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양배추 엄청 큰게 980원하길래 아싸! 하고 샀어요
근데 혼자 자취하는 저에겐 처리불가능 이군요ㅠㅠ
양배추 쌈밥 조아해서 양념장 맛나게 만들어서 먹을 생각이지만
다른 요리법이 업나해서요!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길거리 토스트는 어떠세요??
물론 양배추를 메인으로 사용해서요^^
양배추를 잘게 채썰고 당금도 채썰어 주세요.
양파도 있다면 넣으셔도 되구요~
달걀을 풀어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우유를 조금 넣어 주세요 부드럽게!
그리고 썰어놓은 야채들을 넣어서 쉑잇쉑잇!!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앞뒤 맛나게 익혀서 빵에 올리고 마요네즈와 케찹을 적절히 뿌려서
우유 한잔과 드시면 굿굿굿입니당!
[양배추 쌈밥]
가장 간단한 조리법으로
양배추 특유의 달착지근한 맛은 살리면서
가장 많은 양을 한번에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면
부드럽게 찐 양배추에 양념간장을 넣고
밥을 싸 먹는 양배추 쌈밥이지요.
쌈밥집 밥상에도 종종 등장하는 찐 양배추.
물리지 않고 부드러워서 괜찮으실 듯 합니다.
잘 상하지 않는 야채인 양배추의 특성상
한 통 사다 놓고 조금씩 쪄서 곁들이면 좋겠죠.
어차피 양배추는 섬유질이 많아서
생것으로 먹으면 많이 먹지 못하거든요.
조리방법은 말할 것도 없어서 패스.
[양배추 수프]
시중에 파는 분말 크림수프에
양배추를 곱게 다져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수프를 끓일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곱게 다진 양배추를 넣어서 부드러워지도록 볶다가,
미리 물에 개어둔 분말수프를 붓고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끓이면 완성.
양배추를 기름에 볶으면 단맛이 증가하고
비타민 A의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양배추 전]
곱게 채 썬 양배추를 듬뿍 넣고
호박, 부추, 양파, 당근 등의 야채와 함께
부침개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양배추 말이]
곱게 다져서 갖은 양념으로 볶은 속재료를
부드럽게 찐 양배추로 돌돌 말아
이쑤시개나 꼬챙이로 고정한 후
기름 두른 팬에서 굴려가며 구워줍니다.
속재료로는 갖은 양념으로 밑간해
다져서 볶은 돼지고기나,
삶아 으깨서 양념한 감자 정도가 좋겠네요.
(물론 두 가지를 섞으면 더 맛있지요.)
특유의 냄새 탓에
양배추를 많이 드시기가 힘드시다면
양배추를 주재료보다는 부재료로 이용하세요.
모든 요리에 조금씩만 넣어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저는 샌드위치속에 넣어서 먹는데요. 양배추를 채썰어서 마요네즈와 케찹을 넣고 섞어주세요.
빵위에 치즈와 슬라이스햄을 얹고 양배추도 얹어주세요. 고구마샐러드를 만들어 같이 넣어주면 잘어울리고 맛있어요.
돈까스할때 케찹에 버무린 양배추를 같이 먹어도 좋구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요리는 닭갈비입니다. 닭 갈비에 양배추를 넣어먹으면 닭고기만 먹으면 뻑뻑 하니까 같이먹을 수도잇고 또 양념에 묻혀서 양배추 특유의 그 이상한 맛을 제거 할수도있죠 엄마한테 부탁해보세요 아마해드릴걸요 제가요리법을 조금 밖에 몰라서 ㅈㅅ;;
또 양배추 떠먹는 요구르트 있잖아요 거기다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도 맛잇던데
하나더 하자면 삶지 안은거면 채로 썰어서 각종야채 과일과 마요네즈를 섞어 샐러드를 만들면 아침 챙겨먹기 힘들때 먹을수있죠 ㅎㅎ;;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양배추는 포만감을 가지고 오거든요 그래서 밥을 덜먹게 되죠
오꼬노미야끼에 양배추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죠.
양배추를 채썰어서 밀가루(or 부침가루) 넣고 묽게 반죽을 합니다. (부침개 반죽정도)
계란도 1-2개 깨서 넣고, 소금간 약간 하고(부침가루를 썼다면 소금간 생략 가능),
이대로 두툼하게 반죽 올려서 약불에 속까지 익도록 부쳐서(한번 뒤집어줌) 돈까스 소스에 가쓰오부시 뿌려드셔도 되구요,
재료가 있으면 팬에 양배추밀가루 반죽 올리고 나서 삼겹살 조각이나 오징어, 베이컨 등을 올려서 구우셔도 되구요.
오코노미야끼는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응용해볼 수 있는 요리이니(양배추는 항상 기본!!)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일단 양배추를 채를 썹니다...\
채썬 양배추를 볼에 넣고 계란 풀어넣고 소금 약간.설탕약간넣고 간을 합니다..
열심히 섞은후 후라이팬에 한숟갈씩 떠서 굽습니다..
다 구워진 양배추를 접시에 놓고 캐찹을 발라먹으면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
또 다르게 드시고 싶다면...식빵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양배추 구운걸 중간에 끼워넣고 토스트처럼 해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한번 해먹어보세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늘게 체 썰어서 케찹하고 마요네즈 섞어서 간단한 셀러드!!!
하지만 이건 좀 그렇구요.
전 조금 변비가 있을 때나 입맛이 없을때 양배추 사서 해먹습니다.
양배추를 사서 깨끗이 씻어서 찜통에 찝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에 넣어 식히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차갑게 식은 양배추를 쌈장과 같이 밥에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배추 익혀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양배추 김치도 괜찮은데요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굵은 소금에 약간 절여 부드럽게 한다음 액젓+설탕+다진마늘+다진생강+고추가루등의 양념에 버무리면 끝예요 의외로 맛나요 하기도 쉽구요 또 여러가지 요리에 함께 넣어 드시면 좋은데요 국 종류에도 좋구요 볶음 요리에도 양파대신이다 생각하심 될거예요
저는 양배추가 칼로리가 좋고, 여성호르몬도 많아서 좋아하는데요.. 피자로도 즐겨요..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칼로리 걱정없이 피자 먹고 싶을때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마침 양배추가 남아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으니 그냥 좀 허접한 재료지만
직접 만든 소스가 맛있기 때문에 별 걱정없이 만들어도 맛있거든요 ~~~
(물론, 피망 파프리카, 양송이 등 있으시만 넣어시면 좋죠. 오징어가 있긴 한데, 오늘은 그냥 패스해요 ^^~~)
일단 양배추와 피망을 씻어서 채썰어서 주시구여
썰어진 재료에 소금, 식용유 약간 첨가해서 센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아삭한 맛이 살아있게요~)
그 다음에 도우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전 반죽하기 귀찮아서 그냥 밀가루를 좀 묽게 풀어서 사용해요
(그래두 구워지면 " 바삭바삭" 맛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걸쭉하게 반죽한 도우를 후라이팬에 부어주세요. 따로 기름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그래야 느끼하지 않아요)
반죽을 팬에 부으셨으면 이번에는 볶아둔 야채를 위에 올려주시고요 (재료가 진짜 좀 허접하지만 맛은 좋아요)
여기까지 하셨으면 거의 다 완성인데요. 이제 저의 비장의 소스를 넣어주어야 겠네요.
(집 근처에 토마토 농장이 있어서 여름에 바로 따온 토마토에 설탕,식초, 소금, 오레가노, 월계수잎을 넣어서
만들어서 냉동해 놓은 거예요. 사용할때 금방 녹아서 스파게티 요리할 때도 사용하심 좋아요)
야채를 올려 놓은후 여기에 토마토 소스를 썰어서 깔아주시고, 치즈피자도 썰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토마토소스를 올려주시면 치즈가 잘 녹지 않아서 오랫동안 뜨거운 치즈를 즐기실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아서 약한불에서 20분정도 두시면 생토마토 소스로 만든 피자가 완성이네요
(토마토 소스가 안 녹은것 같지만 실제로도 굉장히 뜨거우므로 조심해서 먹어야 돼요.. 후후~~)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맛은 역시 굿이네요 (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요리는 닭갈비입니다. 닭 갈비에 양배추를 넣어먹으면 닭고기만 먹으면 뻑뻑 하니까 같이먹을 수도잇고 또 양념에 묻혀서 양배추 특유의 그 이상한 맛을 제거 할수도있죠 엄마한테 부탁해보세요 아마해드릴걸요 제가요리법을 조금 밖에 몰라서 ㅈㅅ;;
또 양배추 떠먹는 요구르트 있잖아요 거기다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도 맛잇던데
하나더 하자면 삶지 안은거면 채로 썰어서 각종야채 과일과 마요네즈를 섞어 샐러드를 만들면 아침 챙겨먹기 힘들때 먹을수있죠 ㅎㅎ;;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양배추는 포만감을 가지고 오거든요 그래서 밥을 덜먹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