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시장에 나와 있는 양파가 너무 비싸 온라인몰에서 5kg에 7900원 하길래
이게 무슨 일? 하며 얼른 구입을 했더니만 시퍼런 줄기들이 붙은 채로 딸려 왔네요.
잘라서 버릴까 했는데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기억이 나서
고수님들께 조언을 들으려고요.
파처럼 굵직한게 냄새는 정말 파냄새인데 맛도 같은지...
정말 요리할 때 파대신 써도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깔끔하게 손질해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 두긴 했는데 참...
양파줄기 드셔도 괜찮답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하네요.
고혈압 치료에 좋은 식물로는 비단 양파껍질뿐만이 아니라,
마늘이나 고추, 고추냉이(겨자), 생강.... 과 같이 매운 맛을 가진
식물들의 음식이 헤쳐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고혈압을 헤
쳐내는 데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식물이 되는 것이며, 특히 먹지않
고 마구 내버리는 양파의 줄기와 잎이라든가, 마늘의 줄기와 잎이라든
가, 고추의 줄기와 잎이라든가, 고추냉이(겨자)의 줄기와 잎이라든가,
생강의 줄기와 잎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매운맛을 가진 식물의 뿌리
와 줄기 잎(全草)의 생즙(生汁)이 뚱뚱한 체질에 사람의 고혈압(본태성
고혈압)에는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어요.
양파줄기 먹어도 되요..
양파를 물속에 담가 놓으면 아래에 흰뿌리가 나면서 위에는 초록색 줄기가 나죠..
물론 양파는 못먹게되지만 위로 나온 줄기를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길러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하더라구요..
양파를 한동안 방치했더니 푸르른 양파줄기가 자란적이있어요.음식 만들때 양파와 같이 넣어서 사용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도 파가없을경우 그럴떄 양파줄기가 자랄경우 양파줄기사용하거든요. 파와 냄새,향 맛도 비슷하던데요....
시퍼런 줄기들을 잘라서 버리시지 말고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국물용을 육수낼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파줄기를 잘라서 파대용으로도 쓸수있구요 다진마늘처럼 다져서 나물만들때도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용도로 요리할때 쓰시면 좋아요
드셔도 됩니당~~
저는 일부러 뭉크러진 양파는 키워서 먹는걸요?
자르면 또 나고 자르면 또 나고... 그러나 뭉크러지지만요~~
파보다는 뭐라할까... 조금 다르긴해도 더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뭉크러질수도 있으니 언능 드세요~~
저두 싹나서 버릴까 생각했었는데 엄마께서 파대용으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써보니 파보담 못하지만 괜찮던데요.ㅎㅎ
싹이 나기전에 양파를 해드심 좋겠지만
싹이 났다고하니까 파대용으로 쓰셔도 무방할것같네요.버리지 마세요.^^
싹난 양파줄기도 먹을수 있습니다.. ㅇㅅㅇ
국을 끌일떄 쓰시거나 나물을 볶을떄 쓰실수있음니다 ㅇㅅㅇ 거의 모든 용이라고 말할수있는거같네요.
파랑 똑같은 용도로 쓰셔도 무관합니다. 깨끗하게 씻어만 사용한다면야 문제없습니다. .
날이 따스해서 양파에서 싹이 났나보네요
양파 싹은 먹어도 되요
파랑 냄새나 맛이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싹이 계속 자라면 양파가 썩게 되니 싹만 잘라서 파처럼 이용하시면 되요
싹이난 양파는 먼저 음식에 해서 드시고요.
싹이 났던 양파는 미리 손질해서 두시는게 좋아요
날이 포근해지면서 싹이 나는데요.... 양파 뿌리를 물에 담가 놓으면 파란 싹이 나지요. 화초 대용으로 실내 분위기로도 사용하지만 드셔도 좋아요. 고구마,감자싹도 훌륭한 화초가 되구요. 다만 먹을수는 없지만 양파는 먹을수 있어요.
파처럼 매운맛은 없지만 달걀말이할때나 무침요리에 송송 썰어 넣어도 괜찮아요. 하지만 동그란 양파 부분은 맛이 안나서 국이나 찌개 볶음밥에 활용해도 된답니다.
양파 줄기 먹어도 되던데요,,
저희집도 양파를 베란다에 놔뒀더니 어느새 보니 싹이 돋아 긴 파줄기 처럼 되버렸떠라구요,
파가 없을때 아쉬운대로 양파줄기 잘라서 양념에 쓰기도 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줄기 떼어낸 양파는 아쉽게도 못먹게 됐지만,,
*^^* 드셔도 됩니다.
저는 일부러 뭉크러진 양파는 키워서 먹는걸요?
자르면 또 나고 자르면 또 나고...그러나 뭉크러지지만요~ㅋㅋㅋ
파보다는 뭐라할까...조금 다르긴해도 더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뭉크러질수도 있으니 언능 드세요~
당연히 먹어도 됩니다~ ^^
파 대용으로 드셔도 돼요~
요새 양파가 비싸던데, 햇양파는 보통 그렇게 담겨서 팔더라구요.
양파의 파가 쑥쑥 자란채로 팔더라구요.
당연히 먹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도 좋을것 같은데요...^^
재료: 미역줄기 150g, 양파 1/2개, 빨강 파프리카 1개, 후춧가루 1/3작은술, 소금 약간, 참기름 1/2큰술,
식용유·다진 마늘·깨소금 1큰술씩
1. 미역줄기는 찬물에 1시간이상 담가 짠맛을 뺀 뒤 4cm길이로 썬다.
2. 양파는 채썰고 빨강 파프리카는 4×0.3cm크기로 자른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미역줄기와 양파를 넣어 볶는다.
4. 3을 소금으로 간한 뒤 빨강 파프리카와 후춧가루를 넣어 한 번 더 볶다가 불을 끈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양파한망사면 꼭 끝에 한두개는 싹이 무럭무럭자라더라구요,.
양파는 물러서 못먹게 되구요...해서 그냥 싹을 잘라서 대파 대용으로 먹어요...
김치찌개나 라면끓일때 넣으면 일석이조,,,
많으면 잘라서 보관했다가 먹어도 될듯해요..
참,,전에 조카과학실험으로 양파키운적 있는데요...컵에 물을 받아 양파를 담그면
뿌리가 나고 싹이 자라면 그싹을 잘라서 먹고 그러면 싹이 또 자라고...ㅎㅎㅎ 생각이 나네요
양파는 싹이 나도 상관 없습니다..
양파잎 드셔도 되는데...
몸에 좋은 영양분은 다 뿌리...우리가 먹는 부분에 다 있어서
별루 도움은 안되요
드셔도 절대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거는 양파가 백합과라 관상용으로 이뿐가 봅니다.
보통 이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들,,,채소들을 가정에서 마뉘
키우더라구요.......
먹어도 된답니다
저두 양파 싹이 쭉 자라난거 처음애는먹어야하나버려야하나 햇엇는데
울 친정엄마께서 그거버리지말고 파 넣는음식같은데 넣어서 요리하면 상관없다고 하시드라구요
어차피 파도 그런식으로 먹는거니까는 괜찮아여
저두 지금껏 쭉 먹고 잇답니다
저도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꽤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네여... ㅋㅋ
파 대용으로 라면같은 곳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파를 구하기 어려운 해외 지역에서는 파 대신 넣어서 김치를 담아먹기도 한데요...ㄷㄷ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 ㅋ
30년간 내내 라면 끓일때 넣어드셨다는 분도 계시니 드셔도 무방하실듯 합니다.. ㅎㅎ
마트에서 햇양파 사셨군요^^ ㅎ
저는 양파줄기을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그냥 라면이나
일반 요리할때 넣어서 사용해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양파 줄기에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절대 안된다는 분들
도 계셔서 ...-_-;;
용기가 없어서 직접 실험은 못하지만 정확한 답변을
들으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