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관련일를 하는데요...출산후 먹는 첫번째 음식이 미역국이잖아요,,
헌데 미역국만 한달 넘게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이죠..사실 삼시 세끼 미역국만 먹으면 일주일만 먹어도..ㅋㅋㅋ
아이를 낳아보신 분이라면 아실꺼예요..소기기미역국,새우미역국,전복미역국,그냥미역국등,,,나중엔 미역국의 미만 들어도
우...엑 소리가 나오죠...
그래서 미역국이 아닌 미역요리는 뭐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미역초무침 이외에는 모르겠네요..
미역으로 할수있는 요리좀 알려주세요~~아이 낳은 산모가 먹을만한거면 더욱 좋구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두 짐 미역을 선물받아서 집에 넘 많아서 ,, 늘 미역국만 조개나 소고기 넣고 끓여먹었는데~
요 방법두 있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레시피 찾았어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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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추운 날씨네요..^^
추운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건.. 역시나 뜨끈한 국물요리를 먹는거랍니다~ㅎㅎ
저는.. 좀전에 왕새우 듬뿍넣고 만든.. 따끈하고 시원한 왕새우 미역떡국을 한대접 먹고났더니.. 온몸에 열이 후끈~ 하네요..ㅋㅋ
커다란 왕새우를 넣고 끓였더니.. 국물맛도 시원한게..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ㅎ
후딱 끓여내어 맛있게 먹는 왕새우 미역떡국.. 함께 만들어볼까요~^^
yeye yeye yeye yeye 왕새우 미역떡국 yeye yeye yeye yeye (2인분) 재료: 불려 물기꼭짠 미역70g, 멸치육수6컵, 떡국떡4줌, 왕새우6마리, 다진마늘1/2숟갈, 국간장1숟갈, 초피액젓 (=멸치액젓)1숟갈, 소금
먼저.. 마른미역은 물에 불려 부들부들하게 해준후..
물기꼭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비해 두시구여..
육수는 멸치육수를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멸치육수가 끓으면 불린미역을 넣어주고..
떡국떡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다진마늘, 국간장, 액젓을 넣고 간과 색을 맞춰주시구여~
떡이 익도록 끓여주세요~
떡이 익으면 마지막에 왕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는 금새 빨간색으로 변하며 익는답니다~
큼지막한 왕새우 함 봐보세욧~
새우가 익었으면..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해준후 불을 끄면 완성이에요~^^
그릇에 미역떡국이랑 왕새우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내었어요~^0^
커다란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에서 제법 새우맛이 우러나고 너무너무 시원한 맛이랍니다~~
커다란 왕새우 먼저 건져올려 껍질벗겨 씹어먹어 주시공~~ㅎㅎ
이빨 사이로 터지는 통통한 새우살이... 진짜 맛있네요~~^^
쫄깃한 떡국떡이랑 시원한 국물이랑 함께 떠서 먹어주면.. 추위가 사르르~~ 녹아든답니다~^^
아웅.. 저녁에 저는 요거 또 끓여먹을까봐요... 또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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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물론 미네랄이 풍부하며 정말 많은 부분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식재료이며 산후조리 음식으로 미역만한 음식이 없다는 이유는 아니고 옛날에 못먹을 당시 그나마 각종 미네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음식이 미역으로 만든 음식, 특히 쉽게 끊여서 먹을 수 있는 미역국인데 꼭 고집을 하지는 마세요. 미역을 모르는 외국 사람들은 해산했을때 미역을 안먹어서 평생 골골한 사람도 없고 건강합니다. 따라서 입맛에 땡기는 음식들 중에서 날음식만 빼고 입맛대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으로 골고루 드시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미역 음식으로 뭐가를 꼭 드시고 싶다면 미역이 아예 잘 느껴지지 않도록 미역이 마른 상태에서 곱게 갈아서 물에 담궈 염분을 빼서 준비해 놓고 팽이버섯을 0.5cm정도의 크기로 다진 후 다른 식재료와 함께 만두를 만들어 보세요.
미역은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잇는 식품입니다. 따라서 갑상선 항진증처럼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이며 지나치게 먹어서도 좋을게 없습니다.
- 재 료 -
쌀 1컵, 건미역 20~30g, 굴 1/2봉, 참기름 1큰술, 소금약간
- 만드는 방법 -
1. 쌀과 미역은 미리 불려둡니다.
2. 불린 미역은 잘게 썰어놓습니다.
3. 냄비에 쌀과 미역,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4. 죽이 거의 다 완성되면 마지막에 굴을 넣고 한번 섞어준 후 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합니다.
굴의 경우 생굴로도 먹기 때문에 너무 익히실 필요없이
마지막에 넣고 살짝 섞어주기만 하셔도 된답니다.
대부분 비슷한 답변들이지요.. 저도 그런데...
전 미역국을 좋아해서 어떤거라도 잘먹고요..
특히 오이나 무 넣고 초무침하는거 입맛당기지요..
얼마전 점심 가정에 초대를 받았는데.. 물미역 살짝 데쳐서 먹음직스럽게 잘라주고
그위에 싱싱한 굴을 올려주셨드라고요.. 초장에 찍어서~~ 으.. 맛있었어요..^^
간단하면서 새콤~달콤~상큼함~이 다 느껴졌어요..^^
제철인 굴 미역과 회로 드시고 나으면 미역굴국으로 긇여드시고 ^^
괴안았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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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150g, 마른 미역 30g, 당근 ½개, 무순 1팩, 소금 약간, *들깨 소스 적당량
무침장 : 간장·설탕 1큰술씩, 탄산수 2큰술, 참기름 ½큰술
만_들_기
1_콩나물은 물에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2_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고 짧게 잘라놓는다.
3_분량의 재료로 무침장을 만들어 반은 콩나물에 넣어 무치고, 반은 미역에 넣어 무친다.
4_당근은 채썰고 무순은 밑동을 자른 후 각각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5_콩나물과 미역, 당근, 무순을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해둔 들깨 소스를 뿌려 낸다.
냉채에 사용하는 양념장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 사용하세요.
특별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냉장고 속 재료들로 궁합만 잘 맞추면 훌륭한 냉채가 된답니다.
똑같은 재료라도 곁들이는 양념장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맛으로 변신해요.
요즘에는 추워서 먹기 힘들지만 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미역냉국이 있어요.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불려주신다음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오이는 채썰어 그릇에 담아주고 소금 식초 통깨를 넣어주고
얼음물을 넣어주거나 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주면 시원한 미역냉국이 만들어집니다.
불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여러가지 야채들과 같이 샐러드 해드세요.
오이 무우 등을 채 썰어서 간장 소스에 버무려 드셔도 맛있구요.
된장국 등에 넣어 드셔도 좋아요.
두부와 같이 간장 소스에 조물조물 무쳐서 드셔도 맛있구요.
아무래도 미역국은 끓여서 먹는데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
미역이 피를 맑게 해주니... 국으로 먹으면서 땀흘리라고 산모에게 많이 권해주죠
초무침은 식초가 들어가서 해산후 먹으면 안좋을것 같구요~
미역을 잘게 다져서 튀겨보세요.. 그러면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거든요
그걸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좋아요
근데 미역은 위에 들어가서 불기때문에
많이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조금만 먹어야 해요~
콩나물 150g, 마른 미역 30g, 당근 ½개, 무순 1팩, 소금 약간, *들깨 소스 적당량
무침장 : 간장·설탕 1큰술씩, 탄산수 2큰술, 참기름 ½큰술
만_들_기
1_콩나물은 물에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물기를 빼놓는다.
2_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고 짧게 잘라놓는다.
3_분량의 재료로 무침장을 만들어 반은 콩나물에 넣어 무치고, 반은 미역에 넣어 무친다.
4_당근은 채썰고 무순은 밑동을 자른 후 각각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5_콩나물과 미역, 당근, 무순을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해둔 들깨 소스를 뿌려 낸다.
냉채에 사용하는 양념장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꺼내 사용하세요.
특별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냉장고 속 재료들로 궁합만 잘 맞추면 훌륭한 냉채가 된답니다.
똑같은 재료라도 곁들이는 양념장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맛으로 변신해요.
요즘은 매실, 들깨, 우리 된장 등 건강에 좋은 재료들이 신세대 주부들에게 인기 있어요.
미역해산물샐러드...
재료: 불린 미역 80g, 오징어 몸통 1마리분, 칵테일새우•홍합 8마리씩, 새싹채소 100g,
래디시 30g, 레몬슬라이스 2쪽, 소금 약간
오일 크림소스: 올리브유 3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크림치즈•씨머스터드 1큰술씩, 간장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씻어 물기를 꼭 짜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4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 몸통은 내장을 뺀 후에 0.5cm 폭으로 썬다.
칵테일새우는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홍합도 씻어 준비한다.
3 새싹채소는 씻어 건진다. 래디시는 씻어 얄팍하게 슬라이스하고 레몬 조각은 4등분한다.
4 끓는 물에 오징어와 새우, 홍합을 차례로 데쳐 그대로 식힌다.
5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오일 크림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불린 미역과 오징어, 새우, 홍합을 담고 레몬과 새싹채소, 래디시를 섞어서 올린 다음
오일 크림소스를 듬뿍 끼얹어 낸다.
Cooking Point
남은 재료로… 미역 콩나물잡채
불린 미역은 청주를 넣은 물에 살짝 데치고 콩나물은 찜기에 살캉하게 삶아 게살과 함께
간장양념에 버무려 잡채를 만들면 맛깔스러운 무침 요리가 된다.
미역의 신선함과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의 질감이 살아 있어 손님 접대 일품식으로 좋다.
그래도 산후조리엔 미역국이 최고가 아닐까싶어요.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모유수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이와 미역을 같이 넣고 만든 냉국이 입맛도 돌게하고 맛은 있는데 찬 음식이라 도움은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역, 초고추장을 넣고 맛있게 무쳐도 좋을 듯합니다..^^
미역요리하면 미역국 미역냉국, 미역초무침이긴 하죠..
검색하다 보니깐 어느 블로그에 미역부침개가 있어서 퍼왔어요
재료 : 불린미역+부침가루+달걀+다진마늘+소금+오징어 또는 새우살+야채(양파와 당근등)를 잘 섞어서
프라이팬에 부쳐내면 미역부침개가 된다고 하네요
밥심은국력 | 2011.01.27말씀하신대로 미역국 말고는 미역초무침이 가장 대중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물미역을 사용해도 되고 마른 미역을 불려서 만들어도 되구요. 여기에
오징어를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레몬과 간장을 섞은 레몬소스를 이용해 만들어
도 좋아요.
그리고 미역 줄기볶음도 좋아요. 미역 줄기를 사다가 데친 다음 물기 제거하고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나 고추 채썰어 넣고 볶으면 됩니다.
또는 미역귀라고 꼬불꼬불하게 생긴 마른 것을 구입해서 기름에 튀겨드셔도 고소
하고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