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전에 팀원들하고 청접장 드리면서 식사 대접할려고합니다.
다 젊으신 분들이라 거창한 식사 의미의 대접은 필요없어서
알아본결과 차크라나 타지펠리스 가려다 한명이라고 향신료 감당못하면
맛없는 음식이 인도 음식이기때문에 피하기로하고
이내원 판쵸스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겸 맥주 한잔씩 돌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완전 술집 분위기면 좀 애매해서요.
가보신분들에게 질문들어 봅니다.
음식 화이타,쿼사디아,타코 해서 4~5개면 7명이 충분히 식사하면서
가볍게 입가심으로 생맥주 접대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하시면 씨앗 5개를, 답변이 채택되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이태원 판쵸스~
빈틈씨 | 2008.03.17
가격은 별로 싸지는 않아요. 대신에 음식은 아주 맛있습니다. 완전히 술집이라기 보단 그냥 호프집인데 좀 어둑어둑하달까.. 나쁘지 않아요. 술 안주로 곁들일 음식으로는 딱 적합하죠..대신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차는 안가져가심이...
re)이태원 판쵸스~
mjh0204 | 2008.03.19
술집분위기 아니예요^^ 외국인들도 많이와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고요~
음식도 깔끔한 편입니다. 맥주에 요리 몇개^^ 잘어울리겠는데요~
re)이태원 판쵸스~
이토 | 2008.03.18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산미구엘 생맥주도 있답니다..맛도 괜찮았고 가볍게 포켓볼을 칠수있고 가끔 공연도 볼수있어요..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re)이태원 판쵸스~
파랑새맘 | 2008.03.17
술집 분위기는 아니고요.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피지 아일랜드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지만 더 이국적인 분위기와 식사하시면서 창밖으로 다니는 외국인들과
새로운 분위기를 함께 느끼시려면 판쵸스가 더 나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