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송이버섯 장조림 >

오늘은 고기같은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쫄깃한 새송이 장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새송이 버섯 3개, 물 100ml,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반큰술, 통깨 반큰술 등

새송이 버섯을 준비하시구요.~~~

한 봉지를 다 사용하지 않고 3개만 사용했는데, 다 사용하려면 양념 양을 늘려서 만드세요.~~

수돗물을 틀어 놓고 버섯을 재빨리 세척한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밑둥을 제거합니다.

새송이 버섯 하나당  세 조각이 나오도록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새송이 크기에 따라 조각 수가 다를 수 있구요.

다시 세로로 이등분 한 후~~

깍뚝썰기로 잘라줍니다. 크기는 크게 하셔도 되고 전 조금 작은 사이즈로 잘라주었답니다.

새송이를 통째 사용하는 것보다 먹기가 좀더 편하답니다.

새송이를 납작한 모양 그대로로 만드시면 모양은 더 예쁘구요.

양념장을 만드는데, 물 100ml,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준 후에 ( 이 때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줍니다.)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도록 합니다.~~

양념장 색상을 보면 물이 들어가서 간장 색상보다 연하답니다.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새송이를 넣어주고 거품은 걷어냅니다.

불을 약하게 줄여서 양념장이 졸아들도록 하면 되는데, 냄비 바닥에 양념장이 1-2cm 가 남도록만 졸여주면

완성이랍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을 반큰술 넣어줍니다.

여열로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주면 참기름 향이 날아가지 않아 좋답니다.

통깨 반큰술을 넣어줍니다.

새송이 장조림이 완성되었구요.

냄비 바닥이 같은 검정색이라서 양념장이 잘 보이질 않지요?^^

새송이 장조림입니다.~~

양념장이 요렇게 남아 있어야 장조림이 마르지 않고 좋답니다.

고기 장조림보다 부담은 없으면서 고기처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구요.

설탕과 물엿이 들어가서 윤기가 자르르 흐른답니다.~

젓가락으로 먹는 것보다 스푼으로 먹는 게 더 편하구요.

새송이 버섯으로 장조림 한번 만들어 보세요.~~ 건강에도 좋은 웰빙 반찬이랍니다.~~

다져서 주먹밥에 넣어도 아주 좋을 듯하네요.~~~

굴소스에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있어서 좀 비추기는 하지만 화학조미료가 아예 안들거나 최소화 된 굴소스를 이용해보세요.

굴소스는 열을 가하는 음식에 사용하면 맛이 강화되는데 버섯 중에서 표고버섯을 세로로 잘게 ��은 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고 약간의 소금과 함께 달달 볶아준 후에 굴소스를 살짝 두른 후 좀 더 센 불에서 볶아내 보세요.

맛있습니다.

버섯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

새송이 버섯과 양송이 버섯을 세로로 썰어준후 팬에서 구워주세요.

양상추와 파프리카 어린새싹등 샐러드 야채를 얼음물에 담구었다가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야채들을 접시에 담고 제철과일들도 올리고 구운 버섯을 올려주세요.

들깨 드레싱을 뿌려 완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