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링스파이스

동네 수퍼엔 없고요..

대형 마트에 가시면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가능하구요

궂이 없다면 월계수잎과 통후추 등만 넣으셔도 되지만...

시판하는 피클 고유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넣으시는게 좋겟지요..

피클링 스파이스를 사려고 저도 많이 헤맸었는데요. 대형카트에서 대부분 팔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셔도 음식재료 파는곳이나 수입식품 파는 곳에서 팔아요.

피클만들때 확실히 피클링 스파이스 안 넣으니까 맛이 안나더라구요.

피클링 스파이스 대신에 후츠를 넣는건 좀 이상할것같네요.

비싸지 않으니까 사서 만들어 보세요

이거 전에 저도 올렸던 질문인데..^^;

피클링스파이스는 대형마트에서 진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수입식품코너나 제빵코너.. 이런데 잘 찾아보면 있거든요. 직원분께 물어보세요. 100% 구할 수 있습니다.

피클링스파이스가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대신 통후추만 넣으면 안되구요, 더 들어가는게 있는데(월계수, 정향 등) 그냥 막 넣으면 제맛이 안나구요, 검색이나 주변에 아는분 통해서 배합비율을 얻어보세요. 

저도 그냥 있는 재료 막 넣었다가 완전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ㅠㅠ

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요즘은 웬만큼 큰 마트면 다 있더라구요...

마트 코너 중에 월계수잎, 마른 허브가루, 베이킹 재료 중 젤라틴이나 슈거 파우더 같은 것만 모아서 진열해놓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찾아보면 피클링스파이스 가루 파는 것 있답니다.

별로 비싸지 않고, 작은 거 한 팩만 사도 여러번 쓸 수 있으니 사서 써보세요.

통후추만 넣으면 특유의 피클맛이 나지 않아요.

오이피클 
 

준비할 재료

오이 6개, 굵은 소금 약간, 양파 1개, 물 2컵, 설탕·식초 1컵씩,
소금 2큰술,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굵은 소금에 문질러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양파도 오이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물과 설탕, 식초, 소금, 피클링 스파이스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3 소독한 병에 오이와 양파를 넣고 ②를 뜨거울 때 붓는다.
4 식으면 냉장보관해두고 하루 뒤에 먹는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보통 큰 마트나 수입 식재료상에서 구입할수 있답니다. 내용물은 클로브, 코리앤더, 머스터드, 페퍼, 월계수잎 등등이지요. 때문에 통후추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할듯하네요.

최소한 3~4가지는 섞어줘야 피클링 스파이스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