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갱이묵 1/4모, 소금 1큰술, 치커리 30g, 겨자잎 20g, 적상추 20g, 청양고추 1/2개.

양념장(간장2큰술, 식초1큰술, 설탕1/2큰술, 레몬즙2~3방울)

1. 올갱이묵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스쿠프로 동그랗게 떠낸다.

2. 치커리,겨자잎,적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은 후 얼음물에 담가둔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3.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을 고루 섞어둔다.

4. 그릇에 야채와 올갱이묵,청양고추를 담은 다음 양념장을 뿌려 낸다.

아직 올갱이국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시원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언제한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어요

국뿐만 아니라 무침, 부침.. 다양한 요리들이 있네요

전 국으로만 먹는줄 알았어요  ㅎㅎ

끓이는건.. 먹어본후에.. 도전해볼께요  ^^

올갱이묵 야채샐러드 
 
준비할 재료

올갱이묵 ¼모, 소금 1큰술, 치커리 30g, 겨자잎 20g, 적상추 20g,
청양고추 ½개, 양념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레몬즙 2~3방울)

만드는 방법

① 올갱이묵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스쿠프로 동그랗게 떠낸다.
② 치커리, 겨자잎, 적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은 후 얼음물에 담가둔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③ 준비한 양념장 재료들을 고루 섞어둔다.
④ 그릇에 야채와 올갱이묵, 청양고추를 담은 다음 양념장을 뿌려낸다. 
 

다슬기 해장국

돌냄비에 받아놓은 쌀뜨물을 붓고,,,끊여줍니다...

그 사이 다슬기 해장국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부추 깨끗이 씻어 놓고,,,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놓고,,,

집된장 준비,,,마트에서 손질해 놓은 다슬기...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놓고,,,

그런 다음 집된장을 한숟가락 정도 넣고 풀은 후,,,팔팔 끊으면,,,

손질해 놓은 다슬기 넣고 다시 끊여줍니다...

다슬기에 달걀물을 묻혀서 넣으면 다슬기가 가라 앉지 않고 위로 뜨는데,,,

저는 시원하게 먹을 려고,,,다슬기를 그냥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슬기가 밑에 가라 앉아 보이질 않아서,,,숟가락으로 떠봅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양파,청양고추,부추를 넣고 끊여 줍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서 그릇에 담아내면,,,

숙취와 간 해독에 좋은 다슬기 해장국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부추가 몽땅 들어가 보기만 해도,,,금방이라도 숙취가 해독되는 기분입니다...

밥한공기 말아보고,,,

신김치도 하나 얹져서 먹어보고,,,

다슬기 국물맛에 어느새 속은 확 풀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저흰 아직까지 올갱이국을 끓여먹어본적이 없는데

좋은 정보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끓여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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