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더 담백하게 만들려고 고기를 넣지않으려고하는데요
고기대신 어떤 재료를 넣으면 맛있는지 추천좀 해주세요
좀 색다르고 맛있는 재료가 없을까요??
[재료준비]
당면2인분 분량, 건표고 20g, 시금치100g, 당근100~150g, 양파반개
양념-간장5큰술, 설탕2큰술, 참기름1큰술,통깨약간, 다진마늘1큰술, 포도씨유
(요건 입맛에 맛게 가감하세요~^^)
먼저 할일~시금치 다듬어서 데쳐주고~표고는 물에 불려 물기 제거해주시고~
[만들기]
1.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마늘을 볶아가~당근,양파,불린표고 순대로 넣고 볶다가~
간장1큰술,설탕반큰술 넣고 밑간을 해서 볶아줍니다~
2. 당면은 물에 불려서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3. 당면은 물기를 제거하고 볶아놓은 야채와 한데 섞어서~간장과 설탕 참기름 통깨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전 잡채는 좀 달달해야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설탕양이 좀 많습니다~~~설탕양이랑 간장양은 조절하세요~^^
잡채 에 고기대신 버섯넣으세요 ㅎㅎㅎㅎㅎㅎ
전 야채를 넣으면더욱 맛나고 깔끔한 맛이 나고 ㅎㅎㅎㅎ
그리고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고
맛난거 같아요
버섯을 많이 넣어서 맛도 좋고 식감도 살리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맛나게 드세요 ㅎㅎㅎㅎㅎㅎ
콩나물을 넣어도 좋고 버섯을 여러 종류 넣는 것도 좋응 방법 인 것 같아요.
저 도 고기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야채를 많이 넣는 편인데...
오이를 절여서 살짝 기름에 볶아 넣어도 아삭아삭하니 좋아요.
또, 묵은지를 씻어서 물기를 꼭짜서 기름에 살짝 복아 넣어도 좋아요.
고기대신에 버섯을 넣으면 고기맛도 나면서 맛이 좋더라구요.
표고버섯이 가장 고기와 비슷한 맛이 나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깔끔하더라구요.
느타리버섯도 좋구요.
팽이버섯은 너무 흐물해지면 씹히는 질감도 그렇고. 모양도 별로이니 주의하시구요.
콩나물잡채는 어떠세요?
콩나물을 색다르게 무쳐보세요. 야채와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 무치면 값싸고 흔한 재료지만, 근사한 요리로 변한답니다.
:: 주재료 콩나물(3줌-250g), 표고버섯(2개), 느타리버섯(1/2줌), 양파(1/4개), 당근(조금), 청피망·홍피망(1/2개씩), 올리브유(2)
:: 양념재료 간장(2), 맛술(1), 참기름(1), 다진 마늘(0.3), 설탕(0.3), 깨소금, 후춧가루
콩나물은 굵은소금(0.3)을 넣고 스르르 삶아주고(물은 조금만 넣고 삶아줘요)
삶은 콩나물을 체에 밭쳐서 식혀주고
잡채에 들어갈 야채와 버섯들은 모두 채 썰기로 통일하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 양파, 표고와 느타리 순으로 차례로 같이 볶아주고(볶을 때 아주 약간만 소금간을 해주세요)
또 나중에 넣어도 되는 피망도 넣고 볶아서 볶은 재료들을 따로 한데 담아내지요.
그 프라이팬에 삶은 콩나물도 한번 살짝 볶아주고
볶아낸 재료들을 다 같이 한 볼에 넣어서
양념재료들을 모두 넣고 무쳐주면 끝.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1. 식용류 종류를 조금 두르고 펜이 가열되면 미리 준비해서 재워둔 고기를 볶는다
2. 고기가 다 익으면 콩나물, 양파, 버섯을 넣고 볶으면서 간장, 청주(마트가면 파는것)를 조금 넣는다
3. 2의 재료가 숨이 죽고 아삭한 맛이 살아 있을 때까지만 볶아지면 당면과 미나리를 넣고
샌불에 볶으면서 다시다, 후추, 간장, 요리당(설탕을 넣으셔도 되는데요 요리당은 윤기도 더해줘서
저는 설탕은 쓰지 않고 요리당만 씁니다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구요)
을 넣고 간을 본다 조금 싱거우면 맛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한다
4. 맛깔나게 볶아지면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재료 : 콩나물, 미나리, 느타리버섯, 양파, 잡채용 돼지고기(구입하실때 잡채할꺼예요 하니까 알아서주더라구요)
고기양념: 간장4큰술, 설탕2클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약간(여기서 몇큰술의 스푼은 어른 밥숫가락이예요)
[재료다듬기]
- 당면은 찬물에 10분정도 불린 후 10㎝로 자른 다음 끓는물에 넣어 살짝 익힌다.
익힌 후 물기를 뺄 수 있는 구멍송송 볼에 담고 뜨거운 열기가 조금 날아가면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밑간한다
밑간을 하지 않고 잡채를 만들면 색깔도 안날뿐더러 당면 자기들끼리 달라 붙어서 못쓰겠더라구요
-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때어 다듬은 후 삶아서 건져둔다(이때 소금약간, 다진마늘 약간 첨가)
-미나리는 깨끗이 5㎝로 잘라 둔다
- 버섯은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고 먹기 좋게 찢어둔다
-양파는 채썰어 둔다
- 고기는 고기양념을 해서 10분~30분 정도 재운다
[요리]
1. 식용류 종류를(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올리브유 기타 등등) 조금 두르고 펜이 가열되는
미리 준비해서 재워둔 고기를 볶는다
2. 고기가 다 익으면 콩나물, 양파, 버섯을 넣고 볶으면서 간장, 청주(마트가면 파는것)를 조금 넣는다
3. 2의 재료가 숨이 죽고 아삭한 맛이 살아 있을 때까지만 볶아지면 당면과 미나리를 넣고
샌불에 볶으면서 다시다, 후추, 간장, 요리당(설탕을 넣으셔도 되는데요 요리당은 윤기도 더해줘서
저는 설탕은 쓰지 않고 요리당만 씁니다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구요)
을 넣고 간을 본다 조금 싱거우면 맛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한다
4. 맛깔나게 볶아지면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잡채는 참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죠? 그래서 맛있긴 한데 자주 해먹기에는...ㅎㅎ
그래도 재료만 일단 다 다듬어 준비해두면 만드는건 뭐 금방이니까요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저희 신랑은 제가 해준 잡채 먹다가 밖에서 다른 잡채는
니글거려서 못먹겠다 하더라구요 ㅎㅎ 그럼 언제나 행복한 가정 되세요 ^-^
참!! 색깔 맞추실려면 당근이나 피망 첨가해도 맛있어요
버섯잡채 어떠세요?
●재료 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양송이버섯·쇠고기 50g씩, 석이버섯 15g, 오이 1/2개, 달걀·홍고추 1개씩, 들기름·식용유 적당량씩,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1큰술, 다진 파·설탕 1작은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2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표고버섯은 불린 후 기둥 부분을 떼고 가늘게 채 썬다.
2 느타리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뒤 손으로 가늘게 찢어 물기를 짠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어 물기를 빼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후 모양대로 편 썬다.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 꺼낸 뒤 주물러 씻어 잡티를 제거하고 가늘게 채 썬다.
4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고 결대로 썬 뒤 분량의 재료로 섞어 만든 양념장을 1큰술 넣어 간한다.
5 오이는 돌려 깎아 가늘게 채 썰고, 달걀은 황백으로 지단을 부쳐 가늘게 채 썬다.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4cm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6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적당히 넣고 표고버섯, 팽이버섯, 채 썬 고추를 소금간해 각각 볶는다.
7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념장으로 간한 쇠고기를 볶은 후 볼에 담는다.
8 ⑦의 볼에 볶은 버섯과 채 썬 오이, 고추와 남은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 접시에 담은 후 석이버섯, 달걀지단을 보기 좋게 올린다.
고기대신 오징어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오징어, 파프리카, 시금치, 당근, 양파 넣고 만들어보세요.
오징어는 칼집을 낸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두른후 센불에서 야채와 함께 볶은후에
넣어주세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이들이 고기를 싫어해서,,,
버섯과 당근,시금치,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담백한 잡채를 만들어봅니다...
당면을 통에 담고 찬물을 넣어 불려줍니다...
불리는 동안~~~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씻은 시금치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를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불린 표고버섯을 준비하고,,,
파프리카,새송이버섯,당근을 채 썰어 준비하고,,,
시금치는 물기를 꼭 짜서 같이 준비해둡니다...
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매실엑기스를 준비하고,,,
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간장,황설탕,다진마늘,다진파,후추가루,통깨,메실엑기스,참기름,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제는 썰어놓은 야채를 볶을 차례~~~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을 이용하여,,,
새송이버섯,파프리카,당근을 따로따로 볶으면서,,,
카놀라유와 구운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차레로 볶아줍니다...
볶아진 야채들의 모습~~~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이용하여~~~
불린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조금 끼얹고,,,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볶아줍니다...
볶아진 표고버섯의 모습~~~
시금치는 양념장을 조금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고~~~
다음은 당면을 삶을 차례~~~
끊는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빙빙 돌려주면서,,,
서로 붙지 않도록 삶다가,,,
어느정도 삶아지면,,,
간장을 조금 넣어 당면에 간을 맞춰줍니다...
그런 다음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 흐르는 물로 당면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조물조물해 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뿌리고 뒤섞어주면서,,,
당면이 서로 달라 붙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달군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진 당면을 다른 그릇에 담고,,,
볶아 놓은 야채,표고버섯,시금치를 넣고,,,
거기에 굴소스를 조금 넣어주고 난 후~~~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잡채 완성~~~
접시에 담아냅니다...
한 젓가락하면,,,
입안에 담백함이 느껴지면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무척 좋아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우리집 인기 밥반찬<피망어묵 잡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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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기 밥 반찬~ <피망 어묵잡채>
날씨는 더워지는데....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 이시죠~ 저는 엄마가 해주신 반찬들을 하나씩 떠올려 만드는 편이에요. 오뎅..어묵..어렸을때 우리집 단골반찬 이였는데...간장에 조려먹고 고추장에 볶아먹고.... 오늘은 당면 한줌 넣고 가볍게 휘리릭~하셔서 <어묵피망잡채>만드셔서 한끼 맛있게 드셔요. 인기폭주 일꺼에요. 저의 블로그의 게시글을 보시면서 오늘은 뭘 먹을까?고민하지 마세요...
재료 사각어묵3장,홍피망,청피망,목이버섯,맛타리버섯,불린잡채한줌 청주2큰술,구기자 맛간장2큰술,소금약간,후추,마늘,참기름,조청1작은술,포도씨유
어묵은 가늘게 채썰어 버섯과 하게 볶아주세요.
홍피망,청피망도 가늘게 채썰고 목이버섯도 함께넣어 어묵과 함께 어울려지게 볶아 주시다가...
잡채 함줌을 찬물에 불려 함께 합류합니다...여기서 포인트....주연은 어묵이기 때문에 잡채는 왔다갔다 한가닥씩 젖가락에 올라오면 되기때문에..조금 넣어야 매력적 이에요... 잡채는 절대로 조금만 넣어주세요...잡채는 조연.....잊지마세요.
3분의1정도 익었을때... 분량의 소스를 미리 만들어 마지막에 소스를 붓고 마무리 합니다.
마늘과 후추도 추가해 주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망어묵 잡채가 완성 되었어요. 예쁜접시에 담아주세요...
요것이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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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으로 두부잡채를 많이 하지요.. 고명으로 얹은 달걀지단은 색과 맛을 더 해주기위해 사용했어요.. 사찰음식에는 달걀을 써서는 안되지요..^&^
두부가 몸에 좋은것은 다 알고 있지만.. 콜레스테롤 감소, 변비치료. 예방, 골다공증 예방, 치매 예방, 심장병 예방, 조화 억제, 걩년기 증상 완화, 유방암,난소암 예방...등 효능이 있지요..
두부는 잣이나, 호두, 들깨 등과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재료; 두부 1/2모, 건표고3개, 오이 1/2개, 당근 1/4개, 팽이버섯 1/2봉, 홍고추1개 ,녹말 (양념: 참기름 1T, 간장 1T, 설탕 1t, 후추, 통깨, 고명: 달걀 지단)
두부는 5mm두께로 썰어 소금 뿌려 10분 둔 후 물기제거후 녹말가루 뿌려 노릇하게 구워 식은 후에 5mm정도로 썰어준다.
오이, 당근, 홍고추 채 썰어 팬에 볶으며 소금을 부려 가며 볶아준다. 건표고는 물에 불려 채썰어 간장, 설탕, 참기름 양념하여 볶아준다. 팽이버섯은 소금 약간 뿌려 살짝 볶아준다. 모든재료에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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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잡채 ]
당면을 따로 삶거나 야채들을 따로 볶아서 만드는 잡채가 아닌
후라이팬에서 약식으로 만드는 잡채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드실 때 해드시면 좋을 듯 싶네요.
- 재 료 -
당면 150g, 우엉조림 100g, 양파, 청홍피망 1/2개씩, 숙주 100g,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약간씩
1. 당면은 찬물에 담가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놓습니다.
2. 후라이팬에 불린 당면과 물 1/2컵,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을 넣고 볶듯이 졸여줍니다.
3. 후라이팬에 국물이 남아있지 않고 당면에 다 흡수되었으면 채썬 양파와 피망을 넣고 또 볶아주세요.
팬에 당면이 들러붙는다면 기름을 넣는 대신 물을 한두큰술씩 넣어가며 볶아주시면 눌러붙지 않아요.
4. 마지막으로 우엉조림과 숙주를 넣고 숙주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냅니다.
[ 파프리카잡채 ] 불고기가 자투리로 남았을 때 해드시면 좋은 잡채요리에요. 몸에 좋은 비타민이 가득한 색색의 파프리카를 고루 넣어 색감도 살리고, 아삭하게 씹는 맛도 주면서 고기는 잘 먹지만 파프리카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주시면 좋답니다. - 재 료 - 색색의 파프리카 1/2개씩, 양파 1/2개, 당근 1/4개, 쇠고기 120g(불고기 양념 한 것으로), 당면 한줌,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다진마늘 적당량
1. 먼저 당면을 물에 담가 불려놓습니다.
2. 채소들은 모두 너무 가늘지 않게 채썰어놓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채소를 따로따로 후라이팬에 볶아냅니다.
이때 소금간을 약간을 해주셔야 해요.
같이 볶으셔도 상관없지만... 따로 볶으시면 채소의 색감이 훨씬 예쁘게 나고 각각의 맛이 살아있어요.
3. 불고기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불린 당면을 넣고 물을 약간 부어 함께 볶아주세요.
그럼 당면 속에 고기 양념이 배어 더 맛있더라구요.
4. 당면까지 다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볶아놓은 야채를 넣고 고루 섞어주면서
모자란 간을 더해주고 마무리합니다.
[ 오징어잡채 ]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권하고 싶은 잡채랍니다.
오징어 대신 새우나 낙지 등을 활용해서 만드셔도 맛있어요.
- 재 료 -
당면 200g, 오징어 몸통 1마리, 당근 1/5개, 양파 1/2개, 청피망 1/2개,
간장 2~3큰술, 설탕 1/2~1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1. 당면은 찬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놓습니다.
2. 오징어는 썰지않고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징어 모양새가 길게 유지된답니다.
3. 야채들은 모두 가늘게 채썰어놓습니다.
4. 후라이팬에 물 1/2컵을 붓고 불린 당면과 양념을 넣은 다음 당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양념이 모두 당면에 밸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5. 당면이 다 익었으면 야채를 넣고 볶다가
6. 야채의 숨이 죽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볶고 마저 섞어준 다음 모자란 간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음... 고기 없이 담백하게 하시길 원한다면 버섯 종류를 좀 풍성히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데요 ㅎㅎ
버섯은 영양가도 높고, 식감에 있어서도 고기 못지 않은 쫄깃함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재료들과도 조화가 잘 이루어
질듯 한데요... ㅋ
느타리버섯이나 표고, 새송이 버섯 등을 다양하게 넣어서 하면 먹는 재미가 색다를것 같아요.
해산물이 어떨까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해산물은 잡채와는 그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고정관념일까요? ^^;;;)
버섯을 추천해드려요 ㅎㅎ
밥심은국력 | 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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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보면 대부분 고기가 안 들어가 있더라구요 반찬으로 주는거라 더 달라하면 줘야하기 때문에 재료 계산을 한 탓이겠죠? 그래도 맛들만 좋더라구요 고기를 넣어야 한단 편견은 버리구요 야채들을 이용합시다. 특히 버섯은 꼭 넣어주셔야 할듯. 씹히는 맛이 쫄깃하니까 고기없음의 섭섭함을 달래줄수 있을거 같아요 쫄깃한 버섯은 느타리 버섯이 딱인거 같아요 결대로 좀 찢어서 소금에 약간 절인후 꼭 짜내고 기름에 볶으면 쫀득하니 맛난 버섯볶음이 되죠 이것만 먹어도 맛나요 또 색도 무시 못하니까 시금치나 청피망등을 넣어주시고 당근,양파는 기본이구요 그리고 해산물을 좋아하시면 새우살 볶은거나 오징어 볶은거 넣어줘도 맛나요
버섯잡채를 해서 드셔보세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등을 고기대신 넣어서 많이 잡채를 해서 먹거든요
일반 잡채하는거 하듯히 하시구요 느타리버섯은 살짝 데쳐서 사용해줘요,
당근, 양파, 시금치등을 넣어서 불린당면과 함께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을 넣어서 볶아주심 되요
고기랑 비슷한 맛을 원하시면 표고버섯을 쫀득하게 볶아서 넣으시면 고기보다 훨씬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구요,,
그 외 버섯도 훌륭한 잡채의 재료가 되죠.
아삭한 맛을 좋아하시면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아서 고운소금 살짝 뿌려서 절여두었다가 야채 볶을 때 같이 볶아서 드셔도 되구요..
우엉도 아삭하고 쫀득해서 식감이 남다르죠.
만들기 :
① 느타리버섯은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다.
② 물기를 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는다.
③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밑동을 떼고 가늘게 채썬다.
④ 셀러리는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⑤ 피망은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 낸 다음 가늘게 채설고,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피망과 같은 크기로 채썬다.
⑥ 채썬 셀러리와 당근, 피망,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소금을 약간 놓고 볶는다.
⑦ ⑥이 어는 정도 볶아지면 밑동을 잘라 씻은 팽이버섯을 넣어 잠시 더 볶는다.
⑧ 볶은 버섯과 애채들을 볼에 담은 뒤 간장, 설탕, 후훗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무쳐 접시에 담는다
제가 고기를 싫어해서 넣지않아요
저는 오징어를 데쳐서 얇게 썰어서 넣어주는데 정말 맛있어요
오징어도 특유의 재료맛이 잇어서 잡채랑 잘어울려요
그리고 고기나 해산물이 별로시라면
사각어묵을 길쭉길쭉 잘라서 볶아서 넣으시고 햄을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파프리카 많이 넣으시면 색감도 예쁘고 씹는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