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양파로 만드는 양파 스프..

 

재료도 넘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고 맛고 구수하고 좋은 스프예요...^^

 

요리책에 있는 레시피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네요...ㅋ

 

양파가 몸에 좋다고 하니 이렇게 스프로도 만들어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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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양파 2개, 식빵 2장, 피자치즈 약간, 소금, 후추, 올리브유,파슬리가루, 치킨스톡 1개, 물 3컵 

 

 

1. 양파는 0.5cm두께로 채썰어 올리브유를 넣고 쎈불에서 볶아주세요...

 

양파가 익으면 불을 약하게 한 후 진한 갈색이 나도록 볶아주세요..

 

2. 양파가 다 볶아지면 물과 치킨스톡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국물이

 

자작 하게 끓여주세요...

 

치킨스톡대신 소고기 스톡을 넣으셔도 되요..

 

 

 

 

스프용기에 담고 식빵을 얹어 주고 피자치즈를 올려서 200도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정도로만 구워 주세요..

 

요리책엔 식빵 대신 바게트 빵을 사용했는데 전 식빵 밖에 없어서

 

식빵을 넣었어요...^^

 

 

 

 

치즈가 다 녹으면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완성이예요...^^

 

 

 

 

식빵이 스프 국물을 흡수해서 완전 부드럽게 됐어요..ㅋ

 

치즈랑 같이 먹으니 요것도 괜찮네요...^^

 

사이 좋게 울 예진이랑 함께 먹었답니다...ㅋ

 

 

날씨가 추워질수록 땡기는 것이 스프가 아닐까 싶네요^^

영양도 고려한 버섯향 가득한 버섯크림스프를 추천해봅니다^^ 

버섯향 가득한 버섯크림스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95

 

 

 

 

 

[양송이 스프]

1. 양송이 버섯은 껍질을 벗긴후 얇게 저며썰어주세요.

2. 마늘은 편으로 썰고 베이컨도 채썰어주세요.

3. 팬에 버터와 밀가루를 1:2비율로 넣고 중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4. 우유를 붓고 센불에서 주걱으로 저어주며 끓이다가 생크림을 붓고 저어주며 끓여주세요.

5. 팬에 버터를 두른팬에 마늘과 베이컨을 볶다가 양송이 버섯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6. 볶은것을 끓여놓은 화이트소스에 붓고 살짝 데운후 소금, 흰후춧가루를 넣어주세요.

**크림 스프 만들기

재료.....버터 3T,밀가루 6T

조리법

1.팬(중불)+버터를 녹인후+밀가루 6T를 넣고 볶다가 크림색이 나오면+우유 1C를 넣고 덩어리를 풀어 주면서(우유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덩어리를 잘 풀어준다)
2.여기에 물(육수,사태물)로 조정하면서(체에 밭힌다.밭힌 후 월계수잎 2잎을 넣어주고 묽기를 조절하면서 가열) 생크림 ½C(휘핑크림:냉동실에 보관.없으면 넣지 않아도 됨)을 얹고 먹기 바로 직전에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미리 간을 해두면 색이 까맣게 된다)

*크림스프는 식으면 밀가루가 불어서 자꾸 양이 불어나므로 만들어서 바로 먹도록 한다.
*식빵:가로,세로 1cm의 정방형으로 잘라 +팬+식용유+버터+볶다가+황갈색이 나도록 토스트한다.이것을 크림스프위에 6-7개씩 띄운다.

*버터를 사용할 때는 불이 세면 안된다.
*크림스프를 만들 때는 버터가 다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다 볶아지면 우유를 넣는데 이때 자꾸 엉긴다.이때 불에서 프라이팬을 내려 젖은 행주 등에 대고 엉긴 것을 풀어준다.이것을 반복하면서 곱게 크림스프를 만든다.

 

 

 

 

 

 

조금 두꺼운 소스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약한 불에 10~15분정도

투명하게 볶아 주세요~

 

 

 

 

단호박 한 통을 전자렌지

강으로 3분 돌려,

반 쯤익은 상태에서 껍질을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대파의 흰부분도 대충 잘라 두세요.

 

 

 

 

볶아진 양파에 감자를 넣고....

 

 

 

단호박과 대파도 넣어

잠시 볶다가....

 

 

 

우유와 크림을 넣고,로즈마리와 합께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약한불로 20~25분간 푹 익혀 주세요~^^

 

 

 

끓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재료가 모두 푹 익었어요~

로즈마리는 건져 냈습니다^^

 

  

 

믹서에 갈아서,

소금 ,후추로 간한 후 그냥 드시거나~

 

 

 

좀 진한 상태이므로 다싯물을 반 컵정도 넣어,

다시 한번 약한 불로 15분 정도,

끓여 드시면....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싯물은 표고와 다시마 우린 물에,

황태 약간, 대파 양파를 넣어,

 끓여낸 국물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하나의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3분 익혀 두껑을 도려내고,

속을 파내 두세요~

 

 

 

호박에  다싯물로 한번 더 끓인 크림수프를 채우고..

뚜껑을 덮어, 

 

 

 

200도 예열 오븐에서 15~20분 동안 구워 주세요~^^

 

 

 

위쪽에 색이나면 호일을 덮어 구우세요~^^

 

 

 

구운 단호박안에 호박수프~

가을 속에 가을의 맛이 쏘옥~~

 

 

 

햇살을 잠시 받아,

완연한 가을 색으로~

가을의 맛이예요^^

 

 

우리나라 호박은 역시 맛있어요~

가을에 오길 잘 했어요^^

 

은행잎이 눈처럼 날리는 길은_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할 때가 있어요.

 

단호박은 맛의 환상을 실현해 주네요~

 

 

 

단호박 수프에 구운 단호박 속살을 더해 먹으니~

더 진하고 달콤한 호박 향기가....

 

 

 

 

가을이 아직 남았을 때,

단호박 요리 해보셔요~

 

이쁘고 맛있는 단호박수프였습니다~ 

 

savvy cook님 레시피 

[초간단~! 홈메이드 감자크림스프 만들기]

 

 

 

 

초간단 홈메이드 감자 크림스프에요!!

척아이롤 스테이크 하면서 함께 만들었던 스프인데요~

방법도 너무너무 간단하고 맛도 좋아

밥이 안넘어 가는 아침에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출출할때 빵과 함께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감자 크림 스프

부드러운 크림과 감자와 대파의 은은한 향이 입안을 감도는 맛이

너무 감미롭다고 해야 할까요??

 

천연 조개 조미료를 넣어 감칠맛까지 냈더니

너무 맛있네요!!

 

 

 

 

 

 [재료]

감자 작은것 3개, 대파흰부분 4~5대(가는것 기준), 크림 4스푼,

물500ml,  천연조개조미료1.5T

 

 

 

 

1. 감자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 주시고, 대파는 쫑쫑 썰어 주세요~

감자는 얇게 슬라이스 하셔야 빨리 익는데요

슬라이스가 힘드시면 작게 다져 주셔도 되요^-^

 

 

 

 

2.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먼져 볶다가 향이 나기 시작하면

감자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3. 감자와 대파가 어느정도 볶이면 물을 붓고 조개 조미료를 넣어 주세요

보통 감자 스프에 조개를 넣고 함께 많이 끓이는데요

저는 부드러운 스프를 만들꺼라 조개대신 천연 조개 조미료를 넣어 주었어요

이걸 넣게 되면 따로 간 안하셔도 맛있답니다^-^

 

이건 제 입맛이니 좀 싱겁다고 하실 수도 있어요

소금, 후추 기호에 맞게 추가 하시면 되요~

 

(조개조미료-말린조개,마른멸치,마른새우 넣고 곱게 갈아 주시면 되요)

 

 

 

 

4. 감자가 푹 익어서 으깨질 정도로 끓였으면 불을 끄고 크림과 함께 블렌더로 갈아 주세요

저는 핸드 블렌더가 없어 한김 식혀 푸드 프로세서에 갈아 주었네요^-^

 

 

 

 

5. 좀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기 위해 푸드프로세서에 갈때 올리브오일 약간과

크림을 넣어 주세요 이때 살짝 간 하시면 된답니다^-^

전 후추만 살짝 넣어 줬어요~

 

 

 

 

 

6. 곱게 갈린 스프를 따뜻하게 데워 내면 끝~!!

정말 쉽죠??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 스프는 조미료 맛도 강하고 인공적인 맛이 강한데요

이건 인공재료가 하나도 안들어가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엄청 부드러워요~

 

크림향이 싫으신 분들은 크림은 줄이셔도 되요

굳이 안넣으셔도 되구요^-^

감자의 전분성분이 끈적하게 만들어 주니 좀더 깔끔하게 드실 수도 있답니다

아니면 우유를 추가하셔도 좋구요

 

 

 

 

 

완성된 스프는 척아이롤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더니 오오오!!

레스토랑 전혀 부럽지 않네요~

척아이롤 스테이크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

http://blog.daum.net/elly1024/80

 

 

 

내일 아침엔 스프에 크루통 만들어서 먹어야 겠어요~

부드러워 아침에 술술 넘어 갈꺼 같네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559

크림수프는 우선 그 수프의 주 재료가 되는 재료를 잘게 썰어서 버터에 볶아주다가 밀가루를 넣고 함께 볶다가 각종 육수를 넣고 향주머니(shacet)나 부케가니(Bouquet garni)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준뒤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준뒤 채에 걸러 다시 냄비에 넣고 간을 맞춘뒤 데워 놓은 크림을 넣고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다른 방법은 미리 밀가루와 버터를 볶아서 루(Roux)를 만들어 놓고, 주재료를 볶다가 육수와 이 루를 넣고 함께 끓여준뒤 믹서기에 갈아서 채에 걸러서 마지막으로 크림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 루가 싫다면 감자를 넣어도 되고 밥을 넣어도 됩니다. 이 모든게 수프의 농도를 맞추기 위한 것이거든요

 

맑은 수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콘소메(consomme)인데요, 간 소고기나 닭고기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 간 고기에 토마토, 계란 흰자, 향채소(샐러리, 양파, 당근)를 넣고 잘 섞어준뒤 냄비에 넣고 육수를 넣고 한 번끓어 오를때까지 끓여줍니다. 이때 위 재료들이 뭉쳐서 한덩어리가 되는데요 이 덩어리에 살짝 구멍을 뚫어준뒤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끓여준다음 커피거르는 종이를 이용해 내용물을 걸러서 수프의 국물만을 냄비에 담습니다. 이렇게 걸러도 기름기가 뜨기때문에 계속 기름기가 없어질때까지 걸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끓여서 각종 고명을 올리면 됩니다.

 

퓨레수프 - 주로 베이컨을 볶아서 기름을 빼낸뒤 각종 채소류(양파, 샐러리, 당근 등)를 볶아주다가 콩이나 감자 들을 넣고 함께 볶다가 육수를 넣고 향주머니, 부케가니를 넣고 끓여줍니다. 모든 재료가 다 익으면

채로 한번 걸러 육수를 새로운 냄비에 보관하고 건더기를 믹서를 이용해 갈아줍니다. 이때 너무 완벽하게 갈으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2/3정도만 갈아준뒤 다시 보관해둔 육수에 넣고 함께 끓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