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를 빼고 냉동시키지 않으면 썰어논 파들이 다 붙어버려서 나중에 쓰기도 나쁘고 얼음이 붙어있어서 제 맛이 안나니까 꼭 물기를 빼셔야 해요..
냉동시킨 파는 필요할때 언 상태로 그냥 요리에 집어 넣으면 되구요.. 저는 이렇게 쓰고 있는데 한번 해 보시죠. :)
대파를 씻어 사용하고 남을 경우에는 대파에 묻어있는 물기를 빼고 보관을 하시거나 썰어
깨끗한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보관용기중에 야채만 넣어두는 그런
보관용기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밑에 물이 고이는 그런용기에요.
저도 대파가 남으면 머리아프던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다보면 남아서 반이상 버리게 되던데...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깨끗이 손질을 해서 송송 썰어
냉동보관을 해야 겠어요...
필요시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되잖아요..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예전엔 저도 냉동시켰다가 그대로 사용하곤 했는데요. 사실 냉동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구요. 얼리지않은 대파를 쓸때와 냉동대파를 쓸때 좀 다르죠.
아주 오래두고 드실게 아니라면 차라리 뿌리 그대로 있는 다듬지않은 대파를 구입해서
대파 한두대씩 신문에 싸서 락액락에 넣어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그래도 꽤 오래두고 먹을수 있더군요.
포인트는 씻지도 않고, 다듬지도 않은 흙묻어있는 그상태 그대로 보관하는겁니다.
냉동대파 먹는거보다 백배는 좋은거 같습니다. 제기준에는요
저희집도 파 쌀때 구입해서 잘 손질한다음에 쫑쫑 썰어서 물기 제거한다음에
지퍼팩이나 용기등에 넣고 냉동보관 해두는데,,
급하게 필요할때 똑똑 떼어서 쓰니깐 편리하기도 하구요, 냉동마늘처럼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너무 오래 보관한 파는 맛이 떨어지니깐 되도록이면 오래 두지 않고 먹는게 좋아요
저희집도 대파 남은거 다 썰어서 냉동보관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그 때 그 때 조금씩 떼어서 국이나 요리에 넣으면
맛이 변하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ㅋ
마늘도 다진마늘을 그렇게 보관하시면 좋아요.
다져놓은 마늘은 평평하게 펴신 다음에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면
그때마다 조금씩 부러뜨려 넣어주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ㅋㅋ
이 방법 정말 좋아요...
베란다 공간이 넓거나, 넓어도 활용공간이 남아 있다면이야 스티로품박스에 흙담아다 심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그저 냉동실이 최고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실에도 넣어 봤는데 그래도 시간지나면 상하기 마련이어서
송송 썰어 냉동실에 넎었더니 좋더군요. 그래서 생강,고추,마늘 등 잡다한 것들도 그렇게 해서 보관하니
편리하기도 하고 상해서 버리는 것도 없고 하니 좋네요.
얼지 않게 대파를 보관 하실려면
냉장보관을 하셔야 하는데
신문지에 돌돌돌 말아서 냉장보관하면
오래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런 방법 보다는
사용하고 남은 대파를 깨끗히 씻은 다음 반으로 잘라서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밀페용기밑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대파를 넣고 냉장보관해 보세요.....
대파는 물기 묻혀놓으면 빨리 사용해야 해서 간혹 몇뿌리씩 썩어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대파뿐 아니라 실파나 쪽파 종류를 사게 되면 한꺼번에 다 다듬어서 씻은 다음 요리 모양에 맞춰서
잘게 다지거나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그런 다음 지퍼백에 얇게 펴서 담습니다.
얇게 펴서 얼려두면 나중에 쓸때 잘 떨어져서 사용하기가 아주 편하답니다.
고대로 얼려두었다가 반찬할때 마다 조금씩 꺼내서 사용하니깐 썩어서 버리는 것 없이 다 사용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남은 대파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아주 좋죠...
그리고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더 편리해요...
저는 냉동실에 보관도 하지만 흙을 가득 넣은 화분에 대파뿌리를 묻어 놓기도 해요...
이렇게 하면 보관도 오래할 수 있고 잘라먹어도 또 나거든요...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남은 파는 냉동보관하는데 물기를 신경써서 빼지는 않았거든요.
다음에 보관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