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 최대한 익혀서 시게 만들고 찌개를 끓이려 합니다..
제 비법은 이렇습니다..
1.먼저 김치를 적당량 잘라서 냄비에 넣고 참기름에 달달 볶습니다.볶을때 고추가루 적당략과,후추.소금을 약간만 첨가해서 버무려보세요..더 매콤하고 간이 딱 베어요..
2.육수나 물을 자작하게 붓고난후 강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끓입니다..중간중간에 물이 많이 졸아들면 또 물을 붓고 또 붓고 하는식으로 2~3번 물을 부어서 끓이면 국물이 진해지지요..
3.어느정도 끓었다고 불을 끄시면 안됩니다..꽁치나 고등어를 넣으셔서 식초를 약간 넣으시고 조금 더 끓이세요..
4.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생선이 다 익으면 청량고추나 빨간 고추를 넣으시고 불을 끄세요.
정말 기가막힙니다..
제가 이 요리로 어떻게 이 맛을 냈냐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헤헤헤~`
참치두 좋지만 깊은 맛은 잘 안나더라구요..
또한가지 방법은..국물에 라면스프를 약간 넣으시거나 맛소금을 넣으시면 정말 시원한 국물이 될것입니다..
김치찌개는 김치가 생명입니다. 잘 익지않은 김치로 찌개를 만들면 맛이 덜해요. 김치찌개가 먹고싶은데
김치가 잘 익지 않은김치는 기름에 김치를 달달 볶아준다음에 멸치육수를 넣어 끓이면 먹을만 합니다. 매
운맛을 원하시면 고추기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먼저 김치를 볶다가 김치찌개를
끓이면 국물이 진할수가 있군요....
저는 김치를 넣고 김치에서
생기는 국물도 같이 넣어서
김치찌개를 끓이거든요...
고추가루를 조금더 넣구 파마늘
을 조금 넣고 끓이거든요....
전 이렇게 끓여서 먹었는데
한번 저도 이런 방법을 사용해봐야 겠네요.
김치를 고기와 함께 볶습니다.
김치와 고기가 맛있게 익었을 때 물을 부어줍니다.
보글 끓을 때 국간장, 마늘, 고추가루, 소금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다음 두부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한번 더 맛있게 끓여주면 됩니다.
신김치를 이용하면 더 좋아요
김치를 담가서 실패할 시에 꼭 한 번 해봐야겠어요.
정말 이런 정보를 보면 뼈가 되고 살이 되어서 좋아요.
사실 이런 정보를 쉽게 얻기는 어렵잖아요.
그 집에 김치가 맛있으면 다른 음식들도 맛있더라구요.
김치가 모든 요리의 척도인 것 같아요.
김치찌개는 확실히 국물맛이 맛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재료인 김치가 좀 곰삭아야지 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넣을 고기에서 우러나오는
육수맛이 다음인 것 같아요.
돼지고기는 목살이나 삼겹살도 좋구요. 참치캔으로 끓이셔도 좋답니다.
그리고 스팸등을 넣어주면 국물맛이 더 진해지는 것 같아요.
김치가 오래되고 맛이 그냥 드시기엔 그럴때에는
좀 더 시게 해서, 묵혔다가 김치찌개를 해서 드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치 고추가루 양념이 아까와서 그냥 하는 경우도 있지만,
물에 잘 씻어서, 반나절, 물에 담겨 놓으시면,
갈색으로 김치 색깔이 변하고, 매운맛이 빠집니다.
이 김치를 꼭 짜서 요리해 드리면 또 새로운 맛이 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