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의 냄새는 비린내를 말씀하시는 거죠?
생선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청주(맛술)에 생강 몇 쪽을 담가 요것을 생선위에 고루 얇게 발라주고
그대로 좀 재워두세요.
그러면 비린내가 좀 줄어듭니다.
팬에 구울때는 팬을 달구고 기름 약간 발라준 후...
생선을 올려줍니다.
팬을 달구고 생선을 놓아야 표면이 익으면서 생선이 팬에 달라붙지 않게 됩니다.
원래 생선은 팬에 굽는 거 보다 그릴이나 석쇠에 구워야 더 맛있어요...^^
질문에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자주 먹는 생선은 고등어를 자주 구워 먹거나 조려서 먹어요. 고등어를 구워먹을때는
생고등어를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오븐에 넣어 구워줍니다. 기름이 쭉 빠져 구운 고등어를
밥고같이 먹을때 담백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구울때는 두번만 뒤집
으면 됩니다. 뜨거울때 먹어야 맛나요.
생선을 맛술에 미리 담궈주면 도움이 되는군요.
또 기름을 많이 바르는 것보다는 살짝 조금만 넣고 구워주는 것이 기름내가 덜 나고 생선의 맛이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석쇠가 없다면 호일을 깔고 구워도 생선이 잘 구워지고 맛도 좋답니다....
제가 티비에서 봤었는데요.
생선 구울때 석쇠에 레몬즙을 발라주면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 내용이 아마 레몬의 용도에 대한 것이었던거 같은데..
실험결과를 보니 정말 석쇠에 달라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져서
놀라워했던 기억이... ㅋ
굽기 전에 맛술로 냄새제거 해두시면 좋고요.
저희집은 허브솔트 뿌려놔요. 그럼 구워지면서 허브향이 나거든요..ㅎㅎ
생선을 구울때 그리고 굽고나서 비린내가 나면 먹기 좀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쌀뜨물이 잇으면 거기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준다음에
생강술(청주와 생강즙)을 뿌려서 재웠다가 양면프라이팬같은 곳에 구워서 먹거든요,
일단 생선이 신선하면 전처리가 쉽더라구요
생선은 석쇠를 이용해 굽는게 가장 맛이있는것 같아요. 오븐을 이용해 굽는것도 좋구여. 석쇠를 이용해 구울때는 생선에 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좋아요. 그럼 생선이 타지도 않아 좋답니다. 또는 호일에 생선을 감싸서 굽는것도 좋구여.
식초를 사용해도 좋아요.
생선구이할 때 비린내는 맛술이나 청주 쌀뜬물을 이용하면 되구요 석쇠는 충분히 구운후 그리고 석쇠쪽의
생선이 충분히 익었을 때 뒤집어 주셔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석쇠에 생선이 닿는면에 식초를 발라주면 생선살이 석쇠에 달라 붙지 않습니다.
생선을구기전에와이트 와인이 없다면 레몬이나소주에생강즙으로 재워 둔 후에 구워드세요.............
허브잎이나 민트를 유자청을 사용해도 전혀 냄새를 느끼지 못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