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육회가 먹고 싶어졌답니다.
육회를 참 좋아했는데 왜 잊고 살았나 살짝 놀래면서...^^
육회라는 것이 굳이 맘먹고 찾아가지 않으면, 눈에 띄는 안주가 아니었던 것이죠.
그래서...가끔 정육점에서 사다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고수님들께 질문을 올리러 들어왔답니다...^^
<1> 일반 정육점에서는 팔지 않지요? 미리 주문을 하면 됩니까?
<2> 많이 비쌉니까? 채끝이나 등심은 냉동일테니, 육회는 당연히 비쌀 것 같은데요.
1근을 혼자 먹기엔 많고...흠...반근 정도만 사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동네 작은 정육점들은 거의 안판다고 보심 맞습니다.
육회로 드시려면 냉장육이어야 하는데 동네 정육점들은 거의가 다
냉동육이지요. 진열대에 냉장육처럼 보이는 것들도 냉동에서
해동을 해서 냉장육처럼 보이는게 거의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잘 아는 정육점이 있으시면, 미리 말씀하셔서 고기 들어오는 날에
부탁 해놓으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그것도 너무 작은 정육점이면
진공포장된 냉동육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육회의 부위는 우둔살로 하지요. 많이 비싼부위는 아닙니다.
purcell | 2008.11.06일반 마트에서는 육회를 팔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간,선지,대창,막창등의 부위는 더더욱 팔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육회는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소 들어오는날 먹어야 가장 좋은데~~
혹,,동네 큰 정육점이 있음 미리 문의하셔서 부탁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제 경운 가끔 왕족을 부탁해 먹거든요^^)
혼자시라면 반근정도만으로도 충분하구요...
사드신다면,,,종로5가 우정약국 골목안에 있는 <자매집>도 괜찮습니다.
혼자드시기에도 좋고,,가격대비 맛도 선도도 괜찮습니다.
밑에분이 말씀하신 백제식당보단 좀 덜 단편이고 기호에 맞게 알맞게 양념할 수 있도록 따로 참기름과 소금장도 줍니다.
보통 작은 정육점은 엊없던 걸로 아는뎅.....그런건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구비하기가 힘들듯 하네요..
예약 한다고 해도 적은 양 사실 꺼라면..정육점에서 싫어 할꼬 같기도 하구요...
많이 사는게 아니니까~~그냥 음식점 가서 드셔도 좋을 꼬 같아요
아무래도 육회는 싱싱한 걸로 하셔야 하니까
미리 정육점에 말씀드리고 주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소 들어오는 날로 맞추셔서 하심 좋겠네요~~
값은 아무래도 한우같은 경우는 좀 나갈 거 같네요ㅠㅠ
요즘 고기값이 많이 비싸긴 하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
일반정육점에서 파는것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뷔페에서는 자주 봤네요 씨푸드하는곳요
육회를 한우마을 같은곳에가서 시키면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육회같은걸 시중에서 구입하시려면 미리 주문을 해서 구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알아보고 주문을 해드릴꺼 같네요
얌생이 | 2008.11.09따로 주문하면 육회를 살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집 근처에서는 일주일에 2번씩 한우잡는 음식점이 있어서..
그날 가면 운좋게 서비스로 여러가지 몇점 얻어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그런 고기집이 하나둘 생기던데...
근처에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육회는 그날 잡은 소의 신선한 고기를 이용한답니다 그러니물로 미리 주문을하셔야 하고요
또 작은 정육점은 육회용 고기가 별로 없을듯합니다
혼자이시고 가끔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광장시장에 자매집 등에 가시면 적당한 가격에
드실수 있답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판매를 해요. 그런데 육회는 신선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무때나 구매 할수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고기 들어오는 날에 있더라구요. 혼자 드실양도 조금씩 판매를 하던데요. 정육점에 미리 주문을 해두시면 될것 같아요.
대형 마트에 가도 용도별로 부위별로 소포장 판매를 합니다.
마트를 이용하셔도 될것 같아요.
육회를 먹어본적은 있지만 따로 구해서 먹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특히나 가정에서는.. 마트에서는 못봤던것 같구여..
동네 정육점에 미리 부탁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정육점에 고기 들어오는 날 신선한 육회달라구하세요.
참고로 전라도 지방에서는 닭을 이용한 회도있다구하네요.
당연히 고기 이니까 판매를 합니다.
육회 할거라고 말씀 하시면 알아서 해주실겁니다.
단골집이면 고기 들어온날 신선한 고기를 줘서 더 좋더라구요.
가격은 보통 소고기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희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저희도 가끔 먹는데요..
동네 정육점에 미리 말씀드려놓으면 언제쯤 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고기 들어오는날 언제라구..
그래서 싱싱한 육회 가끔 해드려요..
가격은 다른 소고기에 비해 비싸진 않더라구요..
네 정육점에 가시면 육회를 파는데요~
큰 정육점이나 한우를 전문으로 잡는 정육점이 있어요~
거기서 육회감을 얼마 정도 달라고 가격을 말하시면 직접 썰어준답니다~
드셔도 아무 이상 없어요`
저는 육회못먹는데 잔칫날이면 사와서 다들 드시는데 이상 없더라고요
일반 동네 정육점에서는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보통 고기들어오는 날이라고 써 붙이던데 그날에는 가면 구입할 수 있을거예요~
요즘 대형 마트에 가시면 다양한 부위 한우를 구입 할 수 있는데
마트에 가시면 육회거리도 판매를 합니다.
작은 정육점에선 취급하는건 잘 못봤구요~ㅎ
시장에서 보면 정 가운데서 크게 장사하는 정육점에서 찾으시면
있을꺼에요 전에 제가 어머니심부름을 해봤는데
육회 만원어치가 거의 반근정도로 주셨는데요~ㅎㅎ
아주 싱싱하던데요~ㅎㅎ...
그냥 동네에 있는 정육점 말고요~
큰시장에 있는 정육점이나 시장에있는 제일큰정육점에 가보세요~가셔서 육회거리좀 잘라달라고하면 기계로 썰어주시는데요~
만이천원어치만 사셔도 꽤 많이 준답니다~
기계가 써는거 싫으시면 직접 가져가셔서 서시면 됩니다~
그냥 동네에 있는 정육점 말고요~
큰시장에 있는 정육점이나 시장에있는 제일큰정육점에 가보세요~가셔서 육회거리좀 잘라달라고하면 기계로 썰어주시는데요~
만이천원어치만 사셔도 꽤 많이 준답니다~
기계가 써는거 싫으시면 직접 가져가셔서 서시면 됩니다~
정육점마다 소잡는날이 있더라구여~
그날 가면 싱싱한 육회를 맛볼 수 있답니다~~
전에 영월 섶다리 마을가서는 반근에 8처넌정도였는데...
동네는 한 1만원정도 되더라구여~~
오래됐거나 색깔이 바랜 건 안먹은만 못하니까 잘 보고 사세요~
소 잡는 정육점에 가시면 팔아요 ,,
어느 정육점에서나 팔고있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비싸지 않던데요 ,,
저도 가끔 사다 먹곤하는데 ,~
만원정도 사시면 충분히 드실수 있답니다, ~
참기름 배 ,,마늘 ~ 등등 넣고 버무려 드시면 맛나답니다,
강남에서 꽤나 이름있다 싶은곳에 가서 육사시미를 시켰더니 참치처럼 살짝 얼린 고기를 슬라이스해서 내놓더군요. 다른 한곳서도 냉동육을 육회로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거부감은 없었어요. 저역시 육회다 하면 생고기라는 등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먹어보니 괜찮았어요.
동네에 있는 일반 정육점에서는 찾기 힘드실 것 같구요..
시장 쪽 가면 큰 정육점 있잖아요.. 그쪽으로 가심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매주 금요일 한우 들어오는 날" 이렇게 현수막 걸어놓은 정육점 찾으시면 될 것 같네요..
육회 혼자 드실꺼면 한근은 좀 많을 듯 싶네요.. 반근정도가 적당해요..
동내 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조금 발품을 팔거나, 아님 소고기 먹으러 가는 여행도 있는것같은데, 거기에 가시면,
경동시장, 생고기전문점에 가시면, 육회전문용으로 살수 있고요.
저희동네에도, 신선한 고기,일주일에, 한번 올라오는날이 있더라구요.
근데 고기를 별루 안좋아하는사람이라, 별루 신경을 안써서, 잘언제인지, 면목동도 있는것 같구요.
동네에 알아보시면 있을거예요..
마트에 파는건 별루 인것같아요. 냉동육만 파는것 같아서...
정육점 육회는 신선하지못해서 좀불안한데 ..
제가몇일전에 영월 다하누촌이라는곳에 갔었는데요^^
거기서 저렴하고 육질좋은 육회를 실컷먹고왔답니다.
거기 다하누정육점들이 1호점부터 쭈우욱 많은데요 인터넷에도 있떠라구요
다하누닷컴인가? 다하누몰인가? 다하누 쳐보면나올꺼에요.
거기서 육회 판매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선전하는거같네 꼭.ㅡㅡ;; 므튼 그런데선100%한우만판매되니까 한번 들러나보세용^^
정육점에 가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그리고 아는 정육점에 가서 미리 말씀을 하시는게 제일 좋어요
왜냐하면 소고기를 가져올때 싱싱한 육회부위를 얻을수가 잇어요
우리집도 그렇게 해서 먹어요
육회는 생각보다 그리 비사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일반 정육점에서는 팔지 않고 마장동 또는 독산동과 잘 연계된 정육점에서는 팝니다. 동네 정육점이라도 냉동육만 취급하는 정육점이 아니라 간, 곱창 등과 같은 내장도 취급하는 정육점이 있는데 내장 들어오는 날이면 육회감 또한 취급합니다.언제 들어오는지 확인 또는 언제 들어오면 연락 달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 놓으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소량일 경우 주문이 안되기에 언제 들어오는지 날짜 맞춰서 구매하시면 되며 소량 단위 구매또한 가능합니다.
그냥 편하게 사드시려면 종로5가 8번출구 우정약국 골목 '자매집'또는 종로5가 4번출구 '백제식당'에서 드실 수 있는데 자매집은 간단하게 만원짜리 육회 앉아서 드실 수 있으며 백제식당은 500g 기준에 25,000원에 판매합니다.(백제식당 02-762-7491)
일반 동네 정육점에서는 안 파는거 같은데요~
제가 얼마전에 의왕으로 이사를 왔는데~
여기는 팔더라구요~
매일 파는건 아니구요~ 소 들어오는날 이라고 써 있으면서 이 날만 육회를 팔더라구요~
혹, 동네 정육점도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정육점 가서 ,, 들어오는날을 물어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육회는 냉동은 맛이 없거든요~
육회는 따로 주문을 미리 해두셔야 할꺼에요.
가까운 정육점에선 보통 냉동고기를 썰어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육회는 무엇보다 생고기로 해야 맛이 끝~내 주기 땜에..
잘 아는 정육점에 선주문 해놓으시는 편이
젤 좋을 듯 해요.
생고기라고 해도 마트에서 파는 수준입니다.
차라리 대형마트에서 부위 골라 육회용으로 썰어달라고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네요.
정육점에서 육회를 파는곳도 있지만 육회 만들기가 생각보다
간단하니 고기를 사다가 만들어서 드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혼자 드실거면 200g정도를 사셔서 배를 채썰어 주고 소금,진간장,다진마늘,
참기름,배즙,설탕,깨소금 넣고 무쳐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