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쪽은 일단 생각나는 곳이 마리스꼬네요~
가격대비 음식의 질이 약간 떨어진다 하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전 그 가격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종류도 많고, 디너타임엔 대게도 맛볼수 있고..
돈 삼만원에 그 정도면 강추까진 아니지만 먹을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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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대학로 근처 뷔페..
오스틴03 | 2009.02.06
저는 그 가격에 비추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그 가격에 다른 선택권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돈 3만원에 웨딩홀 부페보다 못한 음식으로 대학로 부페에 대해서는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업소로서 손님 상대로 점점 더 질떨어지는 음식에 그 가격을 받으며 또한 D/C도 안되는 그런 집은 여엉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 몇천원 차이라도 보노보노와 비교한다면 음식은 3배 이상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대한 반대라기 보다 대학로 마리스꼬는 좀 너무한다는 생각에 몇 자 남겼습니다.
re:대학로 근처 뷔페..
여보꼬야 | 2009.09.20
저도 마리스꼬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전에 쟈르디노가 있었는데 없어졌구요.
마리스꼬가 회나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마있는거 같아요. 종류도 다양하구요. 뷔페지만 그다지 시끄럽지도 않구요.
마르스꼬 요새 3주년 행사로 가격 다운됐던데 꼭 가보시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