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운데 빼고 꿀을 넣어서 하는 요리 있자나요..
감기걸릴때 먹는 그런거 있자나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요,,
몇분정도 삶아야 배랑 꿀이 섞여 배엑기스가되는지요..
어릴적 감기걸리면 친정엄마가 많이 해주셨네요....저희에겐 배중탕을 아빠에게 배숙을 자주 해주셨어요...
먼저 배중탕하는 방법이랍니다..
1. 배의 윗부분을 자른는데요 이것은 뚜껑역할을 해준답니다 ^^
2. 뚜껑은 한쪽에 잘 모셔놓고, 나머지 그릇?부분의 안을 수저로 잘 파줍니다~아가 숟가락이 좋아요
너무 껍질쪽을 심하게파면 다 허물어질 수 있으니 가운데 부분만 파시구요 씨랑 가운데 딱딱한 부분은 버리세요..
3. 배 파낸거랑 꿀 적당량을 다시 파낸 배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꿀말고도 인삼이나 대추등을 넣기도 해요..
4. 찜기가 있으면 편하지만 없으시면 냄비에 물을 붓고, 배를 내열그릇에 넣고 그 그릇을 냄비안으로 중탕하듯이 찌시면 되요~
푹 쪄서 뚜껑을 열어보면 배안에 국물같은게 생겨나있답니다.. 그 국물 잘 떠서 드시구요..찌는 시간은 약 15분정도가
적당하구요..약간 미지근하게 식억을때 드셔야 데이지 않아요.
배도 남김없이 샤샤샥~ 드시면대여..ㅎ 보약다릴때..그 짤때 쓰는 천.. 그런거 있으심 배를 넣고 국물로 확 짜셔 드셔도 되고용
사진은 퍼와요...
다음은 아빠에게 해주셨던 배숙입니다..이건 레시피가 있길래 퍼와요 ^^
배숙(3잔)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배(큰 것 1개), 생강(40g), 통후추(약 40알), 물(7컵), 설탕(5), 꿀(2)
시원하고 개운한 맛!!
배숙이예요...^^
물이 가득 들어 있는 배...!!
배는요....
색깔이 맑고 선명한 황갈색이 좋고,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것이 맛이 있어요....
껍질이 너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좋고....
윤기가 돌면서 껍질에 점이 큰 것을 고르면 된답니다...
모든 과일이 그렇지만...
배는 사과랑 함께 보관하시면 안되요...
왜냐면...못된 사과가 다른 과일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자기 홀로 신선해 지는 나쁜 녀석이라서..ㅋㅋ
자...그러면 배숙 만들어 보기....
먼저 냄비에 물(7컵)을 넣고...
편으로 썬 생강(10쪽 정도-약 40g)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고......
생강을 끓이는 동안 배는 껍질을 깍고, 8-9쪽으로 나눠서 모양을 다듬어서 잘라 주고....
배에 통후추를 4-5알 정도를 깊숙히 빠지지 않게 박아두기...
(사실 아무리 깊숙히 박아도 잘 빠지기만 하더군....ㅋㅋ)
배숙에 왠 통후추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맛을 보면 압니다...
그 맛이 참 잘 어울리거든요...
배숙에 계피를 넣어서 같이 끓여줘도 괜찮아요...
생강을 10분-15분 정도 끓여 국물에 생강 맛이 충분히 우러났으면, 체로 건져내고.....
생강이 우러난 물에 통후추를 박은 배를 넣고, 설탕(5), 꿀(2)을 넣어서 뭉근하게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40-50분 정도 끓여 주고.....
맛을 보아서 달기를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고....
그대로 식혀서 차게 먹으면 끝.....
꿀이 없으면 설탕으로만 단 맛을 조절해도 좋아요..
설탕을 황설탕을 사용했더니 색깔이 맑지 못하네요~~~
뭐....그래도 맛에는 지장이 없어요...^^
차게~~
시원하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잣이 있다면 몇알 동동 띄우면 되요...
(제가 원래 잣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ㅋㅋ)
일반 수정과 보다도...
전 이 배숙이 더 맛이 있더라고요...^^
배도 씹어서 먹으면 말랑한 것이 아삭거리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아요...^^
제가 예전에 배숙에 배는 먹으면 이상할거라고 상상하고, 생각했거든요..ㅋㅋ
환절기에는 배숙.....
꼭 한번 만들어 드시길....!!
절로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배즙집에서 만들기정보
(배 속을 파내어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법이 간편합니다.)
1. 깨끗이 씻은 배를 껍질채로 냄비에 넣습니다.
2. 냄비에 깨끗이 씻은 생강, 도라지, 파뿌리를 각각 배의 1/10에 해당하는
양을 넣습니다.
3. 냄비에 배의 반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넣고 센불로 함께 끓입니다.
4. 물이 끓으면 약한물로 졸이는데 물의 양이 반정도가 되면 불을 끕니다.
5. 채에 거른 즙을 밀폐용기에 서늘하고 그늘진곳보관합니다.
집에서 만들기와 저희가 추출하는방식은 차이가있습니다^^;
5분정도 돌려도좋습니다.
심지를 도려낸 부분에 꿀을 넣고 배뚜껑을 닫습니다...
깊은 냄비에 물을 1/4정도 붓고 끓이다가 배를 넣고 끓입니다...
중간불로 배가 흐물흐물해 질때까지 끓이면 배중탕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떠서 드시면,,,환절기에 온 감기 달라납니다...
** 배꿀찜
저도 어렸을때부터 겨울 내내 감기 달고 살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 줬어요~
효과가 탁월하지요~
배 1개, 꿀 2큰술, 대추 3개
1. 배는 꼭지가 똑바로 붙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위쪽을 반듯하게 잘라낸다
2. 껍질 안쪽 1-2cm 정도만 남겨두고 배의 속을 파낸다
파낸 속은 강판에 간다
3. 배즙에 꿀을 섞어 파낸 배 속에 부은 후 대추를 넣고 그릇에 담고 처음에 잘라낸 윗부분을 함께 뚜껑처럼 덮는다
4. 김 오른 찜통에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이상 푹 찐다
저희아이가 목이 마니 아조아서 기침에 기관지도 안좋아서 자주 해주는데 속파서 꿀... 가스위에 석쇠두구 그위에
약한불로 은그니 졸려위 배즙이 나올 정도로 햇는데 한시간 정도여.........................
우선 배를 잘씻어서 위에를 칼로 자르시고 가운데를 잘파세요
파기 정말 힌든데 밑에가 뚫리지 않게 잘파주시고 꿀채워주시고
배뚜껑 덮어서 찜통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10~15분정도 삶아주시면되요
감기에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넘 달아 먹기 힘들다는 단점...
1.먼저 배를 이쁜녀석으로 골라서 윗부분을 잘라내주세요.자른것은 잘 두셨다가 나중에 뚜껑으로 써야 합니다.
자른 후 가운데 씨부분만 숟가락으로 파내주세요.이때 맨 아래부분속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
배에 꿀만 넣고도 해도 되지만 귤껍질 말린것과 대추 두어개 썰어서 함께 넣어도 좋아요
배1개, 꿀2큰술, 대추3개.
- 배는 꼭지가 똑바로 붙은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위를 잘라 뚜껑을 만든다.
- 껍질 안쪽 1-2cm 정도만 남기고 배의 속을 파낸다. 파낸 속은 강판에 간다.
- 배즙에 꿀을 섞어 파낸 배 속에 부은 후 대추를 넣고 그릇에 담고 처음에 잘라낸 윗부분을 뚜껑처럼 덮는다.
- 김오른 찜통에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이상 푹 찐다.
요즘 밥통에도 많이 하더라구여 찜으로 메뉴를 바꿔 놓구 배를 쪄주시면 맛있게 되더라구요 배는 속 안을 잘 파서 꿀을 채워 넣은후에 찌면 되요 밥통에 안하시면 냄비에 물을 넣고 그 안에 삼바리같은거 넣어주시구 그 위에 배를 올려서 쪄 주시면 되요.
감기에는 정말 최고죠...
먼저 배 위를 자른후에 속을 파요...
그리고 대추, 도라지, 생강, 꿀을 넣고 찌면 됩니다.
김이 나기 시작하고, 10~20분 정도 찌면 되요~
너무 오래 찌면..안에 있는 국물이 다 밖으로 빠져나가더라구요~
국물을 먹어준 후 배도 먹으면 더 좋아요~
배즙을 만드는 방법
1. 배껍질을 깍는다.
2. 배의 씨를 제거한다.(여기서.. 배의 씨를 둘러싼 신 부분은 제거하지 안습니다. 왜냐면 비타민이 많거든요)
3. 배를 믹서기에 들어가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 배의 상태에 따라 물이 많아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는데.. (취향에 따라 꿀물, 설탕물, 식수등 첨가)
5. 믹서기로 완벽하게 믹싱을 한다.(여기서.. 배는 잘 으깨지지 안기 때문에 다른 과일보다 믹싱에 시간을 투자해야함
배즙 만드는 법
1. 재료
배 1개
도라지 5뿌리(100g) - 가래가 생
기지 않아요.
대추 7개(많이 넣으면 달아서
몸이 뚱뚱해짐~ )
생강 3쪽(50g)
계피 10g
*기타 첨가*
당귀 10g
표고버섯 10g
곶감 1개
은행 10개("알칼로이드"라는 독 성분이 있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소화불량,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킵니다.
어린 아이는 하루 5알이하, 어른은 10알 이하를 드셔야 독성분을 피할수가 있습니다.)
2. 만드는 법
a. 배, 대추를 식초물(농약제거)에 10분 정도 담가 둔 다음 깨끗 이 씻는다.
b. 도라지, 생강은 껍질째 깨끗이 씻는다.
c. 계피도 깨끗이 씻는다.
d. 배는 4등분하여 껍질, 씨 모두 포함하여 0.5cm 두께로 납작 하게 썬다.
e. 도라지는 두꺼우면 1/2 등분하여 넣는다
f. 생강은 0.5cm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
g. 냄비에 배, 도라지, 생강, 계피, 대추, 당귀, 표고버섯, 곶감,
은행을 넣고 물은 70%넣고 강불에서 20분 끓인다.
h. 약불에서 20분 끓이면 물이 1/2로 줄으면 배물(5컵 정도)
병에 담았다가 드시면 됩니다.
1. 배껍질을 깍는다.
2. 배의 씨를 제거한다.(여기서.. 배의 씨를 둘러싼 신 부분은 제거하지 안습니다. 왜냐면 비타민이 많거든요)
3. 배를 믹서기에 들어가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4. 배의 상태에 따라 물이 많아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는데.. (취향에 따라 꿀물, 설탕물, 식수등 첨가)
5. 믹서기로 완벽하게 믹싱을 한다.(여기서.. 배는 잘 으깨지지 안기 때문에 다른 과일보다 믹싱에 시간을 투자해야함)
배즙 맛있게 드세요
출처 : 한국 건강 촉진위원회
밥심은국력 | 2009.03.18배를 우선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히 씻어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뚜껑을 만듭니다. 그리고 배에 속을 파내서 꿀과 대추를 넣어줍니다.
이때 껍질 쪽으로 너무 얇게 파지 마세요.
그런 다음 중탕을 하시는데, 오래 끓이다보면 배가 흐물 거리니 밥공기나
국 대접 같은 데 배를 넣고 다시 찜판 위에 올려줍니다. 밑에는 물이 넉넉히
있어야 하고요.
배가 흐물 거리려면 2시간 정도는 잡으셔야 합니다.
배즙을 체에 걸러 마시면 됩니다.
오래 삶게되면 껍질이 얇아져서 구멍이 나게 됩니다.
배 아래쪽에 천을 깔고 삶으시면 되는데, 우선 배의 위 뚜껑을 수저 크기 만하게 도려내신다음
그대로 안쪽에 조금씩만 더 긁어내세요~
그리고 꿀과 함께 긁어낸 배를 같이 넣고 위를 덮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한 10~15분정도 삶으시면 완성됩니다.
배를 잘 깎아서 뚜껑을 만들고 속을 파세요.
그리고 그안에 황설탕이나 흑설탕 넣으시고.
무를 잘세 썰어서 같이 넣으셔도 괜찮아요 그리고선 물 중탕을 하면됩니다.
아주 물러서 흐물흐물 해질때까지..
그리고서는 체에 받쳐서 즙만 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