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복숭아가 박스채 들어왔네요.ㅋㅋ
복숭아를 활용해서 할수 있는 요리좀 알려주세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많아서 요리에 접목할려구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시원한 날씨에 ...
정말 오랫만에 오븐을 켰습니다
요즘 한창 맛있는 복숭아로
예쁜 복숭아 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통조림 복숭아가 아닌 싱싱한 복숭아로 만들어
상큼한 맛과 영양도 듬뿍입니다
미니로 작게 만들어
일인분씩 나누어 먹기도 좋은 크기입니다~
재료: 유기농복숭아 2개(조금 큰 것), 냉동산딸기, 블루베리 약간씩,복숭아잼 약간
타르트반죽:박력분 13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설탕80g, 소금 한꼬집
버터 80g(실온), 계란 2개(실온),우유 1큰술
오븐: 180도에서 20분정도
준비:지름10cm 타르트 틀 5개분량
버터와 계란은 1시간전에 실온에 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유기농복숭아입니다
함께 장식할 과일은 키위나 바나나, 포도 등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타르트틀에 철판이형제를 살짝 발라둡니다
혹은 분량외의 버터를 엷게 바르고 강력분 뿌리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냅니다
볼에 실온의 버터를 하얗게 되도록 부드럽게 휘핑한 다음
설탕 서너번 나누어서 넣고 휘핑... 소금 넣고.. 계란 서너번 나누어 넣으면서 휘핑...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함께 체에 내려 넣고 실리콘주걱으로 자르듯이 가볍게 섞고..
우유로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틀에 80%씩 담고 예열된 오븐에서 구워 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식힘망에서 식혀 두고...
유기농 복숭아를 껍질째 1.5x1.5cm크기로 잘라서 레몬즙 1작은술 뿌려 갈변을 막습니다
식한 타르트시트에 복숭아잼(또는 살구잼) 바르고...
좋아하는 모양으로 복숭아와 과일을 장식하면 됩니다
따뜻한 허브티와 드셔도 넘 좋습니다^^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타르트...
타르트시트는 구워서 냉동시켜 두면 편리합니다
생과일로 만들어 유효기간은 2일 정도로 빨리 드세요
간기능을 강화하고 눈을 밝게 하고
미용에도 좋은 복숭아...
제철일때 많이 드세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1.09.14복숭아깍두기 추천해요~
복숭아가 딱딱한 복숭아가 더 맛나요~
일단 깍두기담는 것처럼 복숭아를 깍뚝 썰어서 살짝 소금 뿌려두었다가~
고추가루,소금,마늘,젓갈,파,넣고 버무리면 즉석 복숭아깍두기 완성~
쉽지요~ 맛도 아주 좋답니다.
식빵 9조각, 사과 1개, 설탕 1/2컵, 복숭아(통조림) 2개, 깐포도(통조림) 2큰술, 산딸기 1큰술, 건포도 1큰술, 마요네즈 1/2컵, 파슬리 약간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는 복숭아를 구입하여 껍질을 벗긴다. 통조림 복숭아를 이용해도 좋다.
2 포도는 통조림의 물기를 뺀다.
3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다.
4 식빵은 막 구워낸 신선한 것을 선택하여 7cm 정도의 원으로 찍어낸다.
5 강판에 곱게 간 사과에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윤기나게 조린다.
6 복숭아를 반으로 잘라 부채꼴 모양으로 자른다.
7 ④의 식빵에 사과잼을 바르고 다른 식빵 1조각과 다시 잼을 바르고 식빵 1조각을 맞붙여 3단 샌드위치를 만든다.
8 식빵 가장자리에 복숭아를 돌려가면서 얹는다.
9 ⑧의 복숭아 사이사이에 산딸기를 얹고 깐포도와 건포도를 얹어 장식한다.
10 마요네즈는 장식 튜브에 담아 ⑥위에 보기 좋게 짜서 얹는다.
밥심은국력 | 2011.09.12< 복숭아 병조림 >
복숭아 4-6개, 백설탕 1과 2분의 1컵, 물 2와 2분의 1컵, 레몬즙 2큰술
1.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유리병을 굴려가며 소독한 다음 물기를 말립니다.
2.복숭아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진 후 씨를 제거하고 3-4등분한다.
3.냄비에 백설탕, 물, 레몬즙을 넣고 센불에 끓입니다.
4.3이 끓으면 복숭아를 넣어 10분간 끓인 후 거품을 걷어내고 유리병에 담아
뒤집어 놓습니다.
5.하루가 지나면 먹을 수 있고 한달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복숭아 슬러쉬
먼저 복숭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믹서기에 자른복숭아,얼음 넣고 갈아줍니다.
이때 복숭아맛 아이스티를 같이 넣어주면 더 맛나지요.
얼음이 들어가서 시원한 복숭아 슬로쉬 집에서도 만들기 간편하답니다....
한박스에 저법 많이 들어 있어서 좋은놈으로 골라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와 동생에게 나누어 주고
하루가 지났는데 밤사이 물러서 썩어가는 것이 있네요.
흐미~ 아까운 것.. 서둘러 썩은것을 골라두고 냉장고에 넣었답니다.^^;;
[재료] 복숭아 12개 도려낸것인데... 무게를 달아보지 못하였는 대략 냉면그릇에 칠흡정도의 양이엿어요.
설탕 2분의1컵, 레몬즙 6~7숟가락
* 설탕은 개인이 기호에따라 양을 조절하여 넣으면 되고, 레몬즙을 갈변방지를 위하여 넣었습니다.
너무 아까운 생각에.. 맛짱이 어려서 먹도 황도와 백도 통조림을 생각하며
물러지기 시작한것을 골라서 깨끗이 씻은후에 병조림을 만들었어요.
ㅎㅎ 복숭아를 좀 더 이쁜 모양으로 자르는것 좋겠지만,
복숭아가 부드러워 만지면서 떨어지는 과즙이 너무 아까운 생각에 껍질을 벗기고
한 입 크기로 잘랐답니다.
복숭아를 냄비에 넣은뒤에 설탕을 넣고 뚜껑을 덮은뒤에 은근한 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세요.
그러면 복숭아에서 과즙이 나오고 함께넣은 설탕이 복숭아에 적당이 스며듭니다.
은근히 끓이다가 복숭아가 투명한색으로 변했다는 느낌이 들면 불을 꺼줍니다.
바로위의 사진괴 비교룰 해보면.. 투명하다는 느낌이 어느것인지.. 아실거예요.
이렇게 잘조려진 황도복숭아는 끓는물에 열탕소독한 병에 넣으면 됩니다.
* 열탕... 끓는 물에 병을 넣어 끓인 후에 건져서 엎어놓고, 물기가 마른뒤에 사용을 하면 됩니다.
병과 쨈이 완전히 식기전에 넣어주시고 열탕소독한 병에 복숭아를 넣은뒤에 뚜껑을 덮고 병을 엎어 놓으면
병위에 있는 공기를 빠지면서 진공상태가 됩니다.
다 식은 복숭아 병조림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보관기관이 조금 더 오래 유지된답니다.
시원하게 두었다가 드시면 되지만.. 여름이니만큼 더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면..
얼음을 갈아서 그릇에 담고 매실청(기호에따라 가감)을 약간 넣고 얼음가루 위에
복숭아를 담아 섞어서 얼음과 함게 떠 드시면 되요.
사진을 찍느라 지체를 하였더니.. 얼음이 금세 녹아 버렸습니다.
만들때는 시원한 얼음가루와 떠 먹는것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날씨가 워낙이 덥다보니
얼음가루가 아닌.. 복숭아화채가 되어 버렸네요~-,,-
새콤달콤한 얼음가루 달콤하고 부드러운 복숭아를 함께 떠 먹으면..
땀이 쏙 들러가는것이..웬만한 빙수도 부럽지 않게 시원하답니다. ^^
요것은 복숭아 스무디예요.
병조림으로 만든 복숭아를 믹서에 윙~ 갈아서..
잔에 담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은 뒤에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달콤한 복숭아 병조림과 담백하고 고소한 플래인 요구르트!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여기에 단맛을 더 이상 넣치 않아도 맛있답니다.
♪ 가슴까지 시원한 수박 슬러쉬, 더운날 갈증 해소에 최고!
혹시나 남는 복숭아가 있거덜랑 만들어 두고 여러가지 간식으로 응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자~! 오늘도 맛짱의 블로그에 들려주신 고운님들..
시원한 복숭아병조림이 들어간 달콤한 얼음가루 맛보고 가세요~^^
제일 좋은건 복숭아를 매일 그냥 드시는게 좋겠죠~
너무 많아서 상할것 같으면...
복숭아는 냉장이 안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8-13도 정도 서늘한 곳이 좋답니다.
더운 상온에 보관하는것 보단.. 우선 냉장고에 보관한다음...
드실때... 미리 한시간정도 실온에 꺼내둔후 드시면.. 영양소파괴가 적고 싱싱하게 드실수 있어요
그래도 다 못드실땐... 복숭아를 잘라 설탕과 켜켜이 넣어서 청을 만든다음... 차로 드시거나.. 통조림처럼 드세요
복숭아쨈은.. 잘 삭아서.. 별로 맛이 없답니다 ^^
[복숭아잼 만들기]
1. 복숭아는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겨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복숭아와 유기농설탕, 레몬즙을 넣고 섞어서 5분정도 그대로 둡니다.
3. 센불에서 25분정도 가열하다가 자작해지면 약한불에서 은근하게 졸여주세요.
4. 소독한 병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