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를 깨끗히 손질하여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고,,,쌀뜨물에 1시간정도 담가둡니다...

간장4큰술,고추장1큰술,고추가루1큰술,다진마늘반큰술,다진생강1/3큰술,맛술,올리고당1큰술,

까나리액젓반큰술을 넣고,,,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그리고 고등어를 양념장에 재워둡니다...

냄비에 무를 넣고 끊이다가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재운 고등어를 넣고 끊이면서 양파, 대파, 풋고추를 썰어

다시 한번 자작할 정도로 조리면서 고등어 위에 양념장을 계속 끼얹져주고,,,

드실 때 야외용 가스렌지에 올려 끊이면서 드시면 더욱 맛있는 고등어조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고등어무조림

 

재료  고등어(중)1마리, 무 0.2개(250그람), 양파 0.3개, 대파 0.5대, 진한멸치육수 0.7컵

(일반냄비 2컵), 소금.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5큰술, 고추장.물엿.다진마늘 1큰술씩, 된장과 설탕 0.5큰술씩, 

청주 4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푹 무른 무와 부드러운 고등어살의 조화~~

칼칼한 감칠맛의 고등어 무조림 입니다~~ ^^

오늘은 몇일전에 현대홈쇼핑에서 첫 런칭..

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웅진 스마트 쿠커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반응...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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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조림용으로 준비,

양파와 무, 대파, 청.홍고추는 굵직하게 썰어 준비하고(무는 1.5cm 두께..)

그릇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 넣고 고루 저어 양념장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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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스마트 쿠커를 이용하면 이런 조림류의 반찬을 실패 없이 초 간단으로 만들 수 있어요~

 

내솥에 무와 양파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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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고추, 대파 다 넣고 양념장 끼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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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재료 분량의 1/2이 약간 못되게 붓는다는 느낌으로 진한 육수 부어주고...

 

내솥에 준비된 모든 재료를 다 넣어 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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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선택 눌러 조림코스로 맞춘 후 요리시작!!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 되어 있어 1버튼으로 조림이 다 해결됩니다.

 

고등어무조림...

무가 푹 물러야 제맛....

제대로 된 고등어무조림 맛을 즐기려면 무를 잘 조려야 하는데

그 무를 푹 무르게 조리려면 멸치육수에 무 먼저 넣어 어느정도 익힌 후 조리해야 했어요.

하지만 이 쿠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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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조절이 단계별로 되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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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이 완벽스럽게 완성이 되더군요..

 

조림할때..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푹~~~~

물량이 얼마 되지 않으니 자칫 물이 졸아버려 실패할 수 있는데

이 쿠커에 조림을 하면 넣어 놓고 다른 일~~~~~~

완성 후 보온이 되니 먹기 직전까지 따끈따끈한게 신경쓸것 하나 없더군요..

게다가...

바글바글 끓으면서 튀는 일 없으니 가스렌지 주변이 깨끗하구요...

 

 

일반냄비에 할 경우...

과정은 같되 육수 2컵 부어주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조림장이 1/2 남아있을때까지 푹 조려주세요~~ ^^

 

자세한 조리법 여기 참고..

 

 

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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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미역국, 시금치된장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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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스마트 쿠커를 이용해 만들고 있어요..

저는 식사준비 해야하는 시간이면..

가스렌지에서 이거저거 만들게 참 많아요..

국, 찌개, 볶음, 생선구이 등.....

 

미리 만들어 놓으면야 한가하고 좋지만..

사실 음식이란게 바로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잖아요..

그렇게 음식이 조리되어 지는 시간에 제일먼저 하는것...

바로 국물요리죠...

만들어 잠시 다른곳에 놓고 기타 반찬 만들기...

 

하지만 국물요리 올려놓고 한눈 팔면 이내 살짝 졸아버려 간이 달라진다던가

(짜져 나중에 물 추가하면 재료들끼리 잘 어우러지지가 않아 맛이 없어집니다..)

만들어 잠시 두었다가 식탁에 온전한 밥상이 차려진 후 내가려면.. 이미 식어버려

다시 데워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 스마트 쿠커는... 그런 걱정들 끝~

 

국재료 다 넣어주고 물량 재료부피의 1.2배...

간 내 입맛보다 약간 간간하게...(재료에서 수분이 나오고 증발되는 물량이 없어 간기체크도 쉬워요..)

요렇게만 하면 실패할 일이 없더군요..

 

푹~~ 끓은 진한 국물맛을 원하면 1기압...

살짝끓은 시원한 국물맛을 원하면 기압 없이(0기압..)으로 맞춰 놓으면 끝~~

 

약탕기가 골골 하야...

처음에 이 제품 받았을때 그저

 " 약물이나 다려 먹어야지..."

" 다른거 다 필요없어 그 정도만도 나는 뽕 빼고 남어~~ "" 라고 생각 했는데

런칭 준비하느라 이기능.. 저기능... 두루두루 활용해 보니 너무 좋은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약탕기, 오븐, 가스렌지, 전자렌지, 약탕기, 찜기, 청국장발효기, 요구르트제조기... 다 필요 없을듯..

(청국장, 요구르트 기가막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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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국물을 위에다 계속 끼얹어주시면 생선에 양념이 잘 베입니다,,

칼집을 내는것이 제일 좋답니다.. 그리고 소금보다는 조미액을 사용하는것이 고루고루 퍼져서 양념이 베이게 해주죠. 여기서 말하는 조미액이란 간장, 소금, 설탕 및 여러가지 양념을 혼합한 것으로 그냥 양념장 입니다.

 

참, 그리고 설탕을 넉넉하게 넣어주면 간이 금방 베인답니다.

 

양념이 잘 배이게 하려면 고등어에 칼집을 내주시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요..ㅎㅎ

 

껍질있는 등에 칼집을 내서 칼집사이로 양념이 배어들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살부분은 살조직 사이로 양념이 배어들ㅇ기 때문에

 

 

양념에 재워 몇시간 놔두면 알아서 잘 배이게 되어있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