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미 모닝롤 샌드위치 >

오늘은 크래미를 넣어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크래미 모닝롤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크래미에서 느껴지는 게살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모닝롤 8개, 계란 3개( 삶을 때- 소금 반큰술, 식초 1큰술 ), 양파 반 개 ( 절일 때 - 소금 반큰술,

       물 2큰술 ), 크래미 4개, 오이피클 8조각, 캔 옥수수 4큰술, 상추 8장, 마요네즈 3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등

모닝롤을 준비하시구요.

모닝롤은 한 입에 먹기 좋아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랍니다.~~

크래미 샌드위치에 들어갈 속재료들로서 상추, 계란, 캔 옥수수, 크래미, 오이피클, 양파 등이랍니다.

오이 피클이 없으시면 오이를 절여서 사용하셔도 좋구요.

상추 대신 치커리나 양상추 등으로 대체하셔도 된답니다.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30분 정도 두었다가 삶아야 잘 깨지지 않구요.  그래야만 급격한 온도

차가 없어서 계란이 깨지지 않는답니다.  찬물은 계란이 잠길 정도로 붓고 천일염 반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어서 15분간 삶아서 완숙을 해줍니다. 찬물에 삶은 계란을 담갔다가 껍질을 굴려서

잔금이 가게 한 다음 껍질을 벗겨줍니다.

칼로 잘게 다지듯이 썰어줍니다.

양파 반 개는 곱게 채썰어서 천일염 반큰술과 물 2큰술을 넣어서 15분간 절여줍니다.

소금만 넣는 것보다 물을 약간 넣어주어야 빨리 절여지구요.

절인 양파는 찬물에 살짝 헹궈서 진이 나오는 것을 제거해주고, 양파망에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둔 피클입니다.  피클도 피클물이 없도록 물기를 제거해주고 다지듯 썰어줍니다.

크래미는 결대로 가늘게 찢어줍니다.크래미가 없으면 게맛살도 좋답니다.

맛은 크래미가 더 맛있구요.

속재료들 손질이 모두 끝났구요.~~

큰 볼에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고~~

좀더 크게 본 모습이랍니다.

마요네즈 3큰술과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을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씨겨자가 같이 들어있어서 일반 머스타드보다 훨씬 맛이 풍부하답니다.

없으시면 그냥 머스타드 사용하세요.

레시피대로 속재료를 만들면 모닝롤 8개의 속을 채울 수가 있답니다.

모닝롤 반을 잘라주시구요.

기름없이 팬을 달군 다음 모닝롤을 바싹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속재료의 수분이  모닝롤에 들어가지 않게끔 하기 위한 전처리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요렇게 노릇하게 구워주면 되구요. 여기에 버터를 한번 얇게 발라주면 코팅이 되어서 더욱 좋답니다.

전 버터는 생략하였구요.

구운 모닝롤 위에 상추를 올려주었답니다. 상추는 모닝롤 크기에 맞춰서 가위로 오려주면 편하구요.

상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치커리나 양상추도 좋구요.

속재료를 올려줍니다.

위에 빵을 덮어주면 완성이랍니다.~~

모닝롤은 크기가 작으마해서 먹기도 아주 편한 거 같습니다.~~

오렌지 쥬스와 함께 곁들여 보았습니다.~~~

위에 캐릭터 꼬치를 꽂아주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답니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답니다.~~

간식으로, 도시락으로 너무 좋지요.~~~

새콤달콤한 오렌지 쥬스구요.

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크래미가 어울려서 아주 고급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남은 식빵은 보통 냉동고에 밀봉해서 보관해두면 오래 먹을 수 있는데 식빵을 상온에 살짝 해동시킨 후 스파게티 소스를 빵 위에 바르고 치즈를 얹어 미니오븐에 2분 정도 구워내면 쉬우면서도 맛있는 샌드위치 오븐구이로 탄생합니다.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 구운 후 마늘가루를 넣고 위에 바질만 살짝 뿌려줘도 마늘빵 바게트와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쉬운메뉴로 또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