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아래 글은 기사인데요 참고하시구요~~
아직까지는 홍보가 덜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제 생각일 뿐 ^^;;)
새우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봐도 좋을 집이네요~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는 대하의 고정관념 탈피
지금까지는 고급 음식으로 여겨져 값 비싸고,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대하(새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왕새우 전문점이 눈낄을 끈다. 왕새우 요리 전문점 `새우야`가 바로 그 곳.
또한 대하요리를 소비자들의 안방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도 해 주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새우야` 가맹본부는 지난 15년 동안 세계 각지의 수산물 수입을 통해 수산물 유통에 상당한 경험을 쌓은 씨후레쉬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깨끗하고 신선한 원료를 수입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수입에서 유통까지의 단계를 축소해 직접 가맹점에 제공, 식자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가맹점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본사가 확보한 유통망을 통해 전날 주문한 물품이 다음날 배송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신선함을 유지하는 게 ‘새우야’만의 차별된 모습이라도 관계자는 강조한다.
새우를 중심으로 한 메뉴는 스페셜 세트메뉴를 비롯해서 튀김새우류, 볶음새우류, 구이류 외에 새우팝콘샐러드, 새우완탕 등 16개의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가락동에 있는 1개의 직영점과 3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는 ‘새우야’의 창업비용은 33㎡를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 내부 인테리어비 1200만원 등 3000만원 가량 든다.
가맹본부에 따르면 월간 예상매출액은 하루 40개의 메뉴를 팔았을 때 약 1800만원 정도로 보고 있으며 그 중 원재료비는 780만원, 인건비 120만원 등의 비용을 제하면 순이익은 매출의 40% 수준인 76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새우 요리만을 전문으로 하기에 자칫 고객들에게 식상함을 줄 수 있다는 염려도 있다. 만일, 다양한 욕구의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특정 메뉴로 특화하는 경우 무엇보다 신제품개발과 메뉴의 다양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가맹본부의 끊임 없는 노력과 가맹점 업무지원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