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받으신 건,

비싸고 맛있고 제가 싸랑하는 대봉시인 듯 합니다.

모양이 팽이처럼 생겼구요, 큼직하지요?

대봉시는 좀더 찰지고, 쫀득하구요,

홍시는 주스로 만들 만큼 물기가 많고 흐물하고 달콤한 거구요,

제가 알기로 익기의 차이만 있고 연시랑 홍시는 같은 감이구요,

 

 

대봉시인거 같아요~

대봉시 참 맛있죠~

조금 보기에 홍시같기는 한데 한번 반을 갈라보세요

홍시의 경우는 익었기에 안이 무르고

연시에 경우는 감이 찰지다고 할까요

연한 느낌의 찰떡?ㅋㅋ

그래서 반을 가르면 홍시처럼 물기가 주륵떨어질것같거나 흐물하지않고 찰지면서 말랑 하거든요~

대봉시는 홍시보다 연시가 더 많아요

홍시랑 연시는 같은말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먹는 물렁한 감이고요.

팽이처럼 생겼다면 좀 크고 팽이처럼 생긴 대봉인거 같습니다.

맛은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봉이라는 감이죠 아마 그냥 두시면 연하게 말랑말랑 해서 먹기에 좋은

감이 된답니다  연시는 일반적으로 납작하게 생긴 감을 말하는듯하고요

별로 특별히 구분 되는 것 보다는 그냥 단감이나 아니면 이렇게 익혀서

먹는감으로 구분을 하면 될듯합니다

답변댓글 정성것 달아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감에대한 상식이 많이 늘었답니다,

우리딸과 우김질도 끝났구요,

여러분 쌀쌀한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ㅎㅎ 해피데이***

아랫분들 글처럼 대봉이라고 하는 감입니다.

연시나 홍시과에 다 들어가는 거지요. 작은거는 그냥 홍시라고도 하고 연시라고도 하고

큰거를 대봉 이라고 부를뿐입니다

그리고 간혹 단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보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곶감은 땡감, 즉 익어 홍시가 되는감으로만

가능합니다

대봉입니다... 연시는 동글납작해서 일반 단감처럼 생겼다 생각하시며 되죠...

 

대봉은 단단할때 따서 저장해두었다 자연스레 홍시가 되게 해서 한개씩 먹으면 겨울내 먹을수 있죠..

 

저희집이 그래요 ^^

 

대봉저장법- 냉장고에 먼저 신문지를 깔고 대봉꼭지가 바닥으로 가게 놓습니다...모양이 뾰족해서 자리차지를 좀 많이 해요...

 

홍시 만들기-숨쉬는 항아리바닥에 볏짚을 넣고대봉을 넣고 또 볏짚으로 쌓고 또 대봉을 넣고 뚜껑을 덮어둡니다..

 

그리고 4~7일정도 지나면 말랑말랑 맛있게 익으면 드세요....익는 속도가 조금씩 틀리니 잘 보시고 홍시가 되면 언능드세요...

 

전 아파트 생활를 해서 그냥 쟁반에 7개씩 놓고 거실에 둬요...그러면 홍시가 된게 있으면 먹고 또 그만큼 꺼내놓고 해요...

 

연시는 �A아서 말리면 꽂감이 되요...

대봉입니다... 연시는 동글납작해서 일반 단감처럼 생겼다 생각하시며 되죠...

 

대봉은 단단할때 따서 저장해두었다 자연스레 홍시가 되게 해서 한개씩 먹으면 겨울내 먹을수 있죠..

 

저희집이 그래요 ^^

 

대봉저장법- 냉장고에 먼저 신문지를 깔고 대봉꼭지가 바닥으로 가게 놓습니다...모양이 뾰족해서 자리차지를 좀 많이 해요...

 

홍시 만들기-숨쉬는 항아리바닥에 볏짚을 넣고대봉을 넣고 또 볏짚으로 쌓고 또 대봉을 넣고 뚜껑을 덮어둡니다..

 

그리고 4~7일정도 지나면 말랑말랑 맛있게 익으면 드세요....익는 속도가 조금씩 틀리니 잘 보시고 홍시가 되면 언능드세요...

 

전 아파트 생활를 해서 그냥 쟁반에 7개씩 놓고 거실에 둬요...그러면 홍시가 된게 있으면 먹고 또 그만큼 꺼내놓고 해요...

 

연시는 �A아서 말리면 꽂감이 되요...

대봉인 것 같아요. 얼려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은 감입니다. 연시는 납작하게 생겨서 잘 익은 말랑한 감이구요, 홍시와 연시는 같은 말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역차로 인하여 불리는 말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팽이처럼 생긴 것은 대봉으로 알고 있어요.

홍시와 연시는 같은 말입니다. 정확히는 같은 말이라고 할 수야 없겠지만, 같은 품종의 감을 일컫는 말이죠. 아래 어떤분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감은 단감과 홍시, 두가지로 나뉩니다. 단감은 아무리 오래 놔두어도 말랑말랑해지지 않는, 단감 그 단단한 상태로 먹어야 하고 그 상태로 먹어도 맛있는 감을 말하죠. 그리고 홍시는 흔히 말하는 땡감이 익어서 만들어 지는 겁니다. 땡감은 단단한 상태로는 맛없고 떫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죠. 하지만 이를 익히면 홍시 즉 연시가 되는 겁니다. 팽이처럼 생긴 감은 홍시이고 또 연시이기도 하죠. 홍시를 다른 말로 연시라고 하는 것이니까요. 홍시는 붉은 감, 연시는 연한 감이란 뜻이니 결국 같은 감을 말만 다르게 표현하는 겁니다. 홍시와 단감 두 종류가 존재하는건데, 님과 따님은 홍시와 연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신 모양이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홍시나 연시나 같은말인데요,,,홍시 이미지랑 연시 이미지도 같은거네여~

홍시를 설명할때 홍시(연시)이렇게 쓰여있어여,,,걍 딱딱한 감말구 말랑한 감을 홍시또는 연시라고 해요,,,

서울사람들은 보통 연시라는 말을 쓰잖아여,,

연시나 홍시나 같은 감을 가르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은 땡감과 단감으로 나눌수 있고, 안 익은 땡감중에 작은거는 익히면 그냥 흔히 말하는 홍시,

사이즈가 큰거는 대봉이라 불리울뿐, 어차피 익혀야만 먹을수 있고,

단감은 딱딱한채 먹어도 단맛이 납니다.

    

감을 일컫는 말 홍시와 연시에 대해 물으신거죠?

홍시는 붉을 홍(紅)자에 감나무 시(枾)자를 쓰고,

연시는 부드러울 연(軟)자에 감나무 시(枾)를 씁니다.

딱딱하고 떫던 감이 가을에 잘 익으면 붉어지고, 말랑말랑해지죠?

바로 잘 익은 감을 이르는 말로 같은 표현입니다.

아랫분이 대답을 조리있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연시는 연한감을 홍시는 붉은 감을 말하는 겁니다.

감은 붉어지면서 말랑해지니 둘 다 써도 될 것 같네요.

요새 제철 과일이 귤밖에 없어 마트에 가도 뭘 살까

고민했는데 홍시 사 먹어야 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연시나 홍시나 별 구분하지 않는거 연시는 말랑말랑한거구 홍시는 붉은거구여 한자로 따라서 틀린거 같아요 연시할때 연은 부드러울 연으로 쓰구여 홍시할때 홍은 붉은홍자를 쓰고 시는 감나무시자라고 하네요 익으면 다 부드럽고 붉은색을 띠잖아요 ^^

홍시나 연시라는 말은 감의 종류에 대해서 이르는 말은 아닙니다.

한문으로 보더라도 알수 있지요. 홍시(紅枾)라 하는 말은 붉을 홍에 감나무 시자를

써서 감이 잘 익어서 색깔이 붉게 잘 익었다는 표현이고요,

연시(軟枾)는 연할 연에 감나무 시로 감이 잘 익어서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하게

잘 익은 상태를 뜻하는 말입니다.

홍시나 연시나 감이 잘 익어서 먹기 알맞은 상태가 되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얼음팽이처럼 생긴 감은 보통 대봉이라 불리우는 감입니다.

 

밑에 님들 말씀데로 대봉이 맞는듯 합니다..

 

아...저는 구분은 잘 모르겠구요^^;;

 

홍시 맛나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

 

홍시를 냉동실에 얼렸다가 살짝 녹여드시면 샤베트처럼 정말 맛있습니다.^^

 

따뜻한 방안에서 먹으면 정말 맛이 꿀맛^^

연시 홍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단단한 감을 시골에서 부쳐 왔는데 둥굴 넙적 하거든요 거의 20일 넘으니까 말랑해 지더라구 요 그래서 수저로 퍼먹고 있는 중이예요 처음에 받았을 땐크고 실 하더라구요 깍아 먹다가 말랑해 졌거든요 .단단한 감도 다 연시같이 되는거잖아요

우리가 보통 둥글 납작하게 생긴 감이 홍시가 되면 연시라고 하고 대봉이 익으면 홍시라고 하는것 같은데....

모양이 팽이처럼 생긴것은 대봉이라고 하는데 홍시가 되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집도 시골에서 매년 감이 올라오는데 옛날 항아리에 넣어 두고 홍시가 되면 꺼내 먹어요.

항아리에 넣어 두면 감이 마르지도 않고 탱탱하게 홍시가 만들어지거든요.

받으신 감이 대봉인거 같습니다.형태는 약간 길쭉하고 크게 생긴

감말입니다. 이건 홍시로 해서 많이 먹고 있습니다.

홍시는 놔두었다가 무르게 해서 먹으면 홍시가 되지 않나 싶구요.

 

곶감에 많이 사용하는 감은 둥시라고 동글 납작하게 생긴 감이구요.

단감은 딱딱한 채로 먹을 때가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