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일때 어떤 내용물을 함께 넣어드세요?
저는 주로 시원하게 먹을려고 콩나물을 넣어먹거나.. 아니면
김치를 넣어서 김치라면을 많이 만들어 먹어요. ^^
간혹 돼지고기 삼겹살도.. ^^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낙지볶음 라면]
1)낚지: 울퉁불퉁한 부분은 굵은 소금으로 비벼서 깨끗이 닦은 후 7-8cm 길이로(볶으면 반으로 줄어드니까) 자른다.
2)양파와 당근은 1cm 넓이로 자르고, 피망은 속부분이 위로
향하게 놓고 자르며, 홍고추와 대파를 어슷 썰어놓되, 홍고추와
풋고추의 끝부분은 물에 담갔다 건져 나중에 고명으로 쓰게
동글동글 적당히 썰어둔다.
3) 라면은 일단 물에 삶아 70% 정도 익혀 채반에 얹혀 물기
빼고(양이 많을 때는 찬물에 빨리 한번 헹궈도 좋다), 식용유
(이걸 넣을 땐소금간을 조금한다)나 버터에 볶는다.(버터엔
소금간 안해여)
4) 다대기 준비 - 고추가루 1TS, 고추장 1TS, 파마늘 다진거,
양파즙, 생강즙, 설탕, 물엿, 요리술,
간장 반TS ,소금(간정도만), 깨소금,후추, 참기름을 잘 섞는다.
--고추가루와 고추장은 동량이고,칼칼한 맛을 원하다면,
고추가루를 넣어도 좋다.
5) 뜨겁게(연기가 날 정도) 달군 팬에 기름은 거의 따라 버리고,
야채를 먼저 볶다가, 낙지를 넣고
(오래 볶으면 맛 없지요!) 다대기를 넣은 후, 참기름 1방울을
넣고 곧(2~~3분) 불을 끈다.
이제 그냥 드셔도 좋지만서두, 부페용 넓은 접시에 상추 몇장
적당히 깔고, 약간 식은 라면을 젓가락으로 돌돌말아 올리고, 그
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홍.풋고추 고명을 얹으시고, 접시
중앙에 낚지 볶은 거 올려, 상에 냈다가 마구마구 비벼 잡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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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차 라면]
라면을 끓일 때 차잎을 함께 넣고 끓이면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특히 즉석라면의 경우 물을 부은 다음 녹차 티백을 넣어 우려내거나 가루설록차를 뿌리면 기름기가 제거되어 개운하고 담백한 라면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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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면 떡볶이]
재료 : 라면 2봉지, 라면스프는 1개만, 물은 라면 한개반 정도만 그리고 온갖야채 (빨강무,파,마늘조금,양파,버섯,양배추,깻잎등등 )
고추장 한스푼,설탕 기호에 맞게
1) 물+온갖야채+고추장을 푼다음 끓인다
2) 끓으면 라면+스프+설탕조금 넣고 라면은 조금 덜 익을때까지 뚜껑을 닫고 조금 더 익혀서 먹는
다. 약간 설 익어야 맛있다.
그냥 라면 먹기가 지겨워질때 그냥 그정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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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운 라면]
하루종일 집에서 뒹구르다가 속이 출출하고, 왠지 매콤한 맛이 그리울때 주저하지 말고 해 먹는 라면이 있습니다. 바로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끓인 라면입니다. 방법 무쟈게 간단하지요. 라면에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단 미리 넣지 마시구요, 라면과 스프를 넣고 1분 정도 끓이다가 고추를 넣으시는게 매운맛과 향이 훨씬 좋구요.
라면에 고추가루 넣어도 맵기는 한데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면 더 매콤하고~ 얼큰해서 속이 개운하거덩요
라면에 이것 저것 많이 넣어 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라면을 끓일 때 저희집에선 마늘을 찧어서 넣어 먹어요
국물맛이 더 개운하고 마늘향이 나서 맛있는 라면이 되거든요
요즘은 설날에 남은 떡으로 떡라면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파와 양파를 좀 넣어 먹습니다
일반 건더기스프에 있는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맛이랄까요?
매운맛을 원하면 캡사이신 티스푼하나 라던가
아니면 가끔 참치를 넣어먹습니다
각종 소세지와 김치를 넣고 부대라면을 만들기도 하지요
라면은 정말 괜찮은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원하는대로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요
오징어, 바지락 넣어서 끓인 라면도 맛있더라구요
짬뽕라면 맛 나는것 같기도 하고 해물라면같기도 하고
라면먹을때 건져먹을것이 잇으니깐 맛도 좋구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구요..
그리고 라면에 약간의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어도 맛잇더라구요, 얼큰하니
이거 저거 넣고 끓여 먹어 보았지요.
계란은 기본,
김치 라면도 그렇고,
버섯도 넣어 보고,
떡국 떡을 넣어 떡라면으로 먹어도 보고...
계란 빼고 그냥 라면만도 끓여 보았고...
여러분은 어떤신지 모르겠지만,,,
뭐니 뭐니해도, 제 입맛에는...
계란 하나만 넣고, 파 쏭쏭 썰어 넣어 끓인 라면이 젤 맛나더라구요.
라면끓일때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으면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져요.
가래떡 얇게 썰은후에 넣어서 먹기도 하구요. 노란치즈 넣어서 치즈라면 끓여도 맛있어요.
햄을 썰어넣어서 끓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햄넣은 라면도 맛있었어요.
밥심은국력 | 2010.02.21빨계떡이라고 틈새라면집 따라 해보세요.
틈새라면집은 명동에서 시작하여 요즘은 체인점도 생기고
틈새라면을 고유 상표로 해서 할인점이나 편의점에도 나와 있구요.
빨간 청양고추가루를 넣고 콩나물을 넣어주고 떡국떡을 넣어주면 됩니다.
계란은 풀어 넣지 말고 깨뜨려서 살포시 넣어만 주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 고유의 라면 국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집에서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으면서 맛있어요.
저는 부대찌개 라면 먹을 때에는 집에 있는 왠만한 아이들은 다 넣어서 먹는데요 ㅋㅋ
정말 부대찌개 먹는 것 처럼요 ㅎㅎ
우선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김치를 먼저 같이 넣어주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프를 반 정도만 넣고 거기에 콩나물, 양파, 버섯, 면, 소세지 등을
집에 있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다 넣어서 먹는답니다. ㅎㅎ
덕분에 라면 하나 먹으면 어찌나 배가 부른지.... ;;
스프양을 조절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나친 염분 섭취는 좋지 않잖아요 ^^
저도 라면에 별별짓을 많이 하는데요 주로 해물질.... 하하하 가장 쉽게 구하고 싼 오징어를 많이 넣구요 요즘같아서는 굴도 넣구요 새우살도... 사실 새우는 커다란 놈을 넣을수록 그 국물맛이 깊어지더군요 비싸서 그렇지... 꽃게,조개류등등도요 그리고 야채는 당근 채썬거를 자주 넣어요 또 숙주나물도 넣어주면 아주아주 시원한 국물이 되구요 콩나물은 머리 꼬리 떼고 먹기 편하게 넣어주구요 또 대파,꺳잎이나 쑥갓등 그때 사정따라 넣어줍니다. 여러가지 넣어본바로는 역시 해물들이 좋은데 여건이 허락하면 거의 해물탕 수준으로 여러가지 함께 넣어줘도 좋구요
사람의 입맛은 다양하고 재료를 어떤 것을 넣느냐에,,,
라면 맛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저는 그냥 라면에 달걀과 김치를 송송 썰어 넣을 정도...
그대신 이렇게 끊여보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이때 물의 양이 첫번째로 중요하니 라면1개에 550cc정도를 지켜주세요...
그 다음,,,
물이 끊기 전에,,,건데기스프,라면스프,송송썰은 김치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스프에 염분기가 있어 라면물이 빨리 끊는 효과도 있고,,,
라면의 밀가루냄새를 제거해주는데 효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얼큰하게 드실려면,,,고추가루 한스푼 추가~~~
물이 끊으면,,,라면을 넣고,,,
이제는 면을 괴롭혀야 합니다...
수차레 라면을 들었다 올랐다 해주세요...
그래야 라면의 면발이 탱탱합니다...
그리고 불조절은 처음부터 끝까지 센불로~~~불을 줄이지 마세요...
만약에 달걀을 넣어주시려면,,,
라면이 다 끊으면 흰자부터 넣고 젓은 다음,,,
라면이 완성되면 노른자를 위에 띄워냅니다...
그리고 상에 낼때 식초 한두방울 떨어뜨려주면,,,
라면 맛이 배가됩니다...
이렇게 끊이시면 별다른 재료없이,,,
얼큰하고 깔끔한 라면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라면은 아무것도 안넣고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첨가물을 넣어서 먹으면 색다른 라면을 드실 수 있죠.
저도 콩나물이나, 김치를 넣기도 하는데요.
스팸햄을 집어넣어서 부대찌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먹기도 해요.
아니면 오징어를 잘게 썰어서 넣고, 고춧가루를 좀더 넣으면
짬뽕 맛도 나더라구요.
너구리나 해물라면같은경우에는 새우를 넣어서 같이 끓여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해물라면은 역시 해물 다른종류가 있으면 넣어서 먹음 더 맛있답니다.
오징어나 조개 새우같은것들 말예요...
그리고 찌개면에는 소시지랑 떡이랑 김치랑 넣어서 먹으면...
부대찌개먹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한답니다...
그 외에는 그냥 먹는편이예요..(제 나름 라면을 잘끓여서..ㅎㅎㅎ)
아! 너구리를 뚝배기에 끓여먹음 맛있어요~~
근데 면을 다 익히면 안되고요...
반만 익힌후에.. 첨엔 좀 딱딱한거 먹겠지만.. 먹다보면 뚝배기때문에 금방 익어버리더라고요..
푹 익히면 나중에 너무 뿔어서 별로고요....
음.. 저의 라면 잘끓이는 비법은...
물 끓일때 야채스프를 같이 넣어서 끓이세요!
그럼 야채스프에서도 국물이 우러나서 국물이 더 맛있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스프먼저 넣고 면넣고 끓이는건 아시죠? ㅎㅎㅎ
저는 재료가 다 있으면.. 어묵이랑 버섯이랑 계란이랑 떡국떡이랑 계란 넣어서 먹어요.
어묵은 제조사에 따라서 짜거나 비린게 있고.. 어묵 튀길때 기름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한번 펄펄 끓인물에 삶아서 나쁜 기름 쪽 빼고 물에 헹궈서 넣어요.
버섯은 마트가면 꼭 1+1로 파는 싼 버섯있죠? 그거 넣으면 꼬돌꼬돌 맛있더라구요.
떡국떡은 냉동실에 있음 한 5-6개 넣고.. 없으면 생략
계란 넣고.. 대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요. 이거 다 넣음 냄비 터지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ㅋㅋ
이건 정말 저만의 비법인데요...
다진마늘과 식초...
그것만 있으면 끝이예요...
울신랑도 첨에 먹어보고 무슨 라면이냐고 계속 묻길래 웃고 말았지요 ㅋ
저는 라면 냄새가 싫어서 잘 안먹었다가
공부하고 직장다니고 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라면을 자주 먹게 되었어요.
자연적으로 제 취향에 맞는 맛과 향을 개발한거죠 ㅎㅎ
신김치도 넣어보고 각종 채소도 넣어보고 했지만 전부 질리더라구요.
요즘도 라면 끓이면 다진마늘 조금, 식초 조금 넣어 끓입니다.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한번 해드셔보세요 ㅎㅎ
근데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구요.
라면 1개 분량으로 티스푼으로 반! 맛보시고 더 넣으셔도 되요~
잘 간 맞추고 고추가루 조금 넣으면 얼큰하던데요.
아니면 푸짐하게 드시려면요.
국물이 끓기전에 스프를 먼저 넣으시고 푹푹~ 끓이세요.
그러신 다음에 야채스프를 넎으시는거예요.
그다음 팔팔 물이 끓으면 그 때 면을 1/2로 자르시고 넣으세요
후에 파를 조금 넣으시고 김치도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꽤나 얼큰하고 맛있더라고요.
거의 졸인다고 봐야죠. 국물이 걸쭉하게 되야 합니다.
(면을 완전히 익히시려면, 끓인 물에 면을 먼저 꼬들꼬들하게 익히시고
그 다음에 스프를 넣으세요, 그다음에 중불로 해놓고 뚜껑 덮어놓으시면
잘 익습니다- _- 와따에요- _-//)
라면에 절대로 계란 넣지 마세요,
라면에 넣지 말고 계란을 풀으세요.
풀은 계란에 파를 가위로 좀 썰어서 섞어주세요
그다음에-_ -
쫄인 라면- _-;;을 그 계란에 찍어먹어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어요,ㅎ
참, 먹다보면 계란이랑 파랑 모자랄수 있거든요,
충분히 계란 풀어놓으시고 드세요
라면 1개, 물오징어 1/5마리, 칵테일 새우 5마리, 조갯살 1큰술, 양파.당근.양송이 적당량,
청량고추 1개, 다진 마늘.대파.고춧가루.올리브오일 약간씩, 물 3컵.
1. 냄비에 올리브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춧가루를 볶다가 채썬 양파와 당근을 넣고 타지 않게 볶는다.
2. 물 3컵을 부어 끓이다가 면과 스프, 어슷하게 썬 청양고추를 넣고 끓인다.
3. 라면이 반쯤 익을 때쯤 물오징어, 새우, 조갯살을 넣고
...마지막에 저며 썬 양송이와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끈다.
[갱씨의 쉽고 폼나는 요리]
라면 1개, 양파 1/4개, 당근 1/4개, 대파 약간, 물 2컵, 얼음물 1컵
1. 물2컵을 냄비에 붓고 채썬 양파와 당근, 어슷하게 썬 대파, 분말스프를 넣어 끓인다.
2. 끓인 국물과 야채는 냉동실에 넣어 5~10분가량 살짝 얼린다.
3.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쫄깃하게 삶은 후 찬물에 헹궈 그릇에 담고 2의 국물과 야채를 얹는다.
4. 얼음물로 간을 맞춰 낸다.
ㅋ 저도 김치넣어 끓여 먹는걸 좋아해서 가족끼리 같이 라면먹을 때는 따로 끓이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답니다...
라면끓일 때 넣은 재료야 아주 다양하지요.
떡 넣으면 떡라면.. 요건 저희집 냉장고에 떡이랑 만두가 항상 있어서 많이 해먹는 편이고요.
만두넣으면 만두라면.. 가끔은 치즈도 넣어 보고
또 오징어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먹고 남은 거 있으면
오징어랑 새우,청양고추 넣고 얼큰한 해물라면 끓여먹고
아님 콩나물국 남은 것에 라면넣어 끓여도 맛있어요..
참치넣어도 색다른데 이때는 고추참치나 야채참치말고(달아요) 그냥 살코기로 넣어야 해요.
김치 약간만 넣어 주면 맛있는 참치김치라면이 되지요.
하지만 불고기 구워먹고 남은거 넣어 본 적은 있지만 삼겹살은 넣어 본 적은 없어요.
삼겹살 넣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라면에 대파를 송송 썰어서 끓이면 국물이 훨씬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치즈넣어서 치즈라면도 해먹구요..ㅎ
아님.. 햄을 넣으면 부대찌개 느낌도 나면서 훨씬 라면이 알찬거 같아서 좋구요~
라면 먹을때 계란이 빠지면 단무지없는 김밥 ㅋ
솔직히 많이 넣다보면 원조 라면이 그립더라구요
전 주로 계란 풀어서 넣고 파도 같이 넣습니다
보통 이렇게 먹고 때때로 김치만 넣고 얼큰하게 먹을때도 있구요
김치 국물만 넣어서 먹을때도 있습니다
제각기 맛이 다 틀립니다
한번은 치즈도 넣어 치즈 김치 라면도 먹어본적 있구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돼지고기 목살부위 넣어 먹어본적도 있습니다
제각기 맛이 틀리니 한번씩 재료를 바꿔 넣어 먹어보는것도 미각을 살리는거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