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마트에 가보니 원두

종류가 많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헤이즐럿 위주로

내려 마시거든요..

원악 종류가 많다 보니

취향대로 선택을 하시면 좋을듯 해요...

전 갈아져 있는 원두를 구입을 해서

바로 내려 마시는 편인데요..

원두를 집에서 갈아서 마실수 있도록

집에서 갈수 있는 기계도 있더라구요..

한번 보시고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맛과 향의 원두커피가 많아서

필요할 때마다 자주 구입하고 있어요.

제가 당골인 곳은 베라커피..

그중에서 버터 커피가 고소하고 독특한 향으로 

제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지금은 계속해서 버터 커피만 고집해서 마시고 있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좋아하실듯...

우선 원두커피는 신선해야 맛있습니다~

원두는 생두를 볶은 후에 한달 안에 드셔야 커피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엔제리너스나 커피빈에서 커피를 구매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런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보통 로스팅된 지 몇 달이 지난 커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추출할 때 거품이 생기지 않는거예요^^

커피가 오래 되었다는 증거겠죠??

가장 좋은 건 로스터리 샵에서 사다 먹는 게 좋지만 주위에서 찾아 보시기 힘드시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요즘 로스터리샵이 많이 생기지만 정작 제대로 로스팅을 하는 곳은 찾기 힘들더군요.

오히려 인터넷 쇼핑몰이 주문이 많다보니 그때 그때 로스팅 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더 신선한 것 같습니다.

장사 잘 되는 식당에 가야 재료가 신선하듯이 좀 잘되는 로스팅샵에서 시켜야 커피가 좀 더 신선한 것 같아요~

요즘은 커피블룸이 좀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아 여기서 많이 주문합니다.

보통 주문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여기는 커피를 주문하면 시음커피와 여과지를 줘서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시음커피도 먹고 싶은 걸 보내주고 커피 포장봉투도 커피블룸이 좀 튼튼합니다. 그리고 200g 단위 판매라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구요. 저는 커피를 워낙 달고 사는지라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집을 찾아 다녀요.^^
그리고 진한 커피 좋아하시면 케냐AA를 추천드립니다. 바디감이 강하구요 케냐 특유의 강렬한 향이 있어서 진한 커피 좋아하시면 만족하실거예요~~

그리고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꼭 드셔 보세요. 전체적인 벨런스가 좋은 커피라 언제 마셔도 만족하는 커피입니다.

커피나 담배같은 것은 기호식품이라 딱히 어떤것이 맛있다고

추천을 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입맛이 다르니까요. 다만 약간의 정보를 드릴뿐...

향미가 우수하고 신맛이 좋은 제품은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등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 종류가 있구요.

향미가 약하고, 쓴맛이 강한

베트남, 인도네시아,인도등에서 생산되는 로브스타 종류가 있답니다.

어떤것이 좋은지 잘 선택하시고

커피의 농도는 본인이 조절해야 좋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