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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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양념치킨을 만들고싶어하시는모양이죠?
고추장 , 마늘, 손수건,콩,깨소금,설탕. 준비물은 이것이면 됩니다 ^^
먼저 콩을 약~간 으깨주세요 너무으깨면 멋도안나니까요^^
눈으로한번먹고 ~ 입으로 한번 먹는다잖아요 ㅎㅎ
아 참 ! 여기서 콩은 싱싱하고 하얀것으로해야해요^^
또 투명한그릇에. (꼭아니여도돼여 ㅎㅎ) 고추장 30 그램을 넣구요
마늘을 막자와 막자사발에 찧어서 양념과 섞어내구요. 물을 한..
컵의 5분의 1정도 넣어요 ^^ 그리고 또 저어주세요.
천천히요^^
그리구 손수건으로 그동안 흘린 이물질을 닦구요^^
오븐이던지.. 그렇게구우세요 ㅎㅎ
다된 양념치킨에는 준비한 약간 으깬 콩과
즉석 깨소금을 솔솔 골고루 뿌려주세엽^^
많은도움됬으면좋겠네요^^
닭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두고 튀김가루속에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송송 썰어 튀김가루에 넣어 댤걀 한개를 풀어 반죽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얼음물로 반죽을 하시면 바삭하게 드실수 있어요. 두번을 튀겨주시면 됩니다.
마트에서 먼저 닭볶음탕용 닭을 삽니다...
잘 씻어먼저 물에 넣고 먼저 어느정도 익힙니다.
직화 오븐에 넣고구워줍니다...
케첩 고추장 물엿 참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구운 치킨에 발라 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참 쉽죠~~
간장양념치킨...
지난 번 텐더 만들면서 만들었던 간장치킨인데요..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ㅋ
강력한 귀차니즘형 향금이..
사실 요근래 사진 작업한 요리가 없어서 당분간 포스팅이 뜸할 듯 해요.
시험기간 가까워오고..학기말이라 할일도 많아져서 포스팅할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사실 요새 블로그가 부담이 되긴 해요.
딱히 특별한 레시피를 올린 것도 아니면서..
왠지 포스팅하는 레시피는 특별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
좋아서 하는 일인데... 이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포스팅해야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요리를 하고 싶을 때 사진찍고 올리고 하려구요.ㅋ
향금이 어제 김밥 싸먹고 비빔국수 해먹고, 떡볶이도 해먹었는데..
요즘 스킬이 늘었는지.. 김밥 모양이 여물(?)었어요.
김밥재료...가운데 잘 자리잡고 동글동글 말리는게 여간 뿌듯한게 아닙니다.ㅋ
아쉽게도 그건 사진을 찍지 않아서 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구요.
여기... 간장치킨 한 번 보셔요..^^
재료 - 달가슴살(닭다리, 닭날개 어느 부위든 상관 없음), 튀김가루, 녹말가루, 다진마늘, 간장, 굴소스, 설탕, 물엿
1.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아주 약간의 소금과 후추, 마늘로 양념해주세요(여기에 화이트와인이나 소주를 살짝 부어주세요)
3. 튀김가루와 녹말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물을 살짝 붓고 반죽해주세요.
양념장 - 간장 2Ts, 굴소스 1Ts, 물엿 1Ts, 설탕 1Ts(튀긴 닭이 많으면 양을 늘려주세요)
4. 달군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주세요.(한 번 튀기고 잠깐 식힌 다음 다시 한 번 튀기면 더 바삭합니다)
5. 달군 팬에 약간의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6.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한 번 바르르 끓여주세요.
7. 튀겨놓은 닭을 넣고 빠르게 코팅하듯 양념에 볶아주세요.
꼭 닭가슴살 아니고 날개나 다리로 해도 맛나요.ㅋ
어렸을 땐 가슴살이 퍽퍽해서 싫더니... 요새 향금이 퍽퍽살 선호하고 있습니다.ㅋ
짭쪼롬한 간장 양념..
시중에도 많이 팔고 있죠? 향금이도 선호하던 메뉴..
요즘 시켜먹는 닭값도 왜이렇게 비싼지...ㅠㅠ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340
후라이드의 바삭한 맛에~~
요건 매콤하게 양념옷을 입힌 양념치킨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바삭한 맛이 느껴 지시나요..?
후라이 치킨~~~~
양념 치킨도 물론 좋아 하지만
울 막둥이를 위한 후라이 치킨이랍니다.
양념 치킨 먹기전에 요거 하나씩 들고 먹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물론 기름 튀고... 집에 냄새 나고 ...손많이 가고...근데 요녀석들이 맛있다고 한마디 해주면
그 모든게 바람처럼 사라져 버려요..
아이들은 치킨을 다 좋아하겠지만..
특히 울 장남인 강군은 치킨이라면 만두 담으로 좋아하는지라...
함박 웃음을 지고 맛나게 먹는걸 보면...정말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요..
친정엄마는 너무 먹여 애들 돼지를 만드어 놓았다고 간혹 싫은 소리도 하지만..
좀 살이 쪄도,,, 건강하고 튼튼하고 아픈데 없이 잘 커주니..
전 괜찮아요..살이야 크면서 빼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울 님들도 하나씩 드셔요~~~
푸짐하게 튀겨 두었답니다..
아참참~~~션한 맥주 한잔이 빠졌네요..
꼭 사진 찍을때는 생각이 않나고...
요렇게 포스팅을 할라치면~~~~생각이 난답니다..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매운 양념치킨...
매운 할라피뇨를 하나 넣었더니..
은근히 매운 감이 있지만 더 땡기는 맛에
몇개를 먹었나 모르겠어요..
녹말 가루로 옷을 입혔더니..
양념이 흠뻑 묻었어도 어찌 바싹한지...
다 먹을 때 까지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바삭함과 매콤함 고소함이 입맛을 지대루 자극하네요..
울 강군~~
양손에 다 묻혀 가며 맛나게 먹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새끼 입에 밥들어 가는 모습이 젤 이쁘다고 하더니
그말이 정답이네요..
한입 살포시 물어 보세요~~
매콤한 양념이 너무도 맛나답니다...
그런 다음 한입 가득 물어보세요~~~
입안가득 행복해진답니다..
닭다리 튀기기전에 요 꺠끗한 기름의 첫 개시는 포테이토 칩~~~~~
마트에서 바로 튀겨 파는 칩이 있긴 한데 한 봉지에 4불이 넘으니...결꼬 싼 가격은 아니죠...
요렇게 튀겨 먹으면 깨끗해서 좋고 경제적이라 좋고 맛도 좋으니..
정말 맛난 토테이토칩....
먼저 슬라이스 칼로 얇게 잘라 주세요...
그런 후 찬물에 헹구어 페이퍼 타올로 물기 제거하세요..
기름온도가 올랐다 싶을때 넣고 튀기시면 끝~~~~
전 참고로 두번 튀겼답니다..그랬더니 더 바삭하고 맛나네요..
튀긴후 파슬리 가루 솔솔 뿌려주면...
시중에 파는 포테이토 칩은 저리가라~~~~
닭은 손질해서(살이 깊으면 칼집을 내어주세요) 다진마늘 생강즙 소금 후추
넣고 밑간하세요.전 레몬 솔트로 했답니다..
그후 한번 씻어서 물기 제거한 다음
물 두컵에 전분가루 한 컵을 붓고 잘섞은후~~
한 두시간 두시면 물과 전분이 불리가 된답니다..
물은 버리고 전분과 튀김가루 를 적당히 넣어
손으로 주물 주물 반죽해 주세요..거기에 허브가루 있으시면 조금 넣고 같이 반죽....
닭은 첨에는 중간 정도의 온도에서 타지 않게 오래 튀겨주세요..
그래야 속까지 다 익어요 ..첨부터 온도를 높이면 속은 익지도 않고 겉만 다 타 버리죠..
첨에 튀김 닭은 할떄 제가 그랬거든요..ㅎㅎㅎㅎ그땐 익지 않아서 첨 한번 튀긴 닭은 오븐에서
속까지 익힌 다음 다시 한번 더 튀겼어요....그랬더니 기름기 쫙 빠져 맛은 있었는데..
만드는 시간이 넘 오래 걸리더군요,,,ㅎㅎㅎㅎ
그렇게 튀긴후...두번쨰 튀길떄는 썬불에서 단 시간에 한번 더 튀겨서 바싹함을 유지시켜주세요...
바싹하니 잘 튀겨 졌네요..
그럼 이제 매운 양념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파인애플 ,마늘한주먹 양파 반개 매운 할라피뇨 한개 넣고 잘 갈아주세요..
거기에 고추장 3~4스픈, 고춧가루 2스픈, 올리고당이나 요리엿 두 스픈,
살구잼 2스픈 ,설탕 한 스픈 ,케찹 4~5스픈
간장 2 스픈 ,시중에 파는 바베큐소스 4스픈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사실 양념이 묻은 스픈으로 다시 하는지라 정확하게 몇스픈 이예요 라고 할수는 없답니다.
대략~~~ㅎㅎㅎㅎ
이렇게 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면 매콤하고 달콤하면서 입에 착 감기는 양념이 만들어 진답니다..
요렇게 만들어 졌네요..
바삭하게 튀긴 닭을 양념이랑 호두 다진거랑 넣고 살짝 버무려 주면..
다 먹을때까지 바삭함이 고대로 살아있는 매콤 양념 치킨이 된답니다..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울 강남매 맛난 치킨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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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늘 먹어도 맛있는 매콤달콤한 닭튀김이에요. 중간에 뒤집어가면서 튀기는 게 포인트.
닭 1마리, 다진 땅콩 1큰술, 밀가루·식용유 적당량씩
닭고기양념 : 다진 마늘 ½큰술,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튀김옷 : 박력분 ¾컵, 녹말가루 ¼컵, 소금 ¼작은술, 달걀 1개, 물 ½컵 소스 : 당근 ¼개, 양파 ⅓개, 토마토케첩 4큰술, 마요네즈·다진 마늘 1큰술씩, 물엿 2큰술, 간장 2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재료 준비하기 닭 튀기기 소스에 버무리기 |
양념치킨
준비할 재료
닭 1마리, 양파 ½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가루 1컵, 식용유 2컵,
양념(토마토케첩 ½컵,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물엿 1큰술씩,
청주 ½큰술, 소금 약간), 다진 땅콩 ¼컵
만드는 방법
1 닭은 토막낸 것으로 준비해 기름기와 껍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강판에 갈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물기 뺀 닭에 ②를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둔다.
4 밑간한 닭고기에 튀김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끓는 기름에 닭고기를 넣어 처음에는 센 불에서 겉면이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긴다.
그런 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튀겨 기름기를 뺀다.
6 팬에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한소끔 끓인 후 튀긴 닭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마지막에 곱게 다진 땅콩을 뿌려 맛을 더한다.
양념치킨
준비할 재료
닭안심 20쪽, 땅콩 20알, 달걀 1개, 녹말가루 3큰술,
고기양념(카레가루 ½큰술,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다진 양파 1개 분량, 토마토케첩 7큰술, 고추장·흑설탕 1½큰술씩,
다진 마늘·딸기잼 2큰술씩, 핫소스 3큰술, 물엿 5큰술, 맛술 4큰술, 간장 ½큰술)
만드는 방법
① 소스 재료를 넣어 잘 섞는다.
② 닭안심은 먹기 좋게 썬 뒤 고기양념을 넣어 밑간한다.
③ ②에 달걀과 녹말가루를 넣어 섞는다.
④ ③을 튀김기름에 넣어 바삭하게 두 번 튀긴다.
⑤ 튀긴 닭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⑥ 소스 재료는 섞어 끓인다.
⑦ 소스에 튀긴 닭을 넣고 잘 버무린다. 상에 내기 전 땅콩을 대충 부수어 섞는다.
재료
닭 1마리, 양파 ½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가루 1컵, 식용유 2컵, 양념(토마토케첩 ½컵,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물엿 1큰술씩, 청주 ½큰술, 소금 약간), 다진 땅콩 ¼컵
만드는 방법
1 닭은 토막낸 것으로 준비해 기름기와 껍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강판에 갈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물기 뺀 닭에 ②를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둔다.
4 밑간한 닭고기에 튀김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끓는 기름에 닭고기를 넣어 처음에는 센 불에서 겉면이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긴다. 그런 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튀겨 기름기를 뺀다.
6 팬에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한소끔 끓인 후 튀긴 닭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마지막에 곱게 다진 땅콩을 뿌려 맛을 더한다
맛있는 응원과 함께~~ 홈메이드 고추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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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닭은 중닭정도의 크기로 구입하고 손질이 어려우면 볶음용으로 절단손질된것을 사용하세요.
튀김가루와 함께 전분가루나 카레가루, 케이준스파이스, 마른 허브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섞어 옷을 입히면 훨씬 감칠맛나는 후라이드치킨을 즐길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튀겨서 익혀지는동안 매운맛이 많이 사라지므로 더 맵게 드실때는 레시피보다 양을 늘려 넣어주세요. 양념치킨은 기본적으로 고추장과 케찹, 물엿등이 들어가는데 월남쌈용 칠리소스를 사용하면 만들기도 간편하고 달근한 맛이 좋아요. 입맛에 따라 파나 견과류,깨등을 곁들여 버무려주세요.
사계절내내 남녀노소~~ 만인의 사랑을 받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만들었어요 ^**^ 여름이 시작하는 요때부터 시원한 맥주한잔과 고소하게 튀겨진 닭은 퇴근길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며 굳은 다이어트 결심을 살짝 망각하게 해주는 녀석들이에요.
게다가 도통 공놀이에 관심없는 저조차도 설레이게 하는 월드컵시즌이 왔으니..... 게다가 딱 치킨먹을 시간에 경기를 하니.... 지난 경기에 수많은 닭들이 함께 응원한듯합니다 ㅋㅋㅋ 그 많던 동네닭집들이 수화기를 내려놓아 애타게 드시고 싶으셨던 분에게 바삭바삭한 소리 가득한 고추치킨 레시피를 드립니다 ^**^
* 재 료 * 중닭 1마리,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 대파 1개, 식용유 1.5~2리터 - 재움양념 : 다진마늘 2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청주 3큰술 - 튀김옷 : 튀김가루 4컵, 전분가루 2큰술, 물 1컵반 - 양념치킨소스 : 고추장 2큰술, 스위트칠리소스 5큰술, 케찹 2큰술, 통깨 1큰술
청양고추 5개정도를 다져 넣으셔도 튀기면서 익으면 그다지 맵지않습니다. 더 맵게 드시려면 양을 늘려주세요. 치킨을 재우는 과정이나 튀김옷을 만들때 입맛에 따라 케이준가루나 카레가루, 허브등을 첨가하시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양배추채샐러드나 오이피클, 고추피클, 닭무, 동치미무등을 함께 준비하세요.
1. 통닭은 양쪽 다리와 날개,몸통을 먼저 분리해 큼직하게 나눠 자른다. (표면을 만져봐서 각 뼈의 빈틈에 칼을 넣어 썰어주면 쉽게 분리된다) 2. 몸통은 세로로 반갈라 썰은 후 5cm정도 크기로 갈비와 닭가슴살등을 토막낸다. 껍질은 벗겨내지않고 뭉쳐진 기름만 제거한 후 다리는 중간 뼈마디사이에 칼을 넣어 썰고 모든 도톰한 부위에 칼집을 내서 준비한다. 자른 닭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체반에 받혀 물기를 빼고 (싱싱한 닭은 우유에 담가 누린내를 잡지 않고 물로만 씻어줘도 충분하다)
닭을 분리하는 과정이 번거롭거나 부담 된다면 구입시 손질을 부탁하거나 볶음용으로 나온 팩제품을 사용한다.
3. 손질한 닭에 마늘, 후추, 소금, 파슬리가루, 청주로 밑간을 한 후 냉장고에 넣어 1시간정도 재워둔다. (이때 입맛에 따라 카레가루나 케이준가루, 허브, 간장, 굴소스드을 넣어 밑간을 한다. 향이 강한 향신료파우더는 닭 특유의 냄새도 잡고 간도 맞춰준다) 4. 고추를 씨를 털어내지 않고 대파와 함께 잘게 다지듯 썰어 준비한다.
5. 밑간을 한 닭에 골고루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섞어 뭍힌다. (비닐봉지에 튀김가루와 함께 넣고 흔들어 섞어도 좋으며 전분가루를 추가로 넣어주면 더 바삭한 튀김이 된다) 6. 믹싱볼에 튀김가루 옷을 입힌 닭과 고추, 대파, 파슬리가루를 넣고 튀김가루 2컵반과 물 1컵을 넣어 섞는다. (튀김옷을 따로 믹싱볼에 넣어 만들지 않고 닭과 준비한 고추,대파등을 함께 넣어 만들어도 좋다. 이때 준비한 물과 튀김가루는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섞어가면서 농도에 맞춰 조절하며 넣는다.)
7. 튀김옷이 전반죽정도 상태가 되도록 물과 튀김가루를 넣고 농도를 조절해서 재운 닭과 함께 버무린다. (반죽의 농도가 되직할수록 튀김옷이 두터워지므로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서 만든다) 8. 쟁반에 튀김가루 1컵을 부어놓고 기름에 들어가기전 마른 튀김가루옷을 한번 더 뭍힌다. (이렇게 마른 튀김가루옷을 한번 더 입히면 더욱 고소한 닭튀김이 된다.)
9. 170~180도 가열한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닭을 넣고 6~7분간 초벌튀김을 해놓는다. (기름은 넉넉히 준비해야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을 즐길수 있다. 기름양이 적다면 튀기는 동안 온도가 떨어지지않도록 나눠서 튀겨낸다. 초벌튀김을 한 후 기름기를 빼주고 원하는 시간에 한번 더 튀겨내서 먹는다)
10. 대파는 잘게 썰어 분량의 양념소스와 함께 섞는다. (월남쌈용 칠리소스는 달콤한 맛이 강해 따로 물엿이나 설탕,꿀을 넣지않아도 좋다. 취향에 따라 견과류를 다져넣어도 맛있다) 11. 곁들일 오이피클과 고추피클은 미리 볼에 담아둔다.
12. 초벌튀김을 해서 기름기를 뺀 닭은 3분간 한번 더 튀겨 완성한다. (닭을 자른 크기정도에 따라 튀겨내는 시간은 가감한다. 대략 8~15분정도면 충분히 속까지 익는다)
13. 완성한 후라이드 치킨은 반 덜어 준비한 양념소스에 골고루 버무린다.
14. 큼직한 그릇이나 바구니에 기름종이를 깔고 완성한 치킨을 보기좋게 담아 완성한다. (양념치킨은 담은 후 신선한 치커리나 여린잎샐러드를 곁들여주면 식감도 좋고 함께 먹어도 맛있다)
마늘과 고추를 듬뿍 넣어 바삭바삭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이에요 ^**^ 바삭하게 튀겨내는 팁은.... 마지막 튀김옷은 마른 튀김가루로~ 기름양은 넉넉히~ 두번 튀겨내면~ 식어도 눅눅하지 않은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추치킨에 고추피클까지 ㅎㅎㅎ 치킨의 진리는 닭무이지만 없었던 관계로 냉장고에 있던 피클을 곁들였어요. 노란색 피클은 너무 맵지만 너무 맛있어요 ㅋ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은 달달한 양념치킨이에요 ㅎㅎ 땅콩가루를 뿌려야 진리일까 싶었으나 제가 먹으려고 잘 안먹는 땅콩가루대신 통깨를 뿌렸어요 ㅋ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을 달근한 양념소스에 버무리면~~~~ 참 맛있어요 ^*^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야 할것같아요 ㅋㅋ
쪼개서 먹어도 좋구 포크로 나눠 먹어도 좋구 ㅎㅎ 든든하게 드시고 힘차게 응원하세요 ^*^
붉은티 한장즘은 가지고 있어야 국민왕따가 되지않을거 같은 ㅎㅎ 월드컵시즌을 맞이하야~~ 시원한 맥주와 치킨은 인기폭팔인듯해요 ^**^ 비가 종일 내렸던 첫경기날.... 늘 차로 막혔던 저녁 시간... 텅빈 거리에 빗줄기를 뚫고 질주하는 오토바이들만 보였어요. 출출하던 시간에 맞춰 시작해주는 요번 월드컵~ 동네 치킨집 오토바이들은 정말 다 출동해서 맛있는 응원을 도와준듯합니다 ^^
모두가 한곳을 바라보고 한곳을 응원하며 느끼는 간절함과 희열이 뜨거운 여름을 더 열정적으로 시작하게 만들어주네요. 목요일 다시 펼쳐질 예고편없는 드라마처럼~기대되는 그날~ 맛있게!! 유쾌하게 즐기는 응원하세요 ^**^ |
닭 1마리(청주2큰술, 생강즙1작은술, 후춧가루약간, 간장1큰술), 녹말 2/3컵, 식용유 1컵, 튀김기름,
양념소스(양파즙1/2개분, 마늘즙.고추장.청주.맛술2큰술씩, 토마토케첩4큰술, 간장.핫소스1큰술씩)
꿀2큰술, 땅콩1/2컵.
닭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 물에 씻어 물기를 걷는다.
청주,생강즙,후춧가루,간장을 넣고 버무려 놓고, 녹말을 넣고 버무린 후, 식용유를 1컵 부어 섞는다.
끓는 기름에 닭을 넣고 튀겨서 건진다.
(처음에는센 불에서 튀기다가 겉에 노릇해지면 불을 중간으로 줄여서 튀긴다.)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되직해지면 꿀을 넣고 섞은 다음 불을 끈다.
닭고기를 다시 한번 튀겨서 기름기를 뺀 다음 양념 소스에 넣고 땅콩을 뿌려서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