㅎㄶㄴ..

그래서.....내일....아니....오늘...5조 엠티에도...제공예정인... 샹그리아?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런저런 이유로..많은 분들에게 샹그리아 만드는 법을 소개하기로 결심했답니다..ㅋ

일단!! 샹그리아의 뜻(?)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봤어요..ㅋ

뭐 저기에 과일이 아예 명시되어 있긴하지만...ㅋㅋ 전 집에 있는 과일들을 사용했어요..ㅋㅋㅋ

준비물: 와인한병, 탄산수 or 사이다, 각종 과일 적당량 (파인애플, 레몬(레몬절임), 사과, 등등)

샹그리아를 만들 때에는.. 비싼 와인이 필요가 없어요~ㅋㅋ

저기 저 와인은 편의점에서 5,000원에 건진 아이랍니다..ㅋㅋ

1.5L 물병은 근처 마트에서 천원에 사온 거구요~

저는 집에 있는 과일: 파인애플, 레몬, 사과, 키위로 했지만...

샹그리아에는 그 어떤 과일도 괜찮답니다..ㅋ 뭔가 상큼한, 과즙이 많은 과일을 택하는 게 팁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ㅋ

특히 저는 파인애플, 레몬, 청포도 등을 추천합니다..!!ㅋㅋ<--어떠한 느낌의 과일을 추천하는지..느낌이 오시죠??ㅋㅋㅋ

과일을 적당하게 잘라 준 후!! 1.5L 물병에 조심스레 담아줍니다..ㅋ

과일을 다 넣으면, 와인을 콸콸콸~~~다 부어주세요 ㅋ

와인을 다 부어주고 나면..!!

분명히!!! 위쪽으로 여유공간(?)이 보이실 거에요 ㅋㅋ (과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여유공간이 사라져요!!)

여유롭던 공간에 사이다 내지 탄산수를 부어주세요..ㅋ

사이다의 경우에는 먹기 1~2시간 전에 넣어도 상관없어요 ㅋㅋ

탄산수(+설탕)를 넣어도 되지만...저같은 경우엔 설탕은 넣지않고 그냥 사이다로 대신하곤 해요 ㅋ

이렇게 15분만에 완성된 샹그리아는

2~3일.............적어도 하루의 시간이 필요해요!!

2-3일이 지난 와인은 정말...어떤 만화에서의 대화를 인용한다면....

살짝...오버해서..ㅋ

천가지의 향이 감돈다고!!!!!!....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ㅋㅋ 그만큼 향이...Goooooood!!!

샹그리아 향에 한번 취하고, 살짝 오르는 취기에 기분 업업..ㅋㅋ

뭐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인은 하루에 한잔 정도 마셔주면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ㅋㅋ

뭐..술이 아니라 약이죠 약..!!...하ㅎㄶㄶㄴ.......

샹그리아는..앞서 소개시켜 드렸던..고르곤졸라와도 너무너무 궁합이 맞는답니다 -ㅠ-ㅋㅋㅋㅋ

준비물: 와인한병, 탄산수 or 사이다, 각종 과일 적당량 (파인애플, 레몬(레몬절임), 사과, 등등)

샹그리아를 만들 때에는.. 비싼 와인이 필요가 없어요~ㅋㅋ

저기 저 와인은 편의점에서 5,000원에 건진 아이랍니다..ㅋㅋ

1.5L 물병은 근처 마트에서 천원에 사온 거구요~

저는 집에 있는 과일: 파인애플, 레몬, 사과, 키위로 했지만...

샹그리아에는 그 어떤 과일도 괜찮답니다..ㅋ 뭔가 상큼한, 과즙이 많은 과일을 택하는 게 팁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ㅋ

특히 저는 파인애플, 레몬, 청포도 등을 추천합니다..!!ㅋㅋ<--어떠한 느낌의 과일을 추천하는지..느낌이 오시죠??ㅋㅋㅋ

과일을 적당하게 잘라 준 후!! 1.5L 물병에 조심스레 담아줍니다..ㅋ

과일을 다 넣으면, 와인을 콸콸콸~~~다 부어주세요 ㅋ

와인을 다 부어주고 나면..!!

분명히!!! 위쪽으로 여유공간(?)이 보이실 거에요 ㅋㅋ (과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여유공간이 사라져요!!)

여유롭던 공간에 사이다 내지 탄산수를 부어주세요..ㅋ

사이다의 경우에는 먹기 1~2시간 전에 넣어도 상관없어요 ㅋㅋ

탄산수(+설탕)를 넣어도 되지만...저같은 경우엔 설탕은 넣지않고 그냥 사이다로 대신하곤 해요 ㅋ

이렇게 15분만에 완성된 샹그리아는

2~3일.............적어도 하루의 시간이 필요해요!!

2-3일이 지난 와인은 정말...어떤 만화에서의 대화를 인용한다면....

살짝...오버해서..ㅋ

천가지의 향이 감돈다고!!!!!!....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ㅋㅋ 그만큼 향이...Goooooood!!!

샹그리아 향에 한번 취하고, 살짝 오르는 취기에 기분 업업..ㅋㅋ

뭐 맞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와인은 하루에 한잔 정도 마셔주면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잖아요 ㅋㅋ

뭐..술이 아니라 약이죠 약..!!...하ㅎㄶㄶㄴ.......

샹그리아는..앞서 소개시켜 드렸던..고르곤졸라와도 너무너무 궁합이 맞는답니다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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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탱글오렌지 | 2010.10.02

★집에서만드는 로맨틱 컬러칵테일★

칵테일이라고 하면 호텔바에서나 주문하는 피나콜라더나 마티니밖에 모르다가,

갑자기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책을 사다놓고 혼자 배우려고 하니,

이상한 칵테일 종류도 많고 흔드는 법, 거르는법~ 알수없는 재료들 등

집에서 만들때 몰라도 될것들이 너무 많아 접었는데...

요즘은 흔히 이름도 잘 알려져 있거나, 과일을 이용한 쉽고 건강에 좋은것만 골라서 혼자 마시거나 파티때...

손님용으로 만드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다.

미국유명 레스토랑 칵테일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3가지 수채화(프레스코) 칵테일.

지금까지 만들어본 칵테일중 인기종목 3가지를 든다면,

미국의 올리브가든이라는 레스토랑 칵테일 메뉴에서 힌트를 딴,

신선한 수채화기법(Refreshing *Fresco)칵테일과

스페인 레드와인 과일음료, 상그리아,

미국에서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멕시코 칵테일 마가리타이다.

수채화(프레스코) 3가지 칵테일/ 복숭아, 딸기, 라임(키위);

시원한 보드카에 오렌지향, 부드러운 생과일 복숭아의 달콤함이 녹아나는 맛(복숭아)

시원한 보드카에 부드러운 우유, 생과일 딸기의 달콤함이 녹는 맛(딸기)

럼의 고장~쿠바의 향... 시큼한 첫맛에 살살녹는 달콤한 키위의 향을 추가한 맛(라임/키위)

스페인 레드와인 과일음료 상그리아;

포도알 띄운 레드상그리아.

미국에서 여름에 가장 인기있는 멕시코 칵테일 마가리타;

자몽즙으로 만든 핑크 마가리타

한여름 밤~ 집에서 만드는 로맨틱 컬러 칵테일 만들기

수채화 칵테일

재료/ 술(보드카, 럼), 쥬스류(오렌지, 복숭아, 우유),생과일(복숭아, 키위, 딸기 4~5조각), 장식(민트잎), 얼음

수채화기법(Fresco)칵테일은 미국 유명 레스토랑칵테일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칵테일에 쓰이는 흔한 재료 보드카(vodka), 럼(Rum)에 라임(Lime), 오렌지, 복숭아쥬스,우유를 섞고

생과일을 추가한 나만의 신선한 칵테일 레시피이다.

용어설명/ Fresco [프뢰스코]: 갓 칠한 회벽에 수채로 그리는 화법

생과일과 장식(민트)재료: 복숭아, 딸기,키위는 예쁘게 썰고 민트잎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딸기는 쥬스용으로 얼려놓은 것을 썼는데 잘 잘라진다. 민트는 정원에서 방금 따온것~(마트에도 흔함)

술재료: 보드카와 럼, 쥬스재료(복숭아, 오렌지, 라임, 우유)와 얼음.

보통 한잔의 칵테일을 만들때 보드카와 럼의 양이 30~ 45ml를 쓰는데,

소량의 액체 계산을 위해 소주잔을 이용하면 편리(보통 소주 1잔은 약 40ml),

얼음은 사각(큐브)모양이나 다른 모양이 좋겠다.

복숭아 수채화 칵테일:

재료: 보드카(30ml)+오렌지쥬스(50ml)+생과일 복숭아(4조각)+ 얼음적당

만들기: 재료를 모두 섞어 잔에 넣어 저어주고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시원한 보드카에 오렌지향, 부드러운 생과일 복숭아의 달콤함이 녹아나는 맛이다.

Tips. 보드카와 오렌지쥬스를 쓴 칵테일로는 스쿠루드라이버(보드카30ml+오렌지쥬스30ml+얼음)가 있다.

복숭아향을 더 내기위해 나는 쓰고 남은 복숭아를 보드카와 함께 믹서에 갈아 채에 걸러썼다.

딸기 수채화 칵테일:

재료: 보드카(30ml)+우유(50ml)+생과일 딸기(4조각)+얼음적당

만들기: 재료를 모두 잔에 넣고 저어주고 딸기와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시원한 보드카에 부드러운 우유, 생과일 딸기의 달콤함이 녹는 맛이다.

Tips. 우유를 사용하는 칵테일로는

핑크레이디(드라이진30ml+그라네딘(Grenadine: 석류즙+설탕)시럽1ts+우유60ml+얼음)가 있다.

라임(키위) 수채화 칵테일:

재료: 럼(40ml)+라임쥬스(50ml)+생과일 키위(4조각)+얼음적당

만들기: 재료를 모두 잔에 넣고 저어주고 키위와 민트잎으로 잔을 장식하면 끝~

럼의 고장~쿠바의 향... 시큼한 첫맛에 살살녹는 달콤한 키위의 향을 추가한 맛.

Tips. 단맛추가를 위해 설탕시럽 1티스픈 넣어도 된다.

럼과 라임를 쓴 칵테일로는 데퀴리(럼 45ml+설탕시럽1ts+라임쥬스15ml+얼음)가 있다.

각 칵테일에 사용한 알콜의 양은 칵테일 기준량, 술에 약한 사람은 알콜을 줄이고 쥬스량을 늘린다.

포도알 띄운 레드상그리아

재료(1잔)/ 포도알 1/2 컵, 레드 와인 1컵, 레몬즙 또는 쥬스 1TBS, 포도즙 또는 쥬스1/3컵,

시럽 1TBS(딸기등 베리종류 과일효소 또는 설탕시럽), 얼음 적당량, 장미잎(옵션).

상그리아(Sangria)는

스페인어로 "피가흐르는 또는 유혈" (bloodletting)"의 뜻을 가진 스페인의 전통 와인음료.

가볍고, 젊고, 신맛이 나고, 갈색이 아닌, 레드와인을 싸게 즐기는 음료로 통한다.
썰거나 슬라이스한 과일, 오렌지, 레몬, 사과, 복숭아, 열매과일, 파인애플, 멜론, 포도,망고 사용.

단맛/ 꿀, 설탕, 시럽,오렌지등 과일 쥬스를 사용하고, 약간의 브랜디, 트리플섹, 얼음,

탄산소다을 섞는 레시피도 있다.

만들기/

1- 포도는 깨끗이 씻어 알을 따서 준비한다.

2- 볼이 넓은 상그리아 잔에 장미잎과 얼음을 넣고 레드와인- 레몬즙-포도즙을 짜넣고

3- 포도알을 동동 띄우면 끝~

자몽즙으로 만든 핑크 마가리타

마가리타(margarita)는 데킬라와 트리플섹, 라임이나 레몬주스가 들어간 멕시코칵테일이다.
주로, 잔테두리에 소금을 뭍혀 얼음을 넣거나(frozen margarita) 빼고(straight up) 서빙한다

재료(1잔)/ 자몽 2+1/2개, 라임이나 레몬즙 1 TBS, 데킬라 2TBS+ 보드카 1TBS,

붉은 과일효소 베리시럽 1TBS(없으면 설탕시럽), 얼음 5조각, 입자가 균일한 중간굵기 소금.

만들기/

1- 계량 컵에 자몽 2개를 손으로 쥐어짜서 즙을 낸다( 1컵 정도)

2- 자몽즙에 얼음과 데킬라 2TBS+ 보드카 1TBS, 붉은 베리시럽과 라임즙을 넣어주고

블랜더에 거품이 일도록 갈아준다.

3- 마가리타 잔을 준비, 잔 테두리에 자몽즙을 뭍힌다음, 소금접시에 엎어 소금이 잔 테두리에 뭍게한다.

4- 준비한 자몽블랜딩 쥬스를 잔에 담으면 끝!!

레드베리 과일효소; 비타민 C 원료, 요리용 레드 장미효소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608920

한여름밤의 꿈이란~ 수채화같은 칵테일로 로맨틱무드에 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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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만들기 간편한 칵테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망고젤리 | 2010.10.02

재료도 간단 만들기도 쉬운 깔루아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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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알콜...깔루아 밀크

재료 깔루아, 깔루아의 3-4배 정도의 우유, (필요에 따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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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루아는 단맛이 많이 납니다. 기호에 따라 깔루아의 3배~4배 정도의 우유를 부어 주세요.
전 3배 정도 넣었다가 얼음 없이 먹었더니 달아서 우유를 좀 추가했습니다.

+ 이 밖에도 간단한 칵테일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말리부오렌지(말리부+오렌지), 스크류드라이버(보드카+오렌지쥬스)
블랙러시안(깔루아+보드카), 잭콕(잭다니엘+콜라)
그냥 섞기만 하면 되는 칵테일들입니다.
전 잭콕>블랙러시안>스크류드드라이버>말리부오렌지 순으로 좋아한답니다.^^

유리잔에 깔루아를 따르고...

우유를 조심해서 조금씩 부어 준다. 그러면 우유와 깔루와의 밀도 차이로 층이 생긴다.

이렇게 깔루아 밀크 완성^^
초간단 칵테일... 음료 레시피 올릴때마다 늘 그렇지만 너무 간단해서 민망해져버린다.ㅎㅎ

깔루아 밀크는 홀짝홀짝 자판은 타닥타닥 그렇게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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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10.10.01

-피나콜라다는 럼에 파인애플쥬스와 코코넛크림을 넣은 칵테일입니다.

논알콜인 '버진 피나콜라다'는 여기에서 술만 빠진것이고요.

(대개 논알콜 칵테일에는 앞에 '버진'이 붙는답니다.)

코코넛크림이 보관이 힘들어서 피나믹스라는 파인애플과 크림이 혼재된 제품이 있는데

그래서 쥬스와 피나믹스를 섞어 차게 마시면 버진 피나콜라다가 된답니다.

큰 마트에 가시면 쉽게 구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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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12 | 2010.10.01

간단한 칵테일 만들기

1. 마티니.
믹싱글라스에 드라이진 1.5온스(1온스는 소주 2/3잔 분량), 드라이버무스 1/2온스를 넣고

5 ∼6회 바 스푼으로 저어 준다.
믹싱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끼워 냉각된 칵테일 글라스에 따르며 올리브로 장식한다.
마티니는 칵테일중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음료이다.
올리브 대신 칵테일용 오리온을 넣어주면 깁슨이 된다.

2. 스쿠르 드라이버.
냉각시킨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서너개를 넣고 보드카 1.5온스를 붓는다.
오렌지 쥬스를 잔에 채우고 바 스푼으로 3 ∼4회 저어 오렌지로 장식을 한 뒤 낸다.
보드카 대신 맛이 비슷한 소주를 넣어도 된다.
스쿠르 드라이브는 일명 플레이보이 또는 레이디킬러로 불리운다.
술맛과 냄새가 별로 없어 여성들이 마시기에 좋은 쥬스처럼 느껴지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아 갑자기 취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3. 엔젤스 팁.
리큐드 글라스에 크레임 드 카카오 1.5온스를 붓고 스위트 크림 1/2온스를 티스푼을 이용해

글라스 안쪽벽에 가볍게 유입시킨다.
이때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를 애프리코트 브렌디로 바꾸면 엔젤스 드림이 되고

엔젤스 팁의 크림위에 브렌디를 넣으면 엔젤스 윙이 된다.
또 크레이 드 야베트가 추가되면 엔젤스 키스가 된다.

4. 싱가폴 슬링.
세이커에 드라이진 1온스 , 체리브렌디 1/2온스 , 레몬쥬스 1/3온스를 얼음과 함께 잘 섞는다.

얼음과 함께 글라스에 따르고 소다수를 채운다.
끝으로 레몬이나 체리로 장식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싱가폴의 석양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칵테일로 달고 시고 상쾌한 맛과 화려한 장식이 일품이다.

5. 파라다이스.
세이커에 드라이진 1/4온스, 애프리코트 브랜디 1/4온스, 오렌지 쥬스 1/4온스를 얼음과 함께 흔든 뒤

칵테일 글라스에 내면 된다.
살구향과 오렌지 맛이 강해 여성에게 적합한 칵테일이다.

6. 블루하와이.
세이커에 럼1온스, 블루 큐라소 1/2온스 , 파인애플 쥬스 1온스 ,레몬쥬스 1/2온스를 얼음과 함께 흔든 뒤

샴페인 글라스에 붓는다.

7. 칼루아 밀크.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칼루아 1온스를 넣고 우유를 살짝 붓는다.
갈색과 흰색이 나란히 층을 이룬 상태로 내놓고 먹을 때 휘젓는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의 칵테일로 초콜릿 우유와 비슷한 맛과 색상이다.

8. 럼 앤 코크.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과 럼 1온스를 넣는다.
콜라를 글라스에 넣고 섞어 준다.
콜라의 짜릿함이 럼과 어울려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출처: http://cafe.daum.net/green2green/LTT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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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n | 2010.09.30

오렌지크림칵테일
　　　　　　　　　
준비할 재료

오렌지 1개, 오렌지주스 ½컵, 소주 ¼컵, 바닐라아이스크림 1스쿱

만드는 방법

1 오렌지는 즙을 내고 오렌지주스와 소주를 넣어 섞는다.
2 ①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넣은 뒤 고루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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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오너 | 2009.08.27

간단한 칵테일이라..

알콜이 전혀 안들어가는 칵테일로 제가 소개를 해드릴께요.^^

석류 스카시

재료는 그레나딘 시럽1/2 온스[※ 그레나딘 시럽은 주류 전문매장에서도 팔아요~없다면

시중에서 파는 석류 주스를 구해도 되구요~^^], 설탕 시럽,사이다 적당량.

만드는 법은, 먼저 칼린스 글라스에 얼음을넣고 냉각시켜주세요.

이젠 칵테일용 쉐이커를 준비해야 합니다. 쉐이커는 백화점이나 그릇 용품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어요.

지거도 필수 용품! 무계의 계랑을 재기위해서 사용한답니다. 없다면 시중에서 리큐르잔을 하나 구해서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Tip 리큐르 잔에 물을 채우면 거의 1온스 정도가 나갑니다.] 쉐이커에 그레나딘 시럽과 설탕을

넣고 흔들어~!! 3~5번 정도 쉭쉭~ 흔들어 줍니다. 쉐이킹 후에 냉각된 칼린스 글라스의 얼음과 물기를

간단히 제거하고 천천히 따라서 부어주세요~. 달콤 하면서도

알콜이 안들어가니 취할 염려도 없고 아주 맛있답니다.

이 외에도 레몬스카시,오렌지 스카시,포도 스카시 등이 있지만 만드는 방법은 제가 소개해드린 석류 스카시와

비슷하니까 간단히 만들어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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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09.08.27

★진토닉 - 시원하며 투명하고 레몬을 넣어줍니다

언더락잔에 얼음과.

기법은 build -그냥 넣어 젓기

진 1oz

토닉워터 채우기

★핑크레이디 -핑크색. 달콤하고 부드럽다 딸기우유같은 느낌.

진1oz

그레나딘시럽 1/2 oz

우유 1과 1/2 oz

쉐이킹.

얼음빼고 4oz 정도의 삼각잔.

★싱가폴 슬링- 아래는 빨갛고 위는 투명, 달콤하고 시원 깔끔한 편인듯..

진1oz

그레나딘시럽 1/2oz

라임쥬스1/2oz

체리브랜디 1/2 oz

쉐이킹 후 사이다를 넣어줍니다

필스너잔에 얼음과 함께.

체리와 레몬슬라이스를 잔에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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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짱 | 2009.08.27

레드 아이 (Red eye)

맥주와 토마토주스를 1:1로 섞으시면됩니다 (Half & Half)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것도 역시 병에 담고 흔드시면 안되구요

스푼으로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서양에서는 마지막에 달걀 노른자도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

해장술로 적당하다고들 합니다.
비어 스프리쳐(Beer spiritzer)

맥주와 화이트와인을 1:1로 섞으시면됩니다. (Half & Half)

맥주는 탄산을 포함하고있으니 병에 담고 흔드시면 안되요

스푼으로 저어주시면 됩니다.

네이버 출처예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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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짱 | 2009.08.26

칵테일명
비어스프리처

재료
백포도주 60 ml,맥주

기 법
쉐이크Shake

잔
텀블러 글라스

만들기
얼음이 3-4개 든 잔에 백포도주를 따르고 차게 한 맥주를 채워 가볍게 젓는다.

유래
보라는 고귀한 빛깔의 대표적 존재. 서구에서는 '보라로 태어난다'는 것 은 명문 출신. 보라로 승진한다'는 것은 왕위계승을 의미한다. 고대 로마 시대의 로열 퍼플(진홍색)에서 유래한다

칵테일명
블랙벨벳

재료
흑맥주,샴페인

기 법
직접넣기Build

잔
톰 칼린즈 글라스

만들기
글라스에 냉각시킨 흑맥주와 샴페인을 좌우에서 동시에 부어 잔을 채운다.

유래
맥주와 샴페인이 자아내는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에 블랙 벨벳은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옷감. 검은 벨벳이라는 우아한 이름을 가진 이 칵테일 은 아일랜드의 드라이한 스타우트 맥주와 프랑스의 귀부인같이 품위있는 샴페 인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진 것이다. 그 맛은 벨벳처럼 촉감이 좋고 부드럽다.

칵테일명
민트비어

재료
페퍼민트15 ml,맥주

기 법
쉐이크Shake

잔
고블렛

맛
맥주의 쌉싸름한 맛이 상쾌한 박하향과 어우러져 기분 전환용으로 마시기 좋다.

만들기
냉각시킨 맥주를 따르고 페퍼민트를 첨가해 가볍게 저어준다

칵테일명
레드아이

재료
맥주 90 ml,토마토주스 90 ml

기 법
직접넣기Build

잔
8온스 스템레스

맛
쌉쌀한 토마토 주스 맛, 올데이 타입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알코올 맛 숙취로 눈이 빨개졌을 때 마시면 기분이 개운해져서 좋다.

만들기
1. 토마토 주스를 차게 준비한 다음 맥주컵의 1/2을 채운다.
2. 컵의 나머지 공간을 찬 맥주로 채운다.
3. 방울토마토로 꽂아 장식해준다.

칵테일명
샌디개프

재료
맥주 90 ml, 진저엘 90 ml

기 법
직접넣기Build

잔
8온스 스템레스

맛
약간 단맛의 맥주 맛, 올데이 타입

만들기
미리 차게 한 재료를 잔에 붓는다.

유래
영국의 흑맥주인 스타우트와 진저엘로 혼합하여 마시는데 영국의 맥주는 고온발효맥주이므로 약간 차게 하거나 그냥 마시는데 미국인들은 차게하여 마신다. 샌디 개프도 기호에 따르는 것이 좋겠다.

칵테일명
비어구르트

재료
맥주, 화이트와인20cc, 달걀흰자 1/3개분, 달걀노른자 1개, 설탕시럽 2작은술

맛
부드럽고 풍성한 느낌이 가득하다

만들기
1. 화이트와인, 달걀흰자, 달걀노른자, 설탕시럽을 잘 섞는다. 2. 1을 컵에 반정도 붓고 맥주를 채우면 된다.
3. 마지막으로 이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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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맛 | 2009.08.26

맥주와 진저엘을 1:1로 섞으면 섄디가프라는 칵테일입니다.

여기서 진저엘 대신 그냥 탄산수를 넣으면 '파나쉐'가 됩니다.

맥주와 토마토주스를 2:1이나 1:1로 섞으면 레드아이라는 해장술입니다.

웩 토마토주스~할진 몰라도 맛은 갠춘한편이에요..ㅎㅎ

화이트와인에 탄산수를 1:1로 섞은것이 '스프리쳐'라는 음료인데

여기서 탄산수 말고 맥주를 넣어 비어스프리쳐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보드카와 오렌지주스를 1:3,1:4정도로 섞으면 스크류드라이버..

보드카:버므스를 5:1혹은 6:1정도로 마시면 보드카 마티니입니다.

보드카:슬로진:버므스를 1:1:1로 섞어서 레몬즙을 샬쨕넣어주심 키스오브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