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짠데요, 뭐를 넣어야 할까요?
젓갈을 많이 넣은거같은데 설탕을 넣으면 될까요?
아직 다 익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아주 많이 짜지 않으면 양파나 사과를 좀 갈아서 넣어 보세요..
좀 심하게 짜면 새로 무를 썰어 넣고 버무리세요.
간은 소금으로 하셨나요? 젓갈로 하셨나요???
양념을 추가할 때는 젓갈로만 하시고 ..
아직 다 익지 않았으니까 새로 무 썰어 넣으면 같이 어우러지면서 괜찮아질꺼에요..
깍두기를 살리는 방법은 무를 구입하여 똑같은 크기로 썰어 넣어 같이 무쳐주는 방법
말고는 없을것 같으네요. 아니면 무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두 됩니다. 아님 실파를
5개씩 묶어서 깍두기에 넣어두 아주 좋아요. 찹쌀풀을 쑤어서 넣어주는 방법도 있어요.
푹 익히신후
쪄서 드세요..김치찜하실때 깎두기로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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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염도을 잡기 위해 다른 방법을 취하면
무가 물러져서 더욱 못먹게 됩니다...
담그신지 몇일 안되셨다면
깍두기를 좀더 담그신후
섞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푹 익히신후
쪄서 드세요...
추가로 염도을 잡기 위해 다른 방법을 취하면
무가 물러져서 더욱 못먹게 됩니다..........
담그신지 몇일 안되셨다면
깍두기를 좀더 담그신후
섞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파를 갈아서 넣거나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도 단맛이 나오기 때문에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되구요...
무를 더 썰어 넣으면 익으면서 간이 알맞게 배어 들지요.
찹쌀풀 물을 끓여 식혀 넣어도 좋지만 쉽게 익어요.
푹 익혀서 볶음밥이나 된장 찌개 해드셔도 맛난데...
밥심은국력 | 2010.01.12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무를 더 썰어 넣으세요. 그리고 잘 섞어 숙성시키세요.
2.찹쌀풀을 만들어 넣으세요. 찹쌀가루와 물을 거품기로 섞어
놓고 끓는 물에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계속 저어 만드세요.
3.설탕을 넣어주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적이 있었어요..
소금에 많이 절였던가, 님 말대로 젓갈을 많이 넣었던가 하신것 같네요..
제 경우에는 일단 소금에 절이지 않는 무를 넣었구요, 설탕대신에 매실원액을 넣었더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김치냉장고 보다는 실온에서 한 하루 반나절은 두셔야 될듯
싶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