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세미 오이가 나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수세미가 비염, 천식, 기관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환절기만되면 두세번 입원은 기본이고...ㅠ.ㅠ
두 아이 모두 기침만 해대는 통에 이번에는 수세미를 한번 구해서 만들어볼까하는데요
매실엑기스 만드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수세미열매를 따서 깨끗이 씻어준뒤 5mm 간격으로 둥글게 잘라줍니다.
준비된 용기에 수세미를 한켜 깔고 설탕을 한켜 뿌려 주고 수세미, 설탕을 번갈아가며 앉히지요
맨 위쪽에는 듬뿍 얹어주시고요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하시고 즙이 나오면 차를 타서 마시듯이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기침에 아주 좋아요
물에타지 않고 한스푼씩 먹어도 효과 좋더군요
저는 겨울동안 두었다가 봄에 즙을 걸러내 병에 두고 보관하면서 필요할때 마다 사용합니다
몇년씩 두어도 변하지않고 맛도 부드러워져 좋았답니다.
수세미액기스 만드는방법
네이트지식비공개회원부분참고글.................................................................................................
보통 청만드는 방법과 비슷해요
되도록 백설탕보단 황설탕을 이용하시구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없는 수세미를 반갈라 반달썰기 해주세요
그런다음 깨끗이 씻어서 물기없는 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시고 설탕도 같은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잘 섞어진 수세미는 밀봉하여 한달정도 서늘한 곳에 숙성시키고...
매일 차로 드시면 좋답니다.
수세미 엑기스만드는 법
1. 싱싱한 수세미를 선택한다.
2. 깨끗이 씻어물기를 제거한다.
3. 0.3cm 크기로 예쁘게썰어서....ㅎㅎ
4. 흑설탕과 수세미를 1대1 비율로 재운다.
5.유리병에담아서......^^
6.재워놓은지 2주후에 모습입니다......^^
효능
- 담이 끓고 인후증에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알르레기비염 변비등
-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 피부보습과 윤기있는 비부의 미용및 알르레기방지등에 효과
먹는방법
-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정도로 점차양을 늘려마신다(1일3-4회)
-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답니다
- 어린이는 약간 신맛(3.3)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되
어린이는10일간복용(1.5리터)성인 10일간복용(1.5리터*2병)
-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건강차로 상복하면 좋답니다
-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이전 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답니다.
-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어린 수세미오이를 설탕과 배합하여 전통 옹기(땅속)에서 5 개월 이상
자연 발효/숙성 시킨다. 효소는 이미 땅속에서 발효/ 숙성 단계를 거쳤으므로 시원한
그늘이나 냉장보관 하면 변하는 일이 없다.
만드는 법
1.수세미를 깍두기처럼 잘라 흑설탕 과 1 : 1 비율로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는다.
2.입구를 꼼꼼히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여 6개월 이상 발효 시킨다.
3.건더기를 건져내버리면 수세미 발효 음료가 된다.
4.이렇게 만든 발효 음료를 먹을 때는 물을 3배 정도 희석시켜서 먹으면 된다.
※ 원액 그대로 맥주 컵으로 반 컵씩(어린이는 1/2) 하루 2~3회 공복에 복용 한다.
맛은 풀냄새와 약간의 흙냄새가 나며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어 따뜻하게 복용 하여도 된다.
수세미 엑기스
일년생 만초 식물인 수세미는 여름에 생산하는 고온 작물로 농약을 일체사용하지 않고
발효퇴비를 준 무공해 토양에서 생산하여 항아리에 담아 5개월 이상 발효 시킨 다음
5회 걸쳐 맑은 물(액)을 걸러낸 것이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어린 수세미오이와 흑.갈색 설탕, 전통옹기를 준비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어린 수세미 열매를 잘게 썰어 갈색 설탕과 2:1(수세미:설탕)비율로 배합하여
전통 옹기에 넣어 3개월간 발효 시킨 후 건데기를 걸러 내고 다시 2개월간 숙성 시킨다.
그리고 고운망에 5회에 걸쳐 걸러내는 작업을 한다.
(매실 원액 담그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섭취법 : 원액을 소주잔으로 1잔씩 드시거나 식수를 2~3배 희석하여 하루 1~3회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어린이는 1/2)
주의 : 40^C 이상 가열하게되면 몸에 이로운 효소균이 파괴되므로 데우지말고 그냥 드시는게 좋습니다.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수세비 자체의 섬유질 성분이므로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