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먹는차가 많잖아요?
차 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차가 뭐가 있을까요?
인삼차, 녹차.. 뭐 이런거는 자주 먹는데요.
중국차 중에 맛있는 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차 중에 맛있는 차....라는 말씀은 좀 그렇구요, 차는 중국이 최고죠. 세상 모든 차는 실상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은 차의 왕국입니다. 물이 정말 안 좋기 때문에 모든 걸 끓여마시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것이죠. 홍차를 제외하고는(홍차는 스리랑카 생산에 영국에서 가공한 제품이 세계 최고이죠) 세상 모든 차 중 중국차가 가장 좋구요, 그 외에 서양 고유차인 마테차라든지 루이보스티 등...은 중국에선 마시지 않으니까 제외...여튼 중국차 중 맛있는 차가 없다...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남는 것은 홍차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철관음(물론 상등품. 하질의 제품은 마실 수 없을 정도...), 보이차, 쟈스민(하질의 제품은 화장품 냄새가 날 정도로 향이 독합니다..)을 좋아합니다. 다만 요즘 중국은 워낙 개판인지라...대만차는 상관없습니다만 중국차는 한 번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물을 버린 후에 두번째부터 우려 마시라고 하더군요. 찻잎에 먼지 등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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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綠茶) |
탕색은 금황색이고 투명. 향이 은은하며 담백하다. 단맛이 좋으며 성질은 차다. (감비의) 효과있다. |
6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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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차 (烏龍茶) |
반발효차로 50%정도 향이 깊고 단맛이 감돌며 순수하다. 담백하며 차지않다. 위장기능이 약한분, 비만한 사람에게 좋음.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감비효과가 좋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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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관음차 (鐵觀音茶) |
반발효차. 청차류에 속하며 향이 맑고 부드러우며 담백하다. 탁한 음식을 먹고난 후 좋으며 감칠맛이 강하다. 효능은 오룡차와 비슷. |
9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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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암차 (武夷岩茶) |
발효 50%, 지방분해성이 강하며, 피로회복에 좋다. 향이 특이하며 단맛과 감칠맛이 좋다. 천식, 기관지염에 좋음. 변비, 장에 좋음. 신진대사 원활하게 함. |
9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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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차 |
식용장미로 향이 은은하며 신경안정과 장기능 활동에 도움된다.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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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 (菊花茶) |
식용국화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두통, 속열, 생리불순, 여드름, 피부질환 예방에 좋다. 감기몸살에 좋음. 보이차와 섞어서 마심.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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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
후발효차에 속하며 발효도가 70%이상. 녹차잎을 특이한 방식으로 발효시켜 녹차성질을 바꿔서 몸이 냉한 사람,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 변비에 특히 좋음. 탕색이 짙고 맛이 달고 순정하다.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가래를 녹인다. 년수가 오래될수록 가치가 있다.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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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보흑차 (六堡黑茶) |
보이차와 성질이 비슷하며 탕색은 붉고 짙으며 맑고 깨끗함. 단맛과 감칠맛. 향기는 순후하고 온화한 성질, 몸기능이 약한분, 냉한 체질, 장기능 활동에 도움. 보이차와 더불어 유명.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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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차(일엽) (仙茶) |
특이한 향기와 맛이 있으며 해열, 해독, 갈증을 신속히 제거. 몸을 많이 쓰시는 분, 기관지염, 후두염에 좋다. 비뇨계통을 잘 조절. 부종현상에 도움.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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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차 |
은은한 향이 있으며 정신을 맑게 해 준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분해성이 있어 감비의 효과가 있다. 마시고 난 뒤 향이 오래 지속 |
8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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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은침 (白毫銀針) |
약발효시킨 녹차향. 향기와 단맛이 좋으며 담백하고 입이 개운하다. 탕색은 옅은 청색과 황색을 띤다. 잎에 흰털이 있다. 여인들이 즐겨 마심.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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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紅茶) |
강발효시킨 차. 발효도 100%. 차의 맛이 약간 달기 때문에 신맛과도 조화를 이룬다. 정신을 맑게 하고 신진대사촉진, 피로회복에 좋음.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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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군차 (竹군茶) |
쓴맛과 단맛을 고루 내는 약차. 신장기능을 강화. 해열해독작용.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음. 보이차의 일종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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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 (柚茶) |
오룡차잎을 과일껍질에 발효시킨 차. 과일향이 아주 좋으며 단맛과 신맛이 있다. 비타민C가 많이 있어 감기예방, 치료에 도움.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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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 (白茶) |
약발효시킨 녹차종류. 탕색은 황색을 띠고 맑다. 갈증, 해열, 해독작용이 강하며, 5가지 맛이 있으며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 간기능 활성에 좋은 약차. |
90℃ |
개인적으로는 쟈스민차를 좋아하는데요. 중국음식 먹을때도 잘어울리는것같고 향도 좋아서 즐겨마셔요.
보이차는 품질차이도 많이 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고 들었어요. 그만큼 일반사람들은
구분하기 힘들것같구요.
국화차도 향이 좋습니다. 말린국화꽃을 넣고 끓는물을 넣으면 꽃이피어나듯 활짝 피면서 향이 퍼져요.
조선 말기의 승려 초의선사가 동다송을 저술하면서 비로소 차의 모든 것이 문헌화되고 그 탁월한 효능과 효과 그리고 올바른 차의 해석이 이루어졌다.
현대에 들어서 차가 상품화되고 널리 보급되면서 일반대중에까지 퍼지게 되었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차의 성분이 밝혀지고 항암의 효과 등 그 신비하고 다양한 효능은 전세계에 알려지고, 이제 차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음료로서 그 자리를 잡게 되었다.
차의 종류
차라고 하면 시중의 다방가에서 팔고 있는 기호음료를 차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차가 아니라 탕환고(湯丸膏)의 일종이거나 기호음료이다. 차라고 하는 것은 차나무의 어린 순(荀)이나 잎(葉)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 마시는 음료만을 말한다.
1. 차의 분류
차의 분류는 차를 만드는 제다법에 따른 분류와 차나무의 품종에 따른 분류와 기타 곡물을 섞은 혼합차의 종류로 분류할 수 가 있다.
(1) 제다법에 따른 분류
차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차의 종류가 다르게 되는데 볶아서 만드는 부초법 (釜炒法: 수미차, 보향차, 유비차)과 수증기로 쪄서 만드는 증제법(蒸製法: 설록차, 봉로차)과 띄워서 만드는 발효법(醱酵法: 오룡차, 청녹차, 청차)과 떡처럼 만드는 병다법(餠茶法: 떡차, 돈차)이 있다.
1) 부초차(釜炒茶)의 종류
찻잎을 볶는 정도에 따라서 차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 찻잎을 반(50%)미만으로 볶는 것을 덖음과정이라고 하고 반이상을 볶는 것을 볶음과정이라고 하여 덖음차와 볶음차로 구분한다. 찻잎을 전혀 볶지 않고 햇볕에 말려서 만드는 일쇄차(日殺茶)로부터 약간만 덖는 덖음차 (설록차, 반야차, 쌍계차)와 반쯤 볶는 볶음차(작설차, 유비차, 초의차)와 강하게 볶는 볶음차 (수미차, 보향차, 화개차)가 있다.
2) 증제차(蒸製茶)의 종류
찻잎을 수증기로 찌는 정도에 따라서 차의 빛깔과 맛과 향이 달라진다. 찌는 방법은 시루에 찌는 법, 끓는 물에 데치는 법, 수증기로 찌는 법, 볶은 찻잎에 냉수를 한 잔 첨가해서 찌는 법, 찻잎을 뭉쳐 손으로 눌러서 찌는 법 등 다양하다. 또는 약간만 찌는 법(설록차: 덖음, 작설차), 반쯤만 찌는 법(쌍계차), 완전히 찌는 법(설록차:옥로, 돈차)등 찌는 정도에 따라 차의 구분이 생긴다.
3) 발효차(醱酵茶)의 종류
찻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서 빛깔과 맛과 향기가 달라진다. 발효 방법은 일광발효, 실내발효, 열발효, 밀봉발효 등이 있고 발효시기는 차를 만들기 전에 하는 선발효, 중간에 발효하는 중간발효, 차를 다 만든 후에 발효하는 후발효 등의 방법이 있다. 발효 정도에 따라서 약발효차(청차)와 중발효차(오룡차)와 강발효차(무이암차)와 완전발효차(홍차)가 있다.
4) 병다(餠茶)의 종류
찻잎을 가루내거나 짓이기거나 압축시켜서 벽돌이나 떡모양을 만들어 덩어리 차를 만든다. 떡차의 모양은 다양한데 동전 모양의 돈차(錢茶)와 떡 모양의 떡차와 누룩 모양, 벽돌 모양 등 가지각색의 차가 있다. 떡차의 크기는 다양하다. 큰 것, 작은 것, 둥근 것, 모난 것, 거친 것, 정교한 것들이 있다.
(2) 품종에 따른 분류
차나무의 품종에 따라 차 만들기에 알맞은 차의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차나무 품종이 한 종도 등록된 것이 없지만 야생차 가운데는 여러 가지 변이종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야생종은 모두 녹차 만들기에 알맞은 품종이다. 그리고 인도종은 홍차 만들기에 알맞고 중국종은 백차, 오룡차, 떡차를 만들기에 알맞은 품종이 있다.
(3) 기타, 혼합차의 분류
차에 현미나 꽃을 섞어서 만드는 차의 종류가 있다. 현미를 볶아서 차와 섞어서 만든 현미차나 쟈스민의 꽃을 섞어서 만든 쟈스민차(茉莉花茶)나 계수나무 꽃을 섞은 꾸이화차(桂花茶) 또는 장미차, 국화차, 매화차, 찔레차, 아카시아차 등이 있고 찻잎을 가루 낸 말차나 가루차가 있다. 그 외로 마시기에 편리하게 만든 티백 포장의 차가 있다.
우롱차. 자스민차. 비파차. 감비차. 여러가지가 있어요 중국용품 파는곳에 가시면 다양한 차가 많아요
비싼것도 있고 저렴한것도 있어요 피로회복에 좋은차도 있고요 다이어트에 좋은차도 있고 많이 있어요
시음도 할수있으니 먹어보고 사면 더 좋겠지요
저도 중국에 보이차가 유명한걸로 알고있어요..
비싸다고 하던데.. 전 마트에서 패트에 담긴거 사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자스민차도 좋고, 보이차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둥글레차 많이 먹어요.. ㅋㅋ
커피보다는 차가 더 낳으니깐..^^ 생강차도 많이 드세요~
중국에서는 담백한 차가 많죠,,,잎을 따서 말린후 차를 마시죠.,,.
1) 룽징차(龍井茶)
중국차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입니다.
항저우(항주)에 있는 롱징이라는 차밭이 그 특산지입니다.
2) 우룽차(烏龍茶)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로 반발효된 것입니다.
푸쩬성의 우의산에서 나는 것이 가장 고급품으로, 우이산수(武夷山水)라는 상표가 붙어있는 것이 가장
고급품입니다.
3) 인전바이하오(銀針白毫)
고원이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귀한 차 종류로 옛날부터 황제만 마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불로 장생의 약초로도 유명합니다.
4) 윈우차(雲霧茶)
장시성(강서)의 뤼산(盧山)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한 녹차입니다.
5) 푸얼차(普珥茶)
윈난성(雲南)의 특산차로 발효시킨 것이 특징인데요.
차의 입을 그대로 말려 파는 것과 차입을 쪄서 벽돌모양의 압축시켜 만든 주안차(塼茶)형태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6) 모리화차(茉利花茶)
우리나라에서 쟈스민차로 유명합니다.
4분의 1정도 발효시킨 차에다 모리화 꽃을 혼합하여 만든 차입니다.
7) 좐차(塼茶)
차입을 찌거나 발효시켜서 압축하여 벽돌모양을 만든 차를 총칭하는 것으로 주로 몽고인들이 즐겨 먹는
방식입니다.
차로는 리우바오차(광동성이나 광시쫭족 자치구 특산), 푸주안차(후난성 특산), 푸얼차 등이 그 대표적인
것입니다.
8) 쥔산인전차(君山銀針茶)
동정호 가운데 떠있는 작은 섬인 쥔산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이 차 역시 옛날에는 황제만이
먹을 수 있었던
명차입니다.
9) 톄관인차(鐵觀音茶)
우롱차의 일종으로 푸쩬성이 특산지이고, 주로 차오저우 요리를 먹을 때 반드시 나오는 차로 특히 소화에 좋죠.
저는 차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자스민차는 좋더라구요~
첨 접한거는 음식전에서 식사 나오기전에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나오고는 했는데~
향이나 맛이 좋고 ~ 식후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때 더욱 효과를 보는거 같아요~ 입안이 개운하면서 향이 머물르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사서 먹어요~
용정차라는게 향이 좋고 부드럽다고도 하네요~
중국은 물처럼 차를 마시드라고요
가게에 가면 물은 않주시는데 차는 꼭주시드라고요
자스민아나 우롱차 많이 주시드라고요
보이차가 정말 맛있다고하는데 워낙 고가라 저도 먹어보진 못했어요
우롱차랑 자스민차 상품 좋은거 사시면 향이 넘좋아요 함 드셔보세요
맛있는 차는 뭐 특별히 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보통은 보이차 많이 드시고요우롱차 많이 먹습니다
중국의 식생활상에 약간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이 기름진 느낌을 없애려고
차를 많이 먹는 편이고요 그래서 차문화가 발달이 된듯합니다
보이차 한번 드셔보세요
중국에서 흔히 먹는차로는 녹차, 쟈스민차, 보이차,우롱차,,,,,
차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마시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중국사람들은 보온병을 가지고 다닐정도로
그때 그때 차를 만들어 먹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쟈스민차를 좋아합니다.
쟈스민의 독특한 향이 신경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졸린 오후에 마시면 머리를 상쾌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친구가 중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차를 선물로 사다 줬는데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보이차라고 있는데 전 그 차가 가장 맘에 들던데요.
차는 맛보다는 향이 좋은거 같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중국에서는 물 대신에 차를 많이 마시죠
중국사람들이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 이유도
바로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에요 ㅎㅎ
보통 음식점에 가면 기본으로 자스민차를 많이 주는데요
보편적이기도 하면서 깔끔하고 좋아요^^
장미차나 우롱차도 좋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중국음식점에 가면 쟈스민차를 서빙해주는데 집에서도 마시기 좋더군요....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은후 입가심에도 좋고, 향이 좋아서 물대신 차갑게 먹어도 좋아요!!!
보이차가 좋기는 한데, 가격이 만만치않으니, 대신 우롱차도 좋구요........
중국에서 가장 알아주는 차는 보이차더라구요 지난 오월에
북경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차 문화가 많이 발달되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보이차는 몇만원에서부터 몇백만원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보이차가 많더라구요 식후에 차를 마시는
습관은 좋아 보이더라구요
자스민.보이차.우롱차. 대부분 중국하면 이세종류를 많이 떠올리는것 같아요.
물론 맛도 깔끔하고 좋지만 중국은 홍차도 굉장히 유명하고 허브티종류도 굉장히 많은것 같아서요
진셍페퍼민트나 모로칸민트같은 티도 소화를 돕고 스태미너나 스트레스를 많이 낮춰줘서 저도 즐겨마시는 티종류거든요
카페인도 없을뿐더러 있더라도 커피에 들어가는 카페인과는 성분이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 것으로 쟈스민티가 있고요.
장미꽃잎으로 만든차, 갖가지 허브로 만든차.. 녹차도 녹차잎을 말리는 시간과 방법, 사용하는 녹차잎에 따라서
대여섯가지, 그 이상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ㅎㅎ
루이보스티는 아프리카에서 마시던 차 종류인데 건강에 좋은 웰빙차라고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요
중국에서 가장 상등으로 치는 것이 우롱차와 보이차입니다.
제가 중국을 다녀온 지인으로부터 받은 우롱차를 마셔보니 깔끔하면서도 향이 좋고,
마신 후에 입안에 약간의 단맛이 남아있는 것이 정말 좋더라고요...ㅎㅎ
보이차는... 워낙에 유명하긴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것의 95% 정도가 가짜라고 할 정도로
진짜를 사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생산되는 양도 소량이라고 하고요...ㅎㅎ
진짜를 구할 수만 있다면 보이차를 드셔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ㅎㅎㅎ
purcell | 2009.01.11저도 자스민,보이차,우롱차,철관음차 정도 먹어봤는데요,,
대부분 아마도 가장 많이 드시는 차가 아닐까 합니다.
그밖에 먹을때 꽃이펴서 예쁘기도 한,,.
여러가지를 섞어 놓은 복합차도 있구요
운용토주(자스민+자스민꽃+백합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네요 )
금은화차 (효능은 더위를 해소하고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살이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네요)
참고로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건,,,
중국차가 아닌 허브차의 일종인 <루이보스티>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6년째 먹고 있는데 보리차처럼 그냥 물처럼 즐기셔도 부담없고
카페인이 없어 아이들도 마실 수 있으며,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또 SOD(superoxide dismutase)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중국은 정말 차의 천국이죠...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죠...
그 중에서 유명한 것이 보이차, 오룡차, 흑차, 철관음, 대홍포, 자사호, 고정차, 봉황단총 등이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것은 보이차죠...
이것도 좋지만 저는 오룡차가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중국차는 보이차가 거의 대세인 듯 싶더라구요.
그만큼 가짜도 많다고 하니 함부러 사먹기가 좀 그렇긴 한데 영양적인 면에서나 즐겨먹는 빈도에선 보이차가 월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 자스민차, 우롱차 등도 잘 마신다고 하더군요.
쟈스민차 중에서 좀 질이 좋은걸 사서 드세요 ~
향도 좋고, 기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의 체지방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미용차죠^^
혹시 위가 좋지 않다면 보이차를 권해드리고 싶고요-
보이차는 녹차를 땅밑에서 숙성시킨 차로 빈속에 마셔도 좋습니다.
더 다양한 차가 많지만 일단 이거 두개 정도 추천해 드리고
숙취에 좋은 철관음, 향이 좋고 부드러운 용정차도 좋습니다.
전에는 녹차,자스민차를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보이차가 맛있더라구요.
보이차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생차와 발효차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생차는 향은 좋지만 맛이 진하고 발효차는 은은하면서 맛이 순하다고 해야하나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이 마시던데... 저는 발효차를 더 좋아합니다.
중국요리집에 가면 늘 나오는 보이차가 저는 맛있더라구요, 보이차를 마시러 간다고 해도 될 만큼 자주 갑니다.
대형할인마트에 가면 차종류가 요새는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쟈스민 홍차 석류차등 다양하여 구비를 하게 되었
어요, 이중에 쟈스민차가 향이 좋고 마시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그러네요
결명차
결명차의 재료인 결명자(決明子)는 결명차풀의 씨앗이다. 콩과의 1년초로 미국이 원산지이며
래 전 중국으로터 전래되엇다. 양지 바른 언덕이나 들에 많이 자생하며, 결명자를 달여 끓인 차
를 결명차 또는 하부차라고 한다.
* 효능
결명차는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 근시에 좋다. 또한 혈압을 내려 주고
현기증, 만성 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고 부종을 없앤다.
* 재료 만드는 법
싱싱한 결병자를 골라 개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볶는다.
노릇노릇하게 볶은 후 방습제를 넣어 통에 보관한다.
* 끓이는 법
재료-결명자 20g 물600ml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기호에 맞워 꿀을 타서 마신다.
* 주의사항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삼간다.
롱징차(龍井茶)
중국차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차로 청나라 건륭제때에는 황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품이다. 항져우(杭州)에 있는 롱징이라는 차밭이 그 특산지이다.
* 우롱차(烏龍茶)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차로 반발효된 것이다. 푸쩬성의 우의산에서 나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우이산수(武夷山水)라는 상표가 붙어있는 것이 가장 고급품이다.
* 인쩐바이하오(銀針白毫)
고원이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귀한 차 종류로 옛날부터 황제만 마실수 있었던 것이다 불로 장생의 약초로도 유명하다.
* 윈우차(雲霧茶)
장시성(江西)의 뤼산(盧山)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유명한 녹차이다.
* 푸얼차(普 茶)
윈난성(雲南)의 특산차로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의 입을 그대로 말려 파는 것과 차입을 쪄서 벽돌모양의 압축시켜 만든 주안차(塼茶)형태의 두 가지가 있다.
* 모리화차(茉利花茶)
우리나라에서 쟈스민차로 유명하다. 4분의 1정도 발효시킨 차에다 모리화 꽃을 혼합하여 만든 차다.
* 주안차(塼茶)
차입을 찌거나 발효시켜서 압축하여 벽돌모양을 만든 차를 총칭하는 것으로 주로 몽고인들이 즐겨 먹는 방식이다. 차로는 리우바오차(광동성이나 광시쫭족 자치구 특산), 푸주안차(후난성 특산), 푸얼차 등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 쥔산인쩐차(君山銀針茶)
동정호 가운데 떠있는 작은 섬인 쥔산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이 차 역시 옛날에는 황제만이 먹을 수 있었던 명차이다.
* 티에관인차(鐵觀音茶)
우롱차의 일종으로 푸쩬성이 특산지이다. 주로 차오저우 요리를 먹을 때 반드시 나오는 차로 특히 소화에 좋다
중국차 검색 해보니 무수히 많네여 우와 이름도 ㄷ ㅏ생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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