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퍼스트 님들끼리도 모여서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주고 받았죠.

이런 질문을 왜 하는걸까?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조금더 퀄리티 높아지고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메뉴판이 되려면

이러한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또한 어제 전체 퍼스트 + 메뉴판 담당자들만이 볼 수 있는 퍼스트 탑시크릿 게시판에 Q&A가 무슨 씨앗수집자 양성소냐는 제목으로 비슷한 내용의 글을 토로했는데 글을 올린 장소만 다를 뿐, 게재한 날짜가 똑같기에 깜짝놀랐으며 님의 말씀에 정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리 Q&A의 경우 질문 하나에 씨앗 하나를 주는 그 1점때문에 질문을 꼬박꼬박 3개씩 하는 분도 있으며 (그 분들은 맛집Q&A 쪽도 번갈아가며 기웃기웃..) 같은 (또는 비슷한) 질문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분도 있는데 그 한 개의 씨앗 (하루 총 3개까지 획득가능) 때문에 질문하고 답글 알아서 적고 채택하고...이런 사람이면 다른쪽 씨앗을 위해서 얼마나 처절하게 활동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어요..

1. 요리 Q&A쪽 뿐만이 아니라 www.menupan.com/Event 해피아워에서 씨앗을 두배로 적립할 수 있는 섹션에 쭈루룩 daily철새처럼 옮겨다니는 분들... 오늘은 '미인노하우'네요.

2. 맛집 Q&A쪽에서 www.menupan.com/Qna/RestQnA/RestQnA_View.asp?ID=20555&rurl=%2FQna%2FRestQnA%2FRestQnA%5FList%2Easp  여기 클릭해 보시면 답글은 단 사람이 저 본인 한 명인데 추천수 55개에 댓글 77개가 말이 됩니까? 1번의 해피아워 때문에 단순히 '씨앗' 수집차원에서 추천 누르고 답글 단 사람들이 대부분 (물론 씨앗때문에 답글을 다신 분들도 몇 분 계시는데 그 분들은 제가 평소 눈여고 보고 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메뉴판에서 씨앗 획득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여지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맹렬 회원들이 기본적인 조회수 등 메뉴판에서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하지만 개인적으로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 보다는 보다 실직적인 부분을 강화시키는, 퓨전음식님의 주된 취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3. 할인공유 부분을 보면 정말 또한 가관이지요.. 아무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곳..(들어오는 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몇 분 안되며 1번에서 해피아워 이벤트가 걸리는 날에만 조회수가 좀 나올 뿐..) 여기서 씨앗이 게시글 하나당 10개 (총 30개씩 수집가능). 여기서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더욱 누가 씨앗에 열을 올리는지 극명하게 보여집니다. (예전에 '나도비교왕' 부분에서는 더욱 가관이었죠..)

하지만 검색된 답글이라도 하나의 정보이기에 저 또한 Q&A는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놀러가려하는데 맛집 Q&A에 제주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옛날 data까지 다 나오기에 참조할 수 있어서 좋으며, 요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민간요법'처럼 마술처럼 신기한 비법들도 많이 있기에  요리 Q&A 검색창에서 정말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따라서 맛집 Q&A와 요리 Q&A의 존속은 찬성하며 오히려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지식in 보다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Q&A 활성화 차원에서  뭔가의 방법적인 부분을 검토할 단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씨앗 5개에서 10개로 늘리되 정말 제대로 된 맛집과 요리 Q&A의 답글에 대해서만 씨앗을 지급하자는 취지로 어제 제안하였습니다.

할인공유에서 씨앗 10개씩 하루 최대 30개 지급 또한 이해가 안가고 있어요.

현재 같은 IP주소로 접속해서 추천을 누를 경우 바로 감지되는 프로그램을 메뉴판에서 가동시키고 있기에 요리판 또는 추천맛집 등에서 글을 쓰고 같은 컴퓨터 (같은 IP 주소에서) 에서 다른 아이디로 접속했다하더라도 추천을 누르면 바로 메뉴판에서 부정적인 방법으로 씨앗을 수집하지말라는 경고 연락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변채택 또는 Q&A 추천에도 이러한 IP 추적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도 아닐듯..?) 한 집안에서 회원이 여러명이 있을 수 있기에 식구가 추천을 누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누르지 않았더라도 메뉴판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기에 특정 회원들에게는 이러한 IP 추척 기능이 오히려 불합리한 경우도 있겠지만 씨앗의 부정 수집에 대해서는 특정 회원들을 감싸기 보다는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맛집과 요리쪽에만 있는 게시판매니져 제도를 미인촌 (Q&A, 와플)에도 활성화시켜서 씨앗수집자들을 가려내어 씨앗을 회수한다던가 (이는 회칙을 변경해서라도 부정 수집에 대해서는 본보기 징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추적 기능을 답변채택 또는 다른쪽까지 확대하고 맛집 Q&A와 요리 Q&A에서 정말 공감되는 답글에 대해서만 씨앗을 10개씩 늘려서 정말 고급data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원들 (퍼스트 포함)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할인공유의 씨앗을 줄여서 형평성도 맞추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미인노하우 부분은 열심히 작성해도 씨앗이 딸랑 한개만 지급됩니다. 하지만 퍼스트들이 정말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지만 많이 소외되어 있는 것이 사실...따라서 위의 1번의 프로모션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밖에서 과일상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상품 부분도 정말 확 뜯어고쳐 보다 실질적인 (보다 싸고 저렴하지만 메뉴판 회원들에게 더 필요한) 상품으로 바꿨으면 좋겠지만 예전에 뭐가 좋을지 설문조사를 하고는 교환할 씨앗 갯수만 잔뜩 올라가고 종류는 이건 아니다 싶은 아이템으로 확 바꼈는데 이 부분도 여러가지 얘기할 부분이 많아요.

사실 이런저런 야당같은 쓴소리를 많이하고 이에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면 회원들도 좋고 궁극적으로는 메뉴판이 발전하는 게 아니겠냐는 취지에서 퍼스트에 지원하여 활동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역부족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 모든것들에서 공감하고 있지만 앞에 안나서고 그냥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퓨전음식님 같은 분들이 자주 쓴소리 의견을 많이 주실수록 확실히 발전하는 메뉴판이 될 거 같아요.

메뉴판의 공식적인 멋진 답글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