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 오징어 한마리, 무, 호박,청양고추,홍고추, 대파,미나리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약간,

햇담국간장 1큰술,맛선생 1큰술,다진마늘 1큰술,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안에 가로.세로 잔 칼집을 내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멸치육수에 무를 넣고 끓어 오르면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4. 3번이 끓어 오르면 오징어,호박을 넣고 끓이낟.

5. 4번이 끓으면 대파,고추,미나리를 넣고 마무리 한다

오징어국 겨울에 먹기 좋은국인것 같아요. 오징어를 따로 넣어 끓이기도하지만 오징어를 삶고 남은 오징어물을 이용해  여기에 삶은오징어넣고, 무, 청양고추, 파, 마늘, 후춧가루, 고춧가루,소금,간장약간넣고 끓여먹기도한답니다

콩나물이나 생태, 동태를 넣어도 좋구여.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국거리~오징어호박국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69 

날씨가 오실오실 추울때는 국 없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매일같이 다른 국을 끓였는데, 요새는 조금씩 국 끓이기를 소홀히 하고 있는 중이라지요...   오늘은 디너서비스 요리.... 정말 쉽고 간단하게 끓이지만 맛은 최고인 오징어호박국 입니당~~~ 국거리가 마땅치 않을때 해서 먹으면 좋은 국거리 메뉴이지요...     오징어호박국(2-3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오징어(중 1마리), 애호박(3분의 1토막), 양파(2분의 1개), 대파(3분의 1대) 육수재료: 멸치다시마육수(4컵) ->국물멸치(15마리), 다시마(사방 10*10cm), 물(6컵) 양념재료: 국 간장(1), 고춧가루(1), 고추장(0.3), 다진 마늘(0.3), 소금(적당량)   오징어호박국... 제가 어릴적에 제일 좋아했던 국이지요.. 저희 친정 엄마는 무를 잔뜩 넣어서 달고 시원하게 끓여주시곤 하셨어요...^^ 요즘은 애호박이 맛이 있어서 애호박을 넣고 끓여도 참 마이찌용~~~   먼저 재료는 이렇게 받았어요...   사실 제가 집을 비워서 하루 뒤에 받았다는...ㅜㅜ 전에 살던 곳에서는 옆집 언니들이 받아주곤 했는데, 주말에 집을 비울때 택배가 오면 생물일때는 조금 난감하긴 해요..허허~ 그래도 하루 뒤에 받았어도 상한것 없고, 상태도 괜찮았어요~~~^^ (물론 아주 왕 싱싱하지는 않았지만서도~~~)   육수랑 다른 야채들도... 딱 정말 필요한 양만큼씩만 배달이 되어져 와용~~ 나중에 보면 음식물 쓰레기 하나 없이 그렇게요...^^   디너서비스에서는 직접 끓인 육수까지 함께 배송되어 오지만 집에서 끓이실 때는 아시죠? 똥과 머리를 떼어낸 멸치와 다시마를 물에 넣고 끓이다가 암튼 푹 끓여서 진하고 맛난 멸치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4컵 이상 되는 육수 만들어서 놓으시공...(육수는 날마다 나오는 거라서 생략이요...) 국 끓이는데 기본이 바로 육수죠.. 늘 이야기 하는거지만, 이 육수만 잘 끓여도 시중에 판매되는 다시다 종류나 조미료들 없이도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지요....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잘 씻어주고... 몸통 안쪽에 칼집을 내서 썰어 줍니다... 칼집을 낼 때는 반드시 오징어의 몸통 안쪽에 내야 하고요...(바깥쪽에 내봐야 칼도 잘 안 들어갈 뿐 더러 나중에 모양을 보면 별로 이쁘지도 않고 어설프게 나오거든요....저도 경험을 여러번 해 본바..ㅎㅎ) 또 칼집을 낼 때는 칼을 사선으로 약 45도 정도로 눕히고, 간격은 원하는데로...^^   애호박은 반달썰기하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된 멸치다시마 육수 4컵에....   국 간장(1), 고춧가루(1)과 고추장(0.3), 다진 마늘(0.3)을 섞어서 국물에 풀어줄 다진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미리 양념장을 개워서 사용하면 고춧가루의 날가루가 냄비 겉에 돌아댕기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위에 미리 개워둔 다진 양념을 모두 넣고... 팔팔 끓여 주고...   애호박과 양파가 어느 정도 무르게 익으면.... 그때 손질해둔 오징어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오징어를 처음부터 넣고 푹푹 끓이면 너무 질겨지기 쉽거든요....   오징어가 익고 국물이 푹 끓으면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맛을 보아 나머지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하면 끝....   저는 마무리 간용 소금으로 가는소금도 쓰고, 또 이렇게 굵은 소금으로 하기도 해요...   마무리 간용 소금으로 비추하는 소금은... 1. 허브맛 소금....(허브맛 소금은 생선이나 고기 밑간을 하는데는 정말 간편하고 좋지만, 국물에 넣어주면 맛이 확 버려 버린답니다...경험담..ㅎㅎ) 2. 맛소금....(저는 원래 맛소금 자체가 없는데요, 맛있게 잘 끓인 국물에 마지막으로 맛소금을 쳐서 간을 하면 그간 공들인 국물 맛이 확 변해버려요...깊은 맛에서 �汰� 맛으로 순간 돌변해진 맛이라고나 할까~~??) 3. 구운소금....(다른 소금이 없다면 구운소금으로 간을 해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마무리로 하는 국물용 간은 뭐니뭐니 해도 굵은 소금이나 가는소금이 제일인것 같아요..^^)   사실 국 하나 잘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데 말이죠..^^ 요새 국 끓이기를 소홀히 했는데, 다시금 국 한솥 더 끓여 놓아야 겠어요..흐흐~ 오징어로 끓인 국은 누구라도 다 좋아하는 그런 맛이예요.... 하긴 제 주변에 오징어 못 먹는 사람도 있긴 해요..ㅎㅎ   오징어호박국...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국순이인 저는 밥 말아서 꿀꺽....^^ 오징어도 이왕이면 저렇게 모양내서 끓이면 국이 더욱 맛이 좋아지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죵..ㅎㅎ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정말 살 것이 없더라고요.. 저만 그런가? 저도 요새 매일 무엇을 해서 먹어야 하나 막 고민하면서 살아요.. 봄이라서 그런건지.... 입맛도 한동안 없었다가, 다시 입맛이 조금 살아나고 있긴해요.. 장을 보고 있는데 아줌마들이 옆에서 뭐 해서 먹고 사냐고들 막 묻고 그러시더라고요...ㅎㅎ 누구나 하는 고민은 다 똑같은가봐요~~^^ 저도 무엇을 먹어야 입맛이 살고 기운도 솟고 하는지 연구해 봐야 할것 같아요.. 그럼...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시고요~~

재료/ 오징어, 무, 콩나물, 청양고추, 파, 마늘

오징어를 손질하여 알맞은 크기로 썰고,

무는 나박썰기로 썬 후, 쪽파도 오징어 길이와 같이 썰어 준비합니다.

물에 고춧가룰를 풀고 무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오징어,쪽파,다진마늘 등 양념을 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줍니다.....

재 료 : 오징어 한마리, 무, 호박,청양고추,홍고추, 대파,미나리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약간,

햇담국간장 1큰술,맛선생 1큰술,다진마늘 1큰술,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안에 가로.세로 잔 칼집을 내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채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멸치육수에 무를 넣고 끓어 오르면 양념장을 넣고 끓인다.

4. 3번이 끓어 오르면 오징어,호박을 넣고 끓이낟.

5. 4번이 끓으면 대파,고추,미나리를 넣고 마무리 한다

아~~일케 끓이는 법두 있군여..

와이프가 오징어 국 끓여줘도..오징어 국인지..먼지 잘 모를때가 있는데..ㅋㅋ

이런 방법으로 한번 끓여보라구 해봐야겠네여..

이렇게 끓이면 시원~~~~~한 오징어국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깨끗한 국물에 해서 드실려면 오징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음 깨끗이 씻어서 두고

무를 납작하게 깍뚝 썰기 하세요.

그리고 쇠고기 다시다 넣고 무를 넣고,

무가 익을 정도로 끓이신 다음에..

오징어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넣으세요.

오징어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까 오래 끓이지 마시고 맨 마지막에

파 송송 썰어 넣으면 끝..

간은 다 끓인 다음에 소금간 하시면 됩니다.

오징어국이나 찌개는 약간 달작지끈하게 먹는 게 맛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고추장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양념은 고추장에다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후추, 청주,

다진 생강을 넣고 배추 속대나 양파를 넣고 끓이면 맛이 좋

은 것 같아요.

전 오징어국이라기 보담은 짬뽕 국물처럼 만들어요 우선 기름 두른 궁중팬이나 남비에(하여간 국물을 만들어야 하니까 속이 깊은것이라야겠죠?) 편마늘을 향이날때까지 볶고 양파 당근 호박 청경채등등의 야채들을 고추가루와 함께 달달 볶아요 고추기름 우러나게... 여기에 마지막으로 오징어 썰은것을 살짝 볶다가 육수(멸치다시) 넣고 한번 끓여내면 끝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150g, 애호박 12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굵은 파 ⅓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마늘 1½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다시마국물 4컵, 소금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안쪽에 사선으로

엇갈리게 칼집을 넣은 뒤 먹기 좋게 썬다.


2. 무는 껍질을 벗겨 도톰하게 나박썰기하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3. 풋고추와 붉은 고추·굵은 파는 손질해 씻어 어슷하게 썬다.


4. 다시마국물에 고추장·고춧가루를 푼 뒤 무를 넣어 끓인다.


5. 무가 익으면 오징어와 애호박·고추·파 등 야채를 넣은 뒤

마늘·생강 등 양념을 풀어 맛을 낸다.

어우러지게 끓여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건강 노트
오징어는 국물까지 드세요
오징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타우린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요.

이 타우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날것으로 먹든 가열해서 먹든 다 괜찮아요.

단 가열해서 먹을 경우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국물에 배어 나오기 때문에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