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김치를 담다보니 문뜻 생각이나서 질문을 해봅니다?
김치나 달걀찜 등 각종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새우젓을
시장이나 마트에서 용기에 담아있는 것을 구입하여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장 외부에 쌓아놓고 파는 것을 그대로 사다 사용하면 불결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청결하게 사용할수 있을지요?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새우젓을 다 똑같은거 같아요, 단지 얼마나 신선하냐에 따라서 구입하는게 좋은 새우젓을 고르는거 같은데요.
새우젓등을 살때 시장에서 파는것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신선하니 좋더라구요, 물론 마트에서 용기에 담아잇는 것은 소량으로 사용하고 싶을때 구입해서 쓰면 좋구요,;/
염장제품이라 , 거기서거기라고봅니다.
시장에 판매하는거나 백화점에판매하는거나 같은 공장에서 나갔을꺼같다는 ..
그래도 외부에 쌓아놓고 파는 거는 겉에 먼지가 더 뭍어날수있으니,
백화점꼐 좀더 깨끗하리라고 보네요 ... !!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깨끗하다고 해도
인공 첨가제가 워낙 많이 들어가는 식문화 환경에서 살게 되니,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젖갈류는 나트륨 함량이 많아
어차피 적게 먹을수록 좋은거니 평소 운동하고 소식하는게 최선일듯
젖갈은 어쩔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얼마나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산지에서 파는것조차 중국산을 가지고
만든다고도 하니, 그냥 믿고 먹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젖갈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니, 어느정도 지저분함은 자연 살균이 될것 같고요
김장철에 수산시장 가보면 살아있는 김장용 새우가 많은데 이런 정도의 신선한 새우로 젓갈을 위생적으로 담그는 업체의 경우 그럴듯하게 용기에 담아서 파는 것보다 더욱 위생적입니다. 재래시장에서 먼지 풀풀 날리는데서 파는 새우젓이라면 좀 생각해 봐야겠지만 시장에서 팔더라도 직접 담궈서 파는 집들 또는 확실한 업체에서 물건 떼어다 파는 업소 확인하면서 구매하시면 용기에 담아서 파는것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젓갈 파는것은 예전부터 그래왔으니까요.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거라고 더 깨끗하고 시장이라고 지저분하고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어짜피 마트 젓갈도 같은걸 포장만 한거일테니까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매번 고민하는 건데 질문으로 잘 올려주셨네요
많은 분들이 그냥 드시네요...
방송에서봐도
지하토굴에 그냥 들어가셔서 새우젓 뚜껑열어서 손으로 막 집어드신후에 다시 닫으시고 그러잖아요
어차피 마트에서 파나 재래시장에서 파나 다 똑같아요
살때마다 기분은 좀 별로지만 가급적이면 같은 시장에서도 잘 보고 다니면 다른집보다 좀 청결하게 비닐도 덮고 그러는집이 잇어요
전 기분탓이겠지만 그런집 위주로 구입하고...
소래나 오이도에 갈때 대량으로 구입해서 엄마와 나눠 먹어요
음... 근데요... 결국ㄱ 마트에서 파는거나, 시장에서 파는거나
똑같이 새우젓 담근 곳에서 사다가 용기에 담아 파는 것만 틀릴뿐 같은것 아닐까요?
더구나 새우젓을 만드는 곳을 보여줬는데 다들 장화신고 새우젓 안에 들어가서 마구 휘젓더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만드는 과정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소금으로 아주 짜게 절인 음식이라 저는 그냥 그려려니 생각하고 먹는데..ㄷㄷ
마트에서 파는거 보다 재래시장에서 몽땅 올려놓고 파는 새우젓이 더 맛이 있더라구요,
약간의 불순물들이 있겟지만,그래도 그 새우젓이 더 맛나더라구요.
사실때 아주머니보고 좀 속에있는 새우젓으로 주세요 한번 저어서 속에있는 새우젓 주시곤 하던데요,
보기에는 그래도 소금으로 절인 음식이라 그냥 드셔도 됩니다...
용기에 담아져 있는 것도 만드는 방법은 똑같고 단지 용기에 담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바닷가에가서 조개나 굴같은 것도 그자리에서 까서,,,
그냥 먹잖아요...짭조름하니 소금끼에 절여져 먹으면 맛있고...
아무 탈 없습니다...
염장처리됀젖깔은 괜찮을것같아요
싯어서 드실수도 없는것이고 밑고 먹어야돼지않을까요
용기에들어있는제품도 꼭밑을수만은 없잖아요
시장에서 파는젖깔도 나름 깔끔하게 하셔서 괜찮은데도 많아요
음식가지고 장난만안쳤으면하는바램으로 밑고먹읍시다
시장에 파는 젓깔들 통에 쌓아놓구 파는데요 사다가 물에 헹굴수도 없는거구 그대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주로 마트에 통에 담아져 있는걸 사용해요 새우젓이 짜기때문에 상하거나 할수도 없는거잖아요 통에 담아져
있어두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올수도 없는거구 그냥 믿고 먹을수 밖에요
밥심은국력 | 2009.05.09달걀찜 같은 데 넣는 새우젓은 청청원에서 나오는 <갈아 만든 새우젓>이라고 진한 국물처럼
농도가 짙은 것을 팔고 있는데, 새우젓을 다질 필요가 없어 이걸 사용하면 아주 편하고요.
위생상도 믿을 만하고요.
그냥 일반 새우젓은 재래시장 것이 더 맛은 있는 거 같아요. 색깔도 더 좋아보이고, 양도 많고요.
이거 사다가 병에 넣어두고 먹고 있어요.
김치나 깍뚜기 계란찜등에 사용되는 새우젓 국물을 마트에 가면 갈아서 액체 상태에 페트병에 들어 있는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큰업체에서 만드는 것이니까 안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새우젓을 구입시 많은 양을 사지않고 조금씩 병에 밀봉되어 있는 새우젓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보관 합니다..
진공으로 밀봉되어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밀봉 포장시 세균이 조금은 차단 되잖아요.
얌생이 | 2009.05.09저도 이 부분이 다소 걸려서...
요즘은 젓갈을 살때 어차피 그분들도 통에서 꺼내시니깐..
이왕이면 통에서 직접 꺼내달라고 해요...
몇번 가서 안면을 익히면 다 똑같은데...하시면서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아님 조그마한거 병으로 사서 집에 두고 두고 먹구요....^^
마트 같은 경우는 공장에서 미리 통에 담아 나오기 때문에 좀 깔끔할수 있겠구요....
시장에서 열어 놓고 파는 젓갈은 아마도 오가는 사람들로 인해 먼지 때문에 손이 안갈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장에서도 나름 신경써서 깨끗하게 파는 곳도 있으니 단골 삼으면 좀 더 드리기도 하지요.
정말로 요즘 믿고 먹을만한 음식들이 없죠...
방송에서도 너무 많이 때리고...
결국엔 음식 파시는분들의 양심에 믿을 수 밖에 없는듯한데요...
제일 안심하고 먹을만한건 역시 유명하고 잘 아는집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도 아는 사람 통해서 믿을만한곳에서 새우젓 구입해 먹는답니다...
요사이 메스컴에서 젓갈종류에 대해서,
부정적인 내용이 많이방송되어서 저도 요사이,
젓갈사먹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워낙 좋아해서,
안먹고 살수도없고해서 나름대로 생각하다가,
요세는 인터넷으로 물어보고 지역마다 특산품이.
다르기때문에 경상도[기장],전라도[완도],충청도[강경],강원도속초],경기도[소래]
등의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찿고 물어보면 믿을수있고 좋은것을
살수있을거예요,,,,,,''''ㅎㅎ,
믿을수 잇는집에서 사는게 중요하죠~
저희 엄마는 부천역쪽에 새우젖을 직접 담궈파는 할머니가 계시거든요,,
직접 담구신후 그날 바로 판매하시거든요,,김장철이나 가을철에요,,위생적이고 깨끗해요,,
그거 사다가 용기에 담아서 사용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